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위워크(WeWork) 관련 딜이 전부 참패했는데, 대주단을 설득해 만기 대출 연장을 유도해 낸 비결은 위기속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이었습니다." 28일 김도일 하나증권 IB솔루션 1실장(사진)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일군 위워크 만기연장 첫 사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여년간 IMF, 리먼사태 등 위기를 겪으며 쌓은 노하우가 대주단을 설득하는데 큰 밑바탕이 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하나증권 IB솔루션1실이 이끈 아일랜드 위워크빌딩 만기 연장 사례는 국내 부동산금융업계에도 파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우량 임차인으로 인기가 높았던 위워크는 무리한 사업확장에 코로나 팬데믹까지 겹치자 유동성이 악화됐고, 지난해 미국 증시에서 퇴출되며 관련 부동산에서 대규모 손실을 야기시켰다. 실제 런던 125 셰피스베리 위워크 오피스에서 1600억원 규모의 에쿼티 투자금 전액 손실이 발생했고, 런던 월폴트리 위워크 오피스에서도 에쿼티 투자금 전액인 1500억원 규모 손실이 발생 하는 등 국내 투자자들의 위워크 오피스 투자건들이 잇따라 곤욕을 치렀다. 이같은 상황에 하나증권은 자산운용사와 함께 위워크 위기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현지 대주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위기극복을 함께 노력했다. 김 실장은 "하나증권 및 자산운용사 등 차주 그룹은 빠른 시간 안에 위워크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축하고 대주와 폭넓은 소통을 이어가며 신뢰를 쌓았다"라며 "이에 담보대출 만기 시점에 유럽 현지 대주는 차주압박 보다는 일정 부분 부담을 감수하고, 차주는 신규 임차인 유치 등 발빠른 자산 재건계획을 실행하며 연장에 합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유럽에서 위워크 사태로 인한 부동산 자산위기를 현명히 극복하며 자산손실을 방어한 대한민국 해외투자자본의 첫 사례로 현지에서도 우수사례로 회자되고 있다"라며 "연장 합의 타결 이후 위워크 글로벌의 파산위기 극복, 유럽 금리인하 기조 개시 등 호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산가치 제고작업에 더욱 힘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금융시장이 정상화 될 경우 현지 자산매각으로 투자금 회수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김 실장은 향후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와 관련 미국 대선이 분수령이라고 봤다. 사실상 대선 주요 후보들이 금리 인하 스탠스를 취하고 있어 점진적 인하가 예상되서다. 통상 금리 인하 시긴엔 역사적으로 부동산이 폭등했었다. 김 실장은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자체가 금융시장이 회복 한다고 장담 할 수 없다"라며 "국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도 큰 만큼 잘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불안한 시기지만 지속적으로 부동산 투자 패러다임의 새로운 프로세스를 시장에 제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28 18:18:35[파이낸셜뉴스] "그동안 위워크(WeWork) 관련 딜이 전부 참패했는데, 대주단을 설득해 만기 대출 연장을 유도해 낸 비결은 위기속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이었습니다." 