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양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한국사무소 부대표가 파트너로 승진했다. KKR 한국사무소에서 파트너 인사가 나온 것은 박정호 총괄 대표에 이어 두 번째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KR이 김양한 부대표를 파트너로 승진 인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부대표는 내년 1월부터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다. 탁월한 투자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 신임 파트너는 1982년생이다. 미국 UC버클리대를 졸업했다. 싱가포르 투자회사인 아리사익파트너스,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리얼에셋 등을 거쳤다. 2019년 KKR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프라 투자 담당자로 합류했다. 2021년 2조4000억 원 규모의 SK E&S 투자와 태영그룹과 국내 최대 폐기물업체인 에코비트를 공동 출범시키는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15 05:21:32와인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이하 길진)은 김양한 전 금양인터내셔널 대표가 길진에 주식지분 투자 방식으로 기존 이용관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로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양한 공동대표는 해태 재무팀 출신으로 해태 자회사였던 금양을 독립시켜 업계 1위의 회사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프랑스 와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명예훈장 ‘슈발리에 뒤 타스트뱅’을 포함 프랑스 와인의 3대 명예 훈장에 샤블리 기사 작위까지 받았다. 이번 김 대표의 취임으로 길진은 2인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김 대표는 기획관리와 마케팅을 이 대표는 영업 및 물류 업무를 분담할 계획이다. 또 우수인력 보강을 위해 마케팅의 조상덕 이사, 영업의 한진섭 이사, 기획관리의 임채강 상무를 영입해 조직을 강화시키고 조직 구성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김 대표를 비롯한 금양 출신 길진 임직원이 보유한 금양지분은 24.3%에 달하며 길진은 3년 안에 업계 Top2를 목표하고 있어, 길진의 향후 행보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0년 설립된 길진인터내셔날은 업계 TOP5의 개인 소유 최대 규모 와인 수입사다. 공동 대표인 이용관 대표는 현재 한국주류수입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2011-10-27 15:06:32현재 30㎝ 수준인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의 울림통을 좀 더 깊이 파야(1m가량) 종소리가 오래 지속된다는 사실을 국내 과학자가 알아냈다. 울림통은 종 아래 지표면에 파인 공간으로 종의 소리를 오래 유지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돼왔다. KAIST 기계공학과 김양한 교수(58)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던 ‘엑스포대종’을 이용, 울림통 깊이와 소리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엑스포대종’이 대전시청 앞 종각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울림통의 깊이를 바꿔가며 종소리의 변화를 측정했다. 연구팀은 먼저 대전시청 앞 종각에 110㎝ 깊이의 울림통을 판 후 실험을 진행하고 이어 울림통을 메워가며 70㎝, 50㎝, 30㎝ 지점에서 같은 실험을 반복했다. 그 결과 종을 타종할 때 처음 발생하는 종소리의 고유 주파수(74.9㎐)와 울림통을 거쳐 나오는 주파수가 일치할수록 종소리의 감쇠량이 작아 소리가 오래 지속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측정치를 살펴보면 엑스포대종의 경우 울림통의 깊이가 110㎝때 주파수(47.2㎐)와 종 고유의 주파수간 차이는 27.7㎐였으며 70㎝(50.5㎐)때 24.4㎐, 50㎝(62.0㎐)때 12.9㎐, 30㎝(65.2㎐)때 9.7㎐로 그 차이는 점점 줄었다. 대신 종소리 성분의 음압 감쇠량(dB)은 울림통의 깊이가 낮아질수록 5.07dB, 4.97dB, 4.87dB, 4.85dB로 각각 줄어들며 종소리가 더 오래 지속됐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김 교수는 “울림통에서 나는 주파수와 종을 첫번째 쳤을때 발생하는 주파수 차이가 줄어듦에 따라 종소리의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실험 결과는 대전시에 통보해 엑스포 대종의 설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덕대왕 신종의 경우도 종소리가 더 멀리, 오래 퍼질 수 있도록 신라 장인들이 울림통의 깊이를 여러차례 조정해가며 울림통을 팠을 것”이라며 “이번측정 결과를 토대로 봤을 때 성덕대왕신종의 울림통은 최소 1m가량 되야 종소리가 가장 오래 지속되며 긴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economist@fnnews.com이재원기자
