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나 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의 나이와 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지훈 나이와 집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김지훈 나이는 올해 40세다. 이날 공개된 김지훈의 집은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배우 박시후, 손지창 오연수 부부, 김지석, 서강준, 슈퍼주니어 최시원, 김희철, 이특, 은혁, 동해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거주 중인 곳으로 유명하다. 김지훈은 앞서 보도된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아니 땐 굴뚝이 연기나지 않는다”며 " 뭔가 땔감이 있기 때문에 굴뚝이 연기가 나는 것 아니냐. “이 가운데 한 명을 실제 사귄 적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간 김지훈과 열애설이 났던 이들은 배우 구혜선과 임정은, 조여정, 이수경 등 다수의 여배우가 있다. 그는 배우자 이상형에 대해 “남은 인생을 함께 살고 싶다는 진지한 생각이 드는 그런 사랑을 아직까지 못 만나봤다”며 “결혼할 여성 분은 인생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 속이 깊고 현명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1-07 14:32:55[투데이 키워드] 가짜 방화복은 범죄행위, 복면가왕 솔지, 신주아 근황, 강예원 지각, 설 피해야 할 시간대, 설 당일 TV 특선 프로, 女 옷고름 매는 법, 고속도로 교통상황, 언어별 새해 인사, 연휴 당번 약국,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불타는 청춘 김국진, 오바마 IS는 테러리스트, 세배하는법 ■ 가짜 방화복은 범죄행위 이완구 국무총리가 방화복 납품 문제점에 대해 개선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18일 서울 종로 소방서를 찾아 "가짜 방화복 납품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이 총리는 "가짜 방화복 문제는 국무조정실이 직접 챙기라"고 수행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에게 직접 지시했다. 앞서 국민안전처는 2013~2014년 납품받은 방화복 1만9천여벌 중 5천300여벌에 검사합격 날인이 없거나 가짜 날인이 찍혀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당기간 납품받은 방화복 전체를 착용 보류한 뒤 납품업체를 수사기관에 고발한 바 있다. 이 총리는 또한 설 연휴 특별경계 활동중인 소방관을 격려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연이어 명동파출소를 찾아 특별방범 근무중인 일선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취임 당일인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 부인과 함께 입주해 공관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가짜 방화복은 범죄행위 가짜 방화복은 범죄행위 가짜 방화복은 범죄행위 ■ 복면가왕 솔지 '복면가왕'에서 우승한 EXID 솔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설특집 '미스터리 음악 쇼 복면가왕'에 출연한 솔지는 이날 결승무대에서 가수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가면을 쓴 채 등장한 솔지는 애절한 보이스로 환상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김예원과 경쟁 끝에 우승한 솔지는 "목소리로만 인정받아서 너무 감사하다. 오랜 시간 노래했던 것이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가수한 지 10년이 됐다. EXID에 합류한 지 3년 됐다. 노래로만 평가받는 거라 떨렸는데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설특집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한 가면을 쓴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복면가왕 솔지 복면가왕 솔지 복면가왕 솔지 ■ 신주아 근황 '썸남썸녀' 배우 김지훈이 신주아의 근황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됐다. 김지훈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정난, 선우선과 국제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훈은 김정난과 선우선에게 국제 결혼을 추천했고, 김정난은 "외국인도 좋은 데 말이 안 통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지훈은 "태국 왕족을 알아볼 수 있다"며 "신주아라고 지난해 결혼한 여배우인데 그분이 태국 사람한테 시집가서 태국에서 살고 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의 자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도 드문드문 영어로 얘기하고 잘살고 있다"며 "신주아가 영어 되게 못하는데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신주아 근황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지난해 7월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식을 마치고 가족, 친구들은 한국으로.