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조윤호, 조유리, 김재우, 박성광, 김지민이 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부코페’는 9월 3일까지 영화의 전당,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8-25 20:56:12[FN스타 이승훈 기자] 조윤호, 조유리, 김재우, 박성광, 김지민이 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부코페’는 9월 3일까지 영화의 전당,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8-25 20:54:36[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오는 17일 출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코미디언 김지민이 김근식 형량에 분노를 표출했다. 11일 오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바바요'(babayo)에는 ‘킹 받는 법정’ 7회가 업로드됐다. MC 김지민은 고정 패널인 동아일보 기자 출신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상무), 판사 출신 신중권 변호사와 함께 아동 성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회로 돌아오는 김근식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지민은 "미성년자를 11명이나 성폭행했는데 왜 15년형밖에 받지 않은 것인가"라며 "1명당 1년도 아니고 뭐냐 이게"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화를 참지 못한 김지민은 김근식을 향해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그러면서 "피해 아동들은 80년, 90년을 고통 속에 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지민은 고정 패널들을 향해 "김근식 출소를 두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어떻게 관리 감독되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정 변호사는 "김근식은 재범 위험성 평가에서 여전히 고위험군"이라며 "1대1로 보호관찰관이 붙고 10년간 전자발찌를 차게 되며 19세 미만 여성 접촉 금지, 오후 1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외출 금지 등 관계부처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했지만 불안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신중권 변호사 역시 이에 동의하며 "김근식은 54세로 출소한다. 아직 젊은 나이"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재범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방송 말미 입법 제안을 통해 "고위험군 성범죄자들이 출소할 경우 학교 주변에는 얼씬도 못 하게 10km 내에는 거주도 이동도 할 수 없게 하자. 집 앞에는 성범죄자임을 알 수 있게 팻말을 표시해 누구나 위험 요소를 인지할 수 있게 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11 15:39:34[파이낸셜뉴스] 코미디언 김지민이 "꼭 있는 집안들이 재산 갖고 싸운다"라며 부모 유산을 갖고 다투는 이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지민은 27일 IHQ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바바요'에 업로드된 ‘킹받는법정’ 6회에서 자식들 간 재산 다툼으로 자신이 자식에게 증여한 아파트 복도에서 노숙하게 된 80대 노모 사건을 다루며 이같이 말했다. MC 김지민은 고정 패널인 동아일보 기자 출신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상무), 판사 출신 신중권 변호사와 '불효 소송', ‘유류분 반환 소송’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유산 문제 때문에 장례식장까지 와서 싸우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재산 증여라는 게 살아서도 문제고 죽어서도 문제"라며 "사망 후에 물려주는 게 맞는가 아니면 사망 전이 맞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정 변호사는 "사망 후에 물려주면 상속세 문제도 있고 형제·자매간 다툼이 심화할 수 있다. 미리 증여하되 '부담부증여'를 하는 게 좋다"며 증여계약서 작성시 주의하면 좋은 팁을 제시했다. 신 변호사는 "각자 생각하는 효도의 기준이 다를 수 있기에 효도 계약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분쟁이 안 생긴다"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입법 제안을 통해 "부모가 재산을 자식에게 증여하거나 상속할 경우 효도 계약서 작성이 법적 의무가 될 수 있도록 하자. 자녀가 유산을 물려받고도 효도하지 않을 경우 받은 재산을 철회하는 법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04 16:34:49[파이낸셜뉴스] 개그우먼 김지민이 과거 스토킹 당했던 피해 사례를 고백했다. 김지민은 13일 오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를 통해 공개된 ‘킹 받는 법정’ 3회에서 "팬이라고 해서 선물을 보내왔는데 본인이 썼던 스킨, 립밤 빈 통이 담겨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킹 받는 법정’ 3회에서는 MC 김지민과 고정 패널인 기자 출신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상무), 판사 출신 신중권 변호사가 최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스토킹 범죄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김지민은 스토킹 피해 유형에 대한 설명을 듣던 도중 '우편, 전화, 팩스나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물건, 글, 말 등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도 스토킹에 해당한다'는 정혜진 변호사 설명을 듣자 "나도 당한 적 있다"며 놀라는 기색을 보였다. 김지민은 "회사로 팬이라는 사람이 보내준 박스가 왔었다. 빈 스킨통과 립밤이 있었는데 그때는 웃겨서 버렸다. 생각해보니 자기가 썼던, 자기 체취가 담긴 걸 보냈다는 거라 오싹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김지민은 누군지 모르는 남성이 지속적으로 전화를 해와 '한 번만 더 하면 신고한다'는 내용의 글을 아예 공개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던 일화도 언급했다, 이에 정 변호사는 "스토킹은 더 큰 범죄인 강간, 살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조 행위"라고 지적했다. 신 변호사는 안동시청 여성 공무원 살해 사건을 예로 들며 "스토킹은 그냥 넘기지 말고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 말미 김지민은 입법 제안을 통해 "스토킹은 강력 범죄의 전조증상이기에 강력한 처벌은 비극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피해자에게 사설 경호를 붙여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스토킹 범죄자에게는 전자발찌를 평생 채워달라. 스토킹 피해자에게는 더 안전한 보호망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9-13 11:05:07[파이낸셜뉴스] LG복지재단은 27일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한 부부 소방관 강태우·김지민 소방교에게 ‘LG의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두 소방교는 지난 6월18일 오후 5시경 가족여행을 위해 찾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튜브가 뒤집혀 바다에 빠지는 사고를 목격했다. 강 소방교는 즉시 맨몸으로 헤엄쳐 바다에 빠진 관광객을 구조했으나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다. 이 때 김 소방교가 침착하게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당시 김 소방교는 임신 35주차의 만삭이라 안정을 취해야 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제 때 해준 덕분에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에 외국인 관광객은 스스로 호흡하며 의식을 되찾을 만큼 회복했다. 