2008-12-16 15:10:08[파이낸셜뉴스] KKR은 미화 64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II 펀드의 모집을 최종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펀드 모집은 데비보이스 & 플림턴(Debevoise & Plimpton LLP)이 자문했다. 모집 완료 시점 기준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투자를 위해 조성된 인프라 펀드 중 가장 큰 규모다. 본 펀드는 2021년 당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투자하는 인프라 펀드 중 최대 규모로 마감된 KKR의 첫 번째 39억 달러 규모 KKR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펀드 (KKR Asia Pacific Infrastructure Investors SCSp)의 후속 펀드다. 본 펀드 출범 후 KKR은 약 10건의 투자 프로젝트에 약정액의 절반 이상을 이미 투자 및 약정했다. KKR의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플랫폼은 2019년 조성 이후 운용자산(AUM)이 약 130억 달러까지 성장했다. 데이비드 러보프(David Luboff) KKR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대표 겸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총괄은 "인프라는 KKR의 글로벌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의 핵심 중 하나로, 단기간에 아시아 태평양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확장한 것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성공적인 두 번째 펀드 모집을 완료한다"며 "이번 펀드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는 다중 자산 플랫폼으로써, 주요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 다양한 지역 및 전략에 걸친 긴밀한 협업 능력을 통해 우수한 위험조정수익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KKR의 능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준다. 투자자들의 적극적 참여는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부문의 장기적 성장 잠재력에 대하여 KKR과 같이 확신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다"고 말했다. 이번 펀드는 변동성이 낮고 하방이 보호되는 핵심 인프라에 초점을 맞추되, 이에 그치지 않고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 많은 경험으로 숙련된 아시아 태평양 전담 팀, 그리고 오랜 가치 창출 실적 등을 활용하여 해당 자산에 가치를 더하고 우수한 위험조정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펀드는 재생에너지, 전력 및 유틸리티, 상하수도, 디지털 인프라, 운송 등 광범위하고 다양한 섹터를 대상으로 투자한다. 하딕 샤(Hardik Shah) KKR 뭄바이사무소 소재 파트너는 "아시아는 국가 소비 및 생산성 증가, 급격한 도시화, 막대하게 늘어나고 있는 신흥 중산층 등에 힘입어 전 세계 성장의 60% 이상을 견인하고 있어 새로운 인프라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KKR은 이러한 배경이 인프라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보며,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핵심 인프라 개발 및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투자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김양한 KKR 서울사무소 파트너 겸 동북아 인프라 대표는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던 것은 각 나라의 특성과 사업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고도로 현지화 된 KKR 팀의 강점과 글로벌 전문성 및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며 “본 펀드를 통해 한국 및 일본 인프라 부문에 대한 투자를 한층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브랜든 도넨펠드(Brandon Donnenfeld) KKR 글로벌 고객 솔루션 매니징 디렉터는 “KKR은 수십 년간 쌓아온 밸류애드 투자 경험과 현지화 된 팀, 하방 보호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인프라 투자 접근법을 구축해 왔다.