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 "지역 소멸을 정말 많이 걱정하지만 횡성군은 이모빌리티 산업과 스마트시티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생활인구를 유입시켜 이를 극복할 계획입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지난 9월 30일 군수실에서 가진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한 횡성군만의 출구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가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낸 이유는 이모빌리티 산업과 스마트시티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고 기업 유치까지 이뤄내면 지역 내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지난달 27일 횡성의 6번째 산업단지인 조곡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총사업비 379억원을 들여 횡성읍 조곡리 일원에 18만4626㎡ 규모의 산업단지를 2026년 말까지 조성하는 사업이지만 분양은 이미 지난 6월 마쳤다. 이곳에는 횡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가 조성되고 이모빌리티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김 군수가 지역 소멸 출구 전략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낼 만한 사업들은 '현재진행형'이다. 다음은 김 군수와의 일문일답. ―민선8기 절반이 지났다.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과제는.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횡성군에서는 처음으로 비공무원 출신, 경영인 출신 군수로 행정에 경영 마인드와 기법을 접목하는 한편 군민과의 약속인 100대 공약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횡성 발전의 디딤돌이 될 다양한 결실을 거뒀다. 대표적으로 이모빌리티 연구 실증단지 착공을 시작으로 이모빌리티 중심도시로 한 단계 올라섰고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공모 선정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또 도내 첫 국립묘지인 국립 횡성호국원과 KBO야구센터를 유치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한국지역경영원의 '살기 좋은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결과 전국 18위,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 하반기 더 큰 도약을 위해 10월1일자로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3국 체제로 전환하고 7개 과와 14개 팀으로 확대했으며 정원도 78명 늘렸다. 조직 개편을 계기로 주민 서비스를 늘리고 미래산업인 이모빌리티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횡성군이 이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한 지 10년이 됐다. 중간 평가를 해달라. ▲전형적인 농축산도시인 횡성군이 2014년부터 전략산업으로 이모빌리티 산업에 뛰어들었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핵심 인프라시설인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가 착공됐고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이모빌리티 개발지원센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건립도 본궤도에 올랐다. 올해 들어서는 수요맞춤형 전기구동 PBV(경형 특장차) 개발지원 기반 구축사업과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안전성 평가시스템 구축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 7월에는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가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에, 9월에는 이모빌리티 혁신지구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 후보지로 각각 선정되는 등 다양한 결실로 돌아오고 있다. 횡성군은 앞으로 각종 이모빌리티 연구기관 및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지방소멸 위기 또한 슬기롭게 풀어나가려 한다. ―최근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가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다. 향후 계획은. ▲횡성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는 횡성의 관문인 횡성읍 묵계리 일원에 72만㎡ 규모로 조성되며 횡성군, 강원특별자치도, 투자기업 등이 참여해 총 사업비 3522억원이 투자된다. 이 사업은 △1단계 이모빌리티 시험·인증 특화 △2단계 모빌리티 R&D·제조 △3단계 모빌리티 실증·체험 등 총 3단계로 조성되며 단계별 기술 집적과 시설 융합에 따라 이모빌리티 산업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횡성군은 1구역 이모빌리티 시험·특화 구역에 총 사업비 1318억원을 투입해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건립 등 6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따라 지원되는 국비 최대 100억원은 거점단지 주 진입도로 개설에 50억원, 커뮤니티 센터와 공원 조성에 50억원을 투입해 단지 내 시설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횡성군이 스마트시티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모빌리티 산업과도 연관이 있는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현재 둔내면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둔내면에 AI, ICT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이모빌리티 