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태국어 공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화이트보드에 태국 문자를 쓰며 태국어 공부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 근황 신주아 근황 신주아 근황 가짜 방화복은 범죄행위,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강예원 지각, 설 당일 TV 특선 프로, 설 피해야 할 시간대, 女 옷고름 매는 법, 언어별 새해 인사, 연휴 당번 약국,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불타는 청춘 김국진, 세배하는법, 고속도로 교통상황 ■ 강예원 지각 배우 강예원이 입소 첫 날부터 지각해 소대장으로부터 질책을 받았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 스페셜'에서는 여군들의 입소 현장이 공개됐다. 강예원은 훈련소에는 꽤 이른 시간 도착했다. 하지만 짐을 챙기면서 입소식에는 늦어 소대장에게 눈총을 받으며 고난의 앞날을 예고했다. ■ 설 피해야 할 시간대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이용시 피해야 할 시간대는 언제일까. 올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이동시간은 지난해보다 귀성길은 혼잡 예상 시간이 약 30분이 증가하고 귀경길은 약 20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은 설 당일인 19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5일간의 연휴기간으로 인해 부산에서 서울이 6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이 6시간 등으로 1년 전보다 20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8시간10분이다. 또한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 대전 3시간40분, 대구 7시간20분, 울산 8시간20분, 강릉 4시간10분, 광주 5시간40분, 목포 5시간 30분이 걸리는 것으로 예상됐다. 설 피해야 할 시간대 설 피해야 할 시간대 설 피해야 할 시간대 ■ 설 TV 특선 프로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설 TV 특선 프로가 방송될 예정이다. 설 당일인 19일에는 오전 10시 40분 SBS에서 설 특집 접속! 무비월드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어 오후 1시 5분 SBS 설 특집 오! 마이 베이비 베스트, 오후 2시 KBS1 설날 장사 씨름대회, 오후 2시 35분 SBS 설 특집 힐링캠프 스페셜-백년손님 사위특집이 전파를 탄다. 또 오후 4시에는 KBS2 설 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가족의 새해 인사편이 방송되고, 오후 4시 10분부터 SBS에서는 설 특집 런닝맨 베스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 40분에는 SBS 설 특집 K팝스타 시즌 4 히든 스테이지가, 오후 5시 55분 MBC에서는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1부가 방송된다. 또 오후 6시 20분에는 KBS2에서 설 특집 2015 스타 골든벨이 방송되고, 오후 10시 50분에는 KBS2 설 기획 해피투게더가 전파를 탄다. 설 TV 특선 프로 설 TV 특선 프로 설 TV 특선 프로 ■ 여자 옷고름 매는 법 여자 옷고름 매는 법에 관심이 높다. 여자 한복은 속바지, 버선, 속치마 순으로 입는다. 이후 겉치마를 입는데, 이때 겉치마 자락이 왼쪽으로 오도록 하며 앞쪽이 들리지 않게 앞으로 당겨 입는다. 겉치마를 입은 후, 속저고리와 겉저고리를 입는다. 저고리를 입을 때는 저고리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 앞으로 당겨 입는다. 이후 저고리 고름을 맨다. 고름에는 긴 고름과 짧은 고름이 있는데 왼손은 긴 고름을, 오른손은 짧은 고름을 아래서 받치듯이 들어준다. 짧은 고름을 위로 가게 해 X자 모양으로 교차시키고, 위로 올라간 짧은 고름을 긴 고름 아래서 감아 위로 뽑는다. 이때 왼손은 위로 올라가 짧은 고름을 잡아 둥근 원를 만들고 오른손은 밑에 있는 긴 고름을 잡아 고를 만들어 짧은 고름의 원 안으로 알맞게 잡아당겨 준다. 왼손은 긴 고름의 고의 모양을 조정하고 오른손으로 두 가닥의 고름을 합쳐서 모양을 바로잡는다. 완성된 모양은 두 가닥의 고름이 거의 같은 길이다. 여자 옷고름 매는 법 여자 옷고름 매는 법 여자 옷고름 매는 법 ■ 고속도로 교통상황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8시간10분이다. 또한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 대전 3시간40분, 대구 7시간20분, 울산 8시간20분, 강릉 4시간10분, 광주 5시간40분, 목포 5시간30분이 걸릴 전망이다. 귀성길 정체는 늦은 오후 절정에 이르고 밤이 돼서야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차량은 오후 3∼4시께 최대가 된 뒤 자정까지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대전 3시간40분, 강릉 3시간40분, 광주 5시간10분, 울산 7시간10분, 목포 5시간40분, 대구 6시간10분 등이다. 지금까지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13만대, 들어온 차량은 8만대다. 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43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40만대가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고속도로 교통상황 고속도로 교통상황 고속도로 교통상황 ■ 언어별 새해 인사 언어별 새해 인사는 어떻게 다를까. 영어로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고 하고, 일본어로는 신넨, 아케마시테 오메데토-고자이마스(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라고 말한다. 중국어는 신넨 콰이러라고 하고, 프랑스어는 보나네(Bonne annee), 스페인어로는 펠리쓰 아뇨 누에보(¡Feliz Ano Nuevo)라고 인사한다. 이탈리아어 새해 인사는 펠리체 안노 누오보다. 러시아어는 스노� 고돔이고, 태국어로는 쑥싼완 삐- 마이 크랍이라고 말한다. 