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을 위해 강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KKR은 2008년에 처음 글로벌 인프라 팀 및 전략을 수립했다. 이 기간 약 80건의 인프라 투자에 약 56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01 10:58:4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이 SK E&S가 신규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edeemable convertible preferred shares, 이하 RCPS)에 투자한다. 이번 투자로 양 사간의 투자 동맹도 공고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 E&S는 글로벌 투자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을 통해 상환전환우선주(RCPS) 125만주를 발행해 735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은 KKR이 작년 11월 SK E&S가 신규 발행한 RCPS에 최초 투자한 건에 이은 두 번째 투자다. SK E&S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거듭난다는 포부다. 실제 이번 재원으로 수소, 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 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재무구조 개선까지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양한 KKR 인프라팀 부사장은 “SK E&S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외로 SK E&S의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 사업 다각화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투자는 SK그룹과의 기존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국내 기업들의 전사적 목표를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KKR의 광범위한 전략과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계약은 KKR의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전략(Asia Pacific Infrastructure strategy)에서 집행됐다. 한편 (주)SK 자회사인 SK E&S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해외 가스전 개발부터 발전, 지역에너지 및 도시가스 유통 등 업·다운스트림을 아우르는 폭넓은 에너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 E&S는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회사로 거듭난다는 목표와 함께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솔루션을 중심으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2-22 10:14:37[파이낸셜뉴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는 국내 에너지 기업 SK E&S가 신규 발행한 한화 2.4조원(미화 약 20억 달러)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KKR의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펀드(Asia Pacific Infrastructure Fund)에서 집행됐다. KKR은 RCPS 투자를 통해 향후 상환 시점 도래 시 현금 상환, 실물 자산 인수, 혹은 보통주 전환 등 다양한 옵션을 검토할 수 있다. SK E&S는 금번 투자로 확보된 재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과 변모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SK 자회사인 SK E&S는 1999년에 설립됐다. 