28일 김도일 하나증권 IB솔루션 1실장( 사진)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일군 위워크 만기연장 첫 사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여년간 IMF, 리먼사태 등 위기를 겪으며 쌓은 노하우가 대주단을 설득하는데 큰 밑바탕이 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하나증권 IB솔루션1실이 이끈 아일랜드 위워크빌딩 만기 연장 사례는 국내 부동산금융업계에도 파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우량 임차인으로 인기가 높았던 위워크는 무리한 사업확장에 코로나 팬데믹까지 겹치자 유동성이 악화됐고, 지난해 미국 증시에서 퇴출되며 관련 부동산에서 대규모 손실을 야기시켰다. 실제 런던 125 셰피스베리 위워크 오피스에서 1600억원 규모의 에쿼티 투자금 전액 손실이 발생했고, 런던 월폴트리 위워크 오피스에서도 에쿼티 투자금 전액인 1500억원 규모 손실이 발생 하는 등 국내 투자자들의 위워크 오피스 투자건들이 잇따라 곤욕을 치렀다. 이같은 상황에 하나증권은 자산운용사와 함께 위워크 위기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현지 대주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위기극복을 함께 노력했다. 김 실장은 “하나증권 및 자산운용사 등 차주 그룹은 빠른 시간 안에 위워크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축하고 대주와 폭넓은 소통을 이어가며 신뢰를 쌓았다”라며 “이에 담보대출 만기 시점에 유럽 현지 대주는 차주압박 보다는 일정 부분 부담을 감수하고, 차주는 신규 임차인 유치 등 발빠른 자산 재건계획을 실행하며 연장에 합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유럽에서 위워크 사태로 인한 부동산 자산위기를 현명히 극복하며 자산손실을 방어한 대한민국 해외투자자본의 첫 사례로 현지에서도 우수사례로 회자되고 있다”라며 “연장 합의 타결 이후 위워크 글로벌의 파산위기 극복, 유럽 금리인하 기조 개시 등 호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산가치 제고작업에 더욱 힘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금융시장이 정상화 될 경우 현지 자산매각으로 투자금 회수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김 실장은 향후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와 관련 미국 대선이 분수령이라고 봤다. 사실상 대선 주요 후보들이 금리 인하 스탠스를 취하고 있어 점진적 인하가 예상되서다. 통상 금리 인하 시긴엔 역사적으로 부동산이 폭등했었다. 김 실장은 “금리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자체가 금융시장 회복 한다고 장담 할 수 없다”라며 “국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도 큰 만큼 잘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불안한 시기지만 지속적으로 부동산 투자 패러다임의 새로운 프로세스를 시장에 제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28 14:48:08[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 <승진> ◇전무 △이병철 WM그룹장 △박병기 IB1부문장 △최영수 PE사업본부장 △황승택 리서치센터장 <신임> ◇상무 △강호석 CISO 겸 CPO △김성욱 투자심사본부장 △김주욱 IB기획실장 △정기환 HR본부장 △정석용 남부지역본부장 △조대현 WM영업본부장 △한기승 글로벌본부장 <승진> △박헌준 S&T그룹장 겸 전략운용본부장 △권승택 ECM본부장 △김도일 IB솔루션1실장 △김정기 경영전략본부장 △김정훈 FICC본부장 △박상현 중앙지역본부장 △신승철 CIO <전보> △김영근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김은석 리스크관리본부장 △김형건 CCO 겸 CCRO △성평기 손님지원본부장
