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의 김준호가 꺾이지 않는 의지를 음악에 담아낸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STORY '잘생긴 트롯'의 신곡 김준호의 '중꺾마'를 발매한다. '중꺾마'는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유행어의 줄임말이다. 용기와 인내를 가지고 꺾이지 않는 마음을 지닌 채 인생을 살아간다면,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tvN STORY '잘생긴 트롯' 최종 'T4'에 등극한 김준호의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신나는 비트의 전자기타 그리고 신시사이저 음향이 어우러져 특별한 흥겨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훅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준호가 남다른 의지를 담은 '중꺾마'를 열창한다는 점이 듣는 이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꺾마'에는 여러 방송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국민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박현빈 '샤방샤방', 영탁 '찐이야', 조항조 '고맙소', 송가인 '가인이어라' 등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메이커다. 이에 이번 '중꺾마' 또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tvN STORY '잘생긴 트롯'은 음원 발매 기회가 주어지는 'T4'의 자리를 놓고 연예계 대표 스타 12명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한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금) 최종 'T4' 탄생과 함께 막을 내렸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빅오션이엔엠
2025-04-20 10:58:33[파이낸셜뉴스] 김준호(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 선수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세 선수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의 기록으로 중국(1분19초2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일본(1분20초72)에 돌아갔다. 이로써 김준호는 지난 8일에 열린 남자 100m 동메달과 이날 열린 남자 5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세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2-10 15:28:56[파이낸셜뉴스] 한국 빙속 단거리 선수 김준호(강원도청)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준호는 10일(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500m에서 35초03의 기록으로 가오팅위(중국·34초95), 모리시게 와타루(일본·34초97)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준호는 지난 8일에 열린 남자 1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태윤(서울시청)은 35초22로 8위, 조상혁(스포츠토토)은 35초26으로 10위를 기록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2-10 13:56:44[파이낸셜뉴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의 대표 선수인 김준호(강원도청)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또 한 번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남자 500m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준호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의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500m 경기에서 35초03을 기록해 가오팅위(중국·34초95)와 모리시게 와타루(일본·34초97)에 이어 당당히 3위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지난 8일 남자 100m에서 거머쥔 동메달에 이은 대회 두 번째 메달이다. 한편, 함께 출전한 다른 한국 선수들도 선전을 펼쳤다. 김태윤(서울시청)은 이번 경기에서 35초22로 전체 8위를 기록했으며, 조상혁(스포츠토토)은 근소한 차이로 뒤이어 35초26의 기록으로 10위를 차지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2-10 13:42:25[파이낸셜뉴스] 빙속 단거리의 간판스타 김준호(강원도청)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에 값진 첫 메달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100m 경기에서 9초6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 빙속 종목 첫 메달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100m는 올림픽 및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치르지 않는 생소한 종목으로, 개최국 중국이 스타트가 좋은 자국 선수들에게 유리한 이 종목을 이번 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넣었다. 김준호는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며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 중 가장 먼저 시상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2-08 13:29:56[파이낸셜뉴스] 대보그룹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은 토목영업 담당 본부장으로 김준호 상무(사진)를 신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준호 본부장은 1997년 DL건설에 입사해 토목 견적, 입찰, 현장소장, 토목기술팀장, 기술형토목영업, 토목집행 및 공공토목 수주담당 임원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회사 관계자는 “토목부문에 27년 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준호 본부장이 회사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6-03 10:48:57김준호와 박나래, 신기루가 '먹찌빠'에서 '웃음 치트키'다운 활약을 펼쳤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새해맞이 '온천 특집' 게스트로 나온 김준호와 함께 초특급 웃음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신기루는 온천까지 타고 갈 미니버스 자리 선택권을 쥔 나선욱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개인기와 아부를 떨었다. 박나래는 나선욱의 마음에 쏙 든 춤 실력을 선보이며 1인석을 차지했지만, 신기루는 모두가 기피하는 4인석 끝자리에 서장훈, 이규호, 이호철과 앉게 돼 웃음을 유발했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온천에 도착했고 게스트 김준호가 출격했다. '나래 팀'으로 배정된 김준호는 좁은 평균대 위에 나란히 서 자리를 바꾸면 성공인 '아슬아슬 덩치평균대' 미션을 시작했다. 하지만 신기루가 평균대에 올라가지 못해 게임 진행이 원활하지 않자 이를 지켜보던 김준호는 "이런 방송이 다 있어. 게임은 1분인데 준비를 20분을 하네"라는 팩폭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마침내 게임은 시작됐고 '미니 덩치' 박나래는 자리를 손쉽게 이동하는 데 성공, 점수를 획득했다. 