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김홍용 스마트전기과 교수와 김선규 항공MRO과 교수가 ‘2022년 사단법인 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및 특별세미나’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홍용 교수는 정보, IT, GIS 분과에 투고한 '인공지능 컨트롤러를 이용한 전기 시퀀스 제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선규 교수는 항공, 에너지, 원자력 분과에 투고한 '증강현실 기반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한 항공기 정비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연구'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두 교수는 이번 우수논문상 수상을 계기로 연구 결과의 질적 수준 향상과 AI융합 실무에서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1-01 16:54:14[파이낸셜뉴스] 오는 2040년부터 집값이 장기 하락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과 인구문제 전문 민간 싱크탱크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2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한 '인구구조 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 주제 세미나에서 이용만 한성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국내 가구 수가 2039년 정점을 찍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2040년 총 주택수요량 정점 찍은 후 하락할 것…고령자 집 유동화 중요" 이용만 교수는 "인구 자연 감소 추세에도 1인 가구 증가로 국내 가구 수가 2039년 2387만가구로 정점을 찍을 것"이라며 "2040년경에는 총 주택수요량도 정점에 도달하기 때문에 그 이후 주택 가격은 하락 추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지역별로 총 주택수요량의 정점 시기가 달라 수도권은 하락 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반해 지방은 하락 추세가 더 일찍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2040년 이후부터는 빈집이 급격히 늘어나며 2050년에는 전체 재고의 13%가 빈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 교수는 주택 수요 하락 국면에 주택 유동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고령층 가구가 작은 평수로 집을 옮기는 '주택 다운사이징'을 유도하는 세제 혜택으로 세대 간, 가구원 수 간 주택의 '미스매치'(부조화)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차액을 연금으로 전환하면 안정적인 노후 소득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도시재정비에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데 총 주택 수요량이 감소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노후화된 주택의 재생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日, 韓보다 저출산·고령화 경험…집값 하락 대안으로 '콤팩트시티' 필요" 이날 세미나에선 우토 마사아키 도쿄도시대 도시생활학부 교수가 한국보다 먼저 저출산, 고령화를 경험한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며 기존 도심을 고밀도로 개발하는 '콤팩트 시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토 교수는 "인구 감소는 주택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그다음은 오피스시장"이라며 "일본의 경우 수도권인 도쿄권의 주택자산 가치가 2045년에는 2019년 대비 30% 하락하며 94조엔(약 840조원)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집값 낙폭과 출퇴근 시간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특히 출퇴근 시간이 60분 이상이면 집값이 가파르게 하락한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2045년께 도쿄 중심부에서 통근 시간 30분 이내의 주택 가격은 2018년 대비 9.9% 하락하고, 통근 시간이 60분이 넘어가면 29.8% 떨어진다는 것이다. 90분이면 48.2% 내리고, 120분이면 54.7%가 떨어진다고 추산했다. 