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비판하며 그의 작품들이 역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한 작가 김규나가 이번 일로 조카에게 절연당했다고 밝혔다. 15일 김규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태로 연세대에 재학 중인 조카에게 절연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동문 선배(한강)에 대한 ‘디스’가 불쾌하기도 했겠지만, (조카가) '당신을 고모라고 불렀던 것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오점'이라고 말했다"라며 "내게 받은 용돈 다 계산해서 5·18과 4·3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는 걸 새삼 깨닫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교육이 이렇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인 그는 16일 서울시 교육감 본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으로 글을 맺었다. 김규나는 같은 날 스카이 데일리와 인터뷰에서도 조카에게 절연당한 사실을 밝히며, 조카가 "연세대 장학생인데 좌파적 사상이 투철하게 각인되어 있다"고 평했다. 김규나는 지난 10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알려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상 작가가 써 갈긴 '역사적 트라우마 직시'를 담았다는 소설들은 죄다 역사 왜곡"이라며 "잘못된 역사 왜곡으로 쓴 소설로 받은 노벨상이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폄훼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10-16 06:56:07[파이낸셜뉴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폄훼하는 발언들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의 딸 정유라 씨가 한강의 작품을 두고 “역사 왜곡으로 쓴 소설”이라 주장했다. 국내 작가인 김규나는 “중국의 작가가 받았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정 씨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가 아파서 노벨상이고 뭐고 내 알 바인가 싶다”면서도 “4·3, 5·18 옹호를 소설이라는 이유로, 어쨌든 그동안 노벨상이 없었으니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우파 역시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아 찝찝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역사 위에 노벨상 있는 건 아니지 않느냐”며 “잘못된 역사 왜곡으로 쓴 소설로 받은 노벨상이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원래 좌파는 감성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하다. 나는 그 부분이 우파와 좌파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정 씨는 “무슨 상을 받건 왜곡은 왜곡”이라며 “여전히 명단조차 밝히지 못하는 유공자, 유공자 명단 밝히라고 하면 죽일 사람이 되는 나라가 정상이 맞느냐”고 밝혔다. 특히 “심지어 자기들도 명단 밝히면 왜 안 되는지 아는 놈들이 없다. 그저 명단 밝히라 그러면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로 매도하고 본다. 명단 공개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서라도 이게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한강의 노벨문학상을 옹호하는 건 이치에도 맞지 않는다. 우리가 좌파를 혐오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냐. 바로 그들의 내로남불과 오락가락하는 잣대 때문”이라고 했다. 김규나 작가 "중국의 옌렌커가 받았어야 했다" 그런가 하면 작가 김규나도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 폄훼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그는 지난 10일 한강의 수상에 대해 “노벨상 가치의 추락, 문학 위선의 증명, 역사 왜곡의 정당화”면서 “(한강 작가가) 시대의 승자인 건 분명하나 역사에 자랑스럽게 남을 수상은 아니다”며 “꼭 동양권에게 주어야 했다면 중국의 옌렌커가 받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한강의 소설에 대해 “죄다 역사 왜곡”이라며 “‘소년이 온다’는 오쉿팔(5·18)이 꽃 같은 중학생 소년과 순수한 광주 시민을 우리나라 군대가 잔혹하게 학살했다는 이야기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 4.3 사건이 순수한 시민을 우리나라 경찰이 학살했다는 썰을 풀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둘을 비교하고도 그녀(한강)를 선택한 것이라면 한림원 심사위원들은 모두 정치적이거나, 물질적이거나, 혹은 명단을 늘어놓고 선풍기를 돌렸을 것이다. 아님 여자라서?”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이같은 주장에 대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가 지긋지긋하다”고 지적했다. 허 대표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이른바 ‘보수 우익’을 자처하는 일부 사람들이 5·18을 폄훼하는 인터넷 댓글을 달고 있다고 한다”며 “경기도교육청이 ‘소년이 온다’를 유해 도서로 분류해 각급 학교에 공문을 내려보냈었다는 사실도 이번에 알려졌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는 5·18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면서 “저도 감명 깊게 읽었고, 그래서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에도 ‘소년이 온다’의 문장을 인용했다”고 했다. 