교통체계를 도입하고 일과 휴식을 위한 스마트 워케이션 센터를 건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마트홈 기반 리빙오피스와 최적의 업무환경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중심의 워케이션 센터를 거점으로 테마형 워케이션 스팟, 자율주행·차량공유·수요 응답형 셔틀버스 시스템 도입, 스마트 건널목·쉘터 등 인프라 구축으로 새롭고 보다 편리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나아가 일과 휴식, 관광과 혁신이 함께하는 농어촌 맞춤형 스마트시티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해 생활인구 유입과 인구소멸 극복 효과를 함께 거둔다는 전략이다. ―도내 대부분의 지자체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횡성군의 출구 전략은. ▲횡성 이모빌리티복합단지 기반 조성, 특화농공단지 조성, 배후 주거단지 조성 등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횡성형 청년일자리인 전입근로수당, 정착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면접수당,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아카데미 등도 추진하고 있다. 정주인구 확대만으로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둔내면에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워케이션 센터를 건립해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고 있고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횡성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등 축제의 내실을 다지고 이색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수도권과의 접근성 및 편리한 스포츠 시설을 강점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생활인구를 유입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횡성군민들에게 한 말씀해달라. ▲5만 군민의 기대와 관심 속에 민선 8기 횡성군이 출범한 지도 어느덧 2년의 시간이 흘렀다. 군민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왔고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더해진 덕분에 횡성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실현으로 보답하겠다.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다가올 제20회 횡성한우축제, 제11회 안흥찐빵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응원 바란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10-02 10:28:43【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5일 김명기 횡성군수는 브리핑에서 ‘수도권 전철 횡성 연장과 원주∼춘천 내륙종단철도 횡성역 경유 반영’을 강조했다. 이날 김 군수는 오는 20027년 여주∼원주 철도 준공이후 수도권 전철 운영 여주 ~ 원주~횡성을 강원도 우선 사업으로 선정,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 추가검토 사업 대상인 원주∼춘천 내륙종단철도 횡성역 경유 반영에 대해 지속 협력을 강조하였다. 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현재 추진중인 용역에 횡성 ∙ 원주 합의안 도출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하였다. 아울러, 국비 400억원 등 총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되는 횡성읍 묵계리 일원 29만평에 오는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추진중인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추진과 횡성군 모빌리티 특화도시(M-city) 조성 도전을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10-06 08:11:35'이십세기 힛-트쏭'이 시청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초고음 힛트쏭'으로 제대로 화답했다. 지난 16일 밤 8시 방송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회는 '美친 고음 끝판왕! 고음대장 part.Ⅱ'를 주제로, 그 시절 '성대 파괴자'로 불렸던 고음 가수들을 대거 소환했다. 이날 1위는 바로 부활의 'Lonely Night'였다. 스물다섯 박완규의 청아하고 맑은 고음은 물론 거침없는 샤우팅까지 담긴 무대가 '이십세기 힛-트쏭'을 통해 다시 한번 재조명되며 특별한 향수를 선사했다. 여기에 사람이 부를 수 있도록 키를 낮춘 것이라는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돼 흥미를 자극했다. 이밖에도 활의 'Say Yes',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 김현성의 'Heaven', B612의 '나만의 그대 모습',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 한경일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 블랙홀의 '깊은 밤의 서정곡', 플라워의 'Endless',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 등 고음 힛트쏭들의 향연이 이어졌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밴드 활을 이끈 김명기의 등장이었다. 'Say Yes'를 부르며 등장한 김명기. 그의 웃으면서 내지르는 초고음에 '고음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고사모)'의 대표 연예인 MC 김희철도 다리의 힘이 풀리고 말았다. 과거 전설로 불렸던 로커지만, 방송 출연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김명기. '이십세기 힛-트쏭'은 김명기와 시청자들의 목마름을 제대로 해소시켰다. 직접 보여주는 흉성과 비성, 두성 사용법은 물론 활의 'Nightmare' 라이브까지, 김명기의 '희귀 영상'이 탄생하는 제대로 된 자리였다. 