우토 교수는 이러한 주택 자산 가치 디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정책으로 '콤팩트 시티'를 제안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보다 기존 도심을 고밀 개발하는 콤팩트 시티가 주택 자산 가치를 방어하고 고령화에 대비하기에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과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주제 발표 이후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김준형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인구구조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에 대해 토론했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4-24 11:09:37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지휘하는 공수처장의 공석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7차례 회의에도 최종 후보 합의에 실패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달 말 다시 이뤄질 논의도 장담할 수 없다. ■7차회의에서도 이견 못 좁혀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장 후보추천위는 전날 오후 7차 회의를 진행했으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판사 출신인 오동운 변호사 외 나머지 후보 1명을 선정하지 못했다. 후보추천위는 재적위원 3분의 2(5명)의 찬성을 통해 2명의 후보를 추려야 한다. 그러나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내부에서는 기존 후보군 외에 새 후보자를 찾아보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7차 회의에서는 후보추천위의 당연직 위원 구성이 변동되며 논의가 진전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왔다. 후보추천위는 당연직 위원인 법무부 장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여당 추천 2명, 야당 추천위원 각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법원행정처장과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열린 6차 회의 이후 교체됐기 때문이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지난달 15일 취임했고 공석인 법무부 장관직을 대행하는 법무부 차관을 심우정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지난달 19일부터 맡고 있다. ■추천위 변동으로 공백 길어질 수도구성원의 변동에도 7차 회의에서도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추천위는 오는 29일 8차 회의를 연다는 계획이다. 초대 처장인 김진욱 전 공수처장이 지난달 20일 퇴임한 점을 고려하면 공수처의 수장 공백이 한 달을 넘어가게 되는 셈이다. 야당 추천 위원인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총선 출마 준비에 나서는 점도 변수다. 추천위 구성에 변동이 생기게 된다면 후보자 인선이 더욱 늦춰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최종후보 2명을 선정하더라도 이 중 대통령의 1명을 지명해야 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도 거쳐야 해 대행 체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 공수처는 지난달 김 처장과 2인자인 여운국 공수처 차장이 퇴임으로 김선규 수사1부장과 송창진 수사2부장이 처장, 차장 업무를 각각 대행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대행 체제가 길어질 경우 공수처가 맡은 사건 처리 방향 및 조직의 주요 의사 결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편 김 대행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전날 항소심에서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김 대행은 전주지검 검사로 재직 당시 수사하던 A씨의 구속영장 의견서 등 수사 기록을 퇴직 후 한 변호사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4-02-07 19:02:43[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지휘하는 공수처장의 공석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7차례 회의에도 최종 후보 합의에 실패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달 말 다시 이뤄질 논의도 장담할 수 없다. 6일 7차회의에서도 이견 못 좁혀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장 후보추천위는 전날 오후 7차 회의를 진행했으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판사 출신인 오동운 변호사 외 나머지 후보 1명을 선정하지 못했다. 후보추천위는 재적위원 3분의 2(5명)의 찬성을 통해 2명의 후보를 추려야 한다. 그러나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내부에서는 기존 후보군 외에 새 후보자를 찾아보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7차 회의에서는 후보추천위의 당연직 위원 구성이 변동되며 논의가 진전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왔다. 후보추천위는 당연직 위원인 법무부 장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여당 추천 2명, 야당 추천위원 각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법원행정처장과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열린 6차 회의 이후 교체됐기 때문이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지난달 15일 취임했고 공석인 법무부 장관직을 대행하는 법무부 차관을 심우정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지난달 19일부터 맡고 있다. 