강 소방교는 “저와 아내 모두 소방관으로 할 일을 다했을 뿐”이라며 “환자가 건강을 되찾고 아내와 뱃속의 아이도 건강해 그저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 소방교는 “의식 잃은 환자를 보니 우선 살려야 한다는 마음뿐이었다”며 “곧 태어날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2-07-27 16:07:25[파이낸셜뉴스] '돌싱' 김준호와 아홉살 연하 김지민의 '돌싱포맨' 첫 동반 출연에 40대 시청자가 들썩였다. 최근 김준호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김지민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5월24일 방송에 김준호와 첫 동반 출연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둘의 동반 출연 효과와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주전 대비 40대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하여 40대 시청자 층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송이 됐다. 당일 방송된 지상파, 종편, tvN 포함하여 모든 프로그램 중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연령대별 순위 40대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돌싱포맨’ 방송은 최고1분 시청률이 5.8% (TNMS, 전국가구)까지 상승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5-25 08:54:22[파이낸셜뉴스]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 김지민이 교제중이다. 4일 김준호,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준호는 SBS TV '신발 벗고 돌싱 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김지민은 미혼이다. 앞서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준호의 집에서 그가 김지민에게 구입했다고 밝힌 향초가 발견되기도 했다. 향초에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 하자. 나의 반쪽'이라고 적혀 있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4-04 08:31:40코미디언 박나래, 김지민, 박영진이 ‘구해줘! 홈즈’를 통해 3대가 함께 살 집을 찾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박나래와 김지민, 박영진은 지난 20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의뢰인이 원하는 집을 찾아 발품 팔이에 나섰다. 이날 의뢰인은 부모님을 위한 1층 방과 근처의 대형 병원, 딸 2명이 각방을 쓸 수 있는 구조, 나아가 서울에 근접한 주택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김지민은 최근 집을 새로 지은 사실을 내세우며 “집에 있는 수전부터 마당의 디딤석까지 다 제가 골랐다. 주택 느낌 아는 김지민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실제로 김지민은 타일부터 세면대까지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며 꼼꼼한 검증과 함께 ‘집잘알’의 면모를 뽐냈다. 고양시와 파주시로 출격한 박나래와 김지민은 넓은 마당과 약 6미터 층고를 자랑하는 ‘마당 느낌 아니까’ 집과 대리석 타일과 대형 샹들리에, 순백의 폴리싱 타일이 눈부신 ‘샤방4방 하우스’, 북한산을 뒤에 두고 집 옆으로 개울이 흐르는 완벽한 배산임수의 ‘산 다섯 물 하나’ 집을 소개했다. 박나래와 김지민은 집을 소개할 때마다 ‘샤방샤방’ 등 다양한 노래와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등장할 때마다 함께 감탄하며 마치 같이 살 집을 보러 온 듯한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나아가 드라마 ‘스물 다섯 스물 하나’를 즉석에서 패러디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덕팀에 포진한 박영진은 배우 박선영과 함께 ‘박선영진’ 콤비를 맺고 남양주로 출동했다. 박영진은 엔티크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평동의 ‘호평에서 자개’ 집, 별내동에 위치한 ‘별내 오방만세 하우스’를 소개했다. 박영진은 틈만 나면 ‘라떼 토크’로 옛날 이야기를 이어가는 박선영에게 맞춤 리액션을 선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박영진은 의뢰인의 요구에 맞게 조부모의 편의를 배려한 인테리어가 등장하자 ”어르신이 하늘이다“라며 어하당 대표다운 유행어로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방 다섯 개의 집의 방문을 열 때마다 셀린 디온의 ‘All by myself’, 지누션의 ‘오빠차’, 왁스의 ’오빠‘를 열창하는 예능감으로 ‘구해줘 홈즈’의 진정한 식구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박나래와 김지민은 현실 친구만 보여줄 수 있는 케미스트리와 함께 시종일관 비글美를 뽐내며 재미는 물론 승리까지 거머쥐었다. 박영진은 평소 얌전한 샤이 보이 INFJ 캐릭터를 버리고 다양한 노래로 가창은 물론 안무까지 소화하며 개그 본능을 마음껏 과시했다. 박나래, 김지민, 박영진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2022-03-21 17:39:21[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산세로 연예계도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가수 겸 배우 이승기, 개그맨 김지민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기는 이날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검사에 이어 PCR(유전자증폭)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와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이후 곧바로 PCR검사를 했고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현재 SBS TV '집사부일체', JTBC '싱어게인2'에 출연 중이다. 2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TV '써클 하우스'에서도 진행을 맡고 있다. 이승기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이 걱정하시며 연락을 많이 주시는데 현재 일반 감기 같은 증상이다. 너무 많은 걱정은 부디(삼가시면 좋겠다)"라며 "빠르게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5일 멤버 뷔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이날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뷔가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있어 이날 낮 병원을 찾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뷔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며 "재택 치료를 하면서 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뷔는 지난 12일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와 접촉했지만 모두 마스크를 쓴 상태로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뷔를 제외한 멤버들은 특별한 증세는 없으며,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방탄소년단 확진 사례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지난해 12월 멤버 슈가·RM·진, 지난달 지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확산세로 연예계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이날 김성주, 김지민, 김준호, 하하, 지석진, 이병헌, 이민정, 김종국 등이 백신 접종을 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8만5114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대 집계치 5만6327명보다 2만8787명이나 급증했다. 16일 발표되는 전날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9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2-02-16 06: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