2023-12-27 09:01:25◆경찰청 <임명> ◇일반직 고위공무원(나 등급) △감사관 이주형◆금융투자협회 <신규 보임> △정책지원본부장 직무대리 윤영호 △홍보실장(이사부장) 임규목 <전보> △금융투자교육원장 직무대리 김지택 △부산지회 동남권교육센터장(부장대우) 박준한◆신한금융투자 <신임> ◇부사장 △홀세일그룹 김종옥 △전략기획그룹 이선훈 ◇상무 △리스크관리본부 김병국 △정보보호본부 정병기 ◇본부장/8명 △GIS본부 안석철 △영남영업본부 최태순 △글로벌사업본부 홍용선 △FICC운용본부 금성원 △디지털사업본부 옥형석 △커버리지본부 김준태 △FICC영업본부 김기동 △리서치센터 윤창용 <전보> ◇전무대우 △PBS사업본부 김홍기 ◇상무 △금융소비자보호본부 현주미 △헤지펀드운용본부 정무연 ◇본부장 △고객자산운용본부 최문영(퇴직연금사업본부 겸직) △IPS본부 오해영 △ICT본부 곽병주 △강남영업본부 윤인철 △호남충청영업본부 서태영 △WM추진본부 이영농 <신임> ◇지점장 △정자동 김남영 △전주 박병모 △논현 박세철 △판교 박종렬 △답십리 서준호 △창원 유수늬 △노원역 이영주 △울산남 이종미 △유성 이창규 △스타시티 주준호 △안산 허정운 ◇센터장 △신한PWM태평로센터 박준석 △신한PWM해운대센터 이다겸 △신한PWM대전센터 홍존형 ◇부서장 △IPO2부 고재욱 △글로벌투자전략부 곽현수 △상품솔루션팀 금도영 △Multi Asset전략부 김상훈 △글로벌사업부 김재현 △해외채권운용부 김재형 △뉴욕현지법인 김준영 △법인선물옵션부 김학수 △ICT지원부 김형달 △글로벌IB추진부 박창원 △리서치지원팀 배기달 △퇴직연금사업부 신구인 △대기업금융1부 유성모 △업무혁신부 유해은 △재무기획부 이호철 △GIB사업부 이희동 △금융개발부 전형숙 △플랫폼BIZ부 정정용 △기업분석부 최도연 △플랫폼개발부 편정훈 △부동산금융부 황성철 <전보> ◇지점장 △일산 김관중 △반포 김국한 △산본 김상규 △스마트영업부 김성태 △대전 김수성 △광교 김종언 △강남중앙 박상수 △영업부 신윤주 △대치센트레빌 유진관 △삼성역 윤득용 △삼풍 윤지현 △잠실신천역 이성민 △중부 이영일 △목동 장대규 △평촌 정병희 △신당 조재석 △울산 차상호 △구로 최창호 ◇센터장 △신한PWM이촌동센터 김성진 △신한PWM도곡센터 배용준 △신한PWM목동센터 임재용 △신한PWM압구정중앙 하철승 ◇부서장 △디지털영업부 김수연 △ICT전략부 김태종 △감사부 박상용 △정보보호센터 윤익희 △WM솔루션부 윤형식 △인프라금융부 이석민 △대체투자부 이용훈 △디지털사업추진부 이준 △심사1부 최성준 △상품전략부 최영식◆우리금융지주 <선임> ◇본부장 △사업성장지원부 김건호 <승진> ◇부장 △감사부 이영호 <이동> ◇부서장 △ICT기획부 조한래 <겸직> ◇부서장 △사회공헌부 정규황(우리은행) △정보보호부 김계식(우리은행) △글로벌기획부 임경천(우리은행) △WM기획부 김영봉(우리은행) ◇부장 △사업성장지원부 김성일(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사업성장지원부 한정록(우리글로벌자산운용) △브랜드전략부 전승호(우리은행)◆하나금융투자 <선임> ◇부서장 △실물투자금융1실 김도일◆대신금융그룹 ◇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센터장 △목동WM센터 박성희 △강남대로센터 서상욱 ◇이사대우 지점장 △일산지점 한명희 ◇이사대우 부장 △WM추진부 신재범 ◇1급 센터장 △Club1962 김광혁 ◇1급 지점장 △군산지점 고영이 △순천지점 문유곤 ◇1급 부장 △경영기획실 송종원 ◇2급 팀장 △정보화추진부 최상훈 △재무자금부 정평옥 △인사부 김창업 △IT지원부 신승남 △고객감동센터 노영실 △IPO본부 윤종혁 △PF2본부 김영환 △Global파생상품본부 정민우 △자산운용본부 정임보 ◇2급 부센터장 △영업부 김경모 △도곡WM센터 백승재 △오산센터 신찬재 ◇2급 부지점장 △광양지점 서지연 ◇2급 부장 △신촌지점 서호진 △동대구지점 마승희 △울산지점 전민경 △대전센터 이동훈 ◇2급 부부장 △여의도영업부 이창용 ◇3급 과장 △Club1962 강종민 △전략지원실 고웅희 △IT개발부 정진철 △상품기획부 김슬기 △IPO본부 김정헌 △WM추진부 김정미 △금융소비자보호부 유영희 ◇3급 차장 △대림동지점 김주환 △목동WM센터 최승희 △강남대로센터 조혜정 △청담WM센터 권민섭 △부산센터 이동희 △광주센터 김성철 △천안센터 오민영 <신규선임> ◇부장 △인사부 김성균 △IT개발부 김선호 △프라임영업부 정경엽 ◇본부장 △법인금융상품본부 이은석 △채권영업본부 이용욱 ◇센터장 △청담WM센터 김은아 △창원센터 박찬정 ◇지점장 △명일동지점 황진명 <전보> ◇이사대우 센터장 △강남선릉센터 이미순 ◇센터장 △압구정WM센터 김영천 △분당센터 김경남 △광명센터 박성희 △오산센터 정용중 △잠실WM센터 이석영 △상무WM센터 김두형 ◇지점장△부천지점 박정은 △수원지점 서신영 △노원지점 