추천위 변동으로 공백상태 더 길어질 수도 구성원의 변동에도 7차 회의에서도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추천위는 오는 29일 8차 회의를 연다는 계획이다. 초대 처장인 김진욱 전 공수처장이 지난달 20일 퇴임한 점을 고려하면 공수처의 수장 공백이 한 달을 넘어가게 되는 셈이다. 야당 추천 위원인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총선 출마 준비에 나서는 점도 변수다. 추천위 구성에 변동이 생기게 된다면 후보자 인선이 더욱 늦춰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최종후보 2명을 선정하더라도 이 중 대통령의 1명을 지명해야 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도 거쳐야 해 대행 체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 공수처는 지난달 김 처장과 2인자인 여운국 공수처 차장이 퇴임으로 김선규 수사1부장과 송창진 수사2부장이 처장, 차장 업무를 각각 대행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대행 체제가 길어질 경우 공수처가 맡은 사건 처리 방향 및 조직의 주요 의사 결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편 김 대행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전날 항소심에서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김 대행은 전주지검 검사로 재직 당시 수사하던 A씨의 구속영장 의견서 등 수사 기록을 퇴직 후 한 변호사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4-02-07 15:52:47검찰 조직을 견제하고, 고위 공직자의 비리를 감시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1기 체제가 오는 20일 막을 내린다. 그러나 출범 후 3년간 유죄판결이 1건도 나오지 않은데다 차기 지휘부 구성도 지연돼 앞길도 평탄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출범 3년, 3건 기소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처장은 오는 20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전날인 19일 오전에는 과천 공수처 청사에서 이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수처는 출범 후 3건을 직접 재판에 넘겼다. 고발 사주 의혹을 받는 △손준성 검사 사건 △공문서위조 혐의의 전직 검사 사건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뇌물수수 의혹 등이다. 공수처는 이 가운데 유죄판결을 한 건도 끌어내지 못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구광현·최태영·정덕수 부장판사)는 공수처 1호 기소 사건인 김 전 부장검사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 이어 2심 법원까지 공수처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셈이다. 공수처가 공문서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긴 윤모 전 부산지검 검사도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의 경우 오는 31일 1심 선고가 예정돼 있으나 재판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간 공수처가 청구한 구속영장이 5차례 모두 기각되면서 수사 역량에 대한 비판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지휘부 공백 현실화수장 인선도 지연되고 있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0일 6차 회의를 열었으나 후보자 2명을 선정하지 못했다. 후보추천위는 법무부 장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여당 추천 2명, 야당 추천위원 각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추천위는 여러 후보군 중 재적위원 3분의 2(5명)의 찬성을 통해 2명의 후보를 추린다. 대통령이 이 중 1명을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아직 후보자 압축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 당장 20일 김 처장의 임기가 만료되면 수장 공백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태다. 김 처장을 대행할 여운국 공수처 차장도 이달 28일 임기가 끝난다. 여 차장까지 퇴임하면 김선규 수사1부 부장검사가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조직의 1·2인자 자리는 모두 공석이 된다. 