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강인 기자】 제94회 춘향제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진에 김정윤(20·이화여대) 씨가 선발됐다. 16일 남원시에 따르면 ‘춘향다움’이라는 춘향의 가치를 K-컬쳐로 확산하고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문호를 개방해 대회를 마련했다. 이 대회에서 김정윤 씨가 진을 차지했고 선은 안지민(21·이화여대), 미는 장서현(20·한양대), 정은 맹희정(21·한국외대), 숙은 박채윤(21·서울대), 현은 김도이(24·한림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세계로 참가 대상을 넓히면서 새롭게 추가된 글로벌 뮤즈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참가한 오수아(18·인도네시아대)와 미국 우새봄(21·미시간대)이 선정됐다. 올해 춘향 선발대회에는 626명(국내 542명, 국외 84명)이 신청해 32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남원시는 수상자들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진에 선발된 김정윤 씨는 “현재 세계적으로 환경이 화두인데 현재 의류산업학과에 재학 중인 만큼 향후 지구를 위한 친환경 한복을 만들어 남원과 춘향을 알리겠다”면서 “어머니 꿈이 미스춘향 이었는데, 어머니의 권유로 본 대회에 지원했다가 뜻밖에 진으로 수상하게 돼 기쁨이 두 배다”고 소감을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5-16 14:23:02▲ 김홍군씨 별세· 김정윤(SBS 보도국 정치부 정치팀장) 정욱씨(GS에너지 SMR사업팀 매니저) 부친상=22일 인천 세종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30분. (032)240-8431
2022-06-23 14:33:54[파이낸셜뉴스]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에 충남대 생명시스템과학대학 김정윤 교수가 선임됐다. 30일 연구재단은 김정윤 본부장이 기초연구본부 소관의 분야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을 조사하고 분석 총괄, 조정 업무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학술 및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기획과 예산배분과 집행의 총괄·조정을 담당한다. 뿐만아니라 학술 및 연구개발 지원사업 관리 및 평가 총괄·조정과 학술 및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성과관리(종료과제 포함) 및 성과활용 촉진에 관한 사항 총괄·조정, 책임전문위원·전문위원 선임, 운영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총괄·조정 등에 관한 업무를 2년간 수행하게 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06-30 14:49:13로지텍 코리아는 한국와콤과 함께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로지텍 클라이언트센터에서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 원데이 클래스’를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지택이 협업 프로젝트 ‘터치 오브 크리에이티비티(Toc)’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로지텍 ToC 캠페인은 국내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와 로지텍이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농구, 조던 스트리트 컬처 등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섬세한 인물 표현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국내에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와콤은 아마추어 아티스트, 창작 전문가까지 폭넓게 쓰는 디지털 펜과 액정 타블렛 제조업체다. 대부분의 국내 유명 웹툰 작가들도 와콤 제품을 사용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본 클래스에서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로지텍의 프리미엄 키보드인 ‘크래프트(Craft)’와 무선 마우스 ‘MX 마스터2S(Master 2S)’, 와콤의 신티크 프로 24를 활용해 시범을 보인다. 클래스 참가자들 또한 로지텍 프리미엄 키보드 및 마우스와 와콤 신티크 액정 타블렛 장비를 활용해 일러스트 작품을 제작해볼 수 있다. 로지텍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 원데이 클래스’는 로지텍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로지텍이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로지텍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용호수 비디오 아티스트, 이종범 여행 사진작가에 이어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의 원데이 클래스도 고객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참가자들이 로지텍 키보드와 와콤 타블랫 등 다채로운 창작 도구를 통해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의 노하우를 더욱 즐겁게 배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9-05-14 14:58:24▲ 하버드 스탠퍼드하버드 스탠퍼드 하버드 스탠퍼드 동시 입학 허가로 화제가 된 ‘천재 수학소녀’ 김정윤 양의 주장이 거짓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 한 매체는 "하버드대학과 스탠퍼드대에 동시에 입학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도된 미국 토머스 제퍼슨 과학고 3학년 김정윤 양의 주장이 사실과 상당부분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대 측은 "김 양의 가족이 갖고 있는 합격통지서는 위조된 것이다. 김 양은 하버드대에 합격한 사실이 없고, 앞으로도 하버드대에 다니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양이 하버드에 합격한 증거로 공개됐던 조셉 다니엘 헤리스 교수의 메일도 조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헤리스 교수는 "새라 김(김양의 미국명)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고, 그녀에 대해 대학 입학당국이 어떤 결정을 했는지는 내가 말할 사안이 아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스탠퍼드대측도 "김 양의 스탠퍼드 합격증은 진짜가 아니다. 스탠퍼드와 하버드 양쪽에서 수학한 뒤 졸업장을 어느 한쪽에서 받는 조건으로 입학하는 특별전형은 우리대학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언론들은 지난 3일 미국 명문인 하버드와 스탠퍼드에 동시에 합격한 '수학 천재' 김정윤 양을 보도했다. 당시 김양측은 두 대학 지도교수들이 김양이 두 대학 모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도 주장했다. 하버드 스탠퍼드 김정윤양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버드 스탠퍼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거짓말을” “하버드 스탠퍼드, 진짜 나라 망신이다” “하버드 스탠퍼드, 조용히 귀국해라” “하버드 스탠퍼드, 간도 크다” “하버드 스탠퍼드, 사기꾼 같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6-10 18:03:56애플의 아이패드2가 국내 출시된 29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아이패드2 국내 1호 구매자인 김정윤씨와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왼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범석기자
2011-04-29 10:50:45네이버는 오케이포스와 '오프라인 사업자 가게 운영 효율화를 위한 플랫폼 기반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1784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상철 네이버 플레이스사업 부문장과 오케이포스 김정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이버는 스마트플레이스 플랫폼과 기술 솔루션을 지속 강화하며, 오프라인 사업자가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잠재 고객과 더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10월 기준 약 256만 개 이상의 업체가 스마트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케이포스는 전국 26만개 이상의 가맹점에 포스(POS)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1위 사업자로 키오스크, QR주문, 매출관리앱 등 오프라인 사업자가 가게를 더 편리하게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오케이포스는 각사의 플랫폼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오프라인 사업자가 스마트플레이스와 오케이포스 플랫폼을 손쉽게 관리하며, 한층 편리하게 가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네이버 로컬 검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으로, 이용자 역시 가볼 만한 가게를 탐색할 때 네이버에서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철 네이버 플레이스사업 부문장은 "스마트플레이스는 오프라인 사업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가게를 관리하고 잠재 고객과 연결될 수 있게 기술 고도화를 이어왔다"며 "이번 오케이포스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자가 온오프라인에서 한층 효율적인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윤주 기자