이어 “5·18 폄훼, 검열과 규제, 참 지긋지긋하다. 그렇게 5·18을 깎아내리고 광주를 조롱해 얻으려는 것이 대체 무엇인가”라면서 “그런 그릇된 사고관이 원천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보수는 영원히 고립만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5·18을 5월에만 추모하고, 5월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고 말로만 떠드는 국민의힘도 반성해야 할 것”이라며 “저희 개혁신당은 오는 10월 19일에 여수 순천 10·19 사건 발생지를 방문해 추모할 예정이다. 역사의 아픔은 소통과 용서를 통해서만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0-13 19:34:05[파이낸셜뉴스]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수자원 관리는 앞으로 더욱 중요한 이슈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수자원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세대 역시 깨끗하고 풍부한 수자원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김규전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 이사(사진)는 최근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가뭄 소식에 따라 커지는 물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에 이같이 답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호우가 내리는 한 편, 반세기 내 최장 기간의 가뭄을 겪은 지난해는 우리나라가 이제 기후의 변화를 넘어 위기에 가까워졌음을 알리는 한 해였다. 김 이사는 "남부지방은 이미 작년 11월부터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며, "농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가뭄 현황에 대한 우려가 있다. 전라도 지역의 경우 모내기는 문제가 없지만 6월 이후에도 비가 오지 않으면 영농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0년 7월에 농어촌공사에 입사한 김 이사는 진천음성지사장, 보은지사장, 충북지역본부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지역 사회의 고충해결에 대한 실무를 지휘했다. 2021년 9월 수자원관리 상임이사 임명 이후로는 농업용수의 공급과 관리, 수리시설 유지관리 및 개보수, 스마트팜 등 용수공급과 관련된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실 물부족 국가가 아니다'는 인식이 한때 있었지만, 최근 다시 '물이 부족할 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키우고 있다.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상기후가 불안정한 식량수급으로 이어지며 일부 국가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식량난이 발생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김 이사는 "최근 6개월간 중부지방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지역은 평년 강수량 대비 90~ 128% 이상의 높은 강수량을 기록했지만, 전북, 전남, 경남 지역은 평년 대비 75~83% 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광주와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지역별로 적절한 수자원 관리와 대응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지역별 강수량 격차로 인한 불균형 해소는 농어촌공사의 주된 수자원 관리 업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는 전국적으로 3400여개에 이른다. 전국의 평균 저수율은 올해 3월 말 기준 73%로, 평년 대비 93%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각 저수지별 물부족이 우려될 경우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인근 하천에서 물을 끌어와 저수지에 채우는 양수저류를 통해 938만㎥의 용수를 확보하고 있다. 김이사는 이같은 농어촌공사의 수자워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영농기가 시작되면 양수 시설을 통해 하천에서 수로에 물을 공급하는 직접 급수 등 시설별로 맞춤형 용수확보대책을 추진하고, 여유 지역의 수자원을 부족한 지역에 공급해 지역 및 수계 간 용수공급 불균형을 해소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서울의 물난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풍부한 강수량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도 있지만, 김 이사는 "연간 강수량은 1306mm 정도로 부족한 수준은 아니지만, 이 중 54%에 해당하는 710mm가 여름철인 7~8월에 집중되어 쓸모없이 방류된다"며 저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별 강수량 분포도 균일하지 않아 특정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가뭄 피해가 발생하는 등, 물의 수급과 관리를 위한 계획과 전략,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만 농가의 용수 부족 현상이 수도권 단수 등 중심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경기지역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 