최정학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는 전날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참여연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개최한 토론회에서 "출범 3년이 되어가도록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공수처에 대해 여당은 물론 이제는 야당마저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다"며 "난파 직전의 조난선과 같은 형세"라고 지적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4-01-14 19:14:50[파이낸셜뉴스] 검찰 조직을 견제하고, 고위 공직자의 비리를 감시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1기 체제가 오는 20일 막을 내린다. 그러나 출범 후 3년간 유죄판결이 1건도 나오지 않은데다 차기 지휘부 구성도 지연돼 앞길도 평탄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출범 3년, 3건 기소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처장은 오는 20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전날인 19일 오전에는 과천 공수처 청사에서 이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수처는 출범 후 3건을 직접 재판에 넘겼다. 고발 사주 의혹을 받는 △손준성 검사 사건 △공문서위조 혐의의 전직 검사 사건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뇌물수수 의혹 등이다. 공수처는 이 가운데 유죄판결을 한 건도 끌어내지 못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구광현·최태영·정덕수 부장판사)는 공수처 1호 기소 사건인 김 전 부장검사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 이어 2심 법원까지 공수처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셈이다. 공수처가 공문서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긴 윤모 전 부산지검 검사도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의 경우 오는 31일 1심 선고가 예정돼 있으나 재판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간 공수처가 청구한 구속영장이 5차례 모두 기각되면서 수사 역량에 대한 비판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지휘부 공백 현실화수장 인선도 지연되고 있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0일 6차 회의를 열었으나 후보자 2명을 선정하지 못했다. 후보추천위는 법무부 장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여당 추천 2명, 야당 추천위원 각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추천위는 여러 후보군 중 재적위원 3분의 2(5명)의 찬성을 통해 2명의 후보를 추린다. 대통령이 이 중 1명을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아직 후보자 압축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 당장 20일 김 처장의 임기가 만료되면 수장 공백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태다. 김 처장을 대행할 여운국 공수처 차장도 이달 28일 임기가 끝난다. 여 차장까지 퇴임하면 김선규 수사1부 부장검사가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조직의 1·2인자 자리는 모두 공석이 된다. 최정학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는 전날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참여연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개최한 토론회에서 “출범 3년이 되어가도록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공수처에 대해 여당은 물론 이제는 야당마저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다”며 “난파 직전의 조난선과 같은 형세”라고 지적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4-01-11 15:23:05[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19일 서울 중구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청년작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미술공모전 ‘2022 호반-이머징 아티스트 어워드(H-EAA)’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미진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와 심사위원, 수상작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공모전은 지난해까지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으로 진행하다가 올해 H-EAA라는 이름의 새 옷으로 바꿔입었다. 지금까지 45명의 신진작가에게 전시지원, 홍보, 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을 했다. ‘2022 H-EAA’는 지난 4월 온라인 작품 접수를 시작으로 포트폴리오 심사와 작품실물 심사를 거쳐 10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회화뿐만 아니라 조소, 사진, 미디어까지 분야를 확장했고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9일까지 관람객 문자 투표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김세중 작가가 선정됐다. 