언어별 새해 인사 언어별 새해 인사 언어별 새해 인사 ■ 연휴 당번 약국 설 연휴 기간 동안 당번 약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국 547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에서 24시간 진료받을 수 있다. 다수의 의료기관이 휴진하는 설 당일(19일)과 그 다음날(20일)에도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된다. 또 당번 약국이나 병원, 병의원 등은 전화와 인터넷,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전화로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와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를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사이트 보건복지부(www.mw.go.kr)과 응급의료정보제공 E- Gen(www.e-gen.or.kr) 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사용자 위치를 자동 검색해 지도를 통해 가까운 당직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연휴 당번 약국 연휴 당번 약국 연휴 당번 약국 [투데이 키워드] 가짜 방화복은 범죄행위, 복면가왕 솔지, 신주아 근황, 강예원 지각, 설 피해야 할 시간대, 설 당일 TV 특선 프로, 女 옷고름 매는 법, 고속도로 교통상황, 언어별 새해 인사, 연휴 당번 약국,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불타는 청춘 김국진, 오바마 IS는 테러리스트, 세배하는법 ■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설연휴 고향 귀향과 귀경길 장거리 여행에서 휴게소 별미는 지루함과 고단함을 덜어주는 필수 코스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2일 '고속도로 휴게소 추천 대표음식 톱15'를 발표했다. 먼저 경부 고속도로 부산 방면 김천 휴게소는 부드러운 식감과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수제 왕돈가스'가 별미다. 영동 고속도로 강릉 방면 용인 휴게소의 대표 음식은 현미 돌솥 된장 비빔밥인데 직접 담은 장을 사용해 깊은 맛을 살린 것으로 유명하다. 중부 내륙 고속도로 충주휴게소는 얼큰한 '새뱅이 해물순두부'이 별미다. 새뱅이는 민물새우를 부르는 충청도 사투리다. 88올림픽 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의 추어탕, 호남 고속도로 여산 휴게소의 콩나물 국밥도 인기 별미다.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의 우렁이살 된장찌개, 함안휴게소의 의령 한우국밥, 정읍휴게소의 복분자 낙지 연포탕은 미식가들도 즐겨 찾는 음식이다.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의 말죽거리 쇠고기국밥은 27만 그릇,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의 안성국밥은 21만 그릇 이상 팔린 최고 인기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다. 거창휴게소 비건식당의 채식라면은 점심시간에만 하루 평균 200그릇이 팔리는 명물이다. 금강휴게소의 도리뱅뱅, 서해안고속도로 고인돌휴게소의 풍천장어덮밥,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의 횡성한우스테이크 등 각 지역의 별미 또한 맛볼 수 있다. 칠곡휴게소의 시루밥과 안동휴게소의 안동한우 쇠고기국밥, 서울만남휴게소의 어린이 볶음밥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맛 자랑 대회를 통해 인정받은 메뉴들이다 한국도로공사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별미 음식은 덕평휴게소 '덕평 소고기국밥'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뻣뻣한 목 푸는 체조 소식이 화제다. 연휴가 끝나면서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에 관심이 높아졌다. 11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은 크게 장거리 운전 피로를 푸는 방법과 음식 장만 후 생긴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 소개됐다.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은 먼저 장거리 운전 피로는 허리를 펴고 앉아 양손을 깍지 끼우고 이마에 갖다 댄 후 양손을 위쪽으로 당겨 코가 하늘을 향하도록 해 뻣뻣한 목을 풀어주면 된다. 손목을 시계방향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주는 것도 장거리 운전 피로를 푸는 좋은 방법. 명절 피로 푸는 스트레칭은 음식 장만 후에는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양발을 엉덩이 쪽으로 당겨 뻐근한 허리를 풀어줄 수 있다. 이어 허벅지 아래를 양손으로 잡고 양 무릎을 가슴과 어깨 쪽으로 당기며 엉덩이를 약간 바닥에서 들어 올린다. 이때 허리에서 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지면 피로가 효과적으로 풀린다.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뻣뻣한 목 푸는 체조 ■ 불타는 청춘 김국진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자신을 "오빠"라 부르는 강수지의 호칭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30분 방송된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백두산 김도균 등 중견 스타들이 강원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 함께 모인 출연진들은 서로의 나이를 물어보며 서열과 호칭 정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강수지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 출연진들에게 "오빠"라고 불렀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오빠?"