평균은 258mm이며, 이는 평년 대비 128%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공사 관리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97%로 평년 대비 109% 수준이다"며 지방에 비해 기반 시설 등 대비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우선적으로 현재 가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남부지방 피해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정부는 농어촌공사 뿐 아니라 환경부 등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비가 집중되는 홍수기 전까지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의 주요 댐 5곳의 공급 정상화를 위해 용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뭄대책에 힘입어, 문제 없이 물 공급이 가능한 '저수위'에 도달하는 시기는 늦춰지고 있다. 환경부는 5개 댐의 저수위 도달이 당초 4~5월로 예측됐지만 섬진강댐은 6~7월, 나머지는 올해 말에 이르러서야 저수위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홍예지 기자
2023-03-31 08:07:26[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전반기 막판. KIA는 류지혁을 보내고 김태군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류지혁은 KIA에 아까운 존재였다. 하지만 KIA는 포수 약점을 지우기 위해 김태군을 영입했고 3년에 옵션 포함 25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그러한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박민이라는 존재가 있었기 때문이다. 박민은 2020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에서 1라운드에 선발했던 핵심 신인이다. 박민은 고교 시절 서울권 최고 유격수 중 한 명으로 꼽혔던 박성균 현 예일메디텍고 감독의 아들이다. 이종범과 함께 건국대에서 유격수로 뛰었다. 박민은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고 고교 시절에도 최고의 유격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오원석, 안인산 등과 함께 야탑고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기도 했다. 고교 수준에서는 장타력도 나쁘지 않았다(참고로 그가 1차지명 후보에 올라가지 못한 것은 그가 성남고에서 야탑고로 전학을 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박민은 2019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경기권A)에서 최우수선수상과 타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기장에서 열렸던 제28회 WBSC U-18 야구 월드컵의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되었다. 2019년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도 고졸 야수 중 유일하게 차출되었다. 고교에서는 초엘리트급 내야수였다는 이야기다. 박민의 가장 큰 장점은 큰 신장과 안정된 수비. 유격수, 3루수, 2루수를 모두 볼 수 있는 우타자원이라는 것이 KIA의 흥미를 잡아 끌었다. 박민은 빠른 시간에 군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무에 직행했고, 2024년 KIA 타이거즈의 유틸리티 백업 역할을 부여받았다. 현대 야구는 144경기다. 한 선수가 모든 경기를 뛴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 선수당 20~30경기 정도는 백업을 할 각오를 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박민의 존재는 말 그대로 KIA 내야진의 뎁스를 결정할 중요한 요인이다. 박민은 상무 전역 막판 자리를 잡기 위해서 2루수비에 전력을 다했다. 가장 주전으로 자리를 잡을 확률이 그나마 많은 곳이 2루수이기 때문이다. KIA는 김도영이 고질적인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내년 시즌 초반도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거기에 김선빈은 2루수비에서는 명확한 약점이 드러나고 있다. 좌우 수비 폭이 상당히 좁아졌다. 유격수 박찬호는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따금씩 휴식이 필요하다. 특히, 박찬호에게 리드오프 역할을 맡길려면 더더욱 박찬호의 대체자는 한 명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박민의 역할은 단순히 유틸리티 백업에 그치지 않는다. 그가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따라서 KIA내야진의 뎁스가 결정된다. 수비는 고교에서도 충분히 증명되었고, 현재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박민이 어느정도의 타격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느냐다. 현재 호주에서의 활약은 연습과정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타격은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김종국 감독은 마무리 캠프가 끝난 직후 “김도영의 대체자로 박민도 충분히 고려 대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주에서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웃음을 지었다. KIA는 호주 프로야구 리그 ABL의 캔버라 캐벌리(Canberra Cavalry)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투수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내야수 박민 등 총 5명의 소속선수를 파견했고, 현재 박민은 꾸준하가 경기를 뛰며 실전 훈련을 하고 있다. 2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자리에 서며 경기를 소화 중이다. 