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비디아이는 안승만, 김일강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일강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3일 공시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0-07-03 14:50:45대한체육회는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프로 레슬링의 선구자’로 불리며 어렵고 힘든 시절 주특기인 박치기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신감을 선사한 故 김일 선수와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으로 불리며 국제무대에 한국 양궁의 신화를 처음으로 알린 김진호 선수를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3일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제7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6명의 최종 후보자들을 심의한 결과, 선정위원회 및 심사기자단의 업적평가(70%)와 국민지지도 조사(30%)를 고려하여 출석위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으로 故 김일, 김진호 선수를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하기로 의결했다. 故 김일 선수는 1963년 세계레슬링협회(WWA) 태그 챔피언, 1964년 북아메리카 태그 챔피언, 1965년 극동 헤비급 챔피언, 1966년 도쿄 올 아시아 태그 챔피언, 1967년 WWA 헤비급 챔피언, 1972년 도쿄 인터내셔널 태그 챔피언에 올랐으며, 주특기인 박치기로 사각의 링을 주름잡으며 프로 레슬링 1세대로 맹활약했다. 1960년대 어렵고 힘든 시절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공로와 1994년 국민훈장 석류장과 2000년 체육훈장 맹호장, 2006년 체육훈장 청룡장 추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호 선수는 예천여고 2학년 재학 당시 1978년 방콕 아시아경기대회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듬해인 1979년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30m, 50m, 60m, 개인 종합에 이어 단체전까지 전 종목을 석권하며 5관왕에 등극했다. 1983년 로스앤젤레스 세계양궁선수권대회 5관왕,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대회 3관왕을 차지한 공로와 1979년 체육훈장 백마장,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 점도 높이 평가되었다. 故 김일, 김진호 선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은 19일 오후 2시에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8-12-05 09:41:09애니메이션 '원피스' 캐릭터 상디의 목소리를 연기해 유명한 성우 김일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52세. 한국성우협회에 따르면 김일은 이날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데뷔한 김일은 애니메이션 '지구용사 선가드'의 한불새,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레온, '원피스'의 상디, '강철의 연금술사'의 매스 휴즈 등 주로 미소년 캐릭터를 연기했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이다.
2018-11-18 21:07:48생물체를 구성하며 조절 및 면역 작용에 필수적으로 기능하는 단백질을 단 10분만에 제조하는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돼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부산대학교는 교육부의 BK21 플러스 사업을 수행 중인 '동남권 화학신기술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 단장인 김일(사진) 교수팀이 다양한 단백질을 10분 내에 제조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커뮤니케이션즈 케미스트리'인터넷판에 최근 게재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단백질은 생물체 구조의 구성성분이나 조절작용·면역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요소로, 생물의 체내에서 합성과 분해를 통해 평형상태를 유지한다.암치료·눈질환·심장질환·당뇨병·감염질환·호흡기질환 등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고, 모계 태아 약물과 피부재생 약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효과적인 제조법이 없고 가격이 비싸 쉽게 활용되지 못했다.기존 제조법으로는 간단한 단백질이라도 제조에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이 같은 상황에서 김일 교수팀은 천연 아미노산 20종류를 '펩타이드 결합'이라는 화학 결합을 통해 자유자재로 서로 연결시키는 새로운 유기계 촉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이 촉매를 사용하면 다양한 단백질을 10분 내에 제조할 수 있고 단백질의 구조도 선형과 고리형으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고리형 단백질은 지금까지의 기술로는 제조 자체가 불가능한 영역이었다.