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 측이 고 김새론과의 미성년 연애 논란과 관련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폭로 사진 영상에 대해 반박했다. 김수현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일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1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 고발했다"라며 지난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세연이 공개한 김수현 관련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법률대리인 측은 "가세연은 김수현 배우의 얼굴과 신체가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은 물론 사적인 편지, 메시지 등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무차별적으로 살포했고 이와 같은 가세연의 '사이버 렉카' 행위를 멈추는 길은 엄정한 수사와 처벌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김수현 배우가 고 김새론 배우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가세연 "김수현 2018년 닭도리탕 소주 데이트" 앞서 가세연은 3월 3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이 2018년 닭도리탕 소주 데이트에 나섰다고 주장한 동영상에 이어 김수현이 카메라를 들고 고 김새론이 침대에서 잠자고 있는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세의는 "전날 김수현 측에서 기자회견에 직접 나선다고 했을 때 변호사와 고 김새론 유족이 '진정성을 갖고 사과하려나 보다'라며 동영상 공개를 하지 말자고 했는데 내가 절대 그러지 않을 거라고 했다"라며 "이진호가 자기 영상에서 '왜 형사 고소를 안하냐'면서 고 김새론은 어머니가 죽인 거라고 말했는데 그 말을 동일하게 김수현이 했다. 둘은 한 몸이다. 반성할 생각이 없고 댓글부대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120억 소송 하나도 무섭지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김새론의 휴대전화 5대와 노트북 4대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가세연은 이후 공개한 사진을 통해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찍힌 사진이 2018년 6월 20일 저장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개한 영상에서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무언가를 먹었으며 식탁에는 소주가 놓여져 있었다. 또 이 남성은 2018년 6월 21일 새벽 노래방 기계를 통해 '그대 한사람'을 불렀다. 가세연은 두 사람이 스키장에 가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고 2015년 12월에 김수현이 고 김새론을 찍은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고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었다. 김수현 측 "두 사람 뽀뽀 사진 2019년 이후" 이와 관련, 김수현 측은 스키장 사진에 대해서는 "2020년 골드메달리스트 임직원과 함께 단체로 갔던 것"이라고 반박했으며 두 사람의 뽀뽀 사진에 대해서도 2019년 이후에 찍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수현의 하의 실종 설거지' 사진의 경우 2020년 사진이라며 "미성년 연애와 관련이 없다"고 했고, 2018년 6월 늦은 시각 식탁에서의 소주 독대와 새벽 노래방 사진에 대해서는 "2018년 사진이 맞지만 김수현과 가족이 함께 사는 성수동 아파트에서 김새론이 휴가를 맞아 놀러왔고 김수현 가족도 있었다. 당시에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라고 반박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4-02 20:49:10[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는지를 두고 양측의 주장이 충돌하며 폭로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20일 유튜브 채널 가세연과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추가 폭로와 주장을 이어갔다. 이날은 김수현 측이 가세연과 유족 측을 상대로 고발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낸 상황이다. 이진호 측은 추가 녹취를 공개하고 가세연의 무고에 대해 경고했다. 가세연은 모친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면서 故김새론을 향한 가족 심경을 전했다. 이진호, 김새론 절친이라고 주장한 A씨 녹취 공개 이날 이진호는 故김새론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후 그녀의 절친이라고 주장한 A씨의 녹취를 공개했다. A씨는 고인이 생전에 미국에서 결혼한 남편에게 맞아 폭행 당한 사진을 보내줬다고 주장했으며 목에 흉기 자국을 언급했다. 미국에서 결혼한 남편이 김새론을 협박하고 힘들게 했다는 취지다. 이어 김새론이 생전에 가장 힘들어했던 것은 미국서 만난 남편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의 이모라고 나선 유족 측의 말을 반박하면서 "무고는 큰 죄다" "가세연과 김새론 가짜 이모를 고소한다"고 맞고소 대응을 내놨다. 가세연, 어머니 자필 편지 공개 이에 가세연은 김새론 어머니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고인에 대한 가족의 미안함과 그리움을 강조했다. 故김새론 모친은 편지를 통해 "난 오늘도 견딜수 없이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다. 니가 입던 옷도 쓰던 짐도 아무것도 버릴수가 없어서 그대로 들고 있다. 니 체취 남은 잠옷도 못빨고 안고 잔다. 죽을거라고 몸무림치더니 편안해졌느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죽으면 친구들이 많이 올거라고 까불더니 정말 많이 와줬었대. 우리 딸이 잘살았구나 싶었다. 내가 일 한다고 마지막 순간을 옆에서 지켜 주지 못했다. 차라리 기사들이 만든 김새론처럼 살아버리겠다고 정말 그런 사람이 되어버리겠다고 세상을 자꾸 놓으려고 한 모습을 받아들일수 없었다. 어떻게든 살아나갈거라고 나랑 약속했지 않나. 믿는다면서 못하게 하고 감춰두려고 해서 미안해. 이젠 나보고 뭘 자꾸 해명하래. 난 그저 너를 이렇게 보낼 수 없었던 건데 그저 너한테 거짓말쟁이로 만든 걸 사과 해달라는 것과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바랐을 뿐인데 돌아온 건 내 존재를 부정당하는 말과 나보고 해명하라는 말 뿐이야. 미안해. 이제 조용히 너를 보내줄 수 있게 할게"라고 덧붙였다. 김수현 측 '성척수치심' 유발…가세연·유족 측 고발 앞서 김새론 유족은 김수현과 15살부터 6년간 사귀었다고 주장하며 증거 사진을 내놓으며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그동안의 사실무근 열애설 주장을 뒤엎고 "성년 시기에 1~2년 사귀었다. 