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김종우 PD가 7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시사교양 '뭐라도 남기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뭐라도 남기리'는 배우 김남길이 길동무 이상윤과 함께 전국 오지를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 카메라 밖 진짜 세상 이야기를 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07 14:51:57■ 식량, 과수, 화훼·특용작물, 축산분야 4인 선정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감귤생산농가 김종우씨(서귀포시 효돈동)가 과수부문에서 ‘2021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활용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식량·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분야별 각 1명의 농업기술인을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인’으로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현장 실태조사와 7월 제주도농업기술원의 서류심사를 거쳐 김씨를 농촌진흥청에 추천했다. 농촌진흥청은 1차 서류심사 30%, 2차 현지심사 70%를 거쳐 김씨를 과수부문 명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씨는 ▷피복 재배 개선을 통한 고품질 감귤 생산 ▷IT 활용 감귤 품질관리 ▷농업정보의 교류 확산 ▷감귤박 재활용 방안 마련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씨는 먼저 다공질필름 피복재배 시 연결 방법을 개선했다. 기존 U자형 핀 고정 방식에서 주름관에 클립형 부착형으로 바꿔 감귤 품질을 높였고, 피복시기를 앞당겨 경영비를 감소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나무별로 반도체 칩이 내장된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태그를 설치해 휴대용 비파괴 당도계로 감귤 당도를 인식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품질상태를 확인하는 데이터 관리의 토대를 구축했다. 또 감귤사랑동호회를 결성하고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농업기술 정보 교류, 고품질 생산 교육, 병해충 예찰에 나서고 있다. 감귤재배 노하우와 함께 실패·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영농 발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감귤박 재활용을 위해 ‘감귤박 활용 활성탄 제조기술’을 특허 등록해 감귤박의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보전에도 이바지했다. 현재 김씨는 디지털농업에 진력하고 있다. 병해충 발생 상황을 스스로 찾아내고, 방제법을 알려주는 앱을 공동 개발 중이며, 생육환경 자동관리를 위한 스마트팜 시스템을 실증하고 있다. 한편 한편 2021년 농업기술명인은 김씨를 포함해 ▷식량작물분야 주만종씨(전남 진도군, 검정쌀) ▷화훼·특용작물분야 변태안씨(경남 창원시, 국화) ▷축산분야 김대립 씨(충북 청주시, 토종벌)가 분야별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12월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이뤄지며, 명인패, 기념손찍기(핸드프린팅) 동판, 상금 500만원이 전달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9-23 10:10:55[파이낸셜뉴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명상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0년부터 2년이다. 김 교수는 앞으로 명상지도 전문가의 양성과 교육을 실시해 국민의 인성함양과 심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춘계, 추계 학술대회와 동계, 하계 집중수련회 개최, 연 2회 한국명상학회지를 발간 등의 학회 업무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김 교수는 "명상을 의학, 심리학의 임상현장에서 활용하는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자 한다"며 "동시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명상을 대중화하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학회의 창립멤버로 상임이사, 부회장, 교육위원장을 역임했다. 화병, 불안장애, 우울증 치료 분야 전문가로서, 현재 한방신경정신과학회 이사와 스트레스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명상학회는 2009년 창립된 학회로, 현재 심리학, 의학, 한의학, 간호학, 교육학, 심신치유학, 요가 등 심신관련 치유 분야와 사회복지학의 등 500여 명의 회원과 200여명의 명상지도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학회는 명상의 효과 기제와 훈련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 및 이론과 실습을 통한 회원들의 전문성 증진에 힘쓰고 있다. 또 명상여행, 차, 재활, 중독, MBSR 등의 분과학회 활동과 6개의 지역 분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9-11-15 14:33:56김종우 농심켈로그 대표(왼쪽)는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와 글로벌 푸드뱅크 네트워크(GFN) 주최로 열린 '2019 푸드뱅크 우수기부자 표창' 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농심켈로그 제공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9-10-24 15:21:04▲이종숙씨 별세, 김종우씨(롯데쇼핑 홍보실 책임) 모친상=2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6시. (02)2258-5940
2018-09-23 09:04:54농심켈로그 김종우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에서 시리얼로 간식 만들기 및 미니 올림픽 등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봉사단은 어린이들과 켈로그 시리얼을 활용해 카나페, 파르페, 샐러드를 만들고 영양이 가득하고 맛있는 간식을 함께 나눴다. 또 어린이들과 한 조가 되어 투호놀이, 림보게임, 뿅망치 게임, 물풍선 놀이 등 미니올림픽 형태의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김종우 대표는 지난달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즐거운 놀이를 함께 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 깊었다"고 전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8-07-26 11:13:58농심켈로그가 22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종우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신임 김종우 대표이사 사장은 뉴욕대 경영학 학사와 미시간대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하고 필립모리스 대만 대표이사, 디아지오 아시아퍼시픽 영업총괄 사장, 디아지오 코리아 대표이사, 디아지오 북아시아 대표이사, 웅진식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시작해 세일즈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왔다. 