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5회 윤광열 약학공로상'에 김영중 서울대 약학대학 명예교수, '제16회 윤광열 약학상'에 이용복 전남대 약학대학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교수는 대한약학회 회장 및 한국생약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천연물 신약개발의 기틀 마련에 크게 공헌한 인물로,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약학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국내외 천연자원으로부터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골격의 생리활성물질의 분리 및 작용기전 검증법을 확립하고,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250여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윤광열 약학상을 수상한 이 교수는 39년간 학계에 몸담으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국내 약계의 연구역량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의 학술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교수는 최근 10년간 61편의 국제 학술지 논문과 9편의 국내 학술지 논문을 발표해 후배 연구원들의 귀감이 됐고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의 국내 정착과 보급에 기여해 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10-23 18:20:28한국고용정보원은 제7대 김영중 신임 원장(사진)이 30일 충북 음성 한국고용정보원 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하며 전남지방노동위원장, 고용서비스정책관, 노동시장정책관, 고용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5-30 18:30:25[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정보원은 제7대 김영중 신임 원장( 사진)이 30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정보원 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하며 전남지방노동위원장, 고용서비스정책관, 노동시장정책관, 고용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취임식에서 "디지털 역량과 고용 분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고용서비스 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겠다"며 "2025년까지 고용·직업정보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일자리 사업 효율화를 위한 평가 기능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5-30 08:35:10▲ 손영곤씨 별세· 김영중씨(인천소방본부장) 빙부상=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02)2258-5940
2020-07-27 12:15:05산양전기는 16일 김영주 회장이 자사주 57만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산양전기는 이날 공시를 통해 “김영중 회장이 자사주 57만1225주를 추가로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지분을 기존 3.9%에서 4.52%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grammi@fnnews.com안만호기자
2008-09-16 17:27:36연성회로기판(FPCB) 전문업체인 산양전기는 대주주인 김영중 에이엠에스 회장이 16만주(0.9%)를 장내에서 추가매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대주주의 지분은 지난해 12월 22만주 장내매수에 이어 이번 16만주를 추가 매수함으로써 7%로 높아졌으며 특수관계인인 에이엠에스의 지분 및 우호 지분을 포함하면 36%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분율 36%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활동 및 주주총회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했으나 향후 주가안정을 위해 추가적인 지분 매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양전기는 지난해 10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통해 에이엠에스의 계열회사로 편입된 이후 대대적인 영업조직 확대 및 인력 합리화 활동을 추진해 왔다. 산양전기 관계자는 “이달 안으로 에이엠에스와 신제품 공동개발 및 중국 NERTON과 투자계약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2008년도는 매출구조 다각화를 통한 1000억원 매출 및 흑자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2008-01-09 22:41:51연성회로기판(FPCB) 전문업체인 산양전기는 대주주인 김영중 에이엠에스 회장이 16만주(0.9%)를 장내에서 추가매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대주주의 지분은 지난해 12월 22만주 장내매수에 이어 이번 16만주를 추가 매수함으로써 7%로 높아졌으며 특수관계인인 에이엠에스의 지분 및 우호 지분을 포함하면 36%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분율 36%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활동 및 주주총회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했으나 향후 주가안정을 위해 추가적인 지분 매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양전기는 지난해 10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통해 에이엠에스의 계열회사로 편입된 이후 대대적인 영업조직 확대 및 인력 합리화 활동을 추진해 왔다. 산양전기 관계자는 “이달 안으로 에이엠에스와 신제품 공동개발 및 중국 NERTON과 투자계약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2008년도는 매출구조 다각화를 통한 1000억원 매출 및 흑자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2008-01-09 18:00:20연성회로기판(FPCB) 전문업체인 산양전기는 대주주인 김영중 에이엠에스 회장이 16만주(0.9%)를 장내에서 추가매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대주주의 지분은 지난해 12월 22만주의 장내매수에 이어 이번 16만주의 추가매수함으로써 7%로 높아졌으며, 특수관계인인 에이엠에스의 지분 및 우호지분을 포함하면 36%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분율 36%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활동 및 주주총회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했으나 향후 주가안정을 위해 추가적인 지분매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양전기는 지난 10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통해 에이엠에스의 계열회사로 편입된 이후 대대적인 영업조직 확대 및 인력 합리화 활동을 추진해 왔다. 산양전기 관계자는 “이달 안으로 에이엠에스와 신제품 공동개발 및 중국 NERTON과 투자계약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2008년도는 매출구조 다각화를 통한 1000억원 매출 및 흑자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s@fnnews.com신현상기자
2008-01-09 15:21:20아모레퍼시픽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24일 서울 신림동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제1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을 발표했다. 과학대상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영중 교수가 받았다. 또 과학기술상에는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단백질 의약연구센터 홍효정 센터장과 연세대 물리학과 유경화 교수, 미래과학자상에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장성은 조교수, 진흥상에는 조선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김선아 교수가 차지했다.
2006-08-24 04:32:09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나도선)과 화장품 제조업체인 로레알은 제2회 ‘로렐알 여성생명과학상’ 본상수상자에 김영중(57) 서울대 약학대 교수, 신진과학자상 김홍희(39) 서울대 치대 교수외에 유경자(66) 연세대 의과대학 명예 교수 등 2명을 공로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 16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염곡동 한국학술진흥재단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은 이날 상장과 함께 각각 본상 500만원, 신진과학상 300만원, 공로상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로레알측에 따르면 본상 수상자인 김영중 교수는 국내 자생식물 보전에 앞장선 공로로,또 김교수는 골다공증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신약 개발의 기회를 마련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밖에 공로상을 수상한 유교수는 지난 1975년부터 연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 및 교직생활을 통해 한국 여성 과학자의 귀감이 됐으며 또 다른 공로상 수상자인 한형호(46) 과학기술부 기초과학 정책과 과장은 ‘여성 과학 기술인 육성 정책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조남욱기자
2003-06-16 09: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