황영운 △제주지점 김진규 △광양지점 조영미 △나주지점 박흥철 △목포지점 윤형철 ◇대신에프앤아이 <승진> ◇수석부부장 △△경영관리부 한예지 △경영관리부 김정석 △리스크관리부 김명훈 ◇부부장 △전략투자부 이정행 ◇차장 △경영관리부 강정은 △경영관리부 정보미 ◇대신에이엠씨 <승진> ◇수석부부장 △자산관리2부 오승용 △영남TFT실 조국조 △자산관리1부 조선철 ◇부부장 △경영지원부 강명선 ◇차장 △자산관리2부 임형신 △경영지원부 이창연 △경영지원부 원호진 <신규선임> ◇부서장 △전략자산관리부 곽경노 ◇대신저축은행 <승진> ◇2급 팀장 △리스크관리팀 노인택 △전략금융부 윤성준 ◇3급 차장 △남포동지점 김현수 <신규선임> ◇부장 △스마트금융부 장경석 ◇지점장 △압구정지점 이종온 ◇팀장 △경영기획부 김기태 △업무지원부 정기현 △전산부 유성용 △춘천지점 김현 <전보> ◇부장 △업무지원부 정성욱 ◇팀장 △고객지원팀 오경실 △여신관리부 오상목 △전략금융부 최신의 △전략금융부 성현국 △역삼지점 문상현 △역삼지점 안제현 ◇차장 △역삼지점 박정율 △해운대센텀지점 김인섭 ◇대신자산운용 <승진> ◇3급 과장 △경영지원본부 박옥자 △경영지원본부 유서현 △리스크관리본부 진민규 <신규선임>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김승우 ◇자산신탁 <승진> ◇2급 부장 △법무지원부 박동훈 ◇2급 팀장 △경영관리부 박성수 ◇3급 과장 △경영관리부 김태경 △신탁사업2본부 장지훈 <신규선임> ◇본부장 △신탁사업1본부 이의종 △신탁사업2본부 조성호 ◇부장 △재무자금부 강영모 ◇디에스한남 <신규선임> ◇부서장 △경영기획본부 신제현 △나인원한남관리부 손승희 ◇디에스엔피엘인베스트먼트대부 <승진> ◇차장 △경영관리팀 한지은◆한화손해보험 ◇임원 선임 △사업총괄 부사장 강성수 ◇부서장 전보 △인사기획파트장 서익준 △인사운영파트장 허재오 △증권운용파트장 신익순 △자산운용기획파트장 성연섭 △대체투자파트장 민병강 △업무운영파트장 김태호 △장기상품운영파트장 이명균 △서울장기보상부장 양석모 △부산장기보상부장 김인기 △충청장기보상부장 변남훈 △대구장기보상부장 정용석 △자동차보상기획파트장 손철호 △강북보상부장 유창렬 △강남보상부장 이기남 △충청보상부장 김명진 △대구보상부장 김영식 △재물업무파트장 김해은 △일반업무기획파트장 박영목 △일반손해사정파트장 배상현 △해상업무파트장 김신응 △장기SIU파트장 최우용 △점포컨설팅파트장 이재광 △FP영업지원파트장 김춘호 △특화영업지원파트장 김종옥 △강서지역단장 강석원 △강남지역단장 송현숙 △서울교차사업단장 김종석 △인천지역단장 이희원 △부평지역단장 정연동 △안양지역단장 안은경 △안산지역단장 조원화 △경인교차사업단장 신정호 △충북지역단장 박준 △세종지역단장 김현용 △충청교차사업단장 신오순 △호남지역본부마케팅지원파트장 하태오 △무등지역단장 위안량 △호남교차사업단장 한현 △부산지역단장 박정인 △울산지역단장 곽영민 △부산교차사업단장 김보구 △대구지역본부마케팅지원파트장 온철호 △대구지역단장 이재우 △경북지역단장 김헌수 △대구교차사업단장 권창순 △강남GA영업부장 황주연 △기업영업지원파트장 이동현 △국공영업부장 배광희 △상해영업부장 박정환 △기업영업3부장 채영주 △채널영업부장 이경춘 △리스크관리파트장 이승주◆중흥건설 <승진> △전무이사 송종만 △상무이사(대우) 김승호 이주헌 김승만◆셀트리온그룹 ◇셀트리온 ◇전무 △관리부문장 신민철 △경영지원부문장 이혁재 △연구개발본부장 권기성 △글로벌운영본부장 이상윤 ◇상무 △품질본부장 강석환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김본중 △법무정책실장 신경하 △관리본부장 양현주 △재무본부장 이호섭 ◇이사 △생산기술담당장 김영식 △허가담당장 박재휘 △품질경영담당장 장지미 ◇셀트리온헬스케어 ◇전무 △의학/마케팅본부장 김호웅 △사업 1본부장 안익성 △북미 2담당장 김재현 ◇상무 △관리본부장 이한기 △마케팅담당장 최병서 △법무본부장 최지훈 ◇셀트리온제약 ◇부사장 △사업본부장 최승재 ◇상무 △전략사업담당장 조준형◆산업연구원 ◇보직 임명 △산업통상연구본부장 김계환 △산업정책연구본부 혁신성장정책실장 조재한 △산업정책연구본부 산업고용정책실장 김주영 △산업통상연구본부 통상정책실장 김수동 △산업통상연구본부 동북아산업실장 김동수 △서비스산업연구본부 서비스R&D정책센터장 이동희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지역정책실장 이두희 △부원장실 대외협력실장 송우경◆국방기술품질원 <보직임명> △지휘정찰부장 책임연구원 김세일 △항공유도부장 책임연구원 손승현 △국방4차산업융합센터장 책임연구원 최재원 △함정센터장 책임연구원 김호진 △항공센터장 책임연구원 김윤희 △유도탄약센터장 책임연구원 남용석 △전투물자센터장 책임연구원 이길수 △감항인증연구센터장 책임연구원 김형근 △국방신뢰성연구센터장 수석연구원 송석봉 △국방신뢰성연구센터 종합시험단장 책임연구원 장중진 ◆대학저널 △고문 우재철 △대표이사 발행인 임춘성 △편집국장 최창식