특히 디아지오 북아시아(한국·일본 총괄) 재임 당시 위스키 시장 점유율을 상승시켜 회사를 업계 1위로 끌어올렸다. 웅진식품에서는 영업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매출과 영업이익을 끌어올리며 성장을 견인했다. 켈로그에서도 한국과 대만, 홍콩 사업을 총괄하며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전수하며 독보적인 리더십을 펼칠 예정이다.김종우 사장은 "최고의 브랜드 파워와 헤리티지가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여러 외국계 기업과 국내 식품회사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켈로그를 한국에서 더욱 존경받는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농심켈로그는 1980년 3월에 켈로그와 농심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1983년 9월 안성 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콘푸레이크를 생산했으며 설립 초기 이후 매년 꾸준히 성장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리얼그래놀라, 아몬드 푸레이크, 스페셜K 등이 있고, 프링글스와 시리얼 바 등으로 스낵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8-06-22 16:39:12농심켈로그가 22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종우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종우 대표이사 사장은 뉴욕대 경영학 학사와 미시간대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하고 필립모리스 대만 대표이사, 디아지오 아시아퍼시픽 영업총괄 사장, 디아지오 코리아 대표이사, 디아지오 북아시아 대표이사, 웅진식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시작해 세일즈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왔다. 특히 디아지오 북아시아(한국·일본 총괄) 재임 당시 위스키 시장 점유율을 상승시켜 회사를 업계 1위로 끌어올렸다. 웅진식품에서는 영업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매출과 영업이익을 끌어올리며 성장을 견인했다. 켈로그에서도 한국과 대만, 홍콩 사업을 총괄하며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전수하며 독보적인 리더십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우 사장은 "최고의 브랜드 파워와 헤리티지가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여러 외국계 기업과 국내 식품회사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켈로그를 한국에서 더욱 존경받는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농심켈로그는 1980년 3월에 켈로그와 농심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1983년 9월 안성 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콘푸레이크를 생산했으며 설립 초기 이후 매년 꾸준히 성장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리얼그래놀라, 아몬드 푸레이크, 스페셜K 등이 있고, 프링글스와 시리얼 바 등으로 스낵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8-06-22 09:34:18김종우 한양대 경영대학 경영학부 교수(52.사진)가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지능정보시스템과 이에 관련된 학문 연구, 산학협동 및 국제교류 증대를 통해 정보시스템 분야의 발전, 보급 및 응용에 기여하고자 1993년 12월 설립됐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8-02-01 18:14:42부산시는 '부산-롯데 창조영화펀드' 부산프로젝트 첫 투자작품으로 '홈(Home)'(김종우 감독, 큐브이미지웍스.아토)이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홈'은 엄마의 교통사고로 인해 배다른 동생의 가족들과 같이 살게 된 아이의 이야기다. 오는 9~10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작업 중인 '홈'은 부산영상위원회 지역 제작지원 사업으로 8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부산지사 설립을 계획 중인 리틀빅픽쳐스가 투자배급을 담당하고 부산영화투자조합1호에서도 일부 투자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부산출신 김종우 감독은 김기덕 필름 조연출을 거쳐 단편영화 '그림자도 없다'(2013년) '북경 자전거(2014년)'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단편 경쟁작, 시드니 국제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김순모 PD는 공동제작사인 아토(ATO) 소속으로, 상반기 한국영화계 주목을 받은 '우리들'(2016년)을 제작했다. 아울러 부산영상위원회 지역 영화제작 지원 사업으로 함께 선정돼 7000만원을 지원받은 '특별난, 남자'(김재식 감독, 제이시즌 영화사(주).브릿지프로덕션)는 1차 '부산영화인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제이시즌 영화사와 공동으로 제작하게 돼 현재 시나리오를 각색작업 중이다. 연출을 맡은 김재식 감독은 '결백'(2015년)으로 부산독립영화제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경쟁 섹션에 초청돼 대한민국단편영화영상어워즈 본상에 입상한 바 있다. 부산시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영상위원회,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하는 2차 '부산영화인 네트워킹데이'를 9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지역 영화계와의 네트워크를 다지고 수도권 투자제작사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이번 네트워킹데이에는 지난 4월 1차 네트워킹데이에 참여했던 리틀빅픽쳐스 권지원 대표,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페이스엠 김복근 대표, 탱고필름 방추성 대표, 제이시즌 영화사 조회온 대표, 인디스토리 곽용수 대표, 시네마달 김일권 대표와 신규로 참여하는 CGV아트하우스, 어바웃필름 김성환 대표 등 13개 프로젝트를 접수 완료한 부산지역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들이 대거 참가했다. 조원달 부산시 영상콘텐츠산업과장은 " 부산 영화제작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롯데 영화펀드, 부산영화투자조합1호 등 부산시가 출자한 영화펀드와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제작지원 사업이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발생, 더 많은 부산프로젝트가 발굴.투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올 하반기 부산 시네마 하우스(영화인의 집)와 부산아시아영화학교를 개원한다. 내년에는 2단계 영상산업센터를 준공하는 등 영화산업과 한국영화의 상생 발전을 주도해 세계적인 영화도시 부산 조성에 속도를 낸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6-08-09 17: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