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지역 작가들의 우수 작품을 알리기 위해 ‘2025 좋은데이 지역작가 초대전-김재호 작가전'을 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5월 28일까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본사 굿데이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은 추상화가로 알려진 김재호 작가가 ‘자연-빛, 공기, 색’이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포근함을 전달하고 작품 속에서 고요하고 평온한 순간들을 담은 25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 작가는 숲, 꽃, 사과와 같은 자연적 모티브를 활용해 캔버스 위에 섬세하고 밀도감 있는 붓질을 겹겹이 쌓아 마치 자연이 숨 쉬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김 작가는 국립창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창원미술협회 창작상, 한국예술평론협의회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상, 대한민국미술인상 정예작가상, 경남예술인상 공로상을 수상하고 개인전 20회, 중작파 회원전 등 580여회 이상 전시에 참여했다. 무학은 지역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알리고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 예술 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부터 좋은데이 지역작가 초대전을 열고 전시공간과 개최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무대를 제공해 작가들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초대전을 열고 있다”며 “예술의 아룸다움을 공유하는 자리를 넘어 예술과 지역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28 10:09:02▲김재호씨 별세·김경자 종서 종선씨 부친상·이철희씨(전 청와대 정무수석) 빙부상=10일 BHS 동래한서요양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51)582-1041▲구경자씨 별세·김상근씨(전 KBS 이사회 이사장·목사) 상배·김형준(한화 건설부문 상무) 수미씨 모친상·양진석씨(KR투자증권 상무) 빙모상·김선경씨 시모상=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20분. (02)2227-7500
2023-05-11 18:33:48남성그룹 히스토리의 멤버 김재호가 제작자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김재호는 최근 음악제작사 빌리언 뮤직(Billion Music)을 설립하고, 화제의 음악 콘텐츠를 잇따라 소개할 계획이다. 김재호는 앞서 지난 2013년 5인조 그룹 히스토리의 멤버로 데뷔해 화려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히스토리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상당수를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 활동했던 독특하고도 실력있는 그룹으로 평가받았다. 진정성있는 음악을 소개하며 자신들의 만의 스토리를 써내려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팀이기도 했다. 멤버들의 잇딴 군복무로 팀 해체의 길에 들어섰던 김재호는 군복무 이후 유명 작곡 프로듀싱팀인 벤더스(Vendors)의 일원으로 선굵은 활약을 전개했다. 벤더스는 엑소, NCT, 워너원 등 유명 아티스트 앨범 작업에 동참하며 실력을 발휘해왔다. 김재호(작곡가 명 NANO)와 더불어, 히스토리의 동료 멤버였던 장이정(작곡가 명 EL CAPITXN) 역시 싸이와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부른 'That That'(prod. & feat. SUGA of BTS), 아이유와 BTS 슈가가 협업한 '에잇'(Prod. & Feat. SUGA of BTS)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유명 작곡가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장이정 역시 김재호의 다양한 음악 콘텐츠 작업에 음악 동료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음악 