해외 가스전 개발부터 발전, 집단에너지 및 도시가스 유통 등 업·다운스트림을 아우르는 폭넓은 에너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 E&S는 국내 8개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도시가스업, 2.5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자산을 개발, 운영 중이다. 최근 플러그파워(Plug Power), 키캡쳐에너지(Key Capture Energy), 레브 리뉴어블스(Rev Renewables) 등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SK E&S는 올해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회사로 거듭난다는 목표와 함께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및 관련 솔루션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나갈 계획이다. 김양한 KKR 인프라팀 전무는 “SK E&S가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과 변모를 가속화하는 유의미한 기회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금번 투자를 통해 KKR과 SK그룹 간의 관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게 되어 뜻깊다. KKR은 투자 검토 및 집행함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가치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이와 궤를 같이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SK E&S의 선도적인 사업에 투자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는 KKR이 국내에서 집행한 가장 최근의 투자다. 인프라, 사모펀드, 부동산, 크레딧 등 자산군 전반에 걸쳐 활발한 투자를 이어온 KKR의 투자 활동에 연장선상에 있다. KKR은 TY홀딩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국내 인프라 투자의 일환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폐기물처리 기업인 TSK코퍼레이션과 에코솔루션그룹을 합병, 이를 통해 국내 최대 폐기물 기업 에코비트(ECORBIT)를 출범시킨 바 있다. KKR은 국내 인프라 분야를 견인할 핵심 영역으로 에너지 전환 및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폐기물 관리 및 신재생에너지 영역 내 기투자한 플랫폼을 활용, 지속적인 볼트온(bolt-on) 전략을 통한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데이비드 러보프(David Luboff) KKR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총괄은 “한국은 KKR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전략에 있어 국내외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을 다수 보유한 요충지다”라며 “KKR은 자사의 글로벌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과 협력해 혁신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인프라 기회에 꾸준한 투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11-05 15:19:0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1조4000억원 규모 아시아 인프라펀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기관투자자의 자금을 유치해 오는 11월께 조성을 끝내는 것이 목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KR은 아시아 인프라 펀드 관련 국내 기관투자자로부터 최대 2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KKR이 조성하는 첫 아시아 인프라 펀드다. 국내 대형 기관투자자 등은 KKR에 투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펀딩은 KKR 홍콩의 고재일 전무 등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자산은 아시아 인프라다. 인도 송전선, 필리핀 폐기물 업체 등이 선 투자 자산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투자는 KKR 한국 유한책임회사(LLC)의 김양한 전무가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무는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에서 KKR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이뤄 인수한 ADT캡스 거래 등을 담당했던 실무자다. KKR은 김 전무가 맥쿼리에서 에너지, 인프라 관련 투자 등에서 성과를 보인 것을 높이 평가해 전격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KKR은 펀드 결성과 함께 지난해 데이비드 러보프(David luboff) 맥쿼리 아시아인프라 최고경영자(CEO)를 KKR 아시아태평양 인프라스트럭쳐 대표로 영입키도 했다. 