김 작가는 ‘영원과 순간’, ‘영원을 꿈꾸다’ 등 고대 낭만주의 시대의 조각상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이기훈 작가, 선정 작가상으로는 고현지, 곽민정, 김도연, 김형욱, 박민수, 임도훈, 정지현, 조영각 작가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등 총 4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계속되며 내달 12일부터는 호반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2-10-19 16:57:47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서울대학교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노인성 근감소증 혈액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다중 조합을 통해 높은 진단 정확도를 가지는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노인성 근감소증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이 감소하는 질환이며 60대의 유병률이 10% 이상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근육감소는 근래까지도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으로 여겨지다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새로운 질병으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노인성 근감소증은 골격근의 감소로 인해 낙상 및 신체기능 장애를 유발하고, 이차적으로 대사질환, 비만, 당뇨, 골감소증 등을 유발하게 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화제어연구단 권기선 박사팀(교신저자: 권기선 박사, 제1저자: 곽주연 연구원·김선규 박사)과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팀이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바이오・의료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 논문은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지 6월 5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노화제어연구단은 근감소증 혈액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해 21가지 근감소증 후보 바이오마커에 대해 정상 근육량을 가진 노인 그룹과 근감소증 노인 그룹의 혈액을 비교 분석했으며, 두 그룹 간에 차이가 나는 4가지 바이오마커(IL-6, SPARC, MIF, IGF-1)를 발굴해냈다. 이와함께 바이오마커의 다중 조합을 통해 진단 정확도를 높였다.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AWGS(Asian working group for sarcopenia)에서 제시하는 아시아 근감소증 진단기준에 따라 정상군과 근감소증군을 분류했다. 지난 2016년 10월 WHO가 고령화에 따라 급속히 증가하는 환자 추세에 발맞추어, 노인성 근감소증에 질병코드를 부여함으로써 근감소증 치료제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아직 정확한 진단 기준이 없으며 조기 진단 방법은 전무한 실정이다. 근감소증은 근육량 및 신체활동능력 측정을 통해 진단하고 있으나 비경제적, 비효율적이며 조기진단이 불가능하다. 혈액 내 바이오마커 분석을 이용한 근감소증의 조기 진단을 통해 근감소증을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혈액 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근감소증 진단은 매우 경제적이며 신속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진단뿐만 아니라 임상적 분류, 예후, 약물반응 등 효율적인 평가에 활용될 수 있다. 그리고 혈액분석 기술의 발달로 더욱 높은 진단 정확도를 가질 수 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권기선 박사는 “근육노화는 노년기 삶의 질 저하의 주된 원인이므로 근감소증의 조기 진단은 건강한 노년을 위해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진단기술이 건강한 고령사회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2018-07-05 09:31:21▲백영호씨(영화스틸작가) 별세·백종덕(KEB하나은행 뉴욕지점장) 종완(전 씨티은행 지점장) 종화씨(이화여대대학원 아동학과 겸임교수) 부친상·양진관(기상청 예보국장) 김선규씨(KEB하나은행 외환본부장) 빙부상·안인숙씨 시부상 =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27-7550
