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씨 별세· 김남웅(전 삼성증권 부장) 해임 영주 수정씨(경희사이버대 교수) 부친상· 김건(운천산업 대표) 김성수씨(서울신문 편집인) 빙부상=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000
2024-08-18 12:14:05법무법인 YK는 공공정책 연구원을 개원하고, 초대 연구원장으로 김성수 전 의원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성수 YK 공공정책 연구원장(왼쪽)과 강경훈 YK 대표변호사가 지난 2일 공공정책 연구원 개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K 제공
2024-07-03 10:18:45▲김상만씨 별세·김성수 덕수(전 국무총리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 광수씨 부친상=5일 나주애향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61)334-9000 ▲김인순씨 별세·조기완 기용 기정씨 모친상·장호성씨(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빙모상=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3151
2024-06-06 18:34:46[파이낸셜뉴스]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의혹을 받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들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정원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와 이 부문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결과 영장이 기각됐다. 재판부는 이들 모두에 대해 "배임 등의 범죄구성요건 중 피해회사의 손실 발생 여부 및 그 규모 등에 대해 여전히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현재까지 진행된 수사경과에 비춰 피의자가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현단계에서는 구속의 필요성이나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권찬혁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이는 지난달 1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약 한달 만이다. 김 대표에 대해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가, 이 부문장에게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김 대표와 이 부문장은 지난 2020년 7월 매출을 내지 못해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바람픽쳐스를 200억원에 사들이고 이후 200억원을 들여 증자해 카카오엔터에 400억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다. 바람픽쳐스는 이 부문장의 아내인 유명 배우 A씨가 투자한 곳이다. 검찰은 이 부문장 등이 A씨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카카오엠에 손해를 입혔으며, 그 이익의 일부를 나눠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03-21 21:55:41[파이낸셜뉴스]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의혹을 받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이 두번째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정원 부장판사는 21일 오후 2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와 이 부문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권찬혁)는 지난 19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이는 지난달 1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약 한달 만이다. 김 대표에 대해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가, 이 부문장에게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김 대표와 이 부문장은 지난 2020년 7월 매출을 내지 못해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바람픽쳐스를 200억원에 사들이고 이후 200억원을 들여 증자해 카카오엔터에 400억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다. 바람픽쳐스는 이 부문장의 아내인 유명 배우 A씨가 투자한 곳이다. 검찰은 이 부문장 등이 A씨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카카오엠에 손해를 입혔으며, 그 이익의 일부를 나눠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03-21 09:10:11[파이낸셜뉴스] 드라마 제작사를 고가에 인수한 의혹을 받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이 구속 심사에 출석했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대표와 이 부문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 45분께 법원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 대표와 이 부문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배우 윤정희씨에게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이 있었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김 대표는 이 부문장과 공모해 지난 2020년 카카오엔터가 제작사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가치평가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인수대금을 부풀려 시세보다 높은 200억원에 사들이고 200억원을 증자해 카카오엔터테이먼트에 경제적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당시 카카오엔터 영업사업본부장이던 이 부문장이 아내인 배우 윤정희 씨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차익을 몰아주기 위해 김 대표와 공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별개 사건인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를 조사하던 중 김 대표 등의 배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으며 김 대표와 이 부문장을 입건해 소환 조사하기도 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2-01 14:15:18[파이낸셜뉴스] 드라마 제작사를 고가에 인수한 의혹을 받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이먼트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이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오후 2시부터 각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와 이 부문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 결정된다. 김 대표는 이 부문장과 공모해 지난 2020년 카카오엔터가 제작사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가치평가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인수대금을 부풀려 시세보다 높은 200억원에 사들이고 200억원을 증자해 카카오엔터테이먼트에 경제적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당시 카카오엔터 영업사업본부장이던 이 부문장이 아내인 배우 윤정희 씨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차익을 몰아주기 위해 김 대표와 공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별개 사건인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를 조사하던 중 김 대표 등의 배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으며 지난달에는 김 대표와 이 부문장을 입건해 최근 소환 조사하기도 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2-01 09:14:17[파이낸셜뉴스] 드라마 제작사를 고가에 인수한 의혹을 받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이 구속 기로에 섰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권찬혁)는 지난 29일 김 대표와 이 부문장에 대해 각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2월 1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검찰은 당시 카카오엔터 영업사업본부장이던 이 부문장이 아내인 배우 윤정희 씨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차익을 몰아주기 위해 김 대표와 공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별개 사건인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를 조사하던 중 김 대표 등의 배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바 있다. 지난해 11월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으며 지난달에는 김 대표와 이 부문장을 입건해 최근 소환 조사하기도 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1-30 18:44:45[파이낸셜뉴스] 카카오의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을 소환조사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권찬혁 부장검사)는 이날 배임 혐의를 받는 김 대표와 이 부문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2020년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200억원에 인수했다. 자본금 1억원에 영업 적자를 보던 회사를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하고 증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의혹이 불거졌다. 검찰은 당시 카카오엔터 영업사업본부장으로 인수를 이끈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이 아내인 배우 윤정희씨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김성수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 대표와 공모한 것이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에서 넘어온 카카오의 SM엔터 시세조종 혐의를 들여다보던 중 이같은 정황을 포착하고 직접 수사에 나섰다. 지난해 11월에는 카카오그룹 판교 아지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1-24 16:00:50▲ 이해순씨 별세· 김성수씨(유한양행 생활유통사업부장·전무) 모친상=7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11시. (051)636-4444
2024-01-08 09: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