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1일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에 김용기 전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을 선임했다. NH투자증권은 "김 대표는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영업, 재무, 전략, 글로벌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금융 전문가"라며 "NH농협금융지주, 은행, 중앙회 등에서 요직을 역임했던 만큼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미래전략혁신팀장을 지냈고, 금융지주가 출범하면서 금융지주 재무기획팀장을 맡았다. 중앙회 상호금융경영전략단장을 거쳐 농협은행으로 이동, 태평로금융센터장과 글로벌사업부장을 역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01 10:04:08▲ 김시달씨 별세· 김용기(기원테크 부사장) 문기(미건에스티 대표) 영옥씨(대전대화중 수석교사) 부친상· 조은옥(라보에듀학원장) 정경숙씨 시부상=23일 대전한국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42)638-4440
2020-12-23 09:46:49[파이낸셜뉴스] 김용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 사업보다 3배 많은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과 일자리 컨퍼런스' 기조 발제를 통해 "그린 산업은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기술변화와 기후위기를 맞아, 우리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경제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며 "정부의 역할과 민간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망 구축과 사람 투자가 중요하며, 사람 중심·일자리 중심으로 전환이 공정하게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부위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산업구조변화 5대 키워드로 △서비스부문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결합 △제조업 부분에서 소부장 강화 △모든 산업의 디지털과 그린 전환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IoT(사물인터넷), 반도체, 이차전지, AI, 신재생, 5G, 정보보안, 양자통신 경쟁력 확보를 꼽았다.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일자리 감소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47% 일자리가 컴퓨터화의 위험에 있다는 분석이 있는가 하면, OECD 국가 일자리 중 9%만이 자동화될 것이라는 상반된 분석이 있다"고 소개하며 "한국의 경우 이미 진전된 자동화율 등을 감안하면 OECD 국가 중 자동화 대체율이 6%로 가장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고 설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0-12-02 13:20:13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용기 아주대 국제학부 대우교수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국제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 출신으로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정책실 연구전문위원, '정책공간 국민성장' 일자리추진단 단장,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분과 위원 등을 지냈다.문재인정부 세 번째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대학·민간연구소 등에서 금융·기업정책 및 국제통상 분야 연구에 매진해 온 경제학자라는 평가다.청와대는 김 부위원장에 대해 "경제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기획을 주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민간 부문에까지 확산하여 일자리·경제성장·분배가 선순환하는 포용적 경제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위원장은 서울 보성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런던정경대에서 법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과 서울대 법과대학 학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이다. 특허법·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관련 왕성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온 권위자로 꼽힌다. 청와대는 정 위원장에 대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역임 등 정부정책 참여 경험이 풍부해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0-02-10 19:06:36[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용기 아주대 국제학부 대우교수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국제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 출신으로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정책실 연구전문위원, '정책공간 국민성장' 일자리추진단 단장,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분과 위원 등을 지냈다. 문재인정부 세번째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대학·민간연구소 등에서 금융·기업정책 및 국제통상 분야 연구에 매진해 온 경제학자라는 평가다. 청와대는 김 부위원장에 대해 "경제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기획을 주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민간 부문에까지 확산하여 일자리·경제성장·분배가 선순환하는 포용적 경제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위원장은 서울 보성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런던정경대에서 법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과 서울대 법과대학 학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이다. 특허법·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관련 왕성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온 권위자로 꼽힌다. 청와대는 정 위원장에 대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역임 등 정부 정책 참여 경험도 풍부하여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0-02-10 12:47:26[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용기 아주대 국제학부 대우교수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위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10일 밝혔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국제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 출신으로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정책실 연구전문위원, '정책공간 국민성장' 일자리추진단 단장,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분과 위원 등을 지냈다. 정 신임 위원장은 서울 보성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런던정경대에서 법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과 서울대 법과대학 학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20-02-10 10:43:21[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7일 제29회 일가상 시상식에서 “모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말하는 지금, 가나안농군학교 정신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며 “가나안농군학교의 일가 정신이 지속가능한 하남지역 건설을 위한 등불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일가재단은 이날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일가 김용기 장로를 기리는 ‘제29회 일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가재단 창립 30주년과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해 지역인사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일가 김용기 장로는 하남시 풍산동 일원에 1954년 ‘가나안농장’을 시작하고, 이곳에서 1962년부터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해 2014년까지 농촌사회지도사를 양성했으며, 현재는 미사지구가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양평으로 이전 운영되고 있다. 하남시는 일가 김용기 장로의 뜻을 기리고, 가나안농군학교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가나안교회 복원작업을 통해 일가 도서관과 기념관이 내년 6월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농업부문 민승규 석좌교수 △사회공익부문 박마리아 △제11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로는 권민수-박영민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일가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립부터 재단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해온 김상원 명예이사장이 ‘제1회 공로상’을 시상했다. 손봉호 일가재단 이사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일가 김용기 선생은 아무도 하지 않은 일, 아무도 엄두도 내지 못한 농촌개혁, 국민의식 개조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해 새마을운동의 씨앗이 됐다”며 “그의 개척정신과 피땀은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축사에서 “세계는 지금 물질적 풍요로움만 추구하는 성장 패러다임의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정신적 가치를 찾고 있는데, 가나안농군학교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근면·절제·성실·희생과 같은 인성을 교육해 새로운 공동체 건설을 추구해 왔다”며 “이는 모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말하는 지금, 가나안농군학교 정신이 새삼 주목받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에서 가나안농군학교의 일가 정신이 더욱 널리 퍼져,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등불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9-09 12:08:48농협금융지주는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김용기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방문규 경상남도 경제혁신위원회 위원장 등 2명을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외이사 추천을 통해 농협금융 사외이사 총원은 4명에서 6명으로 증원된다. 특히 지배구조법 개정안에 대비해 사외이사의 임기만료일이 일시에 도래하지 않도록 임기를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설정했고, 감사위원회 위원의 리스크관리위원회 겸직 금지 조항도 준수할 수 있게 된다. 김 후보자는 런던정경대(LSE)에서 금융제도·감독으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연구전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 및 포용금융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방 후보자는 하버드대와 성균관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농식품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거쳐 보건복지부 차관을 역임했다. 임추위 관계자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 과정에서 농협금융지주의 경영 목적에 부합하고, 이사회 내 전문성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경영 분야와 행정 분야 전문가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18-12-27 16:40:22페인트 전문그룹 노루그룹의 지주회사 노루홀딩스는 28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용기 ㈜노루기반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대표는 한국렌탈, 동신에스엔티, 한국지엠디 등을 거쳐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토지신탁 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5년 노루그룹 계열 농생명 기업 노루기반의 대표로 영입됐다. 한편,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이한 노루그룹은 지난해 매출 1조4000억원을 거뒀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6-03-28 13:15:50건설공제조합은 자회사 세종개발 대표이사에 김용기 전 건설공제조합 경영지원상무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2014-12-22 15: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