라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제작진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 말, 오빠' 라는 자막을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불타는 청춘 김국진 불타는 청춘 김국진 ■ 오바마 IS는 테러리스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모든 동맹국들이 합심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알 카에다가 한 치의 정당성도 인정받을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세계 각국의 대 테러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폭력적 극단주의 대처를 위한 정상회의'에서 "그들이 내세우는 전제를 절대 받아들여선 안 된다. 그것은 거짓말이기 때문이다"며 이같 말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그들은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 테러리스트"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프랑스 파리와 덴마크 코펜하겐 총격사건으로 전 세계적인 테러공포가 고조된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편,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알 카에다와 IS와 같은 그룹은 부패와 부정으로 곪아 터진 사람들의 분노를 이용하고 있다"며 "우리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더 나은 것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IS는 테러리스트 오바마 IS는 테러리스트 오바마 IS는 테러리스트 ■ 세배하는법 얼핏 보면 간단해 보이는 세배에도 법도가 있다. 여자와 남자의 세배하는 법은 손의 방향과 먼저 구부리는 발 등 조금씩 차이가 있다. 여자는 오른손을 왼손 위에 올린 뒤, 손과 팔꿈치를 어깨 높이까지 수평으로 올려 고개를 숙인다. 시선은 양 손 사이로 바닥을 향하게 한다. 다리는 왼발을 먼저 구부린 뒤 오른발을 구부리고, 왼발을 위에 오도록 한 후 발을 포개 엉덩이를 붙여 앉는다. 손모양은 수평을 유지한채로 윗몸을 앞으로 반쯤 구부려 절하고, 앉은 반대 순서로 일어서면 된다. 남자는 여자와 손발의 위치가 다르다. 남자의 경우 손은 왼손을 오른손 위에 포갠 뒤, 팔꿈치와 손을 배 부근에 수평으로 올린다. 그 다음 허리를 굽혀 손으로 바닥을 짚은 뒤에는 왼발을 먼저 구부리고 오른발 마저 구부려, 오른발이 왼발 위에 가도록 포개 앉는다. 엉덩이는 발에 붙이고 앉는다. 그리고 손과 양 팔꿈치가 바닥에 닿으면, 얼굴을 손에 맞닿을 정도로 허리를 굽펴 절하면 된다. 이후에는 절한 반대 방법으로 일어서면 된다. 세배하는법 세배하는법 세배하는법 [투데이 키워드] 가짜 방화복은 범죄행위, 복면가왕 솔지, 신주아 근황, 강예원 지각, 설 피해야 할 시간대, 설 당일 TV 특선 프로, 女 옷고름 매는 법, 고속도로 교통상황, 언어별 새해 인사, 연휴 당번 약국,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불타는 청춘 김국진, 오바마 IS는 테러리스트, 세배하는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2-19 10:50:46라디오스타 (사진=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이정이 제주도 집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자다가 날벼락’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심현섭, 배우 김지훈, 가수 이정, 박현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김구라가 이정을 돈이 없는 캐릭터로 만들었다”라고 운을 떼자 김구라는 이정에게 “제주도 집은 누구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은 “제주도 집 7호는 내 꺼, 8호는 이재훈 형의 집이다”라며 “대신 내 집은 은행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트렌드 리더 이효리도 제주도에 살지 않냐”라고 제주도 삶에 대해 언급했고, 이정은 “제주도는 내가 이효리보다 먼저 내려갔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은 제주도 집에 대해 “군 제대 후 여행 할 때, 이 곳은 내가 사리라 하고 다짐했었다 그래서 산거다”라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훈이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된 스타들에 대해 언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19 00:33:18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전작의 흥행 부진을 겪고 이번 작품에서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왔다! 장보리’는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며,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연서를 비롯해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김용림, 김혜옥, 양미경, 한승연 등이 출연하며, 오연서는 극중 친부모 장수봉(안내상 분)과 김인화(김혜옥 분)의 딸 장은비였으나 사고 이후 헤어진 뒤 다시 만나 한복 명문가의 외동딸로서 최고의 한복 장인이 되는 장보리 역을 맡았다. ‘왔다! 