이와 함께 김돈규의 '단'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봉준호 감독의 이야기, 노라조의 명품 가창력이 돋보이는 '깊은 밤의 서정곡' 무대, 그리고 김경호와의 듀엣 무대에서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김연자 등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와 영상들도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였다. 한편 잊고 있던 추억의 명곡을 재소환하고 트렌디한 뉴트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KBS Joy에서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0-10-17 11:14:56▲김명기씨 별세·이목영(전 으뜸저축은행 행장) 귀자 영주씨 모친상·허금덕씨(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 검사자문역) 빙모상=28일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797-4444▲고선예씨 별세·김재철씨(에스텍파마 대표이사·전 코스닥협회 회장) 모친상·배선희씨(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관리실장) 시모상=28일 삼육의료원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30분. (02)2210-3426▲김순배씨 별세·송병하(전 보람병원 이사장) 병철(강릉원주대 교수) 병국씨(전 삼성생명 상무) 모친상=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45분. (02)3410-6901▲정옥현씨 별세·김병오(전 우정사업본부 과장) 김종화씨(전 한겨레신문 부국장) 모친상=29일 서울 노원구 을지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970-8444
2019-03-29 17:11:19▲ 사진=KMK뮤직 제공 가수 김명기가 반가운 새 앨범을 선보인다. 김명기는 수많은 록 밴드의 보컬을 거치며 초고음 가창력을 뽐내고 '4옥타브 레전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가수다. 지난 1999년 '활' 밴드를 결성했고, 2003년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한 단 한번의 방송 출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김명기는 후배 가수 거미, 이수, 옥주현, 휘성, 손가인, 이혁, 김영지, 블락비 태일 등을 가르친 1세대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김명기가 2일 정오 발표하는 EP '레인(RAIN)'은 슬픔과 그리움, 사랑과 희망을 동시에 녹여낸 록 발라드의 결정판과 같은 앨범이다. 많은 고민과 걱정을 쌓고 사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함께 담고 있다. 타이틀곡 '미싱유(Missing you)' 뮤직비디오는 통일부에서 주최한 '통일영화 제작지원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독립 영화 '단 하나의 확성기'다. 통일에 대한 염원을 섬세하게 담아낸 이 영상이 김명기의 록 발라드 감성을 잘 살려냈다. 그 뿐만 아니라 2002년 발표된 역대급 노래 '세이예스(Say yes)'의 2018년 버전, 떠나간 옛사랑을 회상하는 '미워도 다시 한번', 아련한 브릿록 스타일의 '사랑따윌 하고'가 '미싱유'와 함께 이번 앨범에 수록돼 있다. 김명기는 '레인'을 통해 녹슬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8-02 10:23:18▲ 사진=KMK뮤직 제공 가수 김명기가 색다른 감수성을 노래한다. 김명기는 오는 8월 2일 새 EP 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미싱유(Missing you)'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재킷은 록의 단단함과 강함보다 김명기가 지닌 세밀함과 부드러운 면을 강조했다. 김명기의 밝고 순수한 모습이 잘 담긴 것. '미싱유'에 대해 김명기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선율을 보여주는 록발라드 곡이다. 단순하지만 귀에 쏙 들어오는 가사들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신의 보컬' 김명기의 EP 앨범명은 록의 스피릿과 슬픈 발라드의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레인(RAIN)'이다. 비에는 눈물, 슬픔, 아픔 외에도 비온 뒤의 밝고 청정함이라는 긍정적인 의미의 감수성도 있다. 이에 김명기는 이번 '레인'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생각, 관점, 시선을 표현했다. 직설적이고 투박한 가사와 발라드를 가미하며 고조시킨 감수성으로 대중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 했다. '역대급 가수', '초고음 가수', '4옥타브 레전드' 등 다양한 수식어를 지닌 김명기가 이번 '레인'으로는 어떤 록발라드 명곡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7-23 09:54:11▲ 사진=KMK뮤직 제공 '4옥타브 역대급 가수' 김명기가 긴 휴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를 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명기는 오는 8월 초를 목표로 EP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김명기는 수많은 밴드의 보컬을 거쳐 1999년도 '활'밴드를 결성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2003년에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 단 한번의 방송 출연에서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또 2002년 발표한 '세이예스(Say yes)'는 인터넷이나 유튜브, SNS에서 엄청난 조회수와 함께 '역대급 초고음 가수', '전설의 가수', '4옥타브 레전드' 등으로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아울러 김명기는 가수의 보컬트레이너 1세대로써 가수 거미, 이수, 옥주현, 휘성, 손가인, 이혁, 김영지, 블락비 태일 등 내로라하는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의 보컬 선생님이기도 하다. 