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 농림수산위원장(고성)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어린이 관련 정책 및 분야별 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기관을 선정했으며 김용복 위원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받게 됐다. 김용복 위원장은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난 2년간 강원특별자치도의 더나은 농업과 농촌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비쁘다"며 "강원자치도의 농업과 농촌 발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4-14 10:17:17▲ 최분순씨 별세· 김용복씨(전국철도서비스 노조위원장·전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 모친상=9일 대전평화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낮 12시30분. (042)531-4444
2022-06-09 16:15:36서울시 기획조정실장에 김용복 전 서울시 복지본부장(사진)이 임명됐다. 시는 26일 "김 실장은 복지, 교육, 환경, 여성, 조직,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갖췄다"며 이번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2018-01-26 18:10:55"일상적인 복지가 가능한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서울의 복지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김용복 복지본부장(사진)은 7일 "앞으로 시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복지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민 누구나 혜택받을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따라서 특정계층에 국한된 것이 아닌,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느끼는 복지가 그가 꿈꾸고 있는 서울시 복지본부의 목표다. 지난 11월 18일, 1만 여 명의 시민들은 한낮 영하권의 날씨에도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복지박람회'를 찾았다. '복지 서울'을 내걸고 출범한 박원순 시장은 이 박람회를 통해 미래 서울 복지의 발전상을 시민들 앞에 보여주고자 했다. 박시장은 늘 '복지는 국가 지속성장의 원동력이다'라고 믿고 있고 그렇게 주장해온 인물이다. 지난 박람회때 박 시장은 "앞으로 복지가 시민들의 일상이 되는 서울을 만들겠다. 이 서울광장에서 열린 복지박람회가 일상 복지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공표했다. 김 본부장은 "복지본부는 '시민의 서울'을 만들기 위해 항상 힘쓰고 있다. 특정 소외계층만이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으로 다가가고 있다"며 "이번 복지박람회에서 시민 모두에게 복지가 권리라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 서울 복지는 국공립어린이집부터 무상급식, 청년 수당, 50+는 물론 치매요양시설 확충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누릴 수 있는 권리"라고 강조했다. 서울의 복지는 '어려운 이를 향한 공공기관의 시혜'라는 개념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천부복지(天賦福祉)'를 모토로 삼은 서울시는 남녀노소, 재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 누구에게나 '인간답게 살고자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진정한 복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복지권은 시민 모두의 것이다. 그에 맞춰 서울 복지는 시민 밀착형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서울 복지도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서울형 기초보장',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등의 정책으로 알 수 있듯 탄탄한 맨투맨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는 "시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 생활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있다"며 "이 밀착형 복지를 기반으로 시민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보완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만 65세 어르신의 인구 비율이 14%를 넘으면서 우리는 이제 완전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고독사 비극과 폐지 수집 어르신이 많아지는 점은 서울시가 당면한 과제 중 하나"라며 "나이를 넘어 '평생 살아가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해 고령사회 대응차원의 어르신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준비하고 있다"고 지금보다 폭 넓은 어르신 복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충도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그는 "50대 이상 장년층을 위한 대책도 펼칠 예정"이라며 "경험과 전문성을 녹일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개발과 사회 참여로 다가올 노후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장애인 복지에 대해 "보다 정확한 실태 조사 및 인프라 심층 구축을 위해 예산을 확보했다"며 "지금보다 더욱 발전한 장애인 맞춤형 복지를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2017-12-07 19:28:21KDB산업은행 계열사인 KDB인프라자산운용이 전직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를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해 이목을 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인프라운용은 지난 12일 임시 주추종회를 열고 김용복 전 NH농협생명 대표(사진)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9년까지 사외이사직을 유지한다.1955년생인 김 전 대표는 순천고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농협은행 부행장과 우리아비바생명 대표, NH농협생명 대표를 각각 역임했다.김 전 대표는 NH농협생명 대표 재직 당시 저축성 보험 위주로 짜여진 농협생명의 포트폴리오를 재구축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국내 1위의 특별자산펀드운용사인 KDB인프라운용이 금융권 경험이 풍부한 김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맞이해 사업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시너지를 기대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KDB인프라운용은 최근 울진 현종산 풍력발전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17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이 곳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61MW 전력을 생산하며, 한화생명과 농협생명, KB손해보험 등도 투자에 참여했다. 현재 KDB운용이 투자하는 자금은 7조1000억원에 이른다. 김경아 기자