2020-01-02 18:29:27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31일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책임규명 이행계획 종합 보고회를 갖고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가 수사 의뢰 또는 징계 권고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131명에 대한 조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화예술인들은 "이번 보고회에 대한 공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정부가 한 해가 가기 전 졸속으로 블랙리스트 사태를 마무리하기 위한 행사치레를 했다"며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인 당사자들에 대한 사과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서 공무원들은 자기 스스로를 지키기에만 급급했다"고 비판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양현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문체부는 최근까지 문체부 추천 변호사 2인과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 이행협치추진단 민간위원 추천 변호사 1인, 법학교수 1인, 전 진상조사위 위원 1인 등 총 5인으로 구성된 '블랙리스트 책임규명 이행계획 검토회의'를 통해 지난 9월 13일 발표한 이행계획안 보다 수사의뢰 3명, 징계 1명이 추가된 문체부 검토 대상 68명 중 수사의뢰 10명, 중징계 1명, 주의조치 33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문체부는 징계 받지 않은 수사 의뢰자 3명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불기소하더라도 중징계를 요구하고 향후 검찰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13일 발표에 없었던 사무관급 이상 관련 공무원 전원 17명에 대한 엄중 주의조치도 추가하고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발방지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등 공공기관·지자체 징계권고 61명에 대해서는 각 기관별로 자체 조사해 징계 21명, 경고 및 주의 처분 13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9월 13일 이행계획안 발표 이후 여러 문제들이 불거지고 문화예술인들 께서 징계가 제대로 안 이루어진 걸로 알고 계셔서 지속적인 항의를 받았고 비판 기사를 통해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도 받아 이 자리에서 그간 진행된 사안들에 관해 유관 기관들과 함께 자리를 만들어 문화예술인과 언론에게 사과하는 자리를 갖고자 했다"며 "다시는 블랙리스트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입장을 밝히고자 해서 이 자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도 장관은 "그간 문체부는 블랙리스트와 국정농단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 실장 직위 3개를 폐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실장급 3명을 국장급으로 강등시키는 한편 블랙리스트 관련자 전원을 유관 업무에서 배제하고 전보조치 한 바 있고 또 지난 11개월 동안 블랙리스트 진상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들을 