【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1000원만 내면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회경기관람권'은 스포츠 경기를 보다 많은 도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장애인과 동반 1인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종목의 19개 프로스포츠단 경기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했다. 국가대표 경기는 중앙종목단체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우선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경기에 기회경기관람권을 일정 수량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회경기관람권 이용 대상자는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과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에서 기회경기관람권을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때마다 해당 종목 단체와 협의해 기회경기관람권을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기회경기관람권 신청 및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누리집에 안내돼 있다. 한편 기회경기관람권이 적용되는 19개 구단은 △수원FC·FC안양·수원삼성블루윙즈·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김포FC·화성FC(축구 8개 구단) △KT위즈(야구 1개 구단) △KT소닉붐·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KGC인삼공사·삼성생명블루밍스·하나원큐(농구 5개 구단) △한국전력빅스톰·KB손해보험스타즈·OK금융그룹읏맨·현대건설힐스테이트·IBK기업은행알토스(배구 5개 구단) 등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3-17 13:40:0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7월부터 노인과 장애인에게 프로경기 관람료를 할인해주는 '기회경기 관람권' 할인 혜택을 기존 75% 지원에서 본인 부담 1000원으로 혜택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만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등록 장애인과 동반 1인은 경기도 연고 18개 프로스포츠 구단의 홈경기 관람 시 각각 1000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18개 구단은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FC안양·김포FC(축구 7개 구단) △KT위즈(야구 1개 구단) △KT소닉붐·고양소노스카이거너스·KGC인삼공사·삼성생명블루밍스·하나원큐(농구 5개 구단) △한국전력빅스톰·KB손해보험스타즈·OK금융그룹읏맨·현대건설힐스테이트·IBK기업은행알토스(배구 5개 구단) 등이다. 종목별 개막 일정에 따라 축구와 야구는 7월부터 시작되며, 농구와 배구는 10월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구단 홈페이지와 예매 대행 사이트를 통해 기회경기 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다. 도는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등록 장애인과 동반 1인에게 도내 프로 스포츠단 18곳의 홈경기 관람 시 관람료의 75%를 지원하는 '기회경기 관람권'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경기별 관람료가 서로 다른 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변경협의와 프로구단과 혜택 확대를 위한 절차를 마무리했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를 위해 추진 중인 '기회경기 관람권'을 더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1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도록 했다"며 "계속해서 안산 상록수체육관 등 공공 체육시설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를 우선 지원하는 등 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320개 경기에 1만2564명이 기회경기관람권을 활용해 경기를 관람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6-20 10:11:4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 기회공연관람권'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내 거주 70세 이상 노인과 등록된 장애인이라면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시즌 공연 관람 시 7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가 기존 제공하던 만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경로할인’, 장애인을 위한 ‘장애유공 할인’ 보다 더 큰 할인율이기 때문에, 더 많은 도민들이 경기도예술단의 작품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기회공연관람권’의 차별점은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모든 예매수단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온라인, 전화 예매, 경기아트센터 방문 예매 그리고 공연 당일 현장 구매 시에도 ‘기회공연관람권’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기회공연관람권은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호자와 함께 공연장을 찾는 경우가 많은 노인과 장애인들이 편하고 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작품으로 구성한 레퍼토리 시즌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23 '봄여름 시즌' 공연이 진행 중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5-08 15:21:4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누구나 스포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 경기 관람권'을 통해 경기도내 70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스포츠 관람료를 75%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의 저를 만든 것 중 하나는 스포츠였다"면서 "배고프고 힘든 시절이었지만 농구, 야구 등 여러 스포츠를 가까이서 직접 보고 경험해볼 기회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를 통해 팀워크, 헌신, 승리를 위한 열정을 배우고 체감했다"며 "'기회경기 관람권'은 제 어린 시절을 지켜준 기억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부터 도내 70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경기도 연고 프로스포츠단 홈경기 관람권에 대해 75% 할인을 받게 된다. 김 지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먼저 시작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도민 분들께 스포츠를 즐기는 기회를 드리는 동시에 경기도 스포츠 저변을 넓히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 지사와 도내 연고 18개 프로스포츠단 단장은 70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관람료의 75%를 할인해 주는 내용의 '도-프로스포츠단 참여, 기회, 나눔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FC안양·김포FC(7개 구단), △야구 KT위즈 △농구 KT소닉붐·캐롯점퍼스·KGC인삼공사·삼성생명블루밍스·하나원큐(5개 구단) △배구 한국전력빅스톰·KB손해보험스타즈·OK금융그룹읏맨·현대건설힐스테이트·IBK기업은행알토스(5개 구단) 등 경기도에 연고를 둔 4개 종목 18개 구단이 참여했다. 도는 ‘경기도 체육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개정안이 3월 공포되면 (가칭)기회 경기 관람권을 발매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25%, 프로스포츠단이 50%를 부담하며, 자부담은 25%다. 축구는 3월, 야구는 4월, 농구와 배구는 10월에 시행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2-24 16:57:58삼표그룹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문화 소통 확대를 위해 본사가 위치한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비즈니스센터에 셀프도서관을 운영한다.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이곳에서 QR을 통해 손쉽게 책을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다. 최고경영자(CEO)가 서재에 두고 읽을 만큼 의미가 있는 책을 추천해주는 'CEO의 서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그룹 및 각 계열사 대표가 추천하는 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셀프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소통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셀프도서관에 방문하지 못하는 임직원을 위한 전자도서관도 운영 중이다. 임직원들에 콘서트, 연극 등 공연 티켓을 전달하는 '삼표 문화창고'도 눈길을 끈다. 삼표그룹 그룹웨어 '블루샘'에 공연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을 선물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각 계열사 임직원 50여명이 당첨돼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관람했다. '전해드림' 이벤트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대에게 선물과 함께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선물도 분식차와 명절차례상, 출산용품, 스포츠경기 관람권 등 다양하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창의적인 조직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소통 기회 확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5-04-14 18:15:55[파이낸셜뉴스] 삼표그룹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문화 소통 확대를 위해 본사가 위치한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비즈니스센터에 셀프도서관을 운영한다.