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가치를 실현하면서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4월부터 새마을금고와 연계해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4일 "금리 급등과 경기침체의 여파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했다"면서 "금고와 재단은 설립 정신인 '상부상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재단을 이끌고 있다. 재단은 지역 소외 계층에 집중해 사회공헌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지역 새마을금고별 사회공헌 활동에 재단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전국 총 49개 새마을금고의 활동이 선정됐다. 선정된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재단은 2억원을 지원하고 49개 새마을금고에서도 3원억을 투입해 각각 5억원 수준의 지역별사회공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선정된 지역별 새마을금고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결식 예방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꾸러미(키트) 지원 △장수사진 촬영 △금고제안 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또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봉사단이 함께 직접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에도 28개의 사업을 새마을금고와 협업해 총 3억원(재단 1억, 새마을금고 2억)의 예산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총 1만178명, 525세대에 달한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이밖에도 취약계층 난방비, 냉방비 지원사업,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손길로 시원한 바람을 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차량지원사업, 마을공동체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7-04 15:04:57[파이낸셜뉴스]자산 260조원, 직원 1만7816명, 조합원 866만명 규모의 새마을금고를 이끌 제 19대 중앙회장에 김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선출됐다. 21일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따르면 처음 이사장의 직접 투표로 치러진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전 중앙회장 직무대행인 김인 후보가 당선됐다. 새마을금고 안팎에서는 경쟁자였던 김현수 후보가 건강상 문제로 사퇴하면서 막판 표심이 김인 후보에게 쏠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기호 6번 김인 후보가 539표(45.1%)를 얻었다. 2위는 기호 4번 최천만 후보(전 새마을금고복지회 대표이사)로 465표( 38.9%)를 받았다.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감독 아래 진행된 첫 직선제다. 유권자인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1291명 중 1194명(92.5%)이 투표했다. 앞서 18대 중앙회장 선거까지는 350여명의 대의원이 간선제 방식으로 중앙회장을 선출했다. 김인 당선자는 남대문충무로금고 이사장 출신으로 직전 회장인 박차훈 회장시절 중앙회 부회장을 지냈다. 올해 8월 박 전 중앙회장이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된 뒤 김인 당선자가 직무대행을 맡았다. 김 당선자는 △중앙회 조직 개편 △부실채권관리 전문회사 설립 △개별 금고 분담금 경감 △출자금 배당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12-21 16:56:45[파이낸셜뉴스] 차기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선거가 사실상 박차훈 전 회장을 보필하며 6년 간 부회장직을 수행해온 김인 전 부회장과 이에 맞서는 김현수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대구 더조은새마을금고 이사장)간 2파전 양상이다. 9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며 표분산이 이뤄지는 가운데 '라이벌' 구도에 마을금고 이사장들의 표심이 움직이는 모습이다. 금품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회장의 비위문제가 촉발한 보궐선거인 만큼 심판 성격도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는 20일까지 선거운동을 한 후 21일 충청남도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서 치러진다. 예비 후보로는 김인 전 부회장, 김현수 전 중앙회 이사는 물론 최천만 전 새마을금고복지회 대표(인천 부평 새마을금고 이사장), 송호선 MG신용정보 대표, 이순수 전 안양남부금고 이사장, 이현희 북경주금고 이사장, 용화식 송정군자금고 이사장 등이다. 김인 전 부회장은 8월 말부터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김현수 전 이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직을 포기하는 등 이번 선거에 진심이다. 박 전 회장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의 개혁 아이콘으로 등장한 모습이다. 송호선 대표는 1984년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입회해 수표발행추진팀장, 신용사업부장, 감독부장, 관리이사, 사외이사 등 중앙회 요직과 자회사 MG신용정보 대표를 두루 거쳤다. 이순수 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 예금자보호준비금 관리위원, 안양남부금고 감사 및 이사장 등을 경험했다. 최천만 전 대표는 2018년부터 4년간 새마을금고복지회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번 선거가 350명의 대의원으로 하는 간선제에서 1291개 마을금고 이사장이 한 표씩을 행사하는 직선제로 치러지는 만큼, 선거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IB업계 관계자는 "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 위원장 등이 내놓은 전문 경영인 체제 도입, 이사회 혁신 등 지배구조 혁신안에서 나온 것처럼 경영, 운용에 대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국의 마을금고가 통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09 09:54:33[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인이가 1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녹화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04-12 13:40:51[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인이가 1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녹화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04-12 13:39:10[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인이가 1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녹화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04-12 13:38:22[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인이가 1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녹화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04-12 13:36:42[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인이가 1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녹화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04-12 13:35:31▲ 김인씨(프로 바둑기사) 별세=4일 신촌세브란듯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2)2227-7500
2021-04-04 11:29:48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촬영 장소로 알려진 논현동 빌라의 명의자인 김인 삼성SDS 고문이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황기선 부장판사는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 고문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무겁지 않은 사건에서 공판 없이 벌금·과료 등을 내리는 절차로, 불복 시 1주일 안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이 동영상에는 이 회장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삼성동 자택과 논현동 빌라에서 여성들에게 돈 봉투를 건네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 등이 담겼다. 검찰은 행위 장소 등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빌라의 전세 계약자인 김 고문을 약식기소했다. 한편 검찰은 동영상을 빌미로 이 회장 측에 접근해 9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CJ제일제당 부장 출신 선모씨(56) 형제 등 일당을 재판에 넘겼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17-05-08 11: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