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주)한국바이오솔루션(대표이사 손창우)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기부했다. 13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최근 '안될 때는 따라해라' 김영식 이사장의 아카데미 강의를 듣고 감동을 받아 그 자리에서 출산축하금 약정을 하면서 이뤄졌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다자녀 가정의 출산 및 육아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이번 기부는 많은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바이오솔루션은 지난 2006년에 설립된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이다. 플루란 등 기능성 다당류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통해 바이오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발효와 분리·정제 기술력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물질을 연구하며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손창우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기부·후원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그는 대한적십자사 청소년적십자(RCY) 위원장으로서 청소년 육성 활동을 지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후원을 지속해왔다. 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해 1억원 이상의 기부를 약정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손 대표는 "기업인의 사회적 역할은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번 출산 축하금 기부를 통해 다자녀 가정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세자녀 및 다자녀 가정의 출산축하금으로 1가정당 2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식세자녀출산재단은 지난 6월 제13회차 58명을 포함해 재단설립 이후 총 765명에게 15억5700만원을 지급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13 10:16:54[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이끄는 두 기업인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각 1000만원씩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6일 재단에 따르면 국제식품의 정창교 회장(누적 3000만원 후원)은 축산물 가공과 유통 분야에서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식품은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가공을 통해 국내 식품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특히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만큼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출산 장려와 가정의 소중함을 가꾸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의지를 밝혔다. 또 디에이치테크의 황소용 회장(누적 2000만원 후원)은 친환경 수처리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강소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디에이치테크는 폐수 처리와 냉각탑 시스템을 중심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황 회장은 "기업이 성장하는 데 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활동에 기여하며, 꾸준한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 회장은 김 이사장과 같은 고성 출신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출산 장려와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힘을 보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앞으로도 재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자녀출산재단은 지난 6월 제13회차 58명을 포함해 재단설립 이후 총 765명에게 15억 5700만원을 지급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6 16:47:27▲ 최순선씨 별세· 김영식씨(대전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3팀장) 모친상=21일 대전 서구 을지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42)259-1081
2024-06-22 10:55:55[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은 13일 '2024년 제13회차 출산축하금 추첨행사'를 열고 출산축하금 지급 대상 58세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단은 추첨을 통해 출산축하금 신청자 중 58세대를 선정, 오는 25일 1세대당 200만원 씩 총 1억16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한다. 당첨된 58세대 가운데는 여섯번째자녀, 일곱번째자녀, 여덟번째자녀, 열번째 자녀 출산자가 포함돼 있다. 여섯번째 이상 출산자에게는 추첨없이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출산축하금은 저출산 문제에 관심이 많은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예산을 중심으로 지급한다. 기부금은 매월 1만원 이상 자동이체하는 기부자와 수시 20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들의 모금액으로 지급된다. 재단에 기부된 후원금은 재단설립 후 지난달 말까지 총 13억8400만원에 이른다. 김영식 이사장은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출산율 제고와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 문화 전반의 구조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저출산 문제는 단기적인 정책으로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아동 친화적인 사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와 사회 각계각층의 협력과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김영식세자녀출산재단은 이번 제13회차 58명을 포함하면 출범 이후 총 765명에게 15억57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13 14:23:34[파이낸셜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의 김영식 이사장을 초청, ‘복지 사각지대 제로! 우리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특강에는 14개 시군의 복지기동대장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과 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직원들의 사내 복지' '저출산 문제'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김 이사장은 전 천호식품의 창업주로, 사비 20억원을 출연, 2018년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을 설립했다. 그는 저출산 대책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사회적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 재단 설립 전에도 김 이사장은 사비 9억원을 산모들에게 지원했으며, 재단 설립 이후까지 포함하면 총 24억원을 출산축하금으로 지원했다. 김 이사장은 "돈을 버는 것보다 멋지게 쓰는 것, 나이가 들어 검소한 것도 좋지만 쓸 때 쓰면서 건강한 것이 가장 최고의 삶"이라며 "재능을 사회에 기부해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라는 희망을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6-11 13:59:4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재개발원 소속 김영식 수석교수가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보안 국제교관에 선발됐다고 4일 밝혔다. ICAO 항공보안 국제교관은 ICAO를 대표해 전 세계 정부, 공항운영자, 항공사 등 항공보안 담당자에게 교육 강의를 하는 최고수준의 전문가다. 이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의 항공보안 현장경험과 국가인증 항공보안 교관 자격을 갖춰야 한다. ICAO 항공보안교육 및 워크숍 등도 이수해야 한다. 또한, ICAO 표준 및 권고사항(SARPS) 등 국제법률 필기시험에 통과해야 하고 모듈 별 마스터리 테스트 및 영어 모의강의도 통과해야 한다. 