글로벌 PEF의 인프라 투자는 최근 탄력을 받고 있는 상태다. 세계 1위 PEF 운용사인 칼라일은 첫 글로벌 인프라 펀드를 조성했다. 이와 관련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STIC Alternative)은 칼라일그룹에서 조성하는 칼라일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오퍼튜니티 펀드(CGI)에 재간접으로 510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칼라일의 펀드는 전체 예상 모집액 1조5000억원 중 약 60% 이상을 북미 지역에 투자한다. 투자 자산의 성격에 맞춰 칼라일 그룹에서 보유한 해당 산업·자산 전문가를 활용한다. 칼라일그룹 전체의 역량을 활용한 밸류 애드(가치 증대) 전략이다. 펀드가 이미 투자한 자산엔 북미 크림슨 미드스트림이 있다. 앞서 칼라일은 지난 1월 크림슨 미드스트림에 91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25%를 취득했다. 멕시코, 루이지애나 및 캘리포니아만에 걸친 약 2000마일 원유 파이프 라인을 소유한 회사에 대한 투자다. 추가 후속 투자 등을 통해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와 경영권을 공동으로 행사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의 투자자는 대한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미국 뉴욕 JFK공항의 1터미널 개발사업에도 공동투자로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1호 펀드 투자금의 1대1 매칭인 만큼, 경비 등을 제외하면 5000만달러 규모로 사업시행법인에 지분 투자한다. 공동투자(Co-investment) 펀드는 스틱얼터너티브가 조성한 2호펀드를 통해 투자가 이뤄진다. 최근 투자 약정을 끝낸 상태다. 예상 Gross IRR(총 내부수익률)은 약 16.6%다. 칼라일은 JFK공항 1터미널 확장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운영사에는 유럽 1위 공항인 뮌헨 공항과 65년 공항운영 경험을 가진 CAG간 합작사인 리치 에어포트를 선정했다. 건설사에는 200개 이상 공항 프로젝트를 수행한 AECOM TISHMAN과 Walsh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21세기 대표적인 현대식 공항으로 재개발해 향후 10년간 매출이 연평균 15.6%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9-09-11 08:17:49◆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승진> ◇국장급 △광고인프라팀장 이흥규 △부산지사장 남택은 △대전지사장 이호성 ◇팀장급 △광주지사장 오동근 △총무팀장 임정호 △미디어다양성팀장 이지연 △영업1국 마케팅리서치팀장 봉연근 <전보> ◇국장급 △기획조정실장 정연규 △광고산업진흥국장 고제영 △미디어정책국장 류재기△중소기업지원국장 엄정근 △전략영업팀장 이정혜 △영업2국장 지승해 ◇팀장급 △기획조정팀장 김인섭 △재무예산팀장 이명성 △인사팀장 손경배 △미디어R&D팀장 김태현 △IT팀장 민태범 △중소기업정책팀장 박현 △미디어지원팀장 이형수 △영업2국 마케팅리서치팀장 강정석 △공익광고팀장 나병태 △영업1국 솔루션영업팀장 신장건 △신사업추진팀장 곽상규 △영업2국 영업2팀장 오철현 △영업2국 솔루션영업팀장 임현◆특허청 <전보> ◇과장급 △사무기기심사과장 한덕원◆LG그룹 ◇㈜LG <승진> ◇부사장 △조갑호 ◇상무 △박장수 △이재원 △한영수 <이동>△민병훈 전무 ◇LG전자 <승진> ◇ 부회장 △조성진 ◇사장 △H&A사업본부장 송대현 ◇부사장△베트남생산법인장 고명언 △한국B2B그룹장 이상윤 △에너지사업센터 솔라BD담당 이충호 △CTO L&A연구센터장 전시문 △H&A 에어솔루션연구소 칠러선행연구팀장(수석연구위원) 정진희 ◇ 전무 △한국B2C그룹장 강계웅 △CFO H&A기획관리FD담당 김근태 △H&A어플라이언스연구소장 김영수 △H&A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VC그린사업부장 양웅필 △전략구매/ GP FD담당 엄재웅 △MC글로벌오퍼레이션그룹장 이석종 △소재/생산기술원 소재기술원장 이정수 △VC북미사업센터장 장원욱 △H&A어플라이언스해외영업그룹장 정규황 △정도경영FD담당 정연채 △CTO컨버전스센터장 조택일 △CTO차세대표준연구소ACS팀장(수석연구위원) 김병훈 ◇상무 △CFO정보전략FD담당 강승원 △HE TV SW Service&App개발실장 공용택 △MC연구소RF실장 김건욱 △CTO기술기획FD담당 김민수 △CFO인도기획관리FD담당 김수철 △한국온라인가전유통FD담당 