협업을 전개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듀서 겸 제작자인 김재호는 "오는 3월부터 음악팬분들이 놀랄 만한 여러 음악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장르와 세대, 가수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콜라보 작품, 그리고 일찌기 접하지 못했던 화제의 음악을 두루 소개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재호가 빌리언 뮤직으로 준비하고 있는 첫 작품은 이달 중 베일을 벗는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빌리언뮤직
2023-03-10 10:35:36지난 6일 KT와 한화의 수원경기. KT가 0-2로 뒤진 4회 말 박경수(38·KT)가 타석에 들어섰다. 2사 1루여서 한화 벤치는 느긋했다. 박경수에게 홈런을 맞을 일은 없다고 보아서다. 한화 수베로 감독은 분석 자료를 검토했다. 박경수의 올 시즌 홈런 수는 0으로 적혀 있었다. 마운드에는 외국인 투수 페냐. 여러 모로 한화 측에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수베로 감독이 미처 몰랐던 숨겨진 기록이 있었다. 박경수는 7월 7일 KIA와의 광주 경기서 한 차례 홈런을 때려냈다. 아쉽게도 이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5회를 넘기지 못하고 취소됐다. 덩달아 박경수의 홈런도 빗물에 쓸려내려 갔다. 박경수는 볼카운트 2-1에서 페냐의 직구를 두들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1호 홈런. 페냐는 베테랑 박경수를 상대로 3구 연속 직구를 던졌다. 연식이 있는 타자들은 빠른 공에 약하다는 속설을 지나치게 믿었다. 36살의 박병호(KT)는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다. 9일 현재 32개로 2위 김현수(34·LG)와는 12개 차다. 뿐만 아니라 홈런 20위 권 이내 22명(공동 19위 4명 포함) 가운데 20대 타자는 이정후(5위·16개·24·키움) 등 4명뿐이다. 그밖에는 모두 30대다. 그러나 30대 후반 타자라고 모두 박병호처럼 회춘 방망이를 휘두르는 건 아니다. 지난 7월 22일 LG와 NC의 창원 경기. NC가 5-4로 역전한 8회 말 공격이었다. 1사 1, 3루여서 한 점만 더 추가하면 NC는 안정된 9회 초를 맞이할 수 있었다. 전 타석에서 홈런을 때린 좌타자 오영수가 들어섰다. LG 벤치는 사이드암 정우영을 내리고 좌완 진해수를 올렸다. 그러자 NC는 우타자 박석민(37·NC)을 대타로 기용해 맞불을 놓았다. 박석민은 통산 268개의 홈런을 때린 강타자. 타점도 천 개(1033개)를 넘겼다. 진해수의 폭투로 주자는 2, 3루. 단타 하나면 2점을 얻을 수 있었다. 최소한 외야 플라이 한방을, NC 팬들의 간절한 바람이었다. 박석민은 볼카운트 2-2에서 힘껏 배트를 휘둘렀다. 타구는 외야로 날아갔다. 그러나 성큼성큼 앞으로 뛰어나온 LG 우익수 문성주에게 잡혔다. 얕은 외야 플라이여서 3루 주자의 발은 그대로 묶였다. 박석민의 기록에 눈길이 갔다. 설마, 박석민은 올 시즌 단 한 개의 홈런을 때려내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해까지 14년 연속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였는데. 삼성에서 NC로 옮긴 2016년엔 32개로 정점을 찍은 KBO리그 대표적 장거리 타자 가운데 한 명이었다. 두산 김재호(37)는 홈런 타자가 아니다. 그래도 2018년엔 두 자리 수 홈런(16개)을 기록했다. 2020년 한국시리즈선 홈런 한 방과 타율 0.421을 남겼다. 그런데 올 시즌 72경기에 출전 199번의 타석에 들어서기까지 단 한 개의 홈런도 때려내지 못하고 있다. 김재호는 호타준족이다. 통산 75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9일 현재 올해 도루 수 0이다. 그와 동갑내기 이용규(키움)는 홈런 0개이지만 도루 6개로 여전히 빠른 발을 과시하고 있다. 야구 타자들 사이에는 '맞았다 싶은데 넘어가지 않으면 은퇴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그만큼 힘이 떨어졌다는 얘기다.박석민, 김재호는 그 언저리쯤에 있다. 그러나 박병호처럼 돌연 살아날지 모른다. texan509@fnnews.com