소속사 KMK뮤직 관계자는 "숨어있던 가수 김명기씨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 아직 녹슬지 않은 록 보컬, 또 하나의 야생 호랑이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명기는 "요즘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그 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좀 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곡을 선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명기가 수많은 리스너들과 대중들에게 어떤 곡으로 또 한번의 커다란 이슈를 모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07-09 10:54:38다날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김명기가 미니앨범 '사랑 그리고 하나'(사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김명기는 슈퍼스타K6 등장부터 윤종신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신인가수로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보석'과 '나의노래'를 발매하고 최근에는 2014 서울 카페쇼의 미니콘서트에도 참여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보컬이다. 특히 이번 미니 앨범의 수록곡 중 '사랑 그리고 하나'는 제2의 '서문탁'이라고 불리는 강마음, 나윤권의 '나였으면'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이건율, 동덕여대 '박정현'으로 유명한 김꽃 등 김명기를 포함한 음색종결자 4인방이 함께 부른 노래로 김명기가 작사와 작곡을, 신인작곡가 일곱빛깔무지개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가수들의 보이스와 하모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4-12-12 17:56:49김명기가 미니앨범 '사랑 그리고 하나'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김명기가 미니앨범 '사랑 그리고 하나'(사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김명기는 슈퍼스타K6 등장부터 윤종신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신인가수로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보석'과 '나의노래'를 발매하고 최근에는 2014 서울 카페쇼의 미니콘서트에도 참여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보컬이다. 특히, 이번 미니 앨범의 수록곡 중 '사랑 그리고 하나'는 제2의 '서문탁'이라고 불리는 강마음, 나윤권의 '나였으면'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이건율, 동덕여대 '박정현'으로 유명한 김꽃 등 김명기를 포함한 음색종결자 4인방이 함께부른 노래로 김명기가 작사와 작곡을, 신인작곡가 일곱빛깔무지개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가수들의 보이스와 하모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같은 무대에서 보기 쉽지않은 개성이 뚜렸한 각기 다른 매력의 김명기, 강마음, 이건율, 김꽃의 목소리를 '사랑 그리고 하나'라는 한곡의 노래에서 모두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으며, 앨범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질 예정이어서 올겨울 또다른 감동과 따뜻함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기의 이번 앨범은 '사랑 그리고 하나'를 포함해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콤뮤직(www.dalkommmusic.com)을 비롯한 멜론, 벅스뮤직 등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달콤커피(www.dalkomm.com) 뮤직카드와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 등 다날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함께할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4-12-12 13:33:42“파생상품의 전망과 새로운 흐름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세션이었습니다. 여러 석학들의 발표가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점도 흥미롭네요. 실무적인 내용과 이론적인 내용에 균형이 있어 공부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7회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에 참석한 대신증권 파생상품팀 김명기 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이 강연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파생상품에 대한 여러 의미와 해석을 배우고 업무와 관련돼 의견을 듣기 위해 파견돼 왔다는 그는 “학계의 여러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이 참석해 네트워킹 측면에서 유익했고 강연 내용 역시 학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는 특히 “다양한 이슈를 한꺼번에 다뤄 각각의 이슈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뜻 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해외 파생상품시장 상황과 전략에 대해서 좋은 관점과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며 관심을 보였다. 그는 교재 등을 제시해 내용을 읽기 편하도록 만드는 등의 세심한 배려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별취재팀
2009-08-27 17: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