2016-05-17 14:32:55<인사> 법무부 <전보> ◇법무부 ▲ 장관정책보좌관 주혜진 ▲ 대변인 김광수 ▲ 감찰담당관 오인서▲ 감찰담당관실 검사 김도완 ▲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전형근 ▲ 법무심의관 배용원 ▲ 법무심의관실 검사 정지은 ▲ 법무심의관실 검사 박양호 ▲ 법무심의관실 검사 이시전 ▲ 법무과장 김남우 ▲ 법무과 검사 김기훈 ▲ 국제법무과 검사 김지언 ▲ 국가송무과장 오영신 ▲ 상사법무과장 홍승욱 ▲ 국가송무과 검사 김은미 ▲ 통일법무과장 주상용 ▲ 법조인력과 검사 강민정 ▲ 통일법무과 검사 서경원 ▲ 검찰과장 이선욱 ▲ 검찰과 검사 나하나 ▲ 형사기획과장 이준식 ▲ 형사기획과 검사 최재훈 ▲ 공안기획과장 이성규 ▲ 공안기획과 검사 권내건 ▲ 국제형사과장 정진우 ▲ 국제형사과 검사 김태형 ▲ 형사법제과장 김태우 ▲ 형사법제과 검사 서효원 ▲ 범죄예방기획과장 정희원 ▲ 범죄예방기획과 검사 송준구 ▲ 법질서선진화과장 나찬기 ▲ 보호법제과장 이정환 ▲ 보호법제과 검사 문지선 ▲ 인권국장 차경환 ▲ 인권정책과장 김준연 ▲ 인권구조과장 강지식 ▲ 인권조사과장 김양수 ◇ 법무연수원 ▲ 연구위원 김영진 김창 최운식 이동열 ▲ 교수 한상진 양호산 김종칠 ▲ 기획과장 배용찬 ◇ 사법연수원 ▲ 교수 황현덕 양재혁 강대권 ◇ 대검찰청 ▲ 범죄정보기획관 고흥 ▲ 범죄정보1담당관 이근수 ▲ 범죄정보2담당관송경호 ▲ 대변인 여환섭 ▲ 정책기획과장 신자용 ▲ 정보통신과장 구자현 ▲ 수사지휘과장 이원석 ▲ 수사지원과장 박철웅 ▲ 형사1과장 한웅재 ▲ 형사2과장 민기호 ▲ 조직범죄과장 김후균 ▲ 마약과장 박재억 ▲ 공안기획관 변창훈 ▲ 공안1과장 김재옥 ▲ 공안2과장 임현 ▲ 공안3과장 김유철 ▲ 공판송무과장 한석리 ▲ 과학수사기획관 이헌상 ▲ 과학수사1과장 신성식 ▲ 과학수사2과장 이진수 ▲ 디지털수사과장 양석조 ▲ 사이버수사과장 신응석 ▲ 감찰1과장 장영수 ▲ 검찰연구관 송삼현(미래기획단장·형사정책단장) 윤희식 권순철(국제협력단장) 성상헌 서봉하 차순길 강성용 홍용준 하동우 임일수 김현아 홍완희 오기찬 채양희 신승희 최순호 유호제 ◇ 서울고검 ▲ 형사부장 이두식 ▲ 공판부장 최세훈 ▲ 송무부장 송인택 ▲ 감찰부장 이석환 검사 권태호 백순현 하종철 박민호 김종률 이용(서울특별시 파견) 이선훈 이진한 김종민 김석우 이주일 박문수 김현철 이성윤(금융위원회 조사기획관 파견) 김태철 정지영 박두순 김명희 김재훈(국가정보원 파견) 전석수 최용석 도진호 권경일 신교임 도상범 박관수 김재호 ◇ 대전고검 ▲ 검사 정만진 이정만(충청남도 파견) 방봉혁 최창호 백방준 김봉석(공정거래위원회 파견) 김성렬 ◇ 대구고검 ▲ 검사 권도욱 김용주 윤장석 ◇ 부산고검 ▲ 검사 김호영 박길용 서상희 이재덕 안영규(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박규은(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최현기 심재천 유두열 최영의 ◇ 광주고검 ▲ 검사 김기정 서정식 김도균 ◇ 서울중앙지검 ▲ 2차장 이상호 ▲ 3차장 최윤수 ▲ 형사1부장 심우정 ▲ 형사2부장 양요안 ▲ 형사3부장 이철희 ▲ 형사4부장 김관정 ▲형사5부장 전승수 ▲형사6부장 정승면 ▲ 형사7부장 박성근 ▲ 형사8부장 이완식 ▲ 조사1부장 조종태 ▲ 조사2부장 신호철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덕길 ▲ 총무부장 최기식 ▲ 공안1부장 백재명 ▲ 공안2부장 김신 ▲ 공공형사부장 이문한 ▲ 외사부장 전성원 ▲ 공판1부장 이영기 ▲ 공판2부장 정진기 ▲ 공판3부장 고경순 ▲ 특수1부장 임관혁 ▲ 특수2부장 조상준▲ 특수3부장 김석우 ▲ 강력부장 심재철 ▲ 첨단범죄수사제1부장 이정수 ▲ 첨단범죄수사제2부장 김영기 ▲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 한동훈 ▲ 부장 유일석 김형준(증권합수단장) 문홍성(방산비리합수단 부단장) ▲ 부부장 이명신 우남준 김경우 최성국 김주필 김선화 김도형 신형식 김영기 박진원 이동수 장동철 강지성 양동훈 구상엽 김명수 박철우 조용한 하재욱 최종무 권기환 조대호 양건수 남상관 박승대 ▲ 검사 윤중현 김석담 박성민 김한조 허인석 노진영 구태연 변수량 김향연 권상대 최창민 김효섭 오재현 조주연 김락현 박규형 김종우 장준호 이동균 차범준 유경필 신승우 김영오 국상우 나의엽 권선영 오세문 진호식 임삼빈 김지영 허훈 어인성 홍용화 김정국 김현수 이승학 이재만 박종선 이호석 박건영 이상혁 한종무 최종혁 김기현 전수진 조철 추창현 김용제 이동근 김주석 정우준 김석훈 신상우 조상규 이주현 장려미 윤효선 홍희영 장종헌 하지수 ◇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 1단장 송승섭 ▲ 2단장 황보중 ▲ 서울고검 검사 위성운 곽규홍 김영태 정성윤 옥선기 이광진 이용민 유종완 ◇ 서울동부지검 ▲ 차장 이기석 ▲ 형사1부장 권순범 ▲ 형사2부장 안미영 ▲ 형사3부장 이태승 ▲ 형사4부장 이상억 ▲ 형사5부장 장봉문 ▲ 형사6부장 박세현 ▲ 공판부장 이봉창 ▲ 부부장 김윤섭 박기동 ▲ 검사 김정훈 공봉숙 최원석 정태원 권방문 위수현 김기룡 안창주 김인숙 홍상철 이세원 김민정 안재욱 양재헌 김필수 ◇ 서울남부지검 ▲ 1차장 이명순 ▲ 2차장 문찬석 ▲ 형사1부장 김형렬 ▲ 형사2부장 고민석 ▲ 형사3부장 이노공 ▲ 형사4부장 조호경 ▲ 형사5부장 최성환 ▲ 형사6부장 송강 ▲ 공판부장 김춘수 ▲ 금융조사1부장 박찬호 ▲ 금융조사2부장 이진동 ▲ 부부장 이병석 김경수 오정희 한윤경 변필건(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 ▲ 검사 강경래 정희도 조상원 김우 진동균 하신욱 조용우 김지혜 이선녀 이진용 최희정 장인호 문지석 손은영 차경자 허윤희 방준성 서민석 우만우 최수은 이경민 고아라 허정은 권영주 이수진 박지연 박민경 ◇ 서울북부지검 ▲ 차장 이완규 ▲ 형사1부장 윤재필 ▲ 형사2부장 김용정 ▲ 형사3부장 김연곤 ▲ 형사4부장 김영익 ▲ 형사5부장 손영배 ▲ 형사6부장 조재빈 ▲ 공판부장 최헌만 ▲ 부부장 박광섭 김남순 ▲ 검사 우승배 권재환 국원 천대원 박순애 곽계령 배상윤 이지영 황보영 안인수 안화연 ◇ 서울서부지검 ▲ 차장 이흥락 ▲ 형사1부장 김병구 ▲ 형사2부장 노정연 ▲ 형사3부장 이기선 ▲ 형사4부장 정순신 ▲ 형사5부장 손준성 ▲ 공판부장 송연규 ▲ 식품의약조사부장 이철희 ▲ 부부장 이종혁 이지윤 ▲ 검사 이상길 김은심 박주성 권순기 신병재 최미화 이수천 조윤철 이규원 배철성 오선희 홍정연 송인호 황선옥 김현수 우옥영 박정선 김하영 ◇ 의정부지검 ▲ 차장 김영종 ▲ 형사1부장 박용기 ▲ 형사2부장 유혁 ▲ 형사3부장 박석재 ▲ 형사4부장 최창호 ▲ 형사5부장 권순정 ▲ 공안부장 이영재 ▲ 