2022-08-10 18:14:34지난 6일 KT와 한화의 수원경기. KT가 0-2로 뒤진 4회 말 박경수(38·KT)가 타석에 들어섰다. 2사 1루여서 한화 벤치는 느긋했다. 박경수에게 홈런을 맞을 일은 없다고 보아서다. 한화 수베로 감독은 분석 자료를 검토했다. 박경수의 올 시즌 홈런 수는 0으로 적혀 있었다. 마운드에는 외국인 투수 페냐. 여러 모로 한화 측에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수베로 감독이 미처 몰랐던 숨겨진 기록이 있었다. 박경수는 7월 7일 KIA와의 광주 경기서 한 차례 홈런을 때려냈다. 아쉽게도 이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5회를 넘기지 못하고 취소됐다. 덩달아 박경수의 홈런도 빗물에 쓸려내려 갔다. 박경수는 볼카운트 2-1에서 페냐의 직구를 두들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1호 홈런. 페냐는 베테랑 박경수를 상대로 3구 연속 직구를 던졌다. 연식이 있는 타자들은 빠른 공에 약하다는 속설을 지나치게 믿었다. 36살의 박병호(KT)는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다. 9일 현재 32개로 2위 김현수(34·LG)와는 12개 차다. 뿐만 아니라 홈런 20위 권 이내 22명(공동 19위 4명 포함) 가운데 20대 타자는 이정후(5위·16개·24·키움) 등 4명뿐이다. 그밖에는 모두 30대다. 그러나 30대 후반 타자라고 모두 박병호처럼 회춘 방망이를 휘두르는 건 아니다. 지난 7월 22일 LG와 NC의 창원 경기. NC가 5-4로 역전한 8회 말 공격이었다. 1사 1, 3루여서 한 점만 더 추가하면 NC는 안정된 9회 초를 맞이할 수 있었다. 전 타석에서 홈런을 때린 좌타자 오영수가 들어섰다. LG 벤치는 사이드암 정우영을 내리고 좌완 진해수를 올렸다. 그러자 NC는 우타자 박석민(37·NC)을 대타로 기용해 맞불을 놓았다. 박석민은 통산 268개의 홈런을 때린 강타자. 타점도 천 개(1033개)를 넘겼다. 진해수의 폭투로 주자는 2, 3루. 단타 하나면 2점을 얻을 수 있었다. 최소한 외야 플라이 한방을, NC 팬들의 간절한 바람이었다. 박석민은 볼카운트 2-2에서 힘껏 배트를 휘둘렀다. 타구는 외야로 날아갔다. 그러나 성큼성큼 앞으로 뛰어나온 LG 우익수 문성주에게 잡혔다. 얕은 외야 플라이여서 3루 주자의 발은 그대로 묶였다. 박석민의 기록에 눈길이 갔다. 설마, 박석민은 올 시즌 단 한 개의 홈런을 때려내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해까지 14년 연속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였는데. 삼성에서 NC로 옮긴 2016년엔 32개로 정점을 찍은 KBO리그 대표적 장거리 타자 가운데 한 명이었다. 두산 김재호(37)는 홈런 타자가 아니다. 그래도 2018년엔 두 자리 수 홈런(16개)을 기록했다. 2020년 한국시리즈선 홈런 한 방과 타율 0.421을 남겼다. 그런데 올 시즌 72경기에 출전 199번의 타석에 들어서기까지 단 한 개의 홈런도 때려내지 못하고 있다. 김재호는 호타준족이다. 통산 75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9일 현재 올해 도루 수 0이다. 그와 동갑내기 이용규(키움)는 홈런 0개이지만 도루 6개로 여전히 빠른 발을 과시하고 있다. 야구 타자들 사이에는 ‘맞았다 싶은데 넘어가지 않으면 은퇴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그만큼 힘이 떨어졌다는 얘기다. 박석민, 김재호는 그 언저리쯤에 있다. 그러나 박병호처럼 돌연 살아날지 모른다. texan509@fnnews.com 성일만 기자
2022-08-10 13:27:05[파이낸셜뉴스] ▲ 송해문 전 동호기공 대표 별세, 송영진(동호기공 대표)·미경·윤경(에이디자이너스아트 대표)씨 부친상, 장명우(미국 유펜 치대 교수)·김재호(패스파인더 대표·전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씨 장인상=11일 오후 4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 02-2227-7600
2021-10-12 10:20:04독일은 순혈주의로 홍역을 치른 나라다. 게르만 민족 순혈주의는 나치라는 변종을 낳았다. 나치는 600만 유태인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 유산을 물려받은 후손은 지금도 희생자들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독일은 순혈주의를 포기한 지 오래다. 하지만 축구에서만큼은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순혈주의를 신봉했다. 이웃 프랑스가 서인도 제도 출신 부모를 둔 티에리 앙리, 알제리 출신의 지단 등을 앞세워 승승장구할 때도 독일 대표팀은 '화이트 온리(white only)'였다. 독일 대표팀은 2006년을 기점으로 순혈주의를 포기했다. 45세(당시)의 젊은 요아킴 뢰브가 감독을 맡으면서였다. 뢰브 감독은 터키계 외질, 가나와의 혼혈인 보아텡, 폴란드계 클로제 등을 대표팀에 합류시켰다. 