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신탁은 25일 김규철 부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예방 캠페인이다. ‘노 엑시트(NO EXIT)’ 메시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으로 캠페인을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부회장은 “한국자산신탁은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0-25 10:05:38배우 김규철, 이응경, 김태한, 노상보가 ‘태종 이방원’에서 박진희의 든든한 친정 식구들로 활약한다.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KBS1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제작 몬스터유니온)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김규철은 원경왕후 민씨(박진희 분)의 아버지이자 태종 이방원(주상욱 분)의 장인인 민제로, 이응경은 민제의 아내 송씨로, 김태한은 민씨 가족의 첫째 민무구로, 노상보는 둘째 민무질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민씨는 남편을 위해 자신의 친정인 여흥 민씨 가문의 모든 역량을 끌어모은다. 이에 민씨 가문은 모든 인맥을 동원해 이방원에게 도움이 될 세력을 만들어준다. 이성계 가족들이 아버지의 정치 여정에 적극 참여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했듯이 민씨 가족들도 그러했다. 민씨의 남동생들인 민무구와 민무질은 이방원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했다. 이들은 수많은 공신들을 포섭했고, 그중에 하륜, 조영무, 이숙번 등 이방원의 핵심세력도 형성된다. 이렇듯 민씨에게 있어 정치란 여러 세력이 힘을 합쳐 더 큰 세력을 이루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가문의 힘을 등에 업고 이방원이 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큰 비중을 차지했던 민씨의 이야기가 ‘태종 이방원’에서 흥미롭게 다뤄진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규철, 이응경, 김태한을 비롯한 노상보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들이 펼칠 열연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태종 이방원’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역사 속 사건들은 물론이며,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이방원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민씨는 이방원의 험난하고도 긴박한 과정을 늘 함께했다. 여기에 민씨의 친정인 여흥 민씨 가문의 힘이 더해져 대업을 완성할 수 있었다. ‘태종 이방원’에서 이러한 과정들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스토리에 풍성함을 더할 김규철, 이응경, 김태한, 노상보 배우의 열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종 이방원’은 ‘기막힌 유산’, ‘공부의 신’, ‘솔약국집 아들들’, ‘제국의 아침’ 등 묵직함과 트렌디함을 넘나드는 흥행 제조기 김형일 감독과 ‘최강 배달꾼’, ‘조선 총잡이’, ‘전우’ 등을 집필한 이정우 작가가 KBS 드라마 ‘전우’ 이후 다시 재회해 호흡을 맞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몬스터유니온
2021-12-06 15:10:03[파이낸셜뉴스]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는 제4대 위원장으로 김규철 신임위원( 사진)이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김규철 신임위원장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김 위원장은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영산대학교 부총장,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2대, 3대, 4대), (재)영화의 전당 이사, 부산국제영화제 이사,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1대, 2대, 3대) 등을 역임했다. 김 위원장은 “임기 3년 동안 변화하는 게임 산업 환경에 맞춰 공정하고 신속하며, 정확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만들 것”이라면서 “게임 산업 전반에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이용자와 사업자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8-05 17:47:50▲ 박정애씨 별세· 김규철씨(중부일보 여주·양평 담당 부장)모친상=27일 여주고려병원, 발인 29일 010-4396-3244
2017-05-28 16:57:38▲ 사진=방송캡처 '쇼핑왕루이' 서인국이 자신이 기억을 잃었을 시절, 자신을 모른척 한 김규철과 임세미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26일 방송한 MBC '쇼핑왕루이'에서 루이(서인국 분)가 백선구(김규철 분)과 백마리(임세미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이는 백선구에게 "예전에 나 본 적 있는데, 왜 모른 척 했냐"고 물었다. 이에 백선구는 "너는 죽은 것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닮은 사람인 줄 알았다. 그리고 거지처럼 살던 너를 데려온 사람이 나란 말이야"라고 변명했다. 그러자 루이는 "네. 근데 나 거지처럼 안 살았다"고 당당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10-26 22:31:48▲황용채씨 별세·황승하(황승하치과 원장) 병하씨(삼일세무법인 전무) 부친상·노경옥(전 광주임곡초등학교장) 김규철(한국자산신탁 사장) 조영제씨(현대자동차 부장)빙부상·김미애씨(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시부상 = 24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6일. (062)250-4405
