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계 미국 작가 김주혜가 2024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야스나야 폴랴나상) 해외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주혜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열린 톨스토이 문학상 시상식에서 장편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을 러시아어로 번역한 키릴 바티긴과 함께 해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주혜는 해외문학 부문 최종 후보 10개 작품 중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올가 토카르추크 등을 제치고 해외문학상을 수상했다. 톨스토이 문학상은 톨스토이 탄생 175주년인 2003년 삼성전자 러시아법인이 러시아의 '레프 톨스토이 박물관'과 함께 제정한 상으로 러시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평가받는다. '작은 땅의 야수들'은 김주혜의 데뷔작으로 일제 식민지 시절 한반도라는 작은 땅에서 투쟁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풀어낸 장편소설이다. 국내에는 지난 2023년 다산북스를 통해 출간됐고, 러시아에서는 바티긴의 번역으로 인스피리아에서 출간됐다. 다산북스에 따르면 심사위원 파벨 바신스키는 이 작품에 대해 "정말 잘 쓰였고, 투명하고 성숙한, 젊은 작가로는 놀라운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여기에는 짐승들이 있다. 그중 호랑이는 한국 독립의 상징이다. 나는 이 작품을 알렉시 톨스토이의 '갈보리로 가는 길'에 비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혜는 수상 발표 전 다산북스를 통해 "영광스럽다. 개인적으로 늘 러시아 문학의 철학에 빚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유산인 호랑이를 한국 독립의 상징이라고 세계적으로 알린 기회가 된 것 같고, 더 넓게는 우리 문화와 역사의 긍지를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10-11 07:23:49[파이낸셜뉴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열풍이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베스트셀러 순위권 대부분이 한강의 작품들이다. 8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11월 1주 차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 내 8종이 한강의 작품이다. 베스트셀러 종합 1위는 '소년이 온다'가 차지했다. 2위는 직전 주 1위였던 '채식주의자'가 이름을 올렸고, 3위는 '작별하지 않는다'가 거머쥐었다. 이외에 '흰',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희랍어 시간', '디 에센셜: 한강', '여수의 사랑'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한강 작품 외 '톱 텐' 안에 이름을 올린 책은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25'(7위), 유발 하라리의 '넥서스'(9위)다. '트렌드 코리아'는 직전 주보다 한 계단, '넥서스'는 두 계단 상승했다. 한강 열풍으로 다른 소설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양귀자의 '모순'은 3계단 상승한 종합 11위에 올랐고,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으로 역주행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김주혜의 '작은 땅의 야수들'는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종합 19위에 오른 정대건 장편소설 '급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여성 독자를 중심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여성 독자의 구매 비중이 81.2%로 압도적이었다. 특히, 20대 여성 독자의 구매가 38.2%로 가장 높았다. 