남들이 쉬고 있는 기간에 많은 경기를 뛰며 실전 감각을 높이고 있다. 일단,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올 시즌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매년 신인 선수는 입단하고, 박민의 뒤에는 윤도현 같은 유망주도 기다리고 있다. 거기에 김규성도 마무리캠프에서 좋은 평가를 얻으며 내년 시즌을 준비 중이다. 박민은 시즌이 끝나는 내년 1월 21일까지 총 40경기를 소화하고 팀에 복귀한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12-03 16:29:52[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캠프가 11월 28일 종료된다. 이번 마무리 캠프에서의 최고 핵심은 뎁스 강화였다. 2023년 KIA의 가장 큰 고민은 부상 선수였다. 김도영, 나성범을 시작으로 박찬호, 최원준, 최형우 등 주전 선수 대부분이 부상 악재를 피해가지 못햇다. 시즌 막판에는 주전 선수의 절반이 빠진채 경기를 치러야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는 최선의 무대였다.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마무리캠프는 체력과 기술 및 뎁스 강화를 통한 팀 전력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2024년 신인선수 5명이 참가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기 위한 담금질을 마쳤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정재훈, 이동걸 코치가 선수단과 함께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무대이기도 했다. 여기에 2024시즌부터 KBO 리그에 도입되는 피치클락 규정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도 실시했다. 무엇보다 이번 캠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많이 발견해낸 것이 소기의 성과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이우성의 1루 전환이다. 이번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이우성이 예상밖으로 1루수 수비 훈련을 잘 소화해냈다는 것이 김종국 감독의 평가다. 현재까지는 내년 시즌 주전 1루수에 가장 가까운 선수가 이우성이다. 이우성은 올 시즌 무려 400타석에 들어가서 0.301에 8홈런을 때려낸 어느정도 검증된 선수다.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나서기도 했다. 김 감독은“이우성은 처음 시도하는 1루 수비훈련에서 잘 적응했다”라고 밝혔다. 이우성의 1루수 전환이 성공하면 KIA는 외야수에 <최원준, 소크라테스, 나성범> 포진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이창진이나 김석환 같은 선수들이 백업으로 뒤를 받치면서 공격력에 있어서만큼은 엄청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최원준이 9번에 들어가면 박찬호, 김도영과 뛰는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크다. 또한, 시즌 내내 골머리를 앓아온 포지션 중복 문제도 피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수비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던 최원준이 수비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측면은 반가운 부분이다. 또 하나는 역시 뎁스 강화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주전 보다는 백업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 가장 중요한 화두였다. 그런 의미에선 내년 시즌 김도영의 3루 공백을 시험해볼 선수들이 어느정도 정해졌다. 변우혁과 정해원이다. 김종국 감독은 “올해 퓨처스리그 규정타석을 채운 정해원이 이번 캠프를 통해 한층 더 성장했고, 신인 김두현도 수비력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변우혁과 김규성도 간결한 스윙으로 타격에서의 약점을 보완해 가고 있으며, 호주리그에 참가중인 박민도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계획한대로 잘 준비되고 있다”라고 말햇다. 박민은 올 시즌 KIA의 2루수, 3루수, 유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잇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야탑고 시절 유격수 출신이지만, 상무에서의 막판에는 2루수비에 전념했다. 류지혁을 트레이드할 수 있었던 것도 박민이 있었기때문이었다. 발이 빠른 타입은 아니지만, 수비력은 워낙 좋은 선수이기에 기대해볼만 하다. 정해원은 휘문고 시절 공을 때리는 능력, 그리고 공을 띄우는 능력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KIA의 3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다. 퓨처스에서는 외야수로도 많이 나왔다. 공격형 3루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인 선수로서 손승락 감독의 핵심 육성 자원이기도 하다. 변우혁은 지난 시즌 1루수로서 가능성을 보였지만, 원래 포지션은 3루수다. 그리고 시즌 중에도 3루수로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태인에게 만루포를 작렬시키고, 정우람에게 역전 3점홈런을 때려내는 등 강렬한 인상을 보이기도 했다. 