미성년 시기에 사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가세연 측이 김수현이 하의 실종 사진을 공개하자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며 가세연과 유가족 측을 성폭력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한편 유족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고 싶다며 고인이 유튜버 이진호의 영상을 보고 극단적 선택을 여러번 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냈다. 이에 이진호도 무고를 주장하며 맞고소를 시사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3-21 05:30:04신세경 주량(사진=방송캡쳐) 신세경이 주량을 밝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세경이 자신의 주량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못 마시는 술은 없다. 소맥을 즐겨 마신다”며 “주량은 그때그때 다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신세경은 김수현과 함께 봄날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연예인 1위에 꼽혀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리포터 황제성이 "셀카여왕으로 알려져 있는데 평소 끊임없이 셀카를 연구하는 편이냐"고 묻자 그는 "딱히 연구하는 건 아니고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기 위해 찍는다"며 "왼쪽 얼굴을 중점으로 찍는 각도가 편하다"고 직접 시범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신세경, 술을 잘 마시는구나! 의외군”, “나도 신세경이랑 술잔 기울이고 싶다”, “신세경 새침한 외모와는 달리 성격 털털한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넝굴당’ 조윤희, 긴 생머리에 하의실종 원피스로 청순녀 大변신 ▶ 원더걸스 컴백무대, 섹시 vs 발랄 반전매력 ‘男心 확~’ ▶ 국카스텐, ‘나가수2’ 1등가수..폭발적인 반응에 10일 특별공연 ▶ 중국 4대 미녀 왕소군, 못생긴 초상화 때문에 “애달픈 사연” ▶ 일밤-남심여심 이준 VS 천지, 한가인 닮은 여학생 두고 사랑싸움
2012-06-10 19:18:43유인나 귀마개키스(사진=tvN) 유인나가 지현우와 달달한 귀마개키스를 선보인다. 오는 26일 방송될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지현우는 유인나의 도움을 받아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는 와중에 지현우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 유인나가 귀마개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이날 현장스케치 사진에서 유인나는 비니를 쓴 지현우의 귓불을 두 손으로 감싸 끌어당기며 22cm의 키 차이를 단번에 뛰어넘는 로맨틱한 귀마개키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 귀마개키스 장면은 10번의 NG 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극중 300년이란 시공간을 뛰어넘은 지현우와 유인나의 첫 키스신인 만큼 신비롭고 아름답게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안나의 귀마개키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현우, 유인나 두 사람보면 볼수록 잘 어울린다”, “이러다가 진짜 사귈 것 같다”, “22cm의 키차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퍼펙트한 키스신”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유안나의 당돌한 귀마개키스 장면이 담긴 ‘인현왕후의 남자’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김응수 김수현 독설 작렬 “그 성격엔 여자친구 못 사겨” 폭소 ▶ 이준혁 멘붕연기,‘적남’ 선과 악을 모호하게 만드는 악역연기 눈길 ▶ 적도 시청률 부동 1위, 더킹-옥탑방 2위 쟁탈전 ‘접전’ ▶ ‘황금어장-짝’, 시청률 동반상승 불구 여전히 한자릿수 ‘아쉬워’ ▶ 가인 CEO 변신, 하의실종 늘씬 각선미 눈길 '패션왕'
2012-04-26 14:37:09김응수 김수현 독설(사진=해당방송캡쳐) 김응수가 김수현을 향한 독설을 내뱉아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한 조연 배우 김응수가 출연해 김수현을 향한 독설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김수현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물었고 김응수는 독설발언으로 김수현의 여자친구가 없음을 확실하게 못박았다. 김응수는 “김수현을 옆에서 지켜본 결과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을 한 번도 못봤다”라며 “김수현 성격상 여자친구를 사귀기 힘들 것 같다. 재치도 없고 유머도 없다”고 김수현을 향한 무한 독설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규현이 “극중 적대관계라 그런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김응수는 “아니 그런 것도 구분을 못하냐”며 김수현을 향해 화를 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김수현에게 독설을 날린 김응수를 비롯해 함께 ‘해를 품은 달’에서 활약한 명품 배우 정은표와 선우재덕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이준혁 멘붕연기,‘적남’ 선과 악을 모호하게 만드는 악역연기 눈길 ▶ 적도 시청률 부동 1위, 더킹-옥탑방 2위 쟁탈전 ‘접전’ ▶ ‘황금어장-짝’, 시청률 동반상승 불구 여전히 한자릿수 ‘아쉬워’ ▶ 가인 CEO 변신, 하의실종 늘씬 각선미 눈길 '패션왕' ▶ ‘더킹’ 이윤지, 조정석에 이중매력 선보여 ‘밀당의고수’ 등극
2012-04-26 14:01:5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무보정 직찍 사진이 화제다. 지난 19일 가인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화보 촬영 도중 찍은 무보정 직찍 사진들을 게재했고, 사진 속 가인은 핫핑크 니트에 까만 핫팬츠를 매치해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핑크색 니트에 까만 페도라와 블랙 털 팔찌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센스를 자랑했고, 또한 무보정 직찍 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다리라인과 뽀얀 피부를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타고난 몸매다 저건”, “피부가 어쩜 저렇게 뽀얗지”, “각선미랑 비율은 정말 최고다”, “하루만이라도 저 몸매로 살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년 만에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4집앨범 ‘식스센스(Sixth Senc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가인 미니홈피>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장근석 투어 5분 매진, 6만석이 순식간에! "근짱 효과" ▶ 서현 연습생 시절, 환희와의 과거 사진 화제 '자매같은 느낌' ▶ 미료 해명, "양악수술 아닌 치아교정...오해 풀고 싶어" ▶ 현빈-정석원, 해병대 마라톤 대회 6.25km 완주 '눈길' ▶ 김수현, 아오이유우와 日 매거진 커버장식 "한류대세 만남"
2011-09-26 15:3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