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씨 별세·김순환(한국신문협회 전략기획부 차장) 기환(뉴질랜드 거주) 범환(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부장) 미경씨(자영업) 부친상=부천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010)6790-7243
2015-09-11 14:44:55동부화재는 김순환 대표가 임기만료로 퇴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기자
2010-06-14 17:56:48동부그룹은 4일 동부제철 한광희 대표이사 사장과 동부화재 김순환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전기로 제철공장을 성공적으로 준공, 동부제철이 글로벌 일관제철회사로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순환 동부화재 부회장의 경우 급변하는 금융 시장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을 시현하는 등 뛰어난 경영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2010-01-04 21:01:13동부그룹은 4일 동부제철 한광희 대표이사 사장과 동부화재 김순환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전기로 제철공장을 성공적으로 준공, 동부제철이 글로벌 일관제철회사로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순환 동부화재 부회장의 경우 급변하는 금융 시장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을 시현하는 등 뛰어난 경영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2010-01-04 17:07:18사진 - 한광희 부회장, 김순환 부회장,,, 금융면과 겹치는지 점검 동부그룹은 4일 동부제철 한광희 대표이사 사장과 동부화재 김순환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전기로 제철공장을 성공적으로 준공, 동부제철이 글로벌 일관제철회사로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순환 동부화재 부회장의 경우 급변하는 금융 시장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을 시현하는 등 뛰어난 경영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
2010-01-04 15:22:00동부화재는 추석을 맞아 김순환 사장과 임원들이 교통사고로 병상에 입원 치료 중인 중환자 고객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쾌유를 빌었다고 5일 밝혔다. 김순환 사장은 지난 1일 서울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자동차 사고로 크게 다쳐 2년 넘게 입원 치료 중인 중환자 고객을 찾아 정성 어린 선물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아 줬다. 동부화재는 추석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에 손해보험회사의 기본이념인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을 감싸기 위해 사장 및 임원들이 직접 교통사고로 병상에 입원해 있는 중환자를 위로 방문하고 있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2009-10-05 22:32:29동부화재는 추석을 맞아 김순환 사장과 임원들이 교통사고로 병상에 입원 치료 중인 중환자 고객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쾌유를 빌었다고 5일 밝혔다. 김순환 사장은 지난 1일 서울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자동차 사고로 크게 다쳐 2년 넘게 입원 치료 중인 중환자 고객을 찾아 정성 어린 선물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아 줬다. 동부화재는 추석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에 손해보험회사의 기본이념인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을 감싸기 위해 사장 및 임원들이 직접 교통사고로 병상에 입원해 있는 중환자를 위로 방문하고 있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2009-10-05 17:26:29동부화재는 추석을 맞아 김순환 사장과 임원들이 교통사고로 병상에 입원 치료중인 중환자 고객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쾌유를 빌었다고 5일 밝혔다. 김순환 사장은 지난 1일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자동차 사고로 크게 다쳐 2년 넘게 입원 치료중인 중환자 고객을 찾아 정성어린 선물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아 줬다. 동부화재는 추석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에 손해보험회사의 기본이념인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을 감싸기 위해 사장 및 임원들이 직접 교통사고로 병상에 입원해 있는 중환자를 위로 방문하고 있다./dskang@fnnews.com강두순기자
