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 사진)은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정부 공공기관과 일반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이번 릴레이는 캠페인 인증과 다음 참여 기관 지목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장회 이사장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정선용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는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과 세종시설관리공단 조소연 이사장을 지명했다. 김장회 이사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인구구조 변화 문제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각계각층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주체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실천해 나갈 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공제회는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육아휴직 및 가족돌봄휴직, 난임치료, 임신검진, 자녀돌봄을 위한 휴가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4-17 19:00:15[파이낸셜뉴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이 올해 10년 연속 흑자에 도전한다. 2030년에는 자산규모를 46조원 이상으로 키울 계획이다. ■김장회 "운용수익률, 공제회 중 톱클래스" 김 이사장은 3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POBA 머니쇼’에서 "자산규모가 2월 현재 29조5000억원(2024년 말 28조7691억원) 수준인데 10조원 달성하는데 42년, 20조원 달성하는데 5년 걸렸다"며 "올해 31조원을 초과달성한 후 2030년에는 자산규모 46조원 이상, 지급준비율 112% 이상, 당기순이익 6000억원 이상, 운용수익률 5.4%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2024년 경영수익 1조483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57억원 늘었다. 해외주식, 사모신용 투자 성과에 힘입어 사상최대 경영수익을 기록했다. 2024년 당기순이익은 3893억원으로 9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운용수익률은 9.1%로, 9년 평균 운용수익률은 7.5%다. 앞서 행정공제회의 운용수익률은 2017년 12.0%, 2021년 11.5%를 기록한 후 2022년 3.9%를 기록하다가 2023년 5.2%, 2024년 9.1%를 기록해 우상향세로 돌아섰다. 그는 "행정공제회 운용수익률은 공제회 중 톱클래스다. 2016년 흑자 달성후 9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다"며 "기금 운용 관련해 안정적이고 양호하게 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가 밝힌 행정공제회의 투자자산 규모는 27조6000억원이다. 전통자산(주식+채권) 외 대체자산 규모는 20조5000억원이다. 그는 "퇴직급여를 포함한 퇴직상품의 퇴직급여율은 연 4.92% 수준이다. 월로는 8%를 넘는다는 분석도 있다. 지난해 매월 납부한도를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렸다"며 "대전 인터시티호텔 직속기관으로 운영하고, 충주 중원 골프장은 펀드를 통해 100% 투자해 회원들에게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격을 얻은 청원경찰에 이어 자치단체 무기계약직, 산림보호직, 공기관, 국가공무원도 가입 자격요구가 있다. 공무원연금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허장 "앞으로 사모신용 투자 늘린다" 허장 행정공제회 사업이사(CIO, 최고투자책임자)는 "당기순이익은 목표대비 275% 초과했다. 2022년 코스피 25% 하락하는 가운데 행정공제회는 3.8% 수익률을 냈다. 정기예금 평균 2.2%, 코스피 평균 5.4% 수익률 가운데 행정공제회의 10년 평균 운용수익률은 7.1%다"며 "자산군별 특성과 상관관계를 고려한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추세적 성장이 있는 투자대상에 선별투자했다. 시기별로 쉬지 않는 꾸준한 투자를 유지하고, 시황변화에 일희일비 하지않는 일관성을 유지한다. 가격 모멘텀, 방향성 베팅과 집중투자 배제 전략이 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24년 말 기준 행정공제회의 주식비중은 9.2%다. 각 수익률은 국내주식 마이너스(-)5.9%, 해외주식 35.6%다. 사모주식, 사모신용, 헤지펀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허 CIO는 "앞으로 사모신용인 대출투자가 늘어날 것이다. 2025년 28.7%, 2026년 29.9%, 2027년 31.1%, 2028년 32.3%, 2029년 33.5%로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자산운용 환경은 'Sea Change'와같은 대변혁이다. 과거 20~30년에 겪어보지 못한 수준이다. 상당기간 고금리가 유지되고, 미국만 좋은 미국 예외주의, 관세와 무역분쟁, 리쇼어링, 신고립주의, 확장정책, 로보틱스, 바이오 등 AI(인공지능) 기술혁신 가속화, 시장 양분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기준금리는 40년 동안 20%p 하락했다. 다시 올라간다면 이것도 대변혁"이라며 "미국, 일본 금리가 올라오고 있는데 이는 자금수요가 있다는 의미다. 중국 30년물 금리가 일본 30년물 금리를 하회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조적으로 중국의 성장 시대가 끝나는 의미다. 일본은 최근 살아나고 있다는 의미다. 최근 중국 기술혁신에 관심이 많지만 냉정하게 보면 중국 경제 안좋다. 상해 PIR은 뉴욕의 4배다. 중국 고령화 속도는 미국보다 빠른 추세"라고 강조했다. 이충열 행정공제회 관리이사는 "행정공제회는 1952년 협회로 설립, 1975년 사단법인 형태로 행정공제회가 설립됐다. 1991년 공제회법 공포를 통해 오늘에 이른다"며 "퇴직급여는 자율과세로 0~4.81%가 세율이지만 시중은행은 일반과세로 15.4%다. 