2024-11-07 18:51:21[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오케이포스와 ‘오프라인 사업자 가게 운영 효율화를 위한 플랫폼 기반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1784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상철 네이버 플레이스사업 부문장과 오케이포스 김정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이버는 스마트플레이스 플랫폼과 기술 솔루션을 지속 강화하며, 오프라인 사업자가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잠재 고객과 더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10월 기준 약 256만 개 이상의 업체가 스마트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케이포스는 전국 26만개 이상의 가맹점에 포스(POS)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1위 사업자로 키오스크, QR주문, 매출관리앱 등 오프라인 사업자가 가게를 더 편리하게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오케이포스는 각사의 플랫폼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오프라인 사업자가 스마트플레이스와 오케이포스 플랫폼을 손쉽게 관리하며, 한층 편리하게 가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네이버 로컬 검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으로, 이용자 역시 가볼 만한 가게를 탐색할 때 네이버에서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철 네이버 플레이스사업 부문장은 "스마트플레이스는 오프라인 사업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가게를 관리하고 잠재 고객과 연결될 수 있게 기술 고도화를 이어왔다"며 "이번 오케이포스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자가 온오프라인에서 한층 효율적인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1-07 14:30:26【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겨울을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중국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 21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와 공동으로 22일 중국 항저우에서 '2024 방한 동계 스포츠관광 축제 강원 특별전' 관광설명회를 연다. 올해 8월 말까지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 수는 318만 명에 달하며 이는 전체 방한 외래 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동계관광 체험 인구가 4억 명으로 급증하면서 주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알펜시아, 용평,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강촌, 하이원, 휘닉스평창 등 도내 6개 스키 리조트, 주요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함께 중국 1선 도시인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선전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신(新)1선 도시인 항저우를 방문해 동계 프리미엄 방한상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양국 여행업계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B2B)와 동계관광 홍보설명회를 통해 도내 대표 동계관광 브랜드인 '강원 스노우페스타'와 연계한 동계, 한류 체험상품, 겨울축제 등 강원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트립닷컴(씨트립)과 협력해 강원 동계관광 상품개발 및 온라인 판촉 프로모션을 통해 개별화 및 소규모화로 변화하는 중국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타깃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동계시즌을 맞아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특화상품 운영을 통해 12월에는 필리핀-양양공항 동계 전세기 단체 및 대만 기업체 포상관광 단체를 유치하는 등 대형 단체 관광객의 방문이 예정돼 있다. 김정윤 도 관광정책과장은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해외 특화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및 여행업계와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10-21 09:56:17[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이버 안보 대위협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사이버 안보 대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과 박덕흠 국회의원실, 임종득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토론회에는 공동 주최자인 박덕흠 국회의원, 임종득 국회의원을 비롯해 연맹 강석호 총재,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 김기현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조은희 국회의원, 임종인 대통령비서실 사이버 특별보좌관,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유준상 전 4선 국회의원, 이홍기 전 제3야전군사령관 등 각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이버 안보에 대한 전반적인 큰 그림을 상호 토론과 소통을 통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발제1 세션은 강성주 세종대학교 교수의 '사이버 안보 대 위협의 시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기조 발표 후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사이버 안보 지킴이 캠페인이 성공하려면'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 발제2 세션은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의 발제로 '김정은 직할 조직적 사이버범죄의 증대와 우리의 대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석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슈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진행했다. 이슈발표와 토론에는 이동연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 김정윤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최상명 이슈메이커스랩 대표, 양재수 경기정보산업협회 회장, 이무성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 회장, 박순모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 박사가 참여했다. 김정윤 교수(글로벌재난안전연구센터)는 사이버안보 지킴이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이버보안 기본법 제정과 사이버 범죄 처벌 강화, 기업의 사이버 보안 의무 강화, 개인정보 유출때 기업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고 피해자 구제 방안을 확대해야 한다는 법률적 강화 부문과 지속가능한 범국민적 참여 방법으로써 법적으로 사이버안보 교육을 의무화해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민간 기업의 보안 수준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사이버 보안 인증 제도와 공공-민간 협력 프레임워크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드론 기술과 재난안전정책을 접목시켜 사이버안보를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러한 논의와 협력이 지속되어 실제적인 대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호 총재는 "한국자유총연맹은 각종 기관, 단체들과 함께 우리 국민의 안전 생활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앞으로 자유수호 추구, 사이버 안보 범국민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7-24 20: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