공판송무부장 김효붕 ▲ 부부장 김명석 박현준 ▲ 검사 임은정 김봉현 김종철 이곤형 김은미 박혜영 조희영 신재홍 소정수 장세진 이대헌 전세정 김효진 이혜미 김태희 구재연 김연희 ◇ 고양지청 ▲ 지청장 최종원 ▲ 차장 김한수 ▲ 부장 이종구 정규영 류정원 ▲ 부부장 이병대 황성연 ▲ 검사 김세한 김제성 김상민 김해중 조은수 박건영 이대성 이정호 최윤경 황경원 고은실 박지영 양진선 손정아 이선미 박진덕 ◇ 인천지검 ▲ 1차장 안병익 ▲ 2차장 김한수 ▲ 형사1부장 이성희 ▲ 형사2부장 최정숙 ▲ 형사3부장 박승환 ▲ 형사4부장 최영운 ▲ 형사5부장 박흥준 ▲ 공판송무부장 권광현 ▲ 공안부장 최성필 ▲ 특수부장 변철형 ▲ 강력부장 이형관 ▲ 외사부장 최용훈 ▲ 부장 오정돈(인천광역시 파견) ▲ 부부장 신명호 김종오 이진호 이제영(주네덜란드대사관 파견) 김용규 ▲ 검사 원희정 박주현 이영준 김정진 주민철 유상민(감사원 파견) 이영창 조만래(미래창조과학부 파견) 김동희 김형원 정혁준 김태훈 조영성 박종선 박선민 방지형 김성태 김소현 김형섭 임하나 김지혜 박경화 문정신 고명아 원세정 김현경 ◇ 인천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 단장 이승영 ▲ 서울고검 검사 최상훈 박용호 이광민 조인형 ◇ 부천지청 ▲ 지청장 김창희 ▲ 차장 김훈 ▲ 부장이종환 박영수 박종근 ▲ 부부장 이창온김성훈 ▲ 검사 공태구 정광수 조지은 한상훈 강정영 한지혁 서민주 단정려 김연주 김지연 김정선 ◇ 수원지검 ▲ 제1차장 양부남 ▲ 제2차장 이정회 ▲ 형사1부장 최경규 ▲ 형사2부장 임용규 ▲ 형사3부장 노정환 ▲ 형사4부장 김종범 ▲ 공판송무부장 박소영 ▲ 공안부장 박재휘 ▲ 특수부장 이용일 ▲ 강력부장 김현수 ▲ 부장 위재천(경기도 파견) ▲ 부부장 김형길(한국형사정책연구원 파견) 박길배(감사원 파견 유지) 김지연 강수산나 김형수 안희준 정효삼 이은강 ▲ 검사 원지애 양동우 정원두 임유경 황현아 이준호 장준호 용태호 김정화 박인우 김현우 김진 김동규 최여련 홍지예 강일민 이승현 양재영 전혜현 문지연 김유나 최정민 고건영 ◇ 수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 단장백찬하(수원지검 부장) ▲서울고검 검사 고석홍 박철완 손준호 정용진 ◇ 성남지청 ▲ 지청장 권익환 ▲ 차장 이형택 ▲ 부장 윤중기 서종혁 김옥환 ▲ 부부장 서정식 ▲ 검사 신태훈(유엔 마약사무소(비엔나) 파견 유지) 임선화 박정난 서영배 권재호 김금이 남철우 김동율 최한나 노경은 김혜주 안지영 이자희 ◇ 여주지청 ▲ 지청장 김석재 ▲ 부장 정연헌 ▲ 검사 유병국 이승주 이종민 권가희 ◇ 평택지청 ▲ 지청장 박윤해 ▲ 부장 박종일 정옥자 ▲ 검사 김건 오진세 오지석 황진선 임상규 금명원 오승은 이성화 이소현 ◇ 안산지청 ▲ 지청장 장호중 ▲ 차장 윤영준 ▲ 부장 변창범 유병두 홍기채 이기옥 ▲ 부부장 이종근 윤진용(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유지) 박혜경 이승호 정진용(세계은행 파견 유지) 안종오 윤철민 ▲ 검사 윤경원 이덕진 최현철 안동건 여치경 강호준 윤소현 김봉진 이지은 김숙정 주영선 진아름 ◇ 안양지청 ▲ 지청장 이상용 ▲ 차장 김홍창 ▲ 부장 김호경 장기석 김종형 ▲ 부부장 전계광 ▲ 검사 정성현 강선주 박은혜 최재만 정재신 김보경 김호정 ◇ 춘천지검 ▲ 차장이영주 ▲ 부장 백용하 문성인 ▲ 부부장 신은선 ▲ 검사이혜은 남계식 최진혁 원선아 ◇ 강릉지청 ▲ 지청장 김용승 ▲ 부장 윤원상 ▲ 검사 박찬영 김수겸 박지원 ◇ 원주지청 ▲ 지청장 박계현 ▲ 부장 류지열 ▲ 검사 김진우 유재근 장지영 김현지 ◇ 속초지청 ▲ 지청장 황병주 ▲ 검사 남경우 ◇ 영월지청 ▲ 지청장 김지헌 ▲ 검사 박상선 정혁 ◇ 대전지검 ▲ 차장 권오성 ▲ 형사1부장 최태원 ▲ 형사2부장 서봉규 ▲ 형사3부장이선봉 ▲ 공판부장 박병모 ▲ 공안부장 이정훈 ▲ 특수부장 이준엽 ▲ 부부장 허정수 조석영(감사원 파견 유지) ▲ 검사 이영남 이환기 김창수 김진남 김일권 윤원일 김영빈 최수경 김정은 홍정연 손수진 황윤선 김민정 송선민 박선영 김아연 ◇ 홍성지청 ▲ 지청장 김훈 ▲ 부장 김택균 ▲ 검사 이승우 김희동 신은정 ◇ 공주지청 ▲ 지청장 양중진 ▲ 검사 신기용 손정현 ◇ 논산지청 ▲ 지청장 황은영 ▲ 검사 곽중욱 장유나 ◇ 서산지청 ▲ 지청장 윤대진 ▲ 부장 김재호 ▲ 검사 성대웅 추형운 정덕채 김은오 최지예 ◇ 천안지청 ▲ 지청장 김주원 ▲ 차장 박성진 ▲ 형사1부장 서영수 ▲ 부장 김홍태 나병훈 ▲ 검사 김종호 이효진 이수창 정성헌 김석순 민수영 임수민 ◇ 청주지검 ▲ 차장 허상구 ▲ 부장 이두봉 강해운 주진철 ▲ 부부장 박기종 ▲ 검사 조남철 이상록 장혜영 김병철 박종엽 정혜승 현동길 배지훈 최우혁 홍석기 이재연 김자은 ◇ 충주지청 ▲ 지청장 이종근 ▲ 부장 정진웅 ▲ 검사 이윤환 최은미 홍해숙 ◇ 제천지청 ▲ 지청장 김재구 ▲ 검사 임찬미 나상돈 ◇ 영동지청 ▲ 지청장 안상훈 ▲ 검사 진경섭 ◇ 대구지검 ▲ 제1차장 김영대 ▲ 제2차장 박순철 ▲ 형사1부장 서영민 ▲ 형사2부장 고병민 ▲ 형사3부장 안범진 ▲ 형사4부장 황종근 ▲ 공판부장 박윤석 ▲ 공안부장 정영학 ▲ 특수부장 형진휘 ▲ 강력부장 강종헌 ▲ 부장 이태형(금융정보분석원 파견) ▲ 부부장 김지용(법무연수원 대외협력단장) 전병주 ▲ 검사 서정민 안동완 신지선 박순배 김승옥 구미옥 이승혜 정명원 김진호 김정환 손명지 조성윤 이근정 이지혜 이현주 김방글 박성욱 류승진 송민하 강화연 설수현 김승연 ◇ 대구서부지청 ▲ 지청장 구본선 ▲ 차장 이원곤 ▲ 부장 김후곤 김현선 양인철 ▲ 부부장 이헌주 ▲ 검사 박진현 백승주 김지영 신미량 나영욱 신은식 문승태 장지철 ◇ 안동지청 ▲ 지청장 최길수 ▲ 검사 김대현 강진욱 남소정 나민영 ◇ 경주지청 ▲ 지청장 박동진 ▲ 부장 김성훈 ▲ 검사 류경환 이호재 남지민 ◇ 포항지청 ▲ 지청장 오자성 ▲ 부장 채석현 윤석주 ▲ 검사 박상수 박영상 홍민유 김영석 ◇ 김천지청 ▲ 지청장 전강진 ▲ 부장 김대룡 김완규 ▲ 검사 이수진 김현우 송찬우 윤신명 심재신 구세희 송민주 ◇ 상주지청 ▲ 지청장 신영식 ▲ 검사 문재웅 ◇ 의성지청 ▲ 지청장 남재호 ▲ 검사 장준혁 ◇ 영덕지청 ▲ 지청장 김찬중 ▲ 검사 