10권 분량의 백서로 제작해 2019년 초 발간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역사적 교훈으로 남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또 이 자리에서 문화예술계의 자율성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며 진상조사위가 지난 5월에 발표한 제도개선 권고안을 31개 대표과제와 85개 세부과제로 정리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고 이 가운데 약 30개 과제를 이미 이행 중이며 이 과정에 예술계 현장 및 법·행정 전문가를 참여시켜 지속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배제 명단을 작성하거나 작성을 지시하여 이용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을 규정하는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은 "블랙리스트 사태가 여전히 큰 상처로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사실상 사과를 하고 있지 않다"며 "당초 행사명에 대국민 사과도 붙어있었는데 보고회로 일축된 점과 올해 안에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제대로 공지도 하지 않고 언론인들만 불러 이런 중대한 사안을 급하게 마무리 하려는 모습에 실망스럽다"고 성토했다. 도종환 장관은 "문체부 독단으로 행사를 진행한 것은 아니고 문화예술계 대표들과 논의와 상의 끝에 행사를 진행했지만 섬세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새해 문체부와 문화예술계가 협치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권고안이 내년에도 충분히 이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18-12-31 16:55:46미즈메디병원은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재인증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병원 김도일 기획조정실장은 "내년 3월에 2015년 재인증을 위한 TFT을 조직하고 1차 인증 평가 결과를 분석한 중점 개선 과제를 우선으로 하여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대형 병원들이 2007년부터 인증을 받기 시작해 한국 JCI 인증병원은 14개로 늘어났다. 이후 2010년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앞서 인증을 받았던 대형병원들도 2, 3차 재인증을 받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3-08-21 09:16:45◇재정경제부 ▲국장급 △경제협력 李是衡 △외교통상부 전출 安豪榮 ◇교육인적자원부 ▲관리관 △정책홍보관리실장 具寬書 ▲이사관 △기획홍보관리관 鄭永宣 ▲부이사관 △재정기획관 金應權 ◇과학기술부 ▲실장급 △정책홍보관리실장 朴永逸 ▲국장급 △홍보관리관 金次東 ▲과장급 △혁신기획관 龍洪澤 △재정기획관 庾成受 △원자력방재과장 片京範 ▲4급 △혁신기획관실 權炫準 △재정기획관실 高西坤 金忠坤 △정보화법무담당관실 柳南奎 △정책홍보담당관실 吳成錄 ㅍ ◇산업자원부 ▲1급 △정책홍보관리실장 裵成基 ▲국장 △홍보관리관 安哲植 ▲과장 △재정기획관 金淳哲 ◇보건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 文敬太 △정책홍보관리실 홍보관리관 盧然弘 △" 재정기획관 權德喆 ◇부패방지위원회 △법무관리관 검사 蔡東旭 ◇열린우리당 광주시당 △사무처장 이춘문 △대변인 송태종 △정책실장 김전승 △당무운영실장 오종환 △조직지원실장 정재수 △공보실장 문상필 △총무국장 황세연 △민원국장 유택열 △정책국장 윤명국 △대외협력국장 김도일 △공보국장 김홍중 △당보편집국장 김승봉△e-party 국장 김석훈 △조직1국장 김선호 △조직2국장 김병도 △당원관리국장 윤삼정 △교육연수국장 백정석 △당무기획국장 김애정 △재정국장 김정곤 △시민봉사국장 남호현
2005-04-15 12: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