시즌 초반 이우성과 함께 1루수를, 그리고 김도영의 빈자리를 메우는 3루수로서 팀에 활약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우혁의 더블포지션은 변우혁의 출장 기회를 늘리는 차원에서도 나쁘지 않은 일이다. 여기에 2023시즌 핵심 유틸리티 자원이었던 김규성도 경쟁 대열에 합류한다. 포수도 뎁스가 강화된다. 일단 3년 25억에 눌러앉힌 김태군이 주전이라고 보면 백업 포수는 누가 될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상준과 한준수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양세다. 특히, 이상준은 예상보다 평가가 좋아 빠르면 내년에도 1군에서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캠프를 이끈 김종국 감독은 “5년만의 해외 마무리캠프였는데 선수들 모두 좋은 날씨에서 큰 부상 선수 없이 캠프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량으로 내년도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또한 “지난해와는 달리 이번 캠프에는 이창진, 이우성, 박준표 등 경험 많은 선수들도 함께해 훈련 집중도가 더 높았다. 고참 선수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어린 선수들이 잘 보고 배우려는 자세도 고무적이었다. 모든 선수들이 스스로 올 시즌 부족했던 점과 내년 시즌 필요한 부분을 잘 인지한 상태에서 이번 마무리캠프에 임했기 때문에 훈련 성과가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캠프의 총평을 마무리 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11-27 16:49:21▲이종은씨(전 호남정유 윤활유공장장) 별세·윤혜숙씨 상부·이제호(연세대 치대 교수) 민호(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은정씨 부친상·김한수씨(두원공과대 디스플레이학과 교수) 빙부상=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2227-7550 ▲김규담씨 별세·김세용(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민용 현정씨 부친상·양윤선 조윤영씨 시부상=15일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923-4442 ▲김수근씨 별세·김봉진(삼성물산 상사부문 경영지원팀 금융RM담당 상무) 경진씨(고도케미칼 대표) 부친상·김수미 조정미씨 시부상=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02)3410-3151▲이순희씨 별세·김재준(전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지숙씨(LGCNS 책임) 모친상·백다연씨(약사) 시모상=15일 한양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2290-9442 ▲정규일씨 별세·한점자씨 상부·정병윤(한국리츠협회 회장) 병국씨(위키트리 편집국장) 부친상·이동은 신문경씨 시부상=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10-3151▲최금숙씨 별세·내한신(LG CNS 전무) 한상(NX글로벌 대표) 한준씨(미쓰이스미토모은행 본부장) 모친상=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11시. (02)2227-7500 ▲고순례씨 별세·김도영씨(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 모친상=15일 전주시 동전주장례문화원, 발인 17일 낮 12시. 0507-1388-4444
2023-10-16 18:08:49△김규담씨 별세, 김세용(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씨 부친상=15일 오후,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070-7816-0233)
2023-10-16 13:51:13▲ 김규담씨 별세· 김세용(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민용 현정씨 부친상· 양윤선 조윤영씨 시부상=15일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923-4442
2023-10-16 13:33:11◆ 경찰청 ◇총경 △인권보호담당관 김용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윤정근 △교육정책담당관실 최현아 △인재선발담당관 박주혁 △치안상황관리관실 김진형 △치안상황관리관실 안형주 △치안상황관리관실 이재성 △자치경찰과 김종필 △정보분석과장 정관호 △인터폴국제공조과장 이용상 △수사기획담당관 이진수 ◆ 경찰대 ◇총경 △경찰학과장 강기택 △운영지원과 박진식 ◆ 경찰인재개발원 ◇총경 △운영지원과장 이원일 △학생과장 이용욱 △운영지원과 이현중 ◆ 중앙경찰학교 ◇총경 △학생과장 정영오 ◆ 경찰병원 ◇총경 △총무과장 강찬구 ◆ 서울경찰청 ◇총경 △112치안종합상황실 강일구 △112치안종합상황실 유동배 △경무기획과 사이버안보비서관실 서상혁 △경무기획과 인사정보관리단 이창열 △경무기획과 경찰국 인사지원과장 안용식 △경무기힉과 이동규 △경무기획과 전귀성 △경무기획과 정해영 △경무기획과 강용준 △경무기획과 박창환 △경무기획과 선승석 △경무기획과 신성훈 △경무기획과 윤승구 △경무기획과 이주환 △경무기획과 류미진 △경무기획과 윤규근 △경무기획과 윤상식 △금융범죄수사대장 고석길 △제2기동대장 조창배 △제3기동대장 지지환 △제5기동대장 서재찬 △제7기동대장 공경현 △종로서장 빈중석 △성북서장 류창선 △영등포서장 김찬수 △성동서장 변민선 △강북서장 이광진 △관악서장 박민영 △구로서장 박재석 △노원서장 이승열 △은평서장 방유진 ◆ 부산경찰청 ◇총경 △홍보담당관 정병원 △112치안종합상황실 염진환 △112치안종합상황실 유미숙 △112치안종합상황실 정현철 △수사심사담당관 조중혁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정현욱 △여성청소년과장 김상호 △영도서장 조정재 △동부서장 오동욱 △사상서장 엄정운 △금정서장 정석모 △사하서장 김태우 △경무기획과 오태욱 △경무기획과 윤형철 △경무기획과 홍승우 △경무기획과 남기병 ◆ 대구경찰청 ◇총경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금주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영환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양시창 △수사심사담당관 박종하 △수사과장 김상렬 △형사과장 박기석 △사이버수사과장 이재욱 △여성청소년과장 박찬영 △동부서장 이근우 △서부서장 김순태 △북부서장 곽동호 △강북서장 최준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순명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현수 ◆인천경찰청 ◇총경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김재광 △경무기획과장 김한철 △수사과장 이재환 △과학수사과장 정재남 △광역수사대장 이재홍 △안보수사과장 양승현 △생활안전과장 김희빈 △여성청소년과장 송혜영 △교통과장 이아영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임실기 △부평서장 이정수 △서부서장 이두호 △계양서장 김난영 △강화서장 남규희 △경무기획과 정종두 △경무기획과 최대근 ◆ 광주경찰청 ◇총경 △홍보담당관 고은경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진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종열 △경비과장 김용관 △안보수사과장 송기주 △생활안전과장 공정원 △여성청소년과장 김산호 △△교통과장 김중호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양광희 △북부서장 차복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대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양우천 ◆ 대전경찰청 ◇총경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정재일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이병철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이상근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임정빈 △수사과장 이상엽 △형사과장 장성윤 △과학수사과장 이교동 △안보수사과장 이만형 △대전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정찬현 △중부서장 길재식 △서부서장 윤동환 △유성서장 송재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인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향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효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노광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한동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문흥식 ◆ 울산경찰청 ◇총경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성백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정혜심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안양수 △경비과장 손동영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김경수 △생활안전과장 황철환 △여성청소년과장 강일웅 △교통과장 김선섭 △중부서장 진상도 △동부서장 이병두 △울주서장 안현동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병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지성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오경용 ◆ 세종경찰청 ◇총경 △경무기획과장 송승현 △수사과장 확선헌 △생활안전교통과장 이병우 △기동대장 백기동 △남부서장 김홍태 △북부서장 김현정 ◆ 경기남부경찰청 ◇총경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창영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규행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우석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윤상현 △경무기획과장 맹훈재 △경무기획과 경무계장 김재미 △정보화장비과장 변종문 △공공안녕정보과장 조남형 △수사심사담당관 고성한 △사이버수사과장 강은석 △과학수사과장 구재성 △강력범죄수사대장 임지환 △기동대장 노동열 △부천소사서장 최복락 △광명서장 조은순 △안산단원서장 위동섭 △시흥서장 김신조 △오산서장 박정웅 △화성서부서장 김원식 △화성동탄서장 변창범 △광주서장 유제열 △김포서장 박종환 △경무기획과 양수진 △경무기획과 박상년 △경무기획과 이승용 △경무기획과 이태욱 △경무기획과 조광현 △경무기획과 김형섭 △경무기획과 노주영 ◆ 경기북부경찰청 ◇총경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빈준규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이준호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임상현 △형사과장 박제혁 △사이버수사과장 양동재 △안보수사과장 오미애 △교통과장 김평일△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 권현정 △일산동부서장 송호송 △남양주남부서장 전재희 △파주서장 김영진 △가평서장 민경훈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동성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최대중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형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재경 ◆ 강원경찰청 ◇총경 △경비과장 이동우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손창권 △수사과장 김근준 △형사과장 김동혁 △안보수사과장 이길우 △여성청소년과장 노윤환 △강릉서장 이윤 △태백서장 김진환 △속초서장 박경서 △삼척서장 곽병일 △홍천서장 김성운 △횡성서장 이동권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경민 ◆ 충북경찰청 ◇총경 △홍보담당관 홍용연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김현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신효섭 △경비과장 김경태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송해영 △안보수사과장 김성식 △생활안전과장 김진성 △여성청소년과장 강향희 △충청북도 자치경찰위원회 길우근 △청주상당서장 김기영 △제천서장 임경호 △단양서장 박희규 △옥천서장 오성훈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용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나인철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봉규 ◆ 충남경찰청 ◇총경 △홍보담당관 이원준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박성갑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구자면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박선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정경호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김영대 △형사과장 정준엽 △천안서북서장 김장호 △논산서장 심헌규 △공주서장 박종민 △홍성서장 김경운 △태안서장 주진화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준호 ◆ 전북경찰청 ◇총경 △홍보담당관 유봉현 △경비과장 임종명 △사이버수사과장 이기범 △안보수사과장 강태호 △생활안전과장 장익기 △여성청소년과장 김효진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 황동석 △전주덕진서장 권현주 △군산서장 박정환 △정읍서장 김한곤 △남원서장 김철수 △임실서장 최규운 △무주서장 남기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태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권현오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종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양회선 ◆ 전남경찰청 ◇총경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정덕진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임태오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정재봉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상훈 △형사과장 이성일 △과학수사과장 김태형 △안보수사과장 정원균 △생활안전과장 임진영 △교통과장 장승명 △순천서장 김남희 △나주서장 장진영 △광양서장 최병윤 △고흥서장 허양선 △해남서장 배승관 △장흥서장 신행희 △보성서장 양백승 △영광서장 박삼서 △화순서장 박웅 △장성서장 전병현 △완도서장 김광철 △진도서장 박미영 △구례서장 유토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배상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양정환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현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임규 ◆ 경북경찰청 ◇총경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말수 △경무기획과장 김우태 △경비과장 황정현 △형사과장 박재흥 △사이버수사과장 이정섭 △과학수사과장 최병부 △안보수사과장 김희준 △생활안전과장 안정민 △여성청소년과장 김기태 △교통과장 정광수 △포항북부서장 김한탁 △포항남부서장 시진곤 △경산서장 김해출 △김천서장 채승기 △상주서장 박민준 △문경서장 김정란 △청도서장 이철수 △영덕서장 안해원 △예천서장 권용웅 △성주서장 이규종 △고령서장 안중만 △울릉서장 김정진 △경무기획과 김기범 △경무기획과 김태경 △경무기획과 문용호 △경무기획과 정세윤 △경무기획과 정홍선 △경무기획과 김한섭 ◆ 경남경찰청 ◇총경 △홍보담당관 한상철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김성철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박진효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류삼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유병조 △공공안녕정보과장 김현진 △수사심사담당관 제옥봉 △형사과장 이종섭 △사이버수사과장 황덕구 △과학수사과장 이정열 △광역수사대장 안영봉 △안보수사과장 우문영 △생활안전과장 석봉구 △여성청소년과장 탁광오 △교통과장 진영철 △창원서부서장 김현식 △마산동부서장 박정덕 △진주서장 진훈현 △김해중부서장 정창영 △진해서장 김영호 △사천서장 곽동칠 △거제서장 김명만 △양산서장 김대정 △합천서장 권창현 △창녕서장 이호 △남해서장 공용기 △함안서장 이태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민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병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일상 ◆ 제주경찰청 ◇총경 △홍보담당관 박동주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이병학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오인구 △외사과장 임상우 △형사과장 이동석 △해안경비단장 문영근 △경무기획과 권용석 △동부서장 박현규 △서부서장 오임관 △경무기획과 오훈