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이곳에서 QR을 통해 손쉽게 책을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다. 최고경영자(CEO)가 서재에 두고 읽을 만큼 의미가 있는 책을 추천해주는 'CEO의 서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그룹 및 각 계열사 대표가 추천하는 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셀프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소통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셀프도서관에 방문하지 못하는 임직원을 위한 전자도서관도 운영 중이다. 임직원들에 콘서트, 연극 등 공연 티켓을 전달하는 '삼표 문화창고'도 눈길을 끈다. 삼표그룹 그룹웨어 '블루샘'에 공연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을 선물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각 계열사 임직원 50여명이 당첨돼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관람했다. '전해드림' 이벤트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대에게 선물과 함께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선물도 분식차와 명절차례상, 출산용품, 스포츠경기 관람권 등 다양하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창의적인 조직 문화 확산에 힘쓴다"며 "임직원들의 소통 기회 확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4-14 08:41:5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오는 11월 2일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경기도민과 함께 기회 돌봄(기회와 돌아봄)' 행사를 열기로 하고, 오는 16일부터 참가자 1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기회소득' 또는 '360°어디나 돌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장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낮추고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갯골생태공원의 약 3km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걷기'와 스탬프 찍기를 활용한 '봉공이를 찾아라' 등이 있다. 쓰담걷기는 환경개선 활동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 실적과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받을 수 있고,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가 해당 활동을 수행하는 경우 기회소득 가치활동 인증 배지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밖에 포토존 운영, 장애인 생산품 판매, 장애인 기회소득 스마트워치 점검, 마술공연 및 키링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수어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는 기회소득 앱에서, 어디나 돌봄 참여자는 수행기관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복지시설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를 구현하기 위해 '기회경기 관람권'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18개 프로구단이 함께 참여하며 도에서 열리는 축구와 야구 등 모든 프로스포츠 경기를 1천 원에 즐길 수 있다. 도는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를 목표로 '360° 돌봄'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디나 돌봄' 사업을 통해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최중증 전문인력 양성 및 맞춤 돌봄 △최중증 장애인 가족돌봄 수당 지원 등 기관·가정, 야간·주말 어디서나 장애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의 사회적 가치 활동 환경 조성과 장애인 가족 주말 힐링 프로그램 등 도민의 정책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마련된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0-15 08:31:16【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2만701명(선수 1만7443명, 임원 325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2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개회식은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 첨단 키네틱 멀티미디어쇼, 레이저쇼의 공연도 마련돼 있다.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종목별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전 2024 성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무사히 치러낸 성남시에서 연이어 개최되며, 지난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에 의뢰해 사전에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개·폐회식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구매해 친환경적으로 추진된다. 도는 생활체육대회에 대한 지속적 지원뿐만 아니라 체육시설 확충 등 기반시설(인프라) 확보를 통해 도민들이 더 많고 더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기회경기관람권, 체육인 기회 소득 지급 등 정책적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해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어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4차 산업혁명의 메카인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생활체육인들의 대회가 성남에서 개최되는 만큼 2만여명의 생활체육인들과 1400만 경기도민이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9-26 09:53:36롯데 유통군은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을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물가를 덜 수 있는 신선상품을 비롯해 가공상품, PB상품 등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패션, 뷰티는 물론 계절가전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대 쇼핑 카테고리의 상품 할인과 사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롯데 계열사를 방문할수록 커지는 엘포인트 100만 포인트 적립기회와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한 박물관 굿즈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페셜 레드 에디션'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본행사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온의 앱과 홈페이지에서 사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100배 적립 받을 수 있는 '100배 적립 미리 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롯데 계열사별 혜택을 하나로 묶은 '그룹사 스페셜 쿠폰팩'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 조기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롯데시네마 '5천원 할인 쿠폰'을 비롯, 호텔은 김치와 침구류 등 PB상품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23일에는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폰서 매치데이인 롯데 야구 경기 '관람권 패키지'를 응모 할 수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5-16 18:06:02[파이낸셜뉴스] 롯데 유통군은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을 30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물가를 덜 수 있는 신선상품을 비롯해 가공상품, PB상품 등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패션, 뷰티는 물론 계절가전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대 쇼핑 카테고리의 상품 할인과 사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롯데 계열사를 방문할수록 커지는 엘포인트 100만 포인트 적립기회와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한 박물관 굿즈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페셜 레드 에디션’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본행사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온의 앱과 홈페이지에서 사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100배 적립 받을 수 있는 ‘100배 적립 미리 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롯데 계열사별 혜택을 하나로 묶은 ‘그룹사 스페셜 쿠폰팩’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 조기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롯데시네마 ‘5천원 할인 쿠폰’을 비롯, 호텔은 김치와 침구류 등 PB상품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23일에는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폰서 매치데이인 롯데 야구 경기 ‘관람권 패키지’를 응모 할 수 있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이번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참여 계열사 확대와 처음 진행하는 사전 이벤트 등을 통해 전 국민이 모든 일상에서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롯데 유통군은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5-16 14: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