고이율, 절세효과로 상품이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03 15:48:17[파이낸셜뉴스] 행정공제회가 올해 자산 규모 30조원, 5년 뒤 46조원 이상을 전망했다. 9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자신감에 힘입어서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2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1975년 설립 당시 회원 수 8만명, 자산 12억원 규모로 시작했던 행정공제회는 회원 수 36만명, 자산규모 28조원을 자랑하는 글로벌 자산 운용기관이자 선진 복지기관으로 성장했다"며 "행정공제회의 성장과 발전 속도는 가속화되고 있어 올해에는 자산 30조원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5년 뒤 지급준비율 112% 이상, 자산규모 46조원 이상, 당기순이익 6000억원 이상, 운용수익률 5.4%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중장기 전략적 자산 배분 체계를 재정립하고 자산부채관리(ALM) 체계 구축 등 리스크 관리 리스템을 고도화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1-23 19:47:03[파이낸셜뉴스]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김장회 이사장이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캠페인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을 온라인에 게재한다. 김장회 이사장은 조소연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성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을 지명했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일회용품 제로 인증캠페인을 실시해 개인컵과 텀블러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빗물 제거기를 설치해 우산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김장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을 통해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23 15:12:52[파이낸셜뉴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최근 자산 26조원을 돌파했다"며 "자산이 매년 2조~3조원씩 증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공제회의 운용자산은 2020년 16조3753억원, 2021년 18조9883억원, 2022년 21조954억원, 2023년 24조2995억원으로 우상향세다. 이날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POBA 머니쇼에서 김 이사장은 "회원 36만명, 최근 가입률은 90.5%, 가입구좌수는 평균 42.5만구좌로 42만5000명에 달한다. 지급준비율은 110.9%를 달성했다. 청원경찰도 회원 가입이 가능할 수 있게 법률, 정관이 개정됐다"며 "공무원연금의 낮은 급여 대체율, 사각지대 발생으로 행정공제회 상품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행정공제회의 퇴직급여율은 4.87%로 기금 운용 이익에 힘입어 최근 4.92%로 높여 지급키로 결정, 시행할 예정이다. 대의원회 의결을 통해 구좌 한도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곧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2025년 2월은 행정공제회 창립 50주년이다. 2025년이 행정공제회 발전,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비전,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신뢰받는 행정공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POBA 머니쇼를 통해 회원들이 최신 금융 및 부동산 정보를 접하고, 보다 나은 재정적 안정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장 행정공제회 사업이사(CIO, 최고투자책임자)는 "2022년에는 코스피가 25% 하락하는 가운데 행정공제회 운용수익률은 3.8% 상승"이라고 밝혔다. 허 이사는 "퇴직급여 금리를 보면 월이자를 복리로 다시 투자하는 행정공제회의 최근 금리는 4.87%다. 저축은행은 3.74%"라며 "20년 간 연평균 수익률 퇴직급여 30년 납입, 단리환산 기준 8.1%다. 국내주식 수익률보다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행정공제회의 자산운용 인력은 55명으로 리스크관리 인력은 15명이다. 주식, 사모주식, 채권, 사모신용, 헤지펀드, 실물자산, 기회자산에 투자한다. 그는 "ALM의 기본을 유지하고 중위험 중수익에 대체투자한다. 이자 배당 지급성 자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확보하며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제한적인 리스크 테이킹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금리 금융 상황을 활용해 채권 사모신용을 확대한다. AI(인공지능) 등 추세적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에 투자한다"며 "사모자산의 후행성을 감안해 대체자산에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지금 5.5%에서 낮아져도 컨센서스인 4% 수준에 그칠 것으로 봤다. 미국 기준금리가 2022년처럼 제로금리가 될 수 없다는 시각이다. 그는 "1980년초 대비 2022년의 미국 기준금리는 20%p나 하락했다. 40년간 20%p가 빠졌다. 우리는 과거는 잊고 최근만 기억한다. 금융위기 이후 팬데믹까지 낮은 금리, 제로금리만 기억한다. 지금 금리는 턱없이 높은 것이 아닌 과거 기준 평균이다. 1954년부터 보면 평균 금리"라고 밝혔다. 허 이사는 "향후 4~6년 AI가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산업에 대한 영향이 인터넷보다 더 크다. 