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NS 김나진 김혜지 결혼 김나진 김혜지 결혼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서인 MBC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입이 근질거렸다. 동기 결혼기사를 직접 쓰니 더 행복하다. 축하해 내 친구 나진아. 경축. 아나운서국 대표 훈남 김나진 아나운서 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MBC 아나운서국에 또 한번의 경사가 났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링크했다. 링크 된 글에 따르면 김나진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9일, 동종업계에 종사 중인 김혜지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는 후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났으며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나진 김혜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나진 김혜지 결혼, 축하드려요", "김나진 김혜지 결혼, 한글날에 결혼이라니 멋지다", "김나진 김혜지 결혼, "김나진 김혜지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7-03 07:30:30▲ 김나진 김혜지 결혼 사진출처 MBC 웹진 '언어운사' MBC 김나진 아나운서와 tbs 교통방송 김혜지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MBC 아나운서 관계자는 “MBC 아나운서국에 또 한 번의 경사가 났습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김나진 아나운서가 tbs교통방송의 김혜지 아나운서와 결혼합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반 가량 연애했으며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MBC 김나진 아나운서는 현재 브라질 월드컵 MBC 중계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라디오 95.1Mhz에서 오후 8시 ‘주말이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아나운서 부부의 탄생!”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축하드려요”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결혼, 아나운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는 오는 10월9일 한글날에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7-02 20:20:50김혜지 , 출처=트위터 '김혜지' MBC 김나진 아나운서의 10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나진 아나운서의 예비 신부는 tbs 교통방송 김혜지 아나운서다. 2일 MBC에 따르면 김나진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9일 명동성당에서 김혜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후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1년 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 라디오 95.1Mhz에서 오후 8시 '주말이 좋다'를, tbs TV에서 '수도권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현재 브라질 월드컵 MBC 중계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7-02 16:43:43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 (사진=MBC, 한국아나운서연합회)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가 한글날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MBC 김나진 아나운서와 TBS 교통방송 김혜지 아나운서가 서울 명동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는 지난해 후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답게 한글날에 결혼을 약속했다. 앞서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전 KBS 이지애 아나운서 또한 2010년 10월9일 한글날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김나진 아나운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 ‘수도권 투데이’와 TBS FM ‘주말이 좋다’ DJ로 활약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02 15:52:08[파이낸셜뉴스] 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파리 올림픽 중계에 대한 비난이 나오자 ‘김대호 중계 멘토’ 김나진 아나운서가 스포츠 캐스터들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김나진은 지난 18일 개인 채널을 통해 ‘제33회 파리올림픽’ 중계 소감을 전했다. 나의 ‘파리 올림픽’은 ‘나 혼자 산다’로 잘 정리되는 것 같다고 입을 연 김나진은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마음속 이야기를 가족들과 나누며 회복했고, 늦은 나이에도 다시 한번 성장했음을 느꼈다”고 썼다. 이어 “스포츠 캐스터들은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하고 준비하고 고민하고 노력하고 연습한다”며 “MBC 입사 전부터 메이저리그 중계로 처음 이 일을 시작한 이후 노력과 연습을 한 번도 쉰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당연히 저만 그런것이 아니다”라며 “저는 준비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 스포츠 캐스터를 본 적이 없다. 다만 그런 노력이 여러가지 이유로 늘 결과로 이어지지 않아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나진은 대부분의 (스포츠)방송을 라이브로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캐스터도 사람인지라 까먹기도 빼먹기도 헷갈리기도 틀리기도 한다”며 “말이 안되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 글은 다시 고쳐쓰면되고, 녹화분은 편집하면 되지만 생방송 중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어 더더욱 어렵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모쪼록 캐스터들이 조금 실수하고 모자라더라도 채찍보다는 많은 격려와 응원 보내주시고 어여삐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파리 올림픽’을 통해 스포츠 중계 데뷔전을 치른 김대호의 멘토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대호가 이번 올림픽 중계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혹평이 나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인기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올림픽 중계를 맡은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으로 날아간 김대호는 숙소에 도착해 중계 공부에 열중했다. 