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단백질 제조 기술은 현재 한국 및 해외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8-07-31 17:32:15생물체를 구성하며 조절 및 면역 작용에 필수적으로 기능하는 단백질을 단 10분만에 제조하는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돼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부산대학교는 교육부의 BK21 플러스 사업을 수행중인 '동남권 화학신기술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 단장인 김일( 사진) 교수팀이 다양한 단백질을 10분 내에 제조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커뮤니케이션즈 케미스트리'인터넷판에 최근 게재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단백질은 생물체 구조의 구성성분이나 조절작용·면역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요소로, 생물의 체내에서 합성과 분해를 통해 평형상태를 유지한다. 암치료·눈질환·심장질환·당뇨병·감염질환·호흡기질환 등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고, 모계 태아 약물과 피부재생 약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효과적인 제조법이 없고 가격이 비싸 쉽게 활용되지 못했다. 기존 제조법으로는 간단한 단백질이라도 제조에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김일 교수팀은 천연 아미노산 20종류를 '펩타이드 결합'이라는 화학 결합을 통해 자유자재로 서로 연결시키는 새로운 유기계 촉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촉매를 사용하면 다양한 단백질을 10분 내에 제조할 수 있고 단백질의 구조도 선형과 고리형으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고리형 단백질은 지금까지의 기술로는 제조 자체가 불가능한 영역이었다. 연구팀은 또 단백질 제조에 사용된 촉매를 따로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으로, 단백질 대량생산의 길을 열었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단백질 제조 기술은 현재 한국 및 해외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김일 교수는 "그동안 단백질을 실험실에서 제조하는 연구는 합성고분자의 태동과 함께 진행돼왔지만 20가지의 아미노산의 화학적·구조적 특이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새로운 유기 촉매의 개발로 단백질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성을 탑재한 단백질이 하나의 재료로서 시장에 선보일 날이 당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8-07-31 08:59:24솔고바이오는 대표이사가 김서곤씨에서 김서곤 김일 각자대표 체재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2010-07-16 15:04:43▲김일씨(코트라 오사카KBC 센터장) 모친상=29일 건국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2030-7900 ▲정종현씨(KBS 라디오제작본부장) 별세·정유선(브릭스웨딩꾸뜨르 실장) 원준씨(학생) 부친상=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2)3410-6920 ▲오정택(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원택(대한주택보증 인사팀 파트장) 이택씨(SK오케이캐쉬백서비스 IT사업부 과장) 모친상=29일 서산의료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10-7126-0061 ▲정영기(홍익대 교수·대한농구협회 감사) 명숙씨(환경부 연구관) 부친상·안상호씨(전 안양상업고 교장) 빙부상=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3410-6906
2008-10-29 18:39:11‘박치기왕’ 김일 선생(사진)이 지병으로 26일 별세했다. 77세. 김일 선생은 한 시대를 풍미한 ‘국민적 영웅’이었다. 지난 1957년 역도산체육관에서 레슬링을 시작한 김씨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 것은 1963년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면서 시작됐다. 70년대 중반 현역에서 물러난 김씨는 이후 일본에서 다양한 사업을 벌였지만 번번이 실패를 맛본다. 이후 경기 후유증으로 지병까지 생기면서 외로운 투병생활을 감내해야 했다. 고인의 임종은 아들 수안씨(56)와 첫째딸 애자씨(61), 둘째딸 순희씨(59), 제자 이왕표씨 등 친인척과 지인 30여 명만이 지켜봤다. 김씨의 빈소는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특실에 마련됐고 28일 오후 경기도 벽제에서 화장을 한 뒤 유골은 고향 전남 고흥군 금산면에 안치될 예정이다.
2006-10-26 19:11:43▲국례환씨 별세· 김성태 일강(대신휘트니스 대표이사) 인강씨(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모친상=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11시. (02)3410-6912
2019-04-25 09:43:04▲김승진(재미 목사) 일송씨(대구시장 비서관) 모친상=22일 경북대학교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053)420-6141 ▲황인욱씨(전 부산MBC 보도국장) 별세·수정(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문화센터) 혜정씨(CJ미디어 방송부문 사업팀장) 부친상·신광섭(화승T&C 과장) 이동열씨(SK에너지 전략마케팅부장) 빙부상=21일 부산 해운대 성가정성당, 발인 24일 오전 8시.(051)704-7726 ▲권계철(충남대 의과대 교수) 계현씨(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그룹 상무) 모친상=21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42)280-8181 ▲전진우(신원 베트남 법인 대리) 경우씨(스포츠월드 레저부 기자) 부친상=21일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02)2072-2022
2010-08-22 19: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