이밖에 투자의 귀재이자 명연사인 찰리 멍거의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19계단 상승해 종합 1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30대 남성 독자의 구매가 가장 많았고, 40대 남성 독자가 뒤를 이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11-08 10:27:37노벨 문학상 발표가 있던 지난 10일 오후 8시. 회사 워크숍으로 인해 경기도 모처에서 다른 사람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가 갑자기 날벼락을 맞았다. 한강 작가의 '한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져서다. 당시 누구도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예측하지 못했다. 담당 기자는 수상이 유력하다는 다른 나라 작가의 수상기사를 간략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이 24년 만에 수상한 두번째 노벨상이라니. 마음이 급해졌다. 일단 속보기사와 종합기사 처리를 지시하고 문화스포츠부 4명이 달라붙어 기사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1시간30분 만에 1면과 2면 지면 기사 3꼭지와 연달아 20여개의 온라인 기사를 쏟아냈다. 정적이기만 한 문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을 발령난 지 한달 만에 겪게 된 것이다. 어쩌면 전 세계에서 K컬처에 쏟아지는 관심은 이미 예견된 것일지도 모른다. 잔물결효과처럼 K팝과 영화가 던진 돌이 파동과 함께 문화계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것인데, 작은 파동으로 느끼지 못한 것일 수 있다. 영화계에서는 지난 2002년 칸영화제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이 감독상을 받은 후 한국 영화의 국제 영화제 수상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음악계에서는 지난 2018년 5월 마지막 주 빌보드 200 차트에 BTS의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이 1위에 진입하면서 본격적인 K팝 시대를 열었다. 한강의 노벨상 수상은 판매실적으로 이어졌다. 한강의 책은 수상 6일 만에 예약판매까지 100만권을 돌파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곧 200만부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 출판계에서는 5만권만 팔려도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대박'이 난 것이다. 최근 흥행한 책인 '82년생 김지영'(2016년)도 출간 2년 만에야 누적 판매 100만권을 넘었다. 2020년 이후 출간된 책 중 누적 부수로 100만권을 돌파한 책은 4종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책을 좋아하던 독자는 다 어디로 간 걸까. 이들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웹소설이나 웹툰으로 넘어갔다. 무거운 소설책보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형태를 선호하게 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발표한 '2022 웹소설 산업 현황 실태'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웹소설 산업 규모는 1조390억원, 모바일 앱을 통한 웹소설 이용자 수는 587만명으로 나타났다. 2021년 웹소설 산업규모는 1조390억원으로, 2020년 6400억원 대비 62% 급성장했다. 웹툰은 더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초 내놓은 '2023 웹툰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웹툰산업의 총매출액은 1조82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으로 3799억원과 비교하면 5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하지만 책 읽는 학생들은 줄어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독서실태조사'를 보면 학생들의 연간 독서량은 지난해 34권으로, 2013년(39.5권)보다 13.9% 줄었다. 