이후 김대호는 배드민턴 중계팀인 김나진 방수현과 함께 경기장 답사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봤으며, 올림픽 방송센터인 IBC에도 방문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방수현은 MBC 해설위원으로 나서며 배드민턴 경기 대진표를 전달하는 등 김대호를 살뜰히 챙겼다. 그 모습을 지켜본 베테랑 김성주는 “업어 키우신다”고 놀렸다. 김성주는 그러면서도 김대호에게 “방송 3사가 나란히 앉아 중계하다 보면 유독 큰소리를 내는 캐스터가 있는데 거기에 말리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김대호의 첫 캐스터 도전은 쉽지 않았다. 중계 리허설을 시작하자마자 말이 꼬여 크게 당황했다. 결국 김대호는 “저 여기 못있겠다.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대호는 파리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예선 두 경기를 중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본적인 용어만 사용해 미숙한 진행을 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이어졌다. 결국 8강부터는 김성주가 대신 중계를 맡았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8-19 20:29:06[파이낸셜뉴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방송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웨이브는 어제(22일) 저녁 경기부터 지상파 방송 채널의 월드컵 생중계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웨이브 유료회원은 물론이고 무료회원까지 편리하게 월드컵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28일 가나전, 12월 2일 포르투갈전 등 조별리그 H조 경기에 나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에 도전한다. 이번 월드컵은 베테랑 캐스터와 해설진에 더해 현역 축구선수까지 해설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방송사간 장외 경쟁도 치열하다. KBS는 제주 유나이티드FC 구자철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해 이광용 캐스터와 호흡을 맞춘다. 조원희도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월드컵 해설에 참여한다. MBC는 김성주-안정환 콤비에 서형욱, 김나진, 박문성 해설위원이 중계에 참여한다. SBS는 배성재-박지성 콤비에 장지현 해설위원, 그리고 수원FC 이승우 선수가 특별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웨이브 이용자들은 KBS, MBC, SBS 채널 중 원하는 중계진을 선택 시청할 수 있다. 웨이브는 경기 생중계 외에도 월드컵 기간 중 축구 및 스포츠 테마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스포츠라는 이름의 전쟁터’ 코너에서는 BBC 다큐 ‘알렉스 퍼거슨: 성공의 비결’, ‘데이비드 베컴: 축구로 하나 되는 세계’, 복잡한 정치상황 속 팔레스타인 축구팀 이야기를 다룬 HBO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국경선의 시합' 등 스포츠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모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스포츠 관련 예능,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등 장르별 다양한 콘텐츠를 생중계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테마 에디터픽을 제공한다. 김홍기 웨이브 콘텐츠수급유통(A/D)그룹장은 “월드컵을 기다려 온 웨이브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중계 서비스를 제공키로 결정했다”면서 “생중계와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웨이브와 함께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11-23 08:38:47[파이낸셜뉴스] 가연이 지친 마음 달랠 '12월의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도서를 선물하는 형식으로 가연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마감은 각각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발표한다. 가연이 미혼남녀들을 위해 준비한 것은 '진실에 갇힌 남자', '한 컷의 인문학', '포기할까 망설이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 '눈을 감고 순간을 채우다'까지 총 5권의 신작이다. 스릴러부터 에세이, 시집, 인문학 등 풍성한 장르의 도서를 마련했다. '진실에 갇힌 남자'는 전 세계 1억 3000만 독자를 열광시킨 범죄소설의 거장 데이비드 발다치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게 된 남자 에이머스 데커의 이야기이며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후속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 컷의 인문학'은 글로만 보면 딱딱하고 복잡해 보이는 인문학 이론을 그림으로 부드럽게 구현한 책이다. 사랑, 돈, 자유, 계급, 공공 등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인문학의 핵심 화두를 쉽게 이해하게 만든다. 아나운서 김나진의 에세이 '포기할까 망설이는 너에게'는 불안한 현실과 내일에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해, 삶을 내 선택으로 채우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다정한 위로를 안긴다.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는 김재진 시인의 신작 산문집으로 사랑과 인생에 대한 44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관찰력과 성찰 빚어낸 문장으로 잔잔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눈을 감고 순간을 채우다'에는 SNS를 통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시인 네 명의 작품이 함께 담겼다. 