2009-10-05 15:05:49동부화재가 김순환식 경영스타일로 보이지 않는 내홍을 겪고 있다. 밀어부치기식 성과주의와 독단적 인사등으로 기존에 있던 동부화재만의 끈끈함으로 뭉쳐진 문화가 잠식당하면서 내부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7 관련업계에 따르면 성과주의를 지향하는 김순환식 경영스타일은 분명 큰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영업이익은 마이너스 168억원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당기순익(2712억원)2위, 수정(ROE)1위, 수정ROA(4.2%)1위등 각종 지표상으로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김사장 취임후 주가와 시가총액도 706.2%나 뛰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직원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지적이다. 성과만을 위해 밀어부치다 보니 내부직원들은 거의 매일 과다한 업무를 할당받아 업무스트레스에 시달렸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보상조직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상직원들은 매일 야근에 소비자에게 지급하는 보험금 줄이기를 요구받는다는 것이다. 보상직원들은 차 사고로 지급하는 보험금액에 따라 평가를 받는데 나가는 보험금을 줄일수록 높은 평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결과 실제 지난 2006년 자동차 지급보험금이 9273억원에서 2007년 9143억원으로 130억원이나 줄었다. 결국 소비자에게 나가는 돈을 깎아 수익을 늘려갔다는 분석이다. 그러다 보니 지역 보상지점 단위의 인력들이 타 보험사로 이직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출신의 김사장이 부임하면서 전체 28명의 임원중 11명을 삼성출신으로 채운데 이어 각 주요지점의 간부급 인사들도 삼성출신으로 바꿔 동부출신들의 불만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상태다. 이렇게 이동한 삼성출신의 간부급 인사들은 또 다시 자기 입맛에 맞거나 손발을 같이 맞춰온 인력들을 데려오기 때문에 기존 동부출신들이 밀리고 있는 것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삼성출신인사들로 채워지면서 기존 동부인력들이 점차 설자리를 잃고 있다“며“문제는 데려온 삼성출신들이 기존 동부 인력보다 일을 두드러지게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동부직원들의 불만은 커질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경쟁사인 모 손보사 임원급인사는 “예전에는 동부직원들을 스카우트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였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도 동부 특유의 끈끈한 정문화로 인해 사절하는것이 일쑤였는데 요즘에는 이동하는 지점장급들도 많아졌다”고 귀띔했다. 최근에는 동부화재 영업실적 1위의 지점장이 타사로 이적해 내부에서 파문이 일기도 했다./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2008-07-07 18:45:04“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해 비상급유를 몇번씩 하는 소비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손해보험사 비상급유서비스 중단과 관련한 동부화재 김순환 사장의 발언들로 금융감독당국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 2일 김사장은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9월부터 고객에게 제공하던 비상급유 서비스가 유료로 전환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부분 고객들은 비상급유를 한번 정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지리를 잘 모르는 시골지역이나 도로 주행중에 곧 주유소가 나올것”이라고 “방심하다가 기름이 떨어져 재신청하는 것을 제외하면 여러번 서비스를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감독당국에서 무료 비상급유를 없애기 한달전에 기름값이 오르는 것을 보면서 한번정도 무료를 넣고 두번째 기름값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받는 것으로 연구해 보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김사장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주장과 서로 상반되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지난달 유가가 치솟는데 손보사 비상급유서비스를 남용하는 얌체고객들이 많아 무료서비스를 9월부터 폐지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고객에게 부담을 떠넘기려 한다고 지적해 왔다. 결국 김 사장의 발언대로라면 기름값이 오르면서 부담이 커진 손보사들이 금감원을 통해 비상급유서비스를 중단했다고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말그대로 일부 고객의 예를 가지고 마치 대부분의 고객들이 그런것처럼 부풀린 셈이다. 김사장은 “긴급출동업체와는 계약관계를 가진 협력사인데 긴급출동시 출동차량의 기름값이 출동서비스비용의 20%를 차지하는데 협력업체와의 상생관계를 위해 10%를 인상시켰다”고도 말했다. 동부화재를 예로 했지만 연결해 보면 결국 협력업체비용상승,유가의 급등으로 인한 비용의 상승을 고객부담으로 전가시킨것으로 볼수 있다. 최근 안정적인 손해율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보험료 인하보다는 서비스를 축소한 손보사와 이를 감독하는 감독기관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김사장의 발언은 더욱 큰 파장을 몰고올 전망이다. 한편, 김사장은 “지난해 6월 공정위가 제시한 자료에서 담합의 정황과 증거가 워낙 분명해 더 이상 부인하기 어려웠다”면서 “업계발전과 회사를 위해 (담합사실 인정과 자진신고는)불가피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긴바 있다. 당시 109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손보업계에서 가장 먼저 자진 신고한 점이 정상참작 돼 과징금을 100% 면제 받은바 있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2008-07-02 19: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