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이 10월 30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10월 10일 온라인 및 우편 접수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30명의 어린이가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화토탈,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공미술가 황성보 작가 등이 심사에 참여했다. 창의력, 표현력, 완성도 등을 심사한 결과,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인천 박문초등학교 김지우 학생(11·사진)에게 돌아갔다.이날 열린 시상식은 코로나19를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학생들과 학부모를 비롯, 주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총 19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21-10-31 18:33:32배우 김지우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10-25 18:22:382017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지우(27·스릭슨)가 오는 9월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큰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작게 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본 대회 출전 카테고리에 KPGA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상위자를 반영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지우는 지난 11일 막을 내린 ‘2017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를 기점으로 상금순위 1위에 올라 ‘특급’ 대회 출전 기회를 잡았다. 시즌 중에 KPGA 챌린지투어(2부투어) 상금순위 1위 선수에게 KPGA 코리안투어(1부투어) 대회의 출전 자격을 부여한 것은 KPGA 사상 최초다. 김지우는 “KPGA 챌린지투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신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컷 통과해서 4일 동안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KPGA 챌린지투어도 2개 대회가 남았는데 열심히 해서 상금왕에 오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국내 대회 중 남여 통틀어 최대규모인 총상금 15억원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9월 21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7-08-15 11:00:05▲ 사진=KBS2 킹키부츠 김지우가 자신의 역할에 대해 남다른 느낌을 고백했다. 16일, 김지우는 뮤지컬 ‘킹키부츠’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 ‘로렌’이 결혼 전의 자신과 비슷하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낳고 나니까 사람이 굉장히 차분해질 수밖에 없게 되더라"며 "이번에 로렌 역할을 맡으면서 다시 끌어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남편이 옆에서 로렌 역할을 보면서 '슬슬 다시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정말 로렌이라는 역할 자체가 아마 모든 분들이 그렇게 살고 싶을 거다. 굉장히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고 복잡하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지 않는다"며 "이 배역 자체를 어떤 여배우가 하던 관객들도 그렇고 사랑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역할이다. 나도 로렌화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
2016-08-16 21:34:22▲ 사진: KBS '1대 100'에 출연한 김지우가 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김지우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엎드려서 아이를 낳았는데 처음 딸을 보자마자 남편이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우는 "'딸인데 어떡해. 턱수염만 있으면 레이먼킴이 2명이다'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아이고 미안하다. 아빠가 돈 열심히 벌게'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김지우는 "딸바보 남편이 이제 17개월인 딸 주변 남자를 차단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08 06:34:50▲ 사진=KBS2'1대 100'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 킴의 특별한 딸 사랑이 화제다. 7일 방송한 KBS 2TV '1대 100'에는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우는 "51시간 산통 끝에 딸을 얻었다. 의료 개입이 없는 출산법인 자연주의 출산을 택해서 무통 주사나 촉진제 같은 걸 안 맞았다"며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지우는 "엎드려서 아이를 낳았는데 처음 딸을 보자마자 남편이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놀랐다. 남편도 너무 웃긴 게 '아이고 미안하다. 아빠가 돈 열심히 벌게'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우는 "남편이 워낙 딸바보다. 이제 딸이 17개월인데 벌써부터 딸 주변 남자를 차단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애정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2016-06-07 21:49:11▲ 불후의명곡배우 신동미가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은 부부특집으로 꾸며졌다. 신동미는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남편 허규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열창했다. 벤치에 앉아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한 신동미는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가창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연기자다운 풍성한 감정 표현과 정확한 가사 전달력으로 노래의 노래의 감성을 오롯이 전달해 관객을 감동케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미 허규 부부는 ‘불후의 명곡’ 무대를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도 틈틈이 노래연습을 해왔다. 특히 바쁜 스케줄로 연습시간이 여의치 않을 때는 잠자기 전 침대위에서 화음을 맞춰보는 등 심혈을 기울여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부부 특집' 편은 사랑이 샘솟는 2016년 한 해를 준비하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들의 콜라보 무대로 이루어졌다. 신동미 허규 부부를 비롯해 김지우 레이먼킴, 윤형빈 정경미 , 박준규 진송아, 팝핀현준 박애리, 김소현 손준호 부부 등 연예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 부부들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신동미 허규는 406표의 고득표를 얻어 김지우 레이먼킴을 꺾고 1승을 거머쥐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6-01-10 09:15:06▲ 해피투게더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에게 독설을 듣고 욕설을 뱉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앞서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요리 서바이벌에 도전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인연을 이어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랍게 했다. 당시 김지우는 레이먼킴에게 혹독한 독설을 들었다며 “내 음식을 먹더니 불량식품 맛이라고 하더라. ‘나 불량식품 좋아한다’라 하고 싶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김지우는 “방송 보고 엄청 팬이었는데 독설이란 독설을 다 들으니 ‘저거 뭐하는 XX야’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지우 그렇게 말할 만 해" "해피투게더,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 너무 재밌어" "해피투게더, 레이먼킴 왜 독설을 해서리..큭큭"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24 06:34:04▲ 해피투게더 김지우 해피투게더 김지우 ‘해피투게더’ 김지우가 연애시절 겪어야 했던 남편 레이먼 킴에 대한 서운함을 쏟아냈다. 23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3탄인 ‘부부매점 특집’으로 꾸며져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노사연-이무송, 장윤정-도경완,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가 출연한다. 특히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세 부부의 살벌한 폭로전이 펼쳐졌다. 레이먼 킴의 아내인 김지우는 “처음 레이먼 킴에게 만나자고 먼저 연락했을 때, 두 번이나 퇴짜를 맞았다. 약속 시간 딱 두 시간 전에 갑자기 다른 일이 생겼다더라”며 “퇴짜 맞은 뒤, 화장 지우고 속눈썹 떼면서 욕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지우는 “공연 끝나고 급하게 나오느라 민낯으로 레이먼 킴을 만났다. 그런데 차에 타자마자 내리라고 했다. 딴 사람인 줄 알았다더라”며 서운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김지우의 폭로에 당황감을 감추지 못한 레이먼 킴은 “거기가 정말 어두웠다. 나도 정말 놀랐다”며 변명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지우에 대해 "해피투게더 김지우, 진짜 웃긴다","해피투게더 김지우, 그래도 결국 결혼했네","해피투게더 김지우,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23 22:41:02▲ 김지우배우 김지우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미국북서부체리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포즈를 취하고있다./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5-06-26 11: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