2017-05-15 20:29:53KDB산업은행 계열사인 KDB인프라자산운용이 전직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를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해 이목을 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인프라운용은 지난 12일 임시 주추종회를 열고 김용복 전 NH농협생명 대표 (사진)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9년까지 사외이사직을 유지한다. 1955년생인 김 전 대표는 순천고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농협은행 부행장과 우리아비바생명 대표, NH농협생명 대표를 각각 역임했다. 김 전 대표는 NH농협생명 대표 재직 당시 저축성 보험 위주로 짜여진 농협생명의 포트폴리오를 재구축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국내 1위의 특별자산펀드운용사인 KDB인프라운용이 금융권 경험이 풍부한 김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맞이해 사업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시너지를 기대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DB인프라운용은 최근 울진 현종산 풍력발전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17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이 곳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61MW 전력을 생산하며, 한화생명과 농협생명, KB손해보험 등도 투자에 참여했다. 현재 KDB운용이 투자하는 자금은 7조1000억원에 이른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05-15 13:34:19김용복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시 김용복 평생교육정책관(사진)의 새해 야심찬 다짐이다. 김 정책관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고도화 되고 전문화된 다양한 역량의 인재를 갖춰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키워주는 것이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육에 보다 많은 사회 각계 각층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김 정책관은 "단순히 서울시 예산을 교육청으로 전출해주던 기존의 역할로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시와 교육청, 시민이 협력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공존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정책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교육협력사업이 '함께 꿈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이다. 김 정책관은 "아이들은 학교에서 가장 불편하고 더러운 곳이 화장실이라고 한다"면서 "수업이 끝날 때까지 참았다 집에 가서 용변을 보는 일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0년 넘게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매력은 노후 화장실을 고치기 위해 기획부터 공사, 사후관리까지 아이들과 교사,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댄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화장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꾸미고 그 결과 예전과 완전히 다른 생활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특히 학교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변화다. 김 정책관은 "지난해 처음 100여개 학교에 양치대를 설치한 결과, 학생들의 양치 실천율이 2배 가까이 높아졌다"며 "올해도 100개 학교에 양치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 관 주도의 개선공사와 달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에 따라 개선된 학교에서는 97%의 학생들이 화장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변기당 학생수를 적정수준인 11명으로 낮추고 양변기 비율도 80%이상으로 높이는데 초점을 둬 올해도 360개 학교의 화장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 정책관은 "친환경 학교급식사업 또한 시민참여와 민.관의 협치가 활발한 교육사업의 성공사례"라고 설명했다. 아이들 식단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오를 수 있도록 서울시와 시교육청, 산지 지자체가 나서 생산, 공급, 소비까지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서울시는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유통되는 농축산물과 수산물 등의 품질과 조달기준을 마련해 식재료를 관리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도 엄마가 차려주는 것과 같은 건강밥상이 아이들에게 제공된다. 김 정책관은 "학부모가 직접 생산현지를 방문하기도 하고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으로 활동하며 유해 식재료 차단을 위해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2017-01-30 17:19:59"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시 김용복 평생교육정책관(사진)의 새해 야심찬 다짐이다. 