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가드 김시래(26)가 품절남이 된다. 22일 LG는 “김시래가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신부 이동주(25)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시래는 이동주 씨와 지난해 고교 친구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다음날 발리로 5박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김시래는 2013-2014시즌 54경기에 출장해 경기 당 평균 8.9점 2.4리바운드 4.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22 14:20:17창원 LG 김종규, 김시래가 10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팀 감독 및 대표 선수 두 명이 참석해 우승을 위한 출사표와 각오를 밝히고, KBL SNS를 통해 선정된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오는 12일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레이스에 돌입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10 12:08:48창원 LG 김시래가 10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날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팀 감독 및 대표 선수 두 명이 참석해 우승을 위한 출사표와 각오를 밝히고, KBL SNS를 통해 선정된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오는 12일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레이스에 돌입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10 11:45:10<사진=KBL> 김시래(LG)가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6일 프로농구연맹(KBL)은 “기자단 투표로 시행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1월의 선수 투표에서 총 유표 투표수 104표 중 53표를 획득한 김시래가 29표를 얻은 조성민(KT)을 제치고 ‘11월의 선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시래는 지난 10월12일 정규리그 개막 이후 11월30일까지 정규리그 총 19경기에 출전해 평균 31분50초 동안 코트에 나서 10.4득점 2.3리바운드 4.8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고, 특히 어시스트 부문에서는 김민구(KCC)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소속팀 LG는 선두권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며 13승6패를 기록해 정규리그 2위로 11월을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모비스에서 LG로 이적한 김시래는 작년 동일 기간 동안 18경기에 출전해 평균 21분35초를 뛰며 6.8득점 2.6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올 시즌 한층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이 리그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LG 소속 선수로서 네 번째 수상이자 본인 생애 첫 KB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시래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06 14:31:37<사진=KBL> LG가 김시래의 활약에 힘입어 공동 2위로 올라섰다. LG는 1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9-7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시래는 친정팀 모비스를 상대로 18점(3리바운드)을 폭발시키는 맹활약을 선보였고, 문태종(16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크리스 메시(16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제 몫을 다해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모비스는 로드 벤슨(23점 13리바운드)과 함지훈(16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양동근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채우기엔 다소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LG는 지난 16일 KT전 패배의 아픔을 씻고, 10승5패를 기록하며 모비스와 나란히 공동 2위로 올라서게 됐다. 아울러 홈에서는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모비스는 SK전에 이어 2연패에 빠지는 하락세를 나타냈고, 원정 4연승 도전도 무산됐다. 1쿼터 기세는 모비스가 좋았다. 이대성이 외곽포를 성공시킨 것을 비롯해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고, 함지훈과 벤슨도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순식간에 10-2까지 앞서나간 것. 그러나 LG 역시 제퍼슨이 바스켓 카운트로 분위기를 전환한 뒤 꾸준한 득점에 가세,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쿼터까지는 모비스가 23-16으로 리드를 움켜잡았다. 그러나 2쿼터부터 LG가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다. 메시-유병훈의 연속 득점과 김영환의 외곽포로 추격의 불씨를 붙이더니 김종규까지 공격에 가세하며 2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반면 모비스는 2쿼터에만 실책 6개를 쏟아내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벤슨이 골밑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주도권을 쉽게 내주지는 않았다. 전반은 1점 차로 LG가 근소하게 앞선 채 막을 내렸다. 후반 들어서도 양 팀의 접전은 계속됐다. LG는 문태종과 메시가 득점을 견인했고, 모비스는 벤슨-함지훈이 이에 맞서며 팽팽한 긴장감을 막판까지 이어갔다. 그러나 4쿼터 들어 김시래의 맹활약이 시작되면서 승리의 여신이 LG의 품에 안겼다. 4쿼터에만 총 8점을 몰아넣은 김시래는 특히 2점 차로 근소하게 앞서있던 경기 종료 3분24초를 남기고 천금과도 같은 3점슛을 성공시켰고, 이후 모비스가 벤슨의 자우튜로 따라붙자 다시 득점을 기록, 상대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종료 38초전에는 제퍼슨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덩크슛을 통해 홈팬들 앞에서 승리를 자축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17 18:31:48'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가 5일 오후 인천 삼산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LG 김시래가 전자랜드 정재홍과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창원 LG가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0-68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내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05 23:16:10'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가 5일 오후 인천 삼산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LG 김시래가 전자랜드 정재홍과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창원 LG가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0-68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내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05 23:15:04'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가 5일 오후 인천 삼산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LG 김시래가 전자랜드 정재홍의 마크를 피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창원 LG가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0-68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내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05 23:07:44'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가 5일 오후 인천 삼산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LG 김시래가 전자랜드 정재홍과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창원 LG가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0-68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내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05 23:05:01'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가 5일 오후 인천 삼산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LG 김시래와 전자랜드 정재홍이 볼 다툼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05 19: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