2023-07-27 13:31:50울산시 2023. 7월 정기인사(5급이상) □ 승진(34명) ◇ 2급(1명) ▲경제산업실장 정호동 ◇ 3급(4명) ▲미래전략본부장 이채권 ▲환경국장 홍병익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이병준 ▲동구(부구청장 요원) 최민호 ◇ 4급(9명) ▲에너지산업과장 김현희 ▲투자유치단장 이복희 ▲체육대회지원단장 박현자 ▲장애인복지과장 김종해 ▲자치행정과장 김태경 ▲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 황성희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행정과장 이영택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장 윤종원 ▲종합건설본부 건설부장 조형래 ◇ 5급(20명) ▲감사관(5급요원) 김정남 ▲경제노동과(5급요원) 이창희 ▲신산업추진단(5급요원) 박춘혁 ▲관광과(5급요원) 구도이 ▲산단정책과(5급요원) 이영호 ▲여성가족청소년과(5급요원) 백광려 ▲상수도사업본부(5급요원) 허상용 ▲세정담당관(5급요원) 안재현 ▲환경정책과(5급요원) 박현숙 ▲환경대기과(5급요원) 박종철 ▲농축산과(5급요원) 정연태 ▲북구(5급요원) 김주영 ▲울주군(5급요원) 박계근 ▲태화강국가정원과(5급요원) 권용철 ▲보건환경연구원(5급요원) 문종곤 ▲자원순환과(5급요원) 우영명 ▲하수관리과(5급요원) 박기정 ▲총무과(5급요원) 김경 ▲울산박물관(연구관요원) 김대성 ▲보건환경연구원(연구관요원) 박성웅 □ 전보(130명) ◇ 3급(1명) ▲종합건설본부장 서대성 ◇ 4급(21명) ▲세정담당관 서남수 ▲안전총괄과장 주태엽 ▲주력산업과장 송연주 ▲농축산과장 신호철 ▲공약추진단장 오정철 ▲미래교육혁신단장 황보정숙 ▲체육지원과장 최영만 ▲복지정책과장 박경례 ▲보훈노인과장 김종호 ▲환경정책과장 최정자 ▲토지정보과장 유병열 ▲생태정원과장 박상식 ▲총무과장 이인대 ▲차량등록사업소장 안종화 ▲사회재난산업안전과장 박노헌 ▲도시계획과장 남희봉 ▲산단개발과장 조용관 ▲하수관리과장 김종화 ▲도시재생과장 오세국 ▲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사업소장 권용균 ▲경제자유구역청 미래개발부장 김선훈 ◇ 연구관(2명)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최영선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황숙남 ◇ 5급(106명) ▲홍보실 김은영 ▲감사관 전종호 ▲감사관 김광연 ▲감사관 강미선 ▲권익인권담당관 김주철 ▲권익인권담당관 김현정 ▲정책기획관 강선미 ▲정책기획관 엄윤섭 ▲예산담당관 구은경 ▲예산담당관 엄혜경 ▲인구청년담당관 황윤국 ▲인구청년담당관 박주향 ▲법무통계담당관 장혜경 ▲법무통계담당관 최재근 ▲세정담당관 박병규 ▲자연재난과 조창선 ▲사회재난산업안전과 여윤희 ▲경제노동과 고경수 ▲경제노동과 정상미 ▲주력산업과 장동기 ▲주력산업과 신남희 ▲기업지원과 김소연 ▲공약추진단 김미경 ▲투자유치단 박미정 ▲투자유치단 권근아 ▲신산업추진단 김인구 ▲신산업추진단 박지영 ▲신산업추진단 이판균 ▲미래교육혁신단 최행선 ▲관광과 이숙자 ▲체육지원과 김경호 ▲체육지원과 구본석 ▲체육대회지원단 김윤점 ▲체육대회지원단 이성태 ▲반구대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 김미자 ▲도시계획과 안정미 ▲복지정책과 박정순 ▲보훈노인과 이선미 ▲보훈노인과 황보승 ▲장애인복지과 노종균 ▲장애인복지과 류기석 ▲여성가족청소년과 신용정 ▲여성가족청소년과 이상혜 ▲환경정책과 박대환 ▲환경대기과 공수용 ▲하수관리과 박필애 ▲자원순환과 이희선 ▲시민건강과 김은주 ▲감염병관리과 김효순 ▲건설도로과 손종익 ▲건축정책과 우강곤 ▲도시재생과 이원섭 ▲토지정보과 배희영 ▲토지정보과 김선호 ▲스마트도시과 박연화 ▲광역교통과 조현우 ▲생태정원과 권태규 ▲총무과 이철호 ▲총무과 한복우 ▲자치행정과 이미선 ▲자치행정과 김은옥 ▲인재교육과 조은미 ▲상수도사업본부 박주하 ▲상수도사업본부 김종오 ▲상수도사업본부 송원철 ▲상수도사업본부 김보열 ▲상수도사업본부 김종민 ▲상수도사업본부 김미금 ▲울산박물관 조항성 ▲울산도서관 운영지원과장 신수정 ▲차량등록사업소 박정희 ▲경제자유구역청 박지헌 ▲경제자유구역청 황영석 ▲시민건강과 백미나 ▲사회재난산업안전과 서석수 ▲에너지산업과 송규완 ▲종합건설본부 도강영 ▲사회재난산업안전과 임정호 ▲신산업추진단 김명숙 ▲하수관리과 정석호 ▲상수도사업본부 조태영 ▲농축산과 장지택 ▲복지정책과 안영미 ▲감염병관리과 박정미 ▲민생사법경찰과 정근주 ▲자원순환과 최은정 ▲온산수질개선사업소 김상목 ▲공약추진단 김무식 ▲관광과 조미경 ▲도시계획과 임순택 ▲도시계획과 박일숙 ▲산단개발과 임대열 ▲산단개발과 고유식 ▲하수관리과 류춘기 ▲건설도로과 양분석 ▲광역교통과 강용관 ▲종합건설본부 이동현 ▲종합건설본부 이상기 ▲체육지원과 이상수 ▲주택허가과 김종석 ▲도시재생과 김성훈 ▲상수도사업본부 박순돌 ▲회계과 김미영 ▲경제자유구역청 김미정 ▲정보화담당관 장경보 ▲자연재난과 이정수 □ 전출(14명) ◇ 3급(2명) ▲중구(부구청장 요원) 심민령 ▲북구(부구청장 요원) 노동완 ◇ 4급(4명) ▲중구(국장요원) 강부근 ▲중구(국장요원) 정갑균 ▲동구(국장요원) 박재만 ▲울주군(국장요원) 김현철 ◇ 5급(8명) ▲동구 김종철 ▲울주군 장래전 ▲중구 김득호 ▲남구 김수현 ▲북구 조병석 ▲울주군 김형규 ▲중구 변종대 ▲울주군 박승용 □ 전입(9명) ◇ 3급(2명) ▲정책기획관 김정익 ▲문화관광체육국장 윤영찬 ◇ 4급(3명) ▲인구청년담당관 이상찬 ▲광역교통과장 김규판 ▲종합건설본부 관리시설부장 박성관 ◇ 5급(4명) ▲종합건설본부 정진호 ▲상수도사업본부 여종석 ▲상수도사업본부 최혁재 ▲감사원 파견 김태현 □ 파견(16명) ◇ 4급(2명) ▲행정안전부 남병석 ▲산업통상자원부 신동기 ◇ 5급(14명)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엄진열 ▲중소벤처기업부 이영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강민정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이은자 ▲국토교통부 심수연 ▲국무조정실 최선미 ▲국무조정실 노수영 ▲국토교통부 이은구 ▲국민통합위원회 김정미 ▲보건복지부 김태희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풍력발전추진지원단) 이운대 ▲환경부 이경희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 김언주 ▲국토교통부 정진찬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06-26 11: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