로봇, 기계 등 다른 디바이스에 연결되면 물리적인 실체가 있다. AI 혁신적인 변화를 자산운용에서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미국은 제조업 건설투자를 확대하는 등 자기 나라가 자기 제품을 만드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 생각하던 투자관점으로는 미래에 높은 수익을 낼 수 없다. 주식은 올라가는데 부동산은 20% 빠지고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금리효과, 부동산 과잉공급 효과 때문"이라며 "큰 변화의 시기에 직면해있다. 앞으로는 무빙워크에서 내려와 평지를 걸어야한다. 다른 생각을 해야 투자에서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6-25 16:40:49[파이낸셜뉴스] 김장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은 1월 31일 "행정공제회는 2022년말 현재 33만 명의 회원과 21조원 규모의 글로벌 100대 연기금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한 말이다. 앞서 행정공제회는 1975년 2월 1일 8만 명 회원과 자산 12억원으로 시작한 바 있다. 김 이사장은 "행정공제회는 지난해 회원사업본부를 신설해 회원 중심의 경영 인프라를 강화했다. 해외 유수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도적인 자산운용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 삶의 가치를 더하며,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본회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차세대 시스템과 조직·인력 확충을 통해 혁신적인 경영 인프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1-31 16:39:04행정공제회는 신임 이사장에 김장회 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사진)이 2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1993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충북도 기획관·기획관리실장·행정부지사, 외교부 주캐나다대사관 총영사,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지역경제지원관·지방재정경제실장 등을 역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8-23 18:16:29행정공제회는 신임 이사장에 김장회 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사진)이 2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청석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왔고, 텍사스주립대 LBJ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1993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충북도 기획관·기획관리실장·행정부지사, 외교부 주캐나다대사관 총영사,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지역경제지원관·지방재정경제실장 등을 역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8-23 09:13:37[파이낸셜뉴스]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 산청 및 경북 의성·안동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서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복구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행정공제회는 향후 산불 피해 복구가 안정화되는 시점에 맞춰 일선에서 고생하신 지자체 공무원들을 위해 격려·지원활동 등도 준비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04 13:51:07[파이낸셜뉴스] 행정공제회는 2025년 POBA 머니쇼를 3~4일 양일에 걸쳐 서울시 용산구 소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첫 날 첫 번째 세션은 행정공제회 공제상품과 자산운용이 주제다. 행정공제회 현직 임원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이충열 행정공제회 관리이사가 ‘행정공제회 공제상품에 대한 이해’라는 강연을 통해 공제상품의 종료와 주요 혜택 등을 소개한다. 허장 행정공제회 사업이사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행정공제회 자산운용 전략 등을 다룬다. 그외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오건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이 강연한다. 둘째 날에는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고준석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주임교수,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행정공제회는 오는 5월 16일 롯데월드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전체 대관하는 롯데월드 올나잇 페스티벌을 연다. 상반기에는 스크린골프대회, 하반기에는 퇴직회원과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테마캠프,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다이닝 체험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장회 이사장은 “2025년은 행정공제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로, 그 동안 괄목한 성장 결과 자산규모 28조원 달성, 9년 연속 당기순이익 실현, 36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기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행정공제회는 회원중심, 성과중심 데이터기반 경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운용 수익을 확보하고 더 나은 공제상품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01 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