김종용 △H&A LG시그니처 PMO 김종필 △VC그린사업부 램프ED담당 김중건 △MC연구소 Protocol실장 김진훈 △ 인도법인(H&A) 노영남 △한국브랜드커뮤니케이션FD 광고2팀장 박경아 △므와바생산법인장 박근직 △H&A C&M기술영업실장 박기원 △브로츠와프생산법인장 박종원 △VC스마트사업부 AVN1 ED담당 박준은 △나이지리아법인장 손태익 △H&A 어플라이언스제어RD담당 신현재 △소재/생산기술원FA장비ED담당 양기 △CS센터 한국서비스FD담당 이규택 △소재/생산기술원 공정장비ED담당 이승기 △러시아법인(H&A) 이승철 △태국생산법인장 이영재 △에어컨생산FD담당 이재현 △H&A세탁기 T/Loader PMO 장보영 △HE IT BD담당 장익환 △VC북미사업센터(그린개발) 조영삼△VC북미사업센터(스마트개발) 조현진 △CHO인사FD담당 주종명 △H&A디자인연구소장 차용덕△걸프법인장 최용근 △MC유럽영업FD담당 최진학 △H&A에어솔루션 B2B미주/유럽/CIS영업FD담당 최항석 △글로벌물류FD담당 허정찬 △한국시스템지역FD담당 홍지삼△이베리아법인장 Jaime de Jaraiz △ H&A어플라이언스연구소 선행기술3팀장(수석연구위원) 김영수△ CTO SIC센터 MSD팀장(수석연구위원) 김진경 △소재/생산기술원 기술소싱Task리더(수석연구위원) 조일제 ◇LG상사 <승진>◇사장 △송치호 ◇전무 △박용환 ◇상무 △백풍렬 △강성철 ◇LG생활건강 <승진>◇ 부사장 △CTO(최고기술책임자) 이천구 ◇전무 △음료사업부장 이형석 ◇상무 △생활용품 홈케어(Home Care)연구부문장 곽상운 △럭셔리화장품.내츄럴마케팅부문장 오상문 △품질.유해물질관리부문장 이정미 △청주화장품공장장 장병준 △재경부문장 장창순 △럭셔리화장품.면세점영업부문장 전필성 △중국사업부문장 홍성하 △생활용품.할인점영업부문장 겸 유통영업부문장 황준연 <전보>◇상무 △정도경영부문장 서동희 ◇LG이노텍 <승진> ◇수석연구위원(전무급) △전장부품개발2담당 허동영 <선임> ◇상무모터연구소장 김용태 △업무혁신담당 조형철 <전보> △CTO 권일근 ◇LG CNS <승진> ◇전무 △CFO 이동언 ◇상무 △M&E사업담당 신억기 △공공사업담당 정운열 △정보기술연구원장 이승욱 △전략담당 박상균 △스마트그린사업담당 백성훈 △업무홍보담당 정정욱 △법무담당 운석<자매사 전입> ◇상무 △정도경영담당 이재명 ◇LG유플러스 <승진> ◇부사장 △PS본부장 황현식 ◇전무 △CRO 정책협력담당 박형일 △NW본부 NW운영부문장 김훈 <선임> ◇상무△PS본부 호남영업담당 곽근훈 △PS본부 홈영업담당 정용일 △BS본부 e-Biz사업담당 손종우 △FC본부 기반서비스담당 최창국 △FC본부 지능디바이스개발팀장 송대원 △NW본부 Access기술담당 김대희 △빅데이터센터장 강호석 ◇LG화학 <승진> ◇사장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정철동 ◇부사장 △전지.Global생산센터장 전수호 ◇PO사업부장 윤명훈 △중국용싱법인장 노국래 △자동차전지.마케팅3담당 장승세 △자동차전지.개발.Cell개발담당 정근창 △전지.품질센터장 심원보 <선임>◇ 상무 △이시언 △선우지홍 △안성태 △한상철 △홍정진 △은기 △서원준 △장도기 △김양한 △이성만 △이호경 ◇수석연구위원 △이기수 ◇LG디스플레이 <승진> ◇부사장 △최형석 △신상문 ◇ 전무 △김태승 △신정식 △오강열 △이주홍 ◇상무 △권극상 △김기영 △김용진 △김종성 △김창한 △김현주 △박권식 △안승모 △오수진 ◇LG하우시스 <선임> ◇상무 △경영전략.혁신담당 박민수 △품질.안전환경담당 김진하 <전보> ◇부사장 △성기섭 ◇서브원 <승진> ◇부사장 △레져사업부장 석영한 <선임> ◇ 상무 △서재완 △이강열 △이준형 ◇실리콘웍스 <승진> △CEO 손보익◇LG경영개발원 <선임> ◇상무 △정재영 <전보> ◇상무 △조중권 ◇LG연암문화재단 <승진> ◇전무 △LG아트센터장 정창훈 ◇LG스포츠 <선임> ◇상무 △진혁◆아모레퍼시픽그룹 <승진> △AP 홍콩 전무 피온 잎 △AP 중국 라네즈 디비전 상무 줄리아 양 ◇아모레퍼시픽 <승진> △마케팅전략 유닛 전무 강병영 △럭셔리 비즈니스유닛 전무 이우동 △SCM 유닛 전무 이동순 △디자인센터 상무 정혜진 △R&D 유닛 메이크업연구 디비전 상무 최영진 △R&D 유닛 스킨케어 연구 디비전 상무 서병휘 △럭셔리 비즈니스유닛 AP.프리메라 디비전 상무 김효정 △럭셔리 비즈니스유닛 바이탈 뷰티 디비전 상무 유치호 △프리미엄 비즈니스유닛 라네즈 디비전 상무 진윤진 △매스 비즈니스유닛 해피바스.메디안 디비전 상무 박유현 △신성장 비즈니스유닛 리리코스 디비전 상무 정인지 △SCM 유닛 SCM 경영관리 디비전 상무 강일권 △SCM 유닛 품질 디비전 상무 유승철 △SCM 유닛 개발.