책 읽기를 좋아한다는 학생 비율은 2019년 43.7%에서 2021년 40%, 2023년 39.6%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한강은 이 같은 분위기를 확 바꿔놓았다. 한강 작가의 책을 사러 갔다가 다른 책도 함께 구매하는 현상이 늘고 있는 것이다. 함께 산 소설 1위는 양귀자 작가의 '모순'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1%나 판매가 증가했다. 올해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김주혜 작가의 '작은 땅의 야수들'도 판매가 117배 늘었다고 한다. 한강의 노벨상 수상으로 촉발된 문학에 대한 관심이 '활자시대의 귀환'을 불러온 것이다. 책에 대한 관심이 단기적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문학시장에 또 다른 문화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pompom@fnnews.com
2024-10-21 18:35:37[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2023 서울국제도서전'(SIBF)이 내달 14일 개막해 18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15일 대한출판문화협회에 따르면 올해 주제는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다. 인간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기후 변화, 인공지능(AI)의 대두 등 인간이 당면한 여러 문제를 조망해보자는 취지다. 한국을 포함한 31개국 481개 출판사,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인문 사회·과학·문학·예술·아동 등 다양한 분야 도서를 소개한다. 도서전 얼굴격인 주빈국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일곱개 토후국(土侯國) 중 하나인 샤르자다. 샤르자 작가들과 출판·문화 관계자들은 도서전 내 강연장과 주빈국관에서 북토크와 도서 전시, 문화 공연 등을 통해 아랍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다.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은 캐나다는 '스포트라이트 컨트리'로 조명된다. 주빈국 다음으로 주목받을 만한 국가를 소개하는 자리다. 캐나다 출판사 30여곳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작가들도 도서전을 찾는다. 맨부커상 수상작 '파이 이야기'의 저자 얀 마텔이 처음으로 내한해 두 차례 강연에 나선다. 퓰리처상 수상작 '동조자'의 저자 비엣 타인 응우옌과 '작은 땅의 야수들'의 저자인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 김주혜, 프랑스 사회학자인 니콜라이 슐츠 등도 방한한다. 국내 유명작가들도 도서전을 찾는다. 홍보 대사 격인 '도서전의 얼굴'에는 오정희, 김인숙, 편해영, 김애란, 최은영, 천선란이 선정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천명관, 김연수, 김초엽, 김금희, 정지돈, 김멜라 등의 문인과 생태학자 최재천, 작사가 김이나 등이 도서전 무대에 선다. 이밖에 주제 강연, 주제 세미나, 저작권 세미나, 북토크 프로그램, 주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체 강연과 기획 프로그램 정보는 도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05-15 15:16:33▲조동수씨 별세·조상훈(전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전 전남지역사업평가단 단장) 성훈(전 군사편찬연구소 소장) 정훈(후레쉬 오투 전무) 세훈(KB국민카드 부장) 해숙씨 부친상=4일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발인 6일. 010-5339-1108▲김형임씨 별세·김정환씨 상배·김성철 성훈 대현씨(서울고법 판사) 모친상·박종정 박홍슬 김주혜씨 시모상=4일 울산영락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7시. (052)272-1111 ▲김봉필씨 별세·김찬영(전 대우건설 상무) 웅영씨(까르뜨블랑슈 대표) 부친상·권순활씨(권순활TV 주필·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빙부상=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40분. (02)3010-2000 ▲김종예씨 별세·이상수(전 포항제철 부장) 상철(해양수산부 서기관) 덕자(분당차병원 팀장) 민숙 경희씨(국토교통부 대변인실) 모친상·김홍석 심관섭(전 육군 장교) 박석규씨(뉴시스 전국부장) 빙모상=3일 분당차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31)780-6161 ▲이진혜씨 별세·장성호(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창영씨(숙명여대 약대 교수) 모친상=3일 충북영동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43)743-4499
2021-10-04 19:42:36▲ 김형임씨 별세·김정환씨 상배· 김성철 성훈 대현씨(서울고법 판사) 모친상· 박종정 박홍슬 김주혜씨 시모상=4일 울산영락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7시. (052) 272-1111
2021-10-04 15:22:21[파이낸셜뉴스] ▲ 김형임씨 별세, 김정환씨 부인상, 김성철·김성훈·김대현(서울고법 판사)씨 모친상, 박종정·박홍슬·김주혜씨 시모상 = 4일, 울산영락원 장례식장 100호, 발인 7일 오전 7시, ☎ 052-272-1111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1-10-04 14:30:18【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266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및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승진임용 35명, 보직기관 만기 등으로 인한 전보 148명, 신규임용 3명, 공로연수 및 퇴직, 휴·복직 등 80명이다. 공로연수를 앞둔 정민치 행정국장의 후임으로 문명곤 정책관(3급)이 임용됐다. 또한, 강현철 초등교육과 초등행정팀장, 한미화 정책관 예산관리팀장, 박봉국 재정복지과 경리팀장, 김현미 감사관 감사1팀장, 서미진 재정복지과 계약팀장, 박상무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총무과장이 4급으로 승진 전보됐다. 특히, 전체 4급 승진자 6명중 50%인 3명이 여성으로 고위직의 여성 공무원 확대도 눈여겨 볼만하다. 여성관리자 비율의 꾸준한 증가는 “양성평등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노옥희 교육감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 된다. 이번 정기인사는 전보점수제를 통한 공정한 인사, 개인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인사, 육아휴직 복직자와 장애인공무원을 위한 배려하는 인사에 초점을 뒀다. 노옥희 교육감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이번 정기인사가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울산교육의 주요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사 명단 ▣ 승진 ◆4급 △정책관실 강현철 △감사관실 한미화 △안전총괄과장 박봉국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김현미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지원부장 서미진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박상무 ◆5급 △남창고 김경숙 △울산스포츠과학고 김정현 △울산에너지고 명현수 ◆6급 △교육연수원 박화연 △학생교육원 안준일 △유아교육진흥원 김욱동 △무룡고 이은영 △문현고 권미화 △신선여자고 이동건 △온산고 이정금 △울산산업고 이승재 △울산상업고 박주영 △울산생활과학고 정은경 △울산애니원고 류미정 △울산혜인학교 최영화 △삼산초 김미경 ◆7급 △총무과 최문정 △강남지원청 최근우 △화암고 김동우 △꽃바위유치원 서정덕 △명덕초 황정순 △문현초 백재곤 △방어진초 김도훈 △양지초 박희영 △평산초 이지원 △온남초 김선희 △강북지원청 전진호 △울산에너지고 김광우 △울산혜인학교 김근형 ▣ 전보 ◆3급 △행정국장 