2016-03-24 21:56:19▲ 'KBS 연예대상'배우 김규철과 박보검이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2015 KBS 연기대상'(이하 ‘K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 MC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박보검, 김소현이 맡았다. 이날 ‘너를 기억해’로 조연상을 수상한 박보검은 “‘너를 기억해’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게 해준 감독님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징비록’과 ‘장사의 신-객주 2015’로 박보검과 공동수상한 김규철은 해외 일정으로 불참해 배우 김태우가 대리수상했다. 한편 ‘KBS 연기대상’ 남녀 네티즌상은 이날 자정까지 진행된 시청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됐으며, 베스트커플상은 온라인 투표 40%, 전문가집단 30%, 기자단 투표 30%를 반영해 선정됐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최민영 기자
2015-12-31 21:22:17골든크로스 정보석 (사진=방송캡처) 정보석이 결국 김규철까지 살해하려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서동하(정보석 분)는 강도윤(김강우 분)의 이간질에 넘어가 박희수(김규철 분)에 대한 의심이 점점 더 커졌다. 이날 서동하는 술에 취한 박희수를 찾아갔고 박희수는 서동하에게 당장 잘못을 빌라고 했지만 서동하는 “내 딸을 나 몰래 죽이려고 작정을 해놓고 나보고 빌라고?”라며 분노했다. 이에 박희수는 서동하에 “장가 잘가서 팔자 핀 주제에 누가 누구를 개무시해”라고 서동하의 자존심을 긁었고 서동하는 증거물을 어디에 뒀는지 캐물었다. 이 말에 술에 취한 박희수는 자신이 서동하의 눈 앞에서 부셨던 핸드폰의 유심칩을 사실은 자신이 가지고 있었다며 “넌 나보다 항상 한수 아래야. 이 자식아”라며 서동하의 화를 계속 부추겼다. 충격을 받은 서동하는 “너 같은 놈을 친구라고 생각하다니”라며 부들부들 떨었고, 박희수는 그런 서동하를 비웃으며 비틀비틀 걸어갔다. 이후 서동하는 길에서 택시를 잡고 있는 박희수를 보고는 비열하게 웃으며 그대로 차를 몰았고 이를 통해 악인의 끝을 보여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12 07:23:47골든크로스 정보석, 김규철 (사진=방송캡처) 정보석과 김규철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는 서이레(이시영 분)가 3년 전 자신의 교통사고의 진범이 박희수(김규철 분)임을 알게 됐다. 그 전에 테리영(김강우 분)은 박희수에게 단군펀드를 등록하라고 슬쩍 흘렸고, 박희수는 김재갑(이호재 분)함께 서동하(정보석 분)를 배제한 채 단군펀드를 등록해 버렸다. 이에 서동하는 박희수에게 분노했고 한술 더 떠 서이레가 서동하의 앞에서 박희수가 자신을 죽이려 한 녹취록을 공개하자 서동하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서동하는 도망치는 박희수를 잡았고 박희수에게 “네가 감히 내 딸을 죽이려고 해?”라고 소리 지르며 주먹을 날렸다. 이 말에 박희수는 자신이 40년 동안 서동하의 똘마니로 살아가며 그냥 있었을 것 같냐며 서동하가 2명을 죽인 증거를 다 알고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서동하는 “뭐라고? 내가 언제 사람을 죽였어?”라고 시치미를 뚝 뗐고 박희수의 배신에 분노가 폭발하며 미친듯이 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11 23:43:43골든 크로스 정보석, 김규철 (사진=방송캡처) 정보석과 김규철이 죽은 줄 알았던 김강우를 보고 사색이 됐다.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는 펀드로 한민을 다시 사들이려 하는 서동하(정보석 분)가 억대의 자산가인 태리 영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하와 박희서(김규철 분)는 그를 만나러 갔고, 태리 영이 선글라스를 벗자 죽은 강도윤(김강우 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은 놀랐다. 하지만 태리 영은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이 “존함은 익히 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며 동하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후 동하와 희서는 태리 영을 보고 “강도윤은 분명히 죽었는데 설령 살았다고 해도 어떻게 수 십 조를 주무르게 되는 건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도윤이 묻혔던 곳을 조사하자고 했지만, 벌써 그곳은 골프장이 지어져 그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고, 두 사람은 그가 진짜 강도윤인지 조사하기 위해 그의 머리카락을 입수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06 0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