깃털처럼 가볍게 몸이 들리는 박나래를 본 김준호는 박나래를 들어보려 했지만, 생각보다 무거워 "이거 어떻게 들었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물찌빠' 표 게임 릴레이를 이어가던 김준호, 박나래, 신기루 앞에 식사 시간이 주어졌다. 세 사람은 초대형 솥뚜껑 닭볶음탕으로 먹방을 제대로 즐겼고 김준호는 "여기는 그냥 놀고먹는 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놀고먹네요"라며 '먹찌빠'에 대한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먹찌빠' 공식 셰프 박나래는 닭볶음탕을 활용한 특별한 먹팁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구운 대파 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쇼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박나래는 게스트 김준호에게 손수 쌈을 싸 건넸고 이를 먹은 김준호는 "식감이 좋다. 코리안 칼솟 같다"며 칭찬했다. 김준호는 '먹찌빠'의 미션 후기를 묻는 서장훈의 질문에 "웬만한 버라이어티에 이런 건 벌칙이거든요. 아무도 투덜대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게 아름답네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가 "(미션에 이기면) 뭘 많이 줘요?"라고 되묻자 신기루는 "많이 먹어도 돼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김준호는 '먹찌빠'에 나날이 적응했고 '덩치 탁구공' 미션에서는 두뇌를 활용한 작전까지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쪽으로만 튀기겠다는 김준호의 작전은 제대로 먹혔고 '나래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주말 안방극장을 즐겁게 만든 김준호, 박나래, 신기루의 활약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2024-01-15 17:13:03‘독박투어2’가 첫 회부터 채널S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는 한편, 김준호가 홍콩에서 ‘절친’ 김종민과 깜짝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짜릿한 독박 게임을 선보인다. 13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홍콩의 야시장 ‘다이파이동’으로 출동해 유쾌한 케미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시즌2 첫 여행지로 홍콩을 선택한 이들은 첫날부터 홍콩 누아르 영화 뺨치는 트렌치코트 복장으로 ‘홍콩 MZ 핫플 따라잡기’에 나서 안방에 강력한 웃음과 알짜 정보를 선사했던 터. 특히 6일 방송된 시즌2 첫 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평균 시청률 0.8%(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타깃 시청률 0.503%를 기록해 역대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까지 치솟았으며,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 부문에서도 유료 채널 동시간대 2위에 당당히 올라섰다. 지난 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시즌1을 통해 탄탄한 시청자들을 확보한 ‘독박투어2’가 첫 방송부터 채널S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한 것. 13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홍콩의 포차 거리인 ‘다이파이동’으로 향한 ‘독박즈’의 여행 첫날 밤이 공개된다. 이날 5인방은 ‘아비정전’ 속 장국영 패션을 따라한 하얀 런닝셔츠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다, 한 식당에 들어간다. 이어 해산물 위주의 메뉴를 들여다보는데, 갑자기 장동민은 “각자 해산물 종류를 하나씩 고른 뒤, 가장 친한 연예인한테 전화를 해서 그 연예인이 추천한 해산물을 고른 멤버가 식사비를 내도록 하자”라고 제안한다. 이에 ‘독박즈’는 저마다의 ‘절친’을 언급하고, 김준호는 “김종민과 제일 친하다”고 밝힌다. 모두가 “그럼 김종민에게 전화를 걸자”라고 합의한 가운데, 김준호의 전화를 받은 김종민은 ‘독박즈’가 불러준 다섯 가지 해산물 중 하나를 강력 추천한다. 이에 한 멤버가 독박자로 결정되고, 현장은 탄식과 환호로 가득찬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식사를 기다리던 중 “나 양조위 같아?”라면서 현지서 새롭게 시도한 ‘포마드 헤어 스타일’을 자랑한다. 유세윤은 “좀 더 슬프게 아래를 쳐다 봐”라며 프로페셔널한 디렉팅(?)을 내리고, 김대희와 유세윤도 ‘양조위 따라잡기’에 동참한다. 그러다, 전 멤버들은 김대희를 향해 “오! 있다, 있다”라며 ‘양대희’(?)라는 극찬을 퍼붓는다. 잠시 후,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 ‘독박즈’는 “진짜 맛있다”며 먹방에 돌입한다. 나아가, 김대희는 “이렇게 먹으니까 ‘아비정전’이랑 비슷하다”며 뼈그맨다운 ‘호로록 먹방’ 기술을 시전한다. 과연 김종민이 추천한 메뉴로 ‘독박자’가 된 멤버가 누구일지, 이들의 ‘다이파이동’ 투어 현장은 13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채널S
2024-01-11 09:26:51현재 반려동물에겐 처방전 및 복약지도서가 의무적으로 발급되지 않는다. 이는 반려인들이 소외되는 현상을 초래했다. 특히 반려동물은 직접 소통이 어려워 반려인들은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지만 약에 대한 정보도 알기가 어려운 것이다. 반려인 수가 늘어나는 만큼 늦기 전에 복약지도서 발급을 의무화해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 제안하게 됐다. 이로써 반려인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가축 위주로 구성된 동물의약품 관련 법안을 보완, 반려동물 의약품에 분명한 기준을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이 되길 기대한다.우수상 김준형 김준호 황지유
2023-12-28 18:46:46개그맨 김준호가 만든 캐릭터 ‘마쭈(MAZZU)’의 공식 틱톡 계정이 5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캐릭터 ‘마쭈’는 15일 온라인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공식 계정을 통해 5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김준호가 만든 고양이 캐릭터 ‘마쭈’는 호랑이 무늬와 큰 눈이 인상적인 고양이로 자신이 호랑이인 줄 알고 있는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K-고양이다. 라이선싱 사업 시작 후 ‘마쭈’는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마쭈 골프’를 런칭 했을 뿐만 아니라 SNS 공식 채널까지 개설하는 등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마쭈’의 틱톡 계정이다. ‘마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틱톡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마쭈’ 공식 계정에는 현재까지 310여 개의 숏폼이 업로드 됐으며, 영상들의 평균 뷰수는 30만 회에 달했다. 또한 총 뷰수는 약 1억뷰나 된다. ‘마쭈’가 배를 붙잡고 틈을 지나가는 영상은 무려 1600만 회를 넘어섰다. 국내 캐릭터가 이러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 행보다. ‘마쭈’는 팔로워 50만 돌파를 기점으로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마쭈의 사랑스러운 영상들은 ‘마쭈’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마쭈 공식 틱톡
2023-12-15 16:5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