김영식 수석교수는 지난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ICAO가 한국공항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ASTC)에서 진행한 ICAO 항공보안 국제교관 인증과정에 최종합격해 해당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전 세계 ICAO 회원국 내 항공보안 국제교관은 396명이고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60여명이다. 우리나라는 8명의 ICAO 항공보안 국제교관이 활동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6-04 15:14:26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이 주최해오고 있는 미혼남녀 만남의 장 '들싱나커(들어올 때 싱글, 나갈 때 커플) 프로젝트'가 지난 10일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열렸다. 미혼남녀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많이 낳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 모든 행사비용을 부담해 의욕적으로 열어오고 있는 행사다. 지난 2018년 재단 설립 이후 시작했다가 코로나19 유행으로 잠시 중단한 후 2022년 한 차례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 여섯번째 행사가 열렸다. 미혼남녀 각각 17명씩 모두 34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이사장 인사말에 이어 자신을 소개하는 '나는 누구?', 저녁 만찬,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 스탠딩 와인파티, 내 마음을 보여줘 등의 순서로 흥미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구름이 몰려오면 비가 오고 사람이 많이 모이면 힘이 생기는 법"이라면서 "나라에 백성이 없으면 무슨 나라가 되겠느냐"고 대한민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걱정했다. 이어 "명함을 먼저 건네고 미소를 먼저 주는 사람들이 성공하더라"면서 "좋은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도 나눠 많은 커플이 탄생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전 식품회사 창업주였던 김 이사장은 사비 20억원을 출연해 2018년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을 설립하고 저출산 대책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5-12 18:39:12[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이 주최해오고 있는 미혼남녀 만남의 장 '들싱나커(들어올 때 싱글, 나갈 때 커플) 프로젝트'가 지난 10일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열렸다. 미혼남녀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많이 낳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 모든 행사 비용을 부담해 의욕적으로 열어오고 있는 행사다. 부산·경남 등 지역에서 근무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특급호텔로 초대해 약 3시간 동안 전문 사회자 주관으로 맛있는 저녁식사와 와인을 즐기면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어주고 있다. 지난 2018년 재단 설립 이후 시작했다가 코로나19 유행으로 잠시 중단한 후 2022년 한 차례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 여섯번째 행사로 진행됐다. 이같은 '들싱나커' 행사를 통해 커플이 이뤄지면 즉석에서 이사장이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고 결혼 성사때에는 신혼여행비 200만원과 이사장의 주례사도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25~42세 미혼남녀로 했다. 소속된 회사에서 신청을 받거나 재단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 진행해오고 있다. 미혼남녀 각각 17명씩 모두 34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이사장 인사말에 이어 자신을 소개하는 '나는 누구?', 저녁 만찬,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 스탠딩 와인파티, 내 마음을 보여줘 등의 순서로 흥미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구름이 몰려오면 비가 오고 사람이 많이 모이면 힘이 생기는 법"이라면서 "나라에 백성이 없으면 무슨 나라가 되겠느냐"고 대한민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걱정했다. 이어 "명함을 먼저 건네고 미소를 먼저 주는 사람들이 성공하더라"면서 "좋은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도 나눠 많은 커플이 탄생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전 식품회사 창업주였던 김 이사장은 사비 20억원을 출연해 2018년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을 설립하고 저출산 대책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선순환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김 이사장은 재단을 설립하기 전에도 사비 9억원을 산모들에게 지원한 바 있으며, 재단 설립 이후까지 포함하면 지난해까지 23억원이 넘는 출산축하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5-12 09:50:36[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실시한 경선에서 경북 구미을의 강명구 후보와 경기 포천·가평의 김용태 후보, 대전 중구의 이은권 후보가 각각 승리하며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텃밭 경북 구미을에서는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출신의 강 후보가 현역 김영식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강 후보는 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를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와 자웅을 겨룬다. 현역 최춘식 의원이 경선을 포기한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이준석 대표 체제에서 청년최고위원을 지냈던 김용태 후보가 대통령직속 인수위원을 지낸 권신일 후보를 꺾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김 후보는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이자 포천시장 출신의 박윤국 후보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대전 중구에선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은권 후보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출신 강영환 후보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 후보는 대전 중구청장 출신 민주당 박용갑 후보와 경쟁한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2024-03-17 15:50:49[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4·10 총선 경선에서 부산 북을에서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승리하며 본선행 티켓을 얻었다. 현역 박형수 의원은 김재원 전 최고위원을 누르고 경북 의송·청송·영덕·울진 후보로 확정됐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 6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총선에서 선거구가 신설된 부산 북을에서 치러진 4자 경선에서는 박성훈 전 차관이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의성·청송·영덕·울진에서는 현역인 박형수 의원이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꺾고 승리했다. 하남을에서는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이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꺾고 승리했다.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과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이 결선에 진출했다. 경북 구미을에서는 현역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공천을 두고 맞붙는다. 대전 중구에서는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과 이은권 전 의원이 결선을 치른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3-14 15: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