김경완 ◇ 부산지검 ▲ 제1차장 김우현 ▲ 제2차장 차맹기 ▲ 형사1부장 이현철 ▲ 형사2부장 임석필 ▲ 형사3부장 김동주 ▲ 형사4부장 박재현 ▲ 형사5부장 강형민 ▲ 공판부장 배성효 ▲ 공안부장 박봉희 ▲ 특수부장 김형근 ▲ 강력부장 김태권 ▲ 외사부장 김성문 ▲ 부장 김기준(부산광역시 파견) ▲ 부부장 이주형 송길대 민기홍 이재승 권기대(감사원 파견 유지) 박영빈 ▲ 검사 이건령 김훈영(국가정보원 파견) 김형주 조홍용 장소영(통일부 파견) 최우영(금융감독원 파견) 한기식 김재혁 김영미 남대주 장진성 김종욱 임풍성 김진용 서정화 이주용 이주희 박신영 김민석 서동민 임홍석 이건웅 성기범 윤혜령 문민영 전형준 김주혜 ◇ 부산동부지청 ▲ 지청장 조상철 ▲ 차장 김영규 ▲ 형사1부장 정수봉 ▲ 형사2부장 이상욱 ▲ 형사3부장 정대정 ▲ 부부장 진재선 ▲ 검사 박홍규 김지완 김진호 이재연 이정현 김봉경 이기명 ◇ 울산지검 ▲ 차장 한동영 ▲ 형사1부장 김병현 ▲ 형사2부장 김범기 ▲ 형사3부장 오현철 ▲ 특수부장 최호영 ▲ 부부장 이계한 이승우(외교부 파견 유지) ▲ 검사 이광우 김태운 신종곤 이동현 송영인 황정임 송봉준 윤국권 최성수 김준호 이진희 김미혜 김성현 이주현 황근주 문동기 ◇ 창원지검 ▲ 차장 허철호 ▲ 형사1부장 황의수 ▲ 형사2부장전영준(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복귀) ▲ 공안부장 김정호 ▲ 특수부장 박상진 ▲ 공판송무부장 이철호 ▲ 부부장 이영림 김동주(금융위원회 파견) ▲ 검사 김원호 김수민(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장일희 박진석 허성규 최용락 박지훈 조미경 박형수 박진아 ◇ 마산지청 ▲ 지청장 서홍기 ▲ 부장옥성대 ▲ 검사 김미은 박상범 임홍주 박동주 이정환 이은우 ◇ 진주지청 ▲ 지청장 박근범 ▲ 부장 김현진 배창대 ▲ 검사 이은윤 연제혁 송정범 박지영 이소연 ◇ 통영지청 ▲ 지청장 박장우 ▲ 부장 김도완 심학진 ▲ 검사 최재현 최종경 변준석 홍현준 이홍열 ◇ 밀양지청 ▲ 지청장 한정화 ▲ 검사김동진 이홍석 ◇ 거창지청 ▲ 지청장 노만석 ▲ 검사 장진 ◇ 광주지검 ▲ 차장김희준 ▲ 형사1부장 조재연 ▲ 형사2부장 조기룡 ▲ 형사3부장백상렬 ▲ 공안부장 서성호 ▲ 특수부장 신봉수 ▲ 강력부장 손석천 ▲ 공판부장 박영준 ▲ 부장 김경태(광주광역시 파견) ▲ 부부장 정유미 정원혁 ▲ 검사 전미화 박성훈 허정 박정희 양성필 이방현 유진승 이승형 박경섭 김윤정 송명섭 김희주 정우석 정원석 조정호 이종혁 이재원 김은정 이상미 정광병 홍성기 이진순 신비나 장재정 박예진 ◇ 목포지청 ▲ 지청장 이천세 ▲ 부장 박재영 민경천 ▲ 검사 김영주 조재철 장영준 강현 김혜경 ◇ 장흥지청 ▲ 지청장 최용규 ▲ 검사 조규웅 이종광 ◇ 순천지청 ▲ 지청장 이중희 ▲ 차장 조남관 ▲ 부장 송규종 안승진 주용완 ▲ 부부장 장성철 ▲ 검사 전현민 한태화 김지연 박성욱 박민철 노영호 최은영 김대근 송보형 ◇ 해남지청 ▲ 지청장 김응 ▲ 검사 이율희 ◇ 전주지검 ▲ 차장 김진숙 ▲ 부장 이주형 김환 ▲ 부부장 정종화 이정봉(금융위원회 파견 유지) 김태훈 ▲ 검사 윤성현 백수진 이용균 박기환 권오승 이경선 성인욱 ◇ 군산지청 ▲ 지청장 고기영 ▲ 부장 고은석 김용빈 ▲ 검사 최승환 서성광 황수희 신정수 서강원 이지륜 정경영 김벼리 강형윤 ◇ 정읍지청 ▲ 지청장 김충우 ▲ 검사 장태형 한승훈 ◇ 남원지청 ▲ 지청장 김국일 ▲ 검사 김대철 ◇ 제주지검 ▲ 차장 안성수 ▲ 부장 안권섭 최성환 ▲ 부부장 김수현 ▲ 검사 박명희 공준혁 장은희 김희성 박기태 박수정 이선미 ◇ 타기관 파견 ▲ 서울특별시 파견복귀 백종우 ▲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임대혁 ▲ 주일본국대한민국대사관 파견 김재하 ▲ 주독일대사관 파견 천관영 ▲ 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우기열 ▲ 헌법재판소 파견 정일균 김성주 <검사 신규임용> ◇ 법무부 ▲ 검사 이창수 ◇ 서울중앙지검 ▲ 검사 황해철 김수현 ◇ 서울동부지검 ▲ 검사 신주희 김민희 ◇ 서울남부지검 ▲ 검사 서동인 김연수 ◇ 서울북부지검 ▲ 검사 안희경 권민정 ◇ 서울서부지검 ▲ 검사 오흥식 임정빈 ◇ 의정부지검 ▲ 검사 여재영 ◇ 고양지청 ▲ 검사 이안나 ◇ 인천지검 ▲ 검사 이동우 김승미 ◇ 부천지청 ▲ 검사 조재익 ◇ 수원지검 ▲ 부부장 전양석 ▲ 검사 정다은 나혜윤 ◇ 성남지청 ▲ 검사 도용민 ◇ 안산지청 ▲ 검사 황두평 ◇ 안양지청 ▲ 검사 전우진 ◇ 춘천지검 ▲ 검사 정일두 ◇ 대전지검 ▲ 검사 김지수 ◇ 청주지검 ▲ 검사 전유경 ◇ 대구지검 ▲ 검사 송현탁 ◇ 대구서부지청 ▲ 검사 김희진 ◇ 부산지검 ▲ 검사 길선미 ◇ 부산동부지청 ▲ 검사 류수헌 ◇ 울산지검 ▲ 검사 김예은 ◇ 창원지검 ▲ 검사 손용도 ◇ 광주지검 ▲ 검사 김상이 ◇ 순천지청 ▲ 검사 김준성 ◇ 전주지검 ▲ 검사 조영주 ◇ 제주지검 ▲ 검사 윤지현 <2015년 4월1일 검사 임용 예정자> ◇ 서울중앙지검 ▲ 검사 정종원 정성두 ◇ 서울동부지검 ▲ 검사 차동호 진세언 ◇ 서울남부지검 ▲ 검사 김홍영 조현웅 ◇ 서울북부지검 ▲ 검사 신병우 오승환 ◇ 서울서부지검 ▲ 검사 이주형 ◇ 의정부지검 ▲ 검사 김우중 ◇ 고양지청 ▲ 검사 조범진 ◇ 인천지검 ▲ 검사 윤기선 김지훈 ◇ 부천지청 ▲ 검사 김한울 ◇ 수원지검 ▲ 검사 김영민 이종원 ◇ 성남지청 ▲ 검사 김준엽 ◇ 안산지청 ▲ 검사 한승진 ◇ 안양지청 ▲ 검사 탁동완 ◇ 대전지검 ▲ 검사 김서현 ◇ 청주지검 ▲ 검사 양준석 ◇ 대구지검 ▲ 검사 김태엽 송태원 ◇ 대구서부지청 ▲ 검사 문성근 ◇ 부산지검 ▲ 검사 임기웅 신현덕 ◇ 부산동부지청 ▲ 검사 양찬규 ◇ 울산지검 ▲ 검사 문종배 ◇ 광주지검 ▲ 검사 이한종 ◇ 순천지청 ▲ 검사 강현욱 ◇ 전주지검 ▲ 검사 안상현 <의원면직> ▲ 이혁 이영만 구본진 김진원 이승한 김영문 권정훈 장영섭 김종필 이정호 반성관 김형욱 김윤영 김선규 유태석 문상식 김미라 마훈 송규선 이장혁 정몽구 심민정 박순영 김태균 김성현 서원일 한채영
2015-02-17 20: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