저마다 세상을 치열하게 사는 이들에게 건네는 특별한 감성 메시지가 온기를 전할 것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20-11-27 10:05:1911번가가 '성경식품'과 콜라보한 신상품 '김준호랑이김'을 단독 론칭,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라이브방송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1시 11번가 프로모션 페이지와 김준호 유튜브 채널 '얼간김준호'에서 동시 온에어 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신상품을 소개하고 11번가에서의 론칭 혜택을 알린다. 시청자들의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김 먹방', '원김 챌린지', '경품 추첨'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호랑이김'은 오리지날맛 도시락김(32봉)에 B급 감성의 코믹한 패키지를 입힌 스페셜 에디션으로 11번가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이번 상품기획에 참여한 11번가 김나진 신상품기획팀 MD는 "젊은 고객들에게 '김'은 단순히 식품이 아니라 '김 먹방', '김 ASMR' 등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의 소재로도 주목받고 있다"며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신제품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관심을 모을 색다른 챌린지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상에서 제일 매운 과자를 먹고 5분 동안 참아내는 '원칩 챌린지'에서 착안한 '원김 챌린지'는 와사비로 맛을 낸 강력한 매운 '김'(김준호랑이김 '김이쟈나')을 먹고 30초 동안 참아내는 챌린지로 방송 중 김준호가 직접 도전한다. '원김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는 매운 김 '김이쟈나'는 경품 추첨을 통해 '김준호랑이김 에디션박스'로 증정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김 먹방', '원김 챌린지'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동영상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김준호랑이김 에디션 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몬스터김 치즈맛 2봉을, 선착순 100명에게 김부각을 증정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6-07 13:23:15▲ MBC 제공MBC 서형욱 해설위원이 대한민국의 16강 가능성을 제기했다. 26일 새벽(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3차전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서형욱 해설위원은 김나진 아나운서와 중계를 맡았다. 이 경기에서 서 위원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우리와 같은 B조였던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그리스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우리도 16강 진출 가능성이 열려있다.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고 격려했다.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메시의 2골 활약애 힘입어 3대 2로 승리했고, 같은 시각 이란과 보스니아 경기에선 보스니아가 이란에 3대 1로 승리했다. 그 결과 F조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그리스는 C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함께 B조에 속해 경쟁을 펼친바 있다. 당시 대표팀은 B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MBC는 27일 새벽 4시(킥오프 05시)부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VS 벨기에의 경기를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3인 중계로 생방송한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2014-06-26 07:22:21MBC 월드컵 중계진 (사진=MBC) MBC가 브라질 월드컵 경기 중계에서 전 경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MBC ‘아빠! 어디가?’에서 다져진 친근함과 찰떡같은 호흡을 축구 경기 중계에서도 맘껏 발휘하고 있는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메인 중계진 뿐만 아니라 김정근, 김나진 캐스터, 서형욱, 박찬우 해설위원의 중계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오전 김정근-서형욱 콤비가 중계한 칠레:호주 경기는 당일 경기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15일 오전 김나진 캐스터가 서형욱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 잉글랜드:이탈리아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 젊은 아나운서들의 톡톡 튀는 순발력과 비선수 출신이지만 감각적인 전문 해설위원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김정근, 김나진, 서형욱, 박찬우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으로 처음 월드컵 중계를 맡게 됐는데 브라질 출국 전부터 이미 축구 경기 중계 베테랑인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과 함께 지속적으로 대중성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노하우를 전수받아왔다. 브라질 현지에서 서형욱 해설위원은 “세 아빠 중계진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역할이라면, 축구 마니아들이 많은 새벽 시간대를 책임지는 것은 내 몫이다. 또 빅 매치를 많이 맡게 돼 부담이 컸지만 시청률 1위 소식에 더 반갑고 고맙고 힘이 난다. 남은 기간에도 김정근, 김나진 아나운서와 함께 월드컵 경기 현장을 안방으로 좀 더 리얼하고 재미있게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해왔다. 한편 MBC가 17일 오전 12시 30분에 중계하는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에는 김성주‧안정환‧송종국 트리오가 나서며 이어 3시부터 방송되는 이란과 나이지리아의 경기 중계는 김나진 캐스터와 서형욱 해설위원이 책임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16 15: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