김 정책관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고도화 되고 전문화된 다양한 역량의 인재를 갖춰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키워주는 것이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육에 보다 많은 사회 각계 각층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김 정책관은 "단순히 서울시 예산을 교육청으로 전출해주던 기존의 역할로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시와 교육청, 시민이 협력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공존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정책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교육협력사업이 '함께 꿈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이다. 김 정책관은 "아이들은 학교에서 가장 불편하고 더러운 곳이 화장실이라고 한다"면서 "수업이 끝날 때까지 참았다 집에 가서 용변을 보는 일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0년 넘게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매력은 노후 화장실을 고치기 위해 기획부터 공사, 사후관리까지 아이들과 교사,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댄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화장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꾸미고 그 결과 예전과 완전히 다른 생활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특히 학교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변화다. 김 정책관은 "지난해 처음 100여개 학교에 양치대를 설치한 결과, 학생들의 양치 실천율이 2배 가까이 높아졌다"며 "올해도 100개 학교에 양치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 관 주도의 개선공사와 달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에 따라 개선된 학교에서는 97%의 학생들이 화장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변기당 학생수를 적정수준인 11명으로 낮추고 양변기 비율도 80%이상으로 높이는데 초점을 둬 올해도 360개 학교의 화장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 정책관은 "친환경 학교급식사업 또한 시민참여와 민·관의 협치가 활발한 교육사업의 성공사례"라고 설명했다. 아이들 식단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오를 수 있도록 서울시와 시교육청, 산지 지자체가 나서 생산, 공급, 소비까지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서울시는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유통되는 농축산물과 수산물 등의 품질과 조달기준을 마련해 식재료를 관리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도 엄마가 차려주는 것과 같은 건강밥상이 아이들에게 제공된다. 김 정책관은 "학부모가 직접 생산현지를 방문하기도 하고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으로 활동하며 유해 식재료 차단을 위해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2017-01-19 09:28:18NH농협생명 김용복 사장(사진)이 29일 퇴임하면서, 그의 지난 2년 역할이 재평가되고 있다. 현장.고객중심경영으로 NH농협생명이 '우량 생명보험회사'로 도약하는 데 중간다리 역할을 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이다. NH농협생명 자산규모는 2014년 51조7000억원에서 올해 8월 60조원으로 확대됐다. 이런 성장에 김 전 사장의 뚝심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김 전 사장은 농협생명에 현장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본인부터 솔선수범했다. 취임 직후 제일 먼저 한 것도 전국의 총국과 설계사(FC) 사업단을 방문한 일이었다. 그뒤로도 전국을 두루 다니면서 현장을 직접 지휘했다. 직원들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현장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본부부서-FC지점 일촌맺기 및 찾아가는 농.축협 소통캠페인 등을 운영한 것이 대표적이다. 고객과의 소통에도 힘을 쏟았다. 올해 상반기 '제1기 고객패널'을 모집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농협생명은 고객패널을 통해 750여건의 서비스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고 고객서비스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 김 전 사장은 재임시절 농촌과 농업인의 복지향상에도 특별한 관심을 뒀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직접 농촌마을로 찾아가는 '농촌순회 무료진료',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 등이 김 전 사장 재임 시절 만들어졌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김 전 사장은 은행창구에 앉아 고객들을 직접 만나면서 회사생활을 시작했고 이 경험을 통해 영업현장과 고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6-12-30 16:21:04취임식서 올 경영목표 밝혀 NH농협생명은 김용복 신임 대표이사(사진)가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 미근동 소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김 신임 대표이사는 50년에 거쳐 성장해 온 협동조합 기반의 생명보험사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협동을 통한 공생을 중요한 덕목으로 삼아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김 신임 대표는 내부적으로 임직원, 영업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판매 및 운영을 제대로 해 고객에게 이로움을 돌려주는 보험업의 기본 원칙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 목표를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한 장기적 성장기반 마련'에 두고 중점 추진사항으로 보장성 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상품 손익관리 체계 강화, 자산운용 역량 및 체계 업그레이드, 채널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8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전남지역본부장, 개인·기업고객본부장, 여신심사본부장,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7년 1월 31일까지다. 홍창기 기자
2015-03-02 1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