독일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서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4-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뢰브 감독은 메시에게 두 명의 수비수를 붙이는 다른 팀들의 방식을 탈피했다. 두터운 조직력으로 아르헨티나의 화려한 개인기가 파고들 공간을 차단했다. 주위에선 순혈주의를 버린 게르만 전차 군단의 조직력은 빛을 잃을 것이라고들 말했다. 혼혈팀의 조직력은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 4-0의 스코어가 말해주듯 완벽한 승리였다. 2017 WBC(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하는 28명의 태극전사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김재호(32·두산)다. 그는 대표팀의 주전 유격수다. 김재박-이종범-박진만-강정호로 이어지는 역대 대표팀의 유격수에 비하면 이름값에서 떨어진다.그런데도 대표팀 주장으로 선임됐다. 2006년 이종범, 2009년 손민한, 2013년 진갑용과 견주면 주장으로서의 중량감 역시 부족하다. 대체 왜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김재호에게 주장이라는 무거운 자리를 맡겼을까?김재호는 몇 년 전만해도 1, 2군을 오갔다. 손시헌(NC)이라는 걸출한 유격수가 그의 앞길을 막고 있었다. 손시헌은 공·수·주 3박자를 두루 갖춘 타고난 재간꾼이다. 그에 비하면 김재호는 타격과 주루에선 확하고 눈에 띄지 않았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도 같은 포지션에 두 명이 함께 들어설 순 없다. 손시헌에 가려있던 김재호는 오랜 시간을 기다림으로 보냈다. 손시헌이 2014년 옛 스승 김경문 감독을 쫓아 NC로 옮기면서 비로소 김재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김재호는 2014년 122경기에 출전했다. 2015년과 2016년엔 2년 연속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한국 최고 유격수라는 의미다. 2017년 두 번째로 태극전사로 뽑히면서 주장에 선임됐다. 김인식 감독은 그의 스토리를 높이 샀다. 힘들게 고지에 오른 사람은 누구보다 그 자리의 중요성을 안다. 대부분의 대표선수들은 승승장구해 왔다. 그들을 하나로 묶으려면 겸손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래야 조직력이 발휘된다. texan509@fnnews.com 성일만 야구전문기자
2017-02-15 18:04:07대원제약은 1일부로 관리본부 김재호 부사장(사진)을 경영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재호 사장은 1985년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증권을 거쳐 2002년도에 대원제약 기획실장으로 입사했다. 김 사장은 2004년부터 기획, 인사, 재경, 신규사업부문을 담당하는 관리본부장으로 재직하며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임원으로서 회사 성장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대원제약은 이 날 경기지부 임재정 이사대우 등 직원 113명에 대한 승진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5-04-01 13:31:46부산대 교수회는 지난 9일 부산대 10.16 기념관과 밀양.아미.양산캠퍼스에서 실시한 제14대 교수회장 선거에서 김재호 교수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부산대 전기기계공학과 졸업 후 KAIST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1992년부터 부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4-12-10 17:56:11부산대 교수회는 지난 9일 부산대 10·16 기념관과 밀양·아미·양산캠퍼스에서 실시한 제14대 교수회장 선거에서 김재호 교수(사진)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부산대 전기기계공학과 졸업 후 KAIST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1992년부터 부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4-12-10 13: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