문명곤 ◆4급 △정책관 김옥자 △총무과장 정준환 △강북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민병수 △울주도서관장 문승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장삼수 ◆5급 △정책관실 손혜영 △감사관실 안난희 △초등교육과 한수정 △민주시민교육과 최지영 △재정복지과 황승용 △재정복지과 이상정 △재정복지과 이혜림 △안전총괄과 김기종 △교육연구정보원 홍정숙 △울산과학관 김희경 △범서고 김일곤 △학성고 강민성 ◆6급 △강남지원청 신태규 △교육연구정보원 김영진 △남부도서관 강태헌 △중부도서관 김미경 △학생교육문화회관 오은숙 △방어진초 임창민 △상안중 김미정 △성안중 장민성 △송정초 황영일 △약사초 박상호 △개운초 황영옥 △격동초 유영남 △덕신초 박영혁 △삼남초 김정민 △청솔초 박재희 △청량중 김영곤 △학성중 이연희 △총무과 김진만 △남부도서관 김은정 △학생교육원 이봉남 △두서초 황경옥 ◆7급 △시의회 문혜경 △시의회 임진욱 △정책관실 송지훈 △중등교육과 김지애 △유아특수교육과 김종운 △미래교육과 박효정 △체육예술건강과 이은미 △총무과 박준오 △총무과 임세정 △재정복지과 김은아 △노사협력과 이정은 △교육여건개선과 조미영 △강북지원청 천은희 △교육연구정보원 김윤아 △교육연수원 이시원 △울주도서관 김현승 △유아교육진흥원 권오진 △매곡고 장윤희 △무룡고 하미경 △약사고 김주진 △온산고 김지혜 △온산고 이나경 △울산중앙여자고 이영하 △울산중앙여자고 김미정 △학성고 엄정아 △울산산업고 김진경 △울산행복학교 이은영 △울산혜인학교 문채영 △남외초 김진형 △매곡초 서정권 △매산초 임혜경 △명덕초 박성상 △명정초 김송희 △방어진초 김영은 △백양초 이혜진 △상안초 최은영 △약사초 이원정 △약수초 허성범 △외솔초 박재호 △호계초 배주연 △울산제일중 이수진 △화봉중 추정란 △화암중 김미재 △구영유치원 신민주 △개운초 이경민 △굴화초 김장미 △반천초 최상민 △방기초 배선경 △영화초 하민옥 △온양초 전미경 △울주명지초 이성아 △월봉초 박선화 △남창중 황규정 △문수중 김경민 △학성중 김홍주 △강남지원청 강필중 △교육연구정보원 김주혜 △총무과 김명숙 △학생교육원 김은주 △함월초 최희순 △덕신초 이덕순 △반천초 이숙환 △삼평초 김옥경 △신정초 송종선 △총무과 노진명 △내황유치원 최상철 △울주도서관 권선오 △교육수련원 하주성 △매곡고 안흥찬 △울산상업고 임동휘 △주전초 윤주평 △매곡중 팽동환 △진장중 김기태 △반곡초 이정혁 △천상초 임동삼 △웅촌중 김상헌 △월평중 이홍석 ◆8급 △정책관실 최민선 △감사관실 정혜원 △초등교육과 노현지 △안전총괄과 배상미 △강북지원청 박종균 △강북지원청 허혜주 △강남지원청 정은희 △강남지원청 황희나 △강남지원청 조영현 △강남지원청 최주연 △교육연수원 이기도 △중부도서관 이세형 △수학문화관 신종필 △울산강남고 성민욱 △학성고 이재익 △효정고 황준혁 △내황초 우다은 △동대초 김성애 △미포초 윤정욱 △은월초 신은율 △천곡중 김벼리 △학성여자중 이은진 △덕신초 신기봉 △온남초 이혜경 △호연초 정인숙 △신정중 이상율 △체육예술건강과 한수정 △강북지원청 최세영 △주전초 김일환 △범서고 김정수 ▣ 신규발령 ◆9급 △강남초 정해리 △남산초 이주연 △동평초 김윤진 ▣ 퇴직 ◆정년퇴직 △정책관 심이택 △시의회 한영제 △강남지원청 주용수 △교육연수원 이상만 △학생교육원 김남식 △강북지원청 박재식 △교육수련원 강병옥 △교육시설과 이영석 △강남지원청 김재규 △성안중 이명수 △학생교육원 허지현 △총무과 표현진 △중부도서관 배윤희 △삼일초 강만자 △범서초 송일선 △중남초 김경자 △울산상업고 김종만 △이화중 김인섭 △구영초 김용도 △중남초 정병조 △월평중 김재욱 △주전초 정명화 △두서초 박해용 ◆명예퇴직 △남부도서관 김형민 △웅촌중 서상호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1-06-22 16:16:31◆ 법무부 <전보> ◇ 법무부 △검찰과 검사 김봉경 △형사기획과 검사 류승진 △공공형사과 검사 오창명 △국제형사과 검사 임하나 △형사법제과 검사 김진우 ◇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나희석(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강정영 △검찰연구관 김종필 △검찰연구관 오미경 △검찰연구관 이희찬 △검찰연구관 장은희 △검찰연구관 천대원 △검찰연구관 박지훈 △검찰연구관 김영식 ◇ 서울중앙지검 △검사 정가진 △검사 정재신 △검사 곽금희 △검사 김병철 △검사 김지숙 △검사 김희영 △검사 윤국권 △검사 최소연 △검사 권영필 △검사 김민정 △검사 서민석 △검사 이주희 △검사 홍상철 △검사 박일규 △검사 박재평 △검사 오진세 △검사 조미경 △검사 조재철 △검사 최수지 △검사 허정은 △검사 김성현 △검사 김현서 △검사 김형섭 △검사 문정신 △검사 박재훈 △검사 서성광 △검사 황보영 △검사 김우중 △검사 박금빛 △검사 이종원 △검사 이한종 △검사 조범진 △검사 김경완 △검사 김영석 △검사 송정범 △검사 유재근 △검사 이호재 △검사 김수겸 △검사 김동현 △검사 정거장 △검사 박병인 △검사 이동훈 △검사 최준환 △검사 고재린 △검사 김주혜 △검사 원세정 ◇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최순호(금융위원회 파견) △검사 김은미 △검사 김창희 △검사 장영일 △검사 김유나 △검사 이선기 △검사 하일수 △검사 황경원 △검사 남지민 △검사 연제혁 △검사 이승우 △검사 조소인 △검사 권근환 △검사 김상범 △검사 문동기 △검사 박진덕 ◇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손상희 △검사 정영주(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검사 김형걸 △검사 한연규 △검사 이승민 △검사 최재현 △검사 문지연 △검사 김준엽 △검사 김지훈 △검사 차동호 △검사 남경우 △검사 나상돈 △검사 이선미 △검사 정종헌 △검사 김예은 ◇ 서울북부지검 △검사 박선민 △검사 안준석 △검사 김미혜 △검사 김유나 △검사 유제민 △검사 조정복 △검사 김수희 △검사 김정연 △검사 임기웅 △검사 한승훈 △검사 이홍열 △검사 이종민 △검사 박원영 △검사 함덕훈 △검사 윤지윤 ◇ 서울서부지검 △검사 김수민 △검사 강현정 △검사 진경섭 △검사 김영민 △검사 홍해숙 △검사 정윤정 △검사 차대영 △검사 전형준 △검사 오슬기 △검사 박원석 ◇ 의정부지검 △검사 이호석 △검사 최하연 △검사 문민영 △검사 양재헌 △검사 정지희 △검사 강민욱 △검사 김신혜 △검사 김준영 ◇ 고양지청 △부부장 김은하 △검사 윤석환 △검사 이종혁 △검사 김미영 △검사 임재웅 △검사 박대웅 △검사 김연수 △검사 김다현 △검사 김정현 △검사 이혜원 △검사 정제훈 ◇ 인천지검 △부부장 박진석(UNODC 방콕 파견 유지) △검사 이건표 △검사 오승환 △검사 우재훈 △검사 김남엽 △검사 김지웅 △검사 박세혁 △검사 장성훈 △검사 정성욱 △검사 이기명 △검사 김민희 △검사 도용민 △검사 최세윤 △검사 나상현 △검사 오정은 △검사 양세동 △검사 이동형 ◇ 부천지청 △검사 김지언(2월23일 주네덜란드 대사관 파견) △검사 박종선 △검사 이정환 △검사 장유나 △검사 박종호 △검사 전화정 △검사 조한이 △검사 정영지 ◇ 수원지검 △부부장 신건호 △검사 김진호(2월11일 월드뱅크 파견 복귀) △검사 송민경 △검사 박상용 △검사 홍정연 △검사 김성훈 △검사 천재인 △검사 성재호 △검사 함재원 △검사 안성민 △검사 김보경 △검사 전종택 △검사 박성현 △검사 안화연 △검사 이동우 △검사 전우진 ◇ 성남지청 △검사 김정훈 △검사 김형원(UNODC 비엔나 파견 예정) △검사 전영우 △검사 정승원 △검사 김벼리 △검사 장재정 △검사 이병래 △검사 신주희 △검사 심기하 △검사 이재원 ◇ 여주지청 △검사 김상직 △검사 이영준 △검사 이권석 △검사 김미리 △검사 배상아 △검사 박강일 ◇ 평택지청 △검사 심기호 △검사 이재희 △검사 김진규 △검사 이상윤 △검사 정정교 △검사 서지혜 △검사 임여은 △검사 김윤환 △검사 함석욱 ◇ 안산지청 △검사 장태형 △검사 정우성 △검사 강정욱 △검사 박기태 △검사 김정선 △검사 이안나 △검사 고은진 △검사 김종민 △검사 김민영 △검사 박조민 ◇ 안양지청 △부부장 허훈 △검사 류주태 △검사 이혜현 △검사 이지은 △검사 안상현 △검사 이선화 △검사 장진 △검사 홍현준 △검사 김승연 ◇ 춘천지검 △검사 최두헌 △검사 김형아 △검사 신영민 ◇ 강릉지청 △검사 김병진 △검사 이지영 ◇ 원주지청 △검사 박제연 △검사 김진영 △검사 김은성 △검사 홍철의 ◇ 속초지청 △검사 김상순 △검사 조영민 ◇ 영월지청 △검사 남도현 △검사 정기하 ◇ 대전지검 △검사 유민종 △검사 김진용 △검사 단정려 △검사 김병욱 △검사 유시동 △검사 이라영 △검사 심재신 △검사 박준석 △검사 오흥식 △검사 최지윤 △검사 서하나 ◇ 홍성지청 △검사 이성호 △검사 김태현 △검사 오영민 ◇ 공주지청 △검사 박영웅 ◇ 논산지청 △검사 최우석 △검사 박상준 ◇ 서산지청 △검사 천재영 △검사 한웅세 △검사 김봉수 △검사 박보영 △검사 김병준 △검사 백가영 ◇ 천안지청 △검사 이재원 △검사 정효민 △검사 손정아 △검사 김녹원 △검사 정다은 △검사 김찬우 △검사 김선태 △검사 임명환 △검사 한두현 △검사 탁광진 △검사 김지원 ◇ 청주지검 △검사 소창범(2월23일 주일본대사관 파견) △검사 김성태 △검사 김민정 △검사 최상훈 △검사 이상민 △검사 최진혁 △검사 이경환 △검사 안희경 △검사 김기왕 △검사 신지원 ◇ 충주지청 △검사 김진혁 △검사 이수경 ◇ 제천지청 △검사 박종환 △검사 박민지 △검사 신종화 ◇ 영동지청 △검사 김성진 ◇ 대구지검 △검사 김영주 △검사 박수민 △검사 이소현 △검사 이웅희 △검사 박대한 △검사 박형철 △검사 양효승 △검사 정수희 △검사 김윤식 ◇대구서부지청 △검사 이재연(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교수) △검사 김동진 △검사 탁동완 △검사 권영우 △검사 최자윤 ◇ 안동지청 △검사 류재현 △검사 조예림 △검사 김태헌 ◇ 경주지청 △검사 이태훈 △검사 김혜리 ◇ 포항지청 △검사 이해영 △검사 윤지언 △검사 조운형 ◇ 김천지청 △검사 유경준 △검사 김용휘 △검사 심동선 △검사 배성재 △검사 정세연 △검사 한채란 ◇ 상주지청 △검사 이형우 △검사 황성규 ◇ 의성지청 △검사 박상환 ◇ 영덕지청 △검사 박현 ◇ 부산지검 △검사 소정수 △검사 윤원일 △검사 이치현(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복귀) △검사 최수봉 △검사 추창현 △검사 하준호 △검사 김경목 △검사 김태겸 △검사 양익준 △검사 황나영 △검사 이희준 △검사 권준택 △검사 김민수 △검사 곽병수 △검사 김민주 △검사 최완영 △검사 박슬기 ◇ 부산동부지청 △검사 천헌주 △검사 한문혁 △검사 정영서 △검사 서동범 △검사 김태엽 △검사 이한별 △검사 정인혜 △검사 최혜진 ◇ 부산서부지청 △검사 조철 △검사김소현 △검사 김정선 △검사문지원 △검사 박상훈 △검사 임성환 ◇ 울산지검 △검사 최윤희 △검사 김승기 △검사 정성두 △검사 김석순 △검사 남소정 △검사 박민경 △검사 길선미 △검사 김범준 △검사 허성호 △검사 김미선 △검사 김정원 ◇ 창원지검 △검사 김현우 △검사 이수진 △검사 소재환 △검사 류경환 △검사 송민하 △검사 김대근 △검사 류정인 △검사 박혜진 △검사 장우혁 △검사 최인성 ◇ 마산지청 △검사 김동욱 △검사 금성호 △검사 오종혁 △검사 이대희 △검사 하연지 △검사 김홍도 △검사 조경민 ◇ 진주지청 △검사 정기훈 △검사 이정훈 △검사 김수현 △검사 박동진 △검사 최형욱 △검사 설제민 ◇ 통영지청 △검사 장근보 △검사 김병희 △검사 박진형 △검사 정종일 △검사 홍유정 △검사 김한나 △검사 이충용 ◇ 밀양지청 △검사 문승철 △검사 최건호 ◇ 거창지청 △검사 김태완 ◇ 광주지검 △부부장 이병주 △검사 김봉진 △검사 박대환 △검사 최종필 △검사 정미란 △검사 유지연 △검사김지윤 △검사 김치훈 △검사 이혜미 △검사 박지영 △검사 이슬기 △검사 김수민 △검사 나광윤 △검사 문호섭 △검사 이정우 △검사 허창환 △검사 김규완 △검사 김도희 △검사 이혜진 ◇ 목포지청 △검사 신재성 △검사 이영호 △검사 가혜리 △검사 김시현 △검사 백지은 △검사 양현세 ◇ 장흥지청 △검사 천안문 ◇ 순천지청 △검사 이진순 △검사 이수환 ◇ 해남지청 △검사 장민수 ◇ 전주지검 △검사 이경석 △검사 김지혜 △검사 박재호 △검사 온정훈 △검사 이은정 △검사 강재하 △검사 조윤영 ◇ 군산지청 △검사 김준소 △검사 박수영 △검사 천대우 △검사 김호중 ◇ 정읍지청 △검사 황준성 △검사 박상우 ◇ 남원지청 △검사 최윤영 ◇ 제주지검 △검사 김효진 △검사 왕선주 △검사 전철호 △검사 장태원 △검사 권다송이 <타기관 파견 등>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정일권 <법무연수원 신임검사 교육 수료 검사 전보> ◇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선진 △검사 유승재 △검사 정한균 ◇ 서울동부지검 △검사 성용진 △검사 권예슬 △검사 박준웅 ◇ 서울남부지검 △검사 주용하 △검사 김성수 △검사 서세영 △검사 이하은 ◇ 서울북부지검 △검사 이준태 △검사 박지현 △검사 손은선 △검사 전인수 △검사 정용진 △검사 정하은 ◇ 서울서부지검 △검사 이상돈 △검사 권은비 △검사 권태환 ◇ 의정부지검 △검사 김태훈 △검사 박광현 △검사 김민호 △검사 박소미 △검사 박은혜 △검사 최인혁 ◇ 고양지청 △검사 김주성 △검사 김소연 △검사 윤가희 △검사 최종환 ◇ 인천지검 △검사 오재완 △검사 황용범 △검사 김윤정 △검사 김지윤 △검사 윤지훈 △검사 이현민 ◇ 부천지청 △검사 이원창 △검사 김동욱 △검사 백희진 △검사 신수민 △검사 유재승 ◇ 수원지검 △검사 박성종 △검사 진동화 △검사 공민진 △검사 김지훈 △검사 박소영 △검사 유재덕 ◇ 성남지청 △검사 정지수 △검사 김정호 △검사 정아름 △검사 정연우 ◇ 안산지청 △검사 정해빈 △검사 김나경 △검사 김수진 △검사 류범선 △검사 조진희 ◇ 안양지청 △검사 심요한 △검사 이혜진 ◇ 춘천지검 △검사 송미루 △검사 이지은 ◇ 대전지검 △검사 최웅 △검사 송혜경 ◇ 천안지청 △검사 박자영 △검사 임현진 △검사 황수이 ◇ 청주지검 △검사 구지훈 △검사 하경준 ◇ 대구지검 △검사 박민규 △검사 공도운 ◇ 대구서부지청 △검사 공현진 △검사 김도환 △검사 석초롱 △검사 임영하 ◇ 부 산 지 검 △검사 김진혁 △검사 박보경 ◇ 부산동부지청 △검사 이선균 ◇ 부산서부지청 △검사 안태민 △검사 박세미 △검사 장정윤 ◇ 울산지검 △검사 이창헌 △검사 안도은 △검사 안주원 △검사 우경진 ◇ 창원지검 △검사 강상혁 △검사 김현지 △검사 이리원 ◇ 광주지검 △검사 고승우 △검사 강송훈 △검사 임지혜 ◇ 순천지청 △검사 정재인 △검사 채원재 △검사 홍준현 ◇ 전주지검 △검사 김민정 △검사 김힘찬 △검사 신혜원 ◇ 제주지검 △검사 문승기 <검사 신규임용> ◇ 안산지청 △검사 이영광 ◇ 천안지청 △검사 박숙영 ◇ 창원지검 △검사 김대양 ◇ 광주지검 △검사 신철민 <이상 2021년 2월 1일자> <2021년 4월1일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자> ◇ 서울동부지검 △검사 이희동 ◇ 서울북부지검 △검사 이정성 ◇ 의정부지검 △검사 유용훈 ◇ 인천지검 △검사 박신우 <의원면직> △김영현 △정일균 △김남수 △민수영 △변준석 △용성호
2021-01-21 12:49:37[파이낸셜뉴스] ‘관광은 배달할 수 없을까?’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14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은 연구원에서 수행한 관광분야의 연구결과를 일반인에게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해 카드뉴스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카드뉴스 공모전에는 2019년 발행된 연구보고서를 활용한 카드뉴스 외에도, 2020년 코로나19의 팬데믹(pandemic) 선언 이후 변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시대의 관광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를 공모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공모전은 총 190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5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과 총 상금 35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에는 코로나19 시대의 관광을 주제로 한 모연주·이수연(세종대) 의 ‘관광은 배달할 수 없을까?’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2팀으로 노동시장 단축이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를 활용한 ‘직장인 신데렐라 여행 보내는 마법’의 정고운·윤세미·박소영·이민경(동덕여대), 코로나19 시대의 관광을 주제로 한 ‘관광을 관광이라 부르지 못한다?’의 김해민·오서희(안양대)가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5팀으로 김주혜(서울여대) 외 2인의 ‘원데이 이슈 - 관광산업 불공정 거래, 거래약자는 누구?’, 이가연(강원대) 외 2인의 ‘유튜버 고잉이와 함께하는 코로나BLUE 극복기’, 정윤환(동아대) 외 2인의 ‘여기는 ’포스트 코로나‘ 현장 중계석입니다!’, 김민주(부산대) 외 1인의 ‘잘 쓰면 고마운 빅데이터, 잘못 쓰면 과징금?(Feat. 개인정보보호)’, 남정식(경희대) 외 2인 ‘우리 같이 살아볼래요?’가 공동 수상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노동시간 단축, 공정거래, 빅데이터, 체류형관광 등의 연구보고서를 활용한 작품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시대의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은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최근 관광 이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과 여행환경 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았던 시기였다”며 “코로나19 시대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관광 분야 연구 및 통계자료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8-14 15: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