구매 디비전 상무 홍형수 △SCM 유닛 뷰티생산 디비전 상무 강명구 △SCM 유닛 상해사업장 상무 박찬규 △대구지역 디비전 상무 최병주 △대전지역 디비전 상무 위대호 <전보> △SCP 디비전 상무 최명종 △R&D 유닛 상무 김영소 △럭셔리 비즈니스유닛 방판 디비전 상무 신성철 △프리미엄 비즈니스유닛 아리따움 디비전 상무 황동희 △프리미엄 비즈니스유닛 마트 디비전 상무 박태호 △매스 비즈니스유닛 에이전트 디비전 상무 이영운 △SCM 유닛 MC 생산 디비전 상무 백주상 △SCM 유닛 말레이시아 공장 건설 태스크포스팀 상무 조규정 △경영지원 유닛 간접구매 디비전 상무 고광만 △부산지역 디비전 상무 이광우 ◇에뛰드 <승진> △영업 디비전 상무 노민수 △글로벌 디비전 상무 백승용 ◇이니스프리 <승진> △마케팅 디비전 상무 구애란 ◇아모스프로페셔널 <승진> △대표이사 상무 임중식 ◇퍼시픽패키지 <전보> △대표이사 상무 최재철◆한화손보 <전보> ◇임원 △경영지원부문장 강창완 △소비자보호실장직무대행 전정표 △강북지역본부장 김원하 △일반보험지원팀장 최용민 ◇팀장/본부장 △인사팀장 이준호 △IT지원팀장 전두성 △융자사업본부장 최광용 △메디컬팀장 서준호 △자동차보험팀장 정종민 △마케팅기획팀장 안광진 △개인영업지원팀장 여상훈 △대구지역본부장 권양훈 △기업영업4본부장 박정채 ◇부서장 △총무파트장 이현두 △IT기획파트장 김재원 △특별계정운용파트장 신익순 △대체투자파트장 손두호 △개인금융파트장 김성중 △메디컬지원파트장 문수진 △장기보상기획파트장 양석모 △장기보상지원파트장 안종구 △장기SIU파트장 김태호 △강북장기보상부장 남준우 △부산장기보상부장 김병국 △대구장기보상부장 노재민 △자동차보상기획파트장 유창렬 △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김삼기 △강북보상부장 최승길 △강남보상부장 강광현 △경인보상부장 이석양 △ 충청보상부장 장성민 △호남보상부장 손철호 △대구보상부장 서영태 △전략영업지원파트장 김보승 △GA사업본부마케팅파트장 김은호 △GA영업1부장 강성식 △GA영업2부장 하헌용 △영남GA영업부장 황주연 △충청GA영업부장 차상길 △호남GA영업부장 김응진 △신채널영업부장 신동우 △기업영업1부장 곽명환 △에너지영업부장 김기석 △기업영업2부장 신현국 △기업영업4부장 봉필식 △감사파트장 장광수 △준법감시파트장 온승훈 △혁신파트장 조민재◆한화생명 ▷본사 ◇본부장 △개인영업본부장 구도교 △CPC전략실장 엄성민 △미래전략실장 황승준 △최고혁신책임자 박상욱 ◇담당임원 △투자사업담당 이병서 ◇팀장 △CPC전략팀장 나채범 △CRM팀장 이관영 △영업교육팀장 박상호 △개인지원팀장 김상주 △전략채널사업부장 김기영 △FA지원팀장 홍성범 △B2B지원팀장 나주호 △방카슈랑스사업부장 이기천 △언더라이팅팀장 조종웅 △보험심사팀장 서용성 △고객지원팀장 최승영 △특별계정사업부장 권한근 △인재개발팀장 임석현 △연수원장 정의봉 △경영관리팀장 고병구 △글로벌전략팀장 이종호 △브랜드전략팀장 정해승 △보험Core혁신TF팀장 성윤호 ▷지역 ◇본부장 △충청 김종문 ◇단장 △강북 한규동 △종로 장우종 △서부 오계형 △동부광진 유성조 △구리 유용식 △제주 장인순 △서초 최성순 △영등포광명 김영구 △강동 남권우 △인천 이윤직 △수원 문상직 △안양 이강호 △신안산 전왕규 △대전 김윤복 △청주 임장혁 △충북 이영권 △충남 이송원 △전주 여경구 △광주 이명언 △무등 박인서 △전남 이창주 △대구 김형섭 △신부산 박순갑 △마산 정성진 △창원 송주권 ▷자회사 △한화손해사정 대표이사 박상빈 △한화라이프에셋 대표이사 이경근 △한화금융에셋 대표이사 문희수◆동양생명 <승진> ◇상무 △김만기 김해구 ◇이사대우 △이문구 <전보> △전략제휴팀장 안준영 △부산경남사업단장 정강출 △방카남부사업단장 권윤복 △방카서울사업단장 김성복◆일동제약 <승진> △의원영업본부장 이맹휘 △OTC·HC CM그룹장 이동한 △ETC CM 그룹장 권정아◆KG그룹 <선임> ◇대표이사 △KG네트웍스 상무 양기수 △이데일리TV 상무 성항제 <승진> ◇전무 △KG로지스 곽정현 △KG올앳 임노원 ◇상무 △KG ETS 오정의 △이데일리 남궁덕 ◇상무보 △KG이니시스 전승재 △KG모빌리언스 손장원 △이데일리 곽혜은 ◇이사 △ KG케미칼 박봉관 △KG이니시스 최영완 △KG이니시스 이강욱 △KG ETS 정상석 △KG로지스 오세혁 △KG올앳 주철 △이데일리 차희진
2016-12-01 17:43:29◆LG그룹 ◇㈜LG <승진> ◇부사장 △조갑호 ◇상무 △박장수 △이재원 △한영수 <이동>△민병훈 전무 ◇LG전자 <승진> ◇ 부회장 △조성진 ◇사장 △H&A사업본부장 송대현 ◇부사장△베트남생산법인장 고명언 △한국B2B그룹장 이상윤 △에너지사업센터 솔라BD담당 이충호 △CTO L&A연구센터장 전시문 △H&A 에어솔루션연구소 칠러선행연구팀장(수석연구위원) 정진희 ◇ 전무 △한국B2C그룹장 강계웅 △CFO H&A기획관리FD담당 김근태 △H&A어플라이언스연구소장 김영수 △H&A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VC그린사업부장 양웅필 △전략구매/ GP FD담당 엄재웅 △MC글로벌오퍼레이션그룹장 이석종 △소재/생산기술원 소재기술원장 이정수 △VC북미사업센터장 장원욱 △H&A어플라이언스해외영업그룹장 정규황 △정도경영FD담당 정연채 △CTO컨버전스센터장 조택일 △CTO차세대표준연구소ACS팀장(수석연구위원) 김병훈 ◇상무 △CFO정보전략FD담당 강승원 △HE TV SW Service&App개발실장 공용택 △MC연구소RF실장 김건욱 △CTO기술기획FD담당 김민수 △CFO인도기획관리FD담당 김수철 △한국온라인가전유통FD담당 김종용 △H&A LG시그니처 PMO 김종필 △VC그린사업부 램프ED담당 김중건 △MC연구소 Protocol실장 김진훈 △ 인도법인(H&A) 노영남 △한국브랜드커뮤니케이션FD 광고2팀장 박경아 △므와바생산법인장 박근직 △H&A C&M기술영업실장 박기원 △브로츠와프생산법인장 박종원 △VC스마트사업부 AVN1 ED담당 박준은 △나이지리아법인장 손태익 △H&A 어플라이언스제어RD담당 신현재 △소재/생산기술원FA장비ED담당 양기 △CS센터 한국서비스FD담당 이규택 △소재/생산기술원 공정장비ED담당 이승기 △러시아법인(H&A) 이승철 △태국생산법인장 이영재 △에어컨생산FD담당 이재현 △H&A세탁기 T/Loader PMO 장보영 △HE IT BD담당 장익환 △VC북미사업센터(그린개발) 조영삼△VC북미사업센터(스마트개발) 조현진 △CHO인사FD담당 주종명 △H&A디자인연구소장 차용덕△걸프법인장 최용근 △MC유럽영업FD담당 최진학 △H&A에어솔루션 B2B미주/유럽/CIS영업FD담당 최항석 △글로벌물류FD담당 허정찬 △한국시스템지역FD담당 홍지삼△이베리아법인장 Jaime de Jaraiz △ H&A어플라이언스연구소 선행기술3팀장(수석연구위원) 김영수△ CTO SIC센터 MSD팀장(수석연구위원) 김진경 △소재/생산기술원 기술소싱Task리더(수석연구위원) 조일제 ◇LG상사 <승진>◇사장 △송치호 ◇전무 △박용환 ◇상무 △백풍렬 △강성철 ◇LG생활건강 <승진>◇ 부사장 △CTO(최고기술책임자) 이천구 ◇전무 △음료사업부장 이형석 ◇상무 △생활용품 홈케어(Home Care)연구부문장 곽상운 △럭셔리화장품·내츄럴마케팅부문장 오상문 △품질·유해물질관리부문장 이정미 △청주화장품공장장 장병준 △재경부문장 장창순 △럭셔리화장품·면세점영업부문장 전필성 △중국사업부문장 홍성하 △생활용품·할인점영업부문장 겸 유통영업부문장 황준연 <전보>◇상무 △정도경영부문장 서동희 ◇LG이노텍 <승진> ◇수석연구위원(전무급) △전장부품개발2담당 허동영 <선임> ◇상무모터연구소장 김용태 △업무혁신담당 조형철 <전보> △CTO 권일근 ◇LG CNS <승진> ◇전무 △CFO 이동언 ◇상무 △M&E사업담당 신억기 △공공사업담당 정운열 △정보기술연구원장 이승욱 △전략담당 박상균 △스마트그린사업담당 백성훈 △업무홍보담당 정정욱 △법무담당 운석<자매사 전입> ◇상무 △정도경영담당 이재명 ◇LG유플러스 <승진> ◇부사장 △PS본부장 황현식 ◇전무 △CRO 정책협력담당 박형일 △NW본부 NW운영부문장 김훈 <선임> ◇상무△PS본부 호남영업담당 곽근훈 △PS본부 홈영업담당 정용일 △BS본부 e-Biz사업담당 손종우 △FC본부 기반서비스담당 최창국 △FC본부 지능디바이스개발팀장 송대원 △NW본부 Access기술담당 김대희 △빅데이터센터장 강호석 ◇LG화학 <승진> ◇사장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정철동 ◇부사장 △전지.Global생산센터장 전수호 ◇PO사업부장 윤명훈 △중국용싱법인장 노국래 △자동차전지.마케팅3담당 장승세 △자동차전지.개발.Cell개발담당 정근창 △전지.품질센터장 심원보 <선임>◇ 상무 △이시언 △선우지홍 △안성태 △한상철 △홍정진 △은기 △서원준 △장도기 △김양한 △이성만 △이호경 ◇수석연구위원 △이기수 ◇LG디스플레이 <승진> ◇부사장 △최형석 △신상문 ◇ 전무 △김태승 △신정식 △오강열 △이주홍 ◇상무 △권극상 △김기영 △김용진 △김종성 △김창한 △김현주 △박권식 △안승모 △오수진 ◇LG하우시스 <선임> ◇상무 △경영전략·혁신담당 박민수 △품질·안전환경담당 김진하 <전보> ◇부사장 △성기섭 ◇서브원 <승진> ◇부사장 △레져사업부장 석영한 <선임> ◇ 상무 △서재완 △이강열 △이준형 ◇실리콘웍스 <승진> △CEO 손보익 ◇LG경영개발원 <선임> ◇상무 △정재영 <전보> ◇상무 △조중권 ◇LG연암문화재단 <승진> ◇전무 △LG아트센터장 정창훈 ◇LG스포츠 <선임> ◇상무 △진혁
2016-12-01 15:19:04올 하반기부터 강좌 운영 서울·고려대 등 10곳 참여 올해 하반기부터 수준 높은 대학 강의를 온라인으로 누구나 들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한국형 무크(K-MOOC) 시범운영에 참여할 대학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10개교와 강좌 총 27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한양대(가나다 순) 등 총 10개교다. 지원 대학은 총 48개교로 경쟁률은 4.8대1이었다. 교육부는 올해 상반기 K-MOOC 플랫폼을 구축하고 하반기부터 20여개의 시범강좌를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종 선정된 10개 대학에는 각 대학의 대표 강좌를 2개 이상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대학 당 1억원 씩 총 10억원이 지원된다. 지원비에는 무크의 중요한 특징인 교수-학습자, 학습자-학습자 간 쌍방향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토론, 과제관리 등 강좌운영에 필요한 조교 등의 인건비도 포함됐다. 지원금 외 소요되는 비용은 선정 대학이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데, 선정 대학들이 사업계획서에서 밝힌 올해 전체 부담액은 약 20억원 규모다. 주요 시범강좌로는 서울대의 경우 미시경제학의 대가인 이준구 명예교수의 '경제학 들어가기' 등 2과목, 연세대는 문학평론가인 정명교 교수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등 3과목, 카이스트는 김양한 교수의 '동역학' 등 이·공계분야 2과목이 있다. 올해 선정대학은 향후 3년간 정부 지원이 지속되며 교육부는 내년에는 참여 대학을 추가 선정해 K-MOOC 참여 대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윤주 기자
2015-04-16 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