장보리’는 캐릭터 소개부터 ‘출생의 비밀’을 내세워 막장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오연서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한 ‘오자룡이 간다’ 역시 막장의 기운을 드러낸 만큼 이 작품의 출연이 시청률에 대한 갈급한 심정 때문은 아닌지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샤이니 민호 등과 함께 출연한 전작 MBC ‘메디컬 탑팀’이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한 것은 그만큼 부담이 되는 부분이다. 이와 함께 ‘오자룡이 간다’는 초반 시들한 시청률로 시작해 마지막회까지 가는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은 물론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중도 하차라는 불명예까지 끌어안는 상황에 놓이며 이미지에도 손상을 입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야심찬 의학드라마를 선택했으나 시청률로 드러난 결과는 참패였다. 오연서는 아직까지 시청률로 인해 많은 부분들이 결과적으로 판단되는 상황에서 막장 소재를 품은 주말극이라는 특성, 그리고 타이틀롤이라는 배역, 발랄한 캐릭터, 최근 많은 드라마에서 부각되는 사투리 문제를 떠안았다. 이런 과제를 받은 오연서가 이번 작품에서까지 시청자를 모으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후의 작품에 까지 계속해서 여파가 갈 여지가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부담감을 드러낸 사투리 연기나 기존의 이미지에 대한 시선들을 그가 어떻게 돌파해야하는지 눈썰미 좋게 파악해 산적한 문제들을 헤쳐가야할 것으로 보인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2014-04-02 08:48:02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방송을 앞둔 가운데 타이틀롤인 오연서의 활약이 전작의 부진을 씻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연서는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2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임하는 소감과 각오 등을 전했다. 그는 극중 친부모 장수봉(안내상 분)과 김인화(김혜옥 분)의 딸 장은비였으나 사고 이후 헤어진 뒤 다시 만나 한복 명문가의 외동딸로서 최고의 한복 장인이 되는 장보리 역을 맡았다. 이날 오연서는 새 작품에 임하면서 마주하게 된 부담감과 기존의 이미지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연서는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경상도 사투리면 잘했을 것이다. 전라도 여서 조금 부담이 된다”며 “장보리가 타이틀롤이라 긴장되고 부담된다. 아역 배우가 촬영한 것을 보니 더 많이 부담되고 떨린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제가 경상도 사람인데 전라도 사투리를 해야 돼 지금 배우고 있다. 가끔 헷갈린다. 촬영장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오연서는 대중에 비쳐지는 이미지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대중의 반응도 그렇고 옷가게에 가도 핑크색을 골라준다. 전혀 안 입는다”며 “만나는 분들이 긴장하더라. 성격이 날카롭지 않을까 하는데 저도 스트레스 받는다. 저 자신으로 보면 좋은데 거리를 두더라”라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친해지면 괜찮은데 속상한 면이 있다. 이런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연서는 2012년 큰 인기를 모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지난해 방송한 MBC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여우같으면서도 깜찍한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힘입어 오연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엠블랙 이준과 커플로 등장해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오자룡이 간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장우와의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하차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후 그가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샤이니 민호 등과 함께 출연한 MBC ‘메디컬 탑팀’은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물론 오연서가 주역으로 이끌지는 않았으나 권상우, 샤이니 민호와 러브라인을 그리며 극 중심의 한 부분을 담당한 만큼 이에 대한 책임감도 무거웠을 만한 부분이다. 특히 이번 ‘왔다! 장보리’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선만큼 전작의 부진을 어떻게 씻을 지도 관심사다. 아직 주연으로서 확실한 흥행을 이끈 경험이 없는 만큼 극을 완벽하게 이끌어낼지도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또 오연서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공개된 사투리 연기 역시 위화감 없이 소화해야하는 과제도 풀어야한다. 발랄한 캐릭터의 성격과 함께 이날 계속해서 언급된 막장의 소지가 있는 출생의 비밀과 같은 소재를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복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 과연 그가 이런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왔다! 장보리’는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김용림, 김혜옥, 양미경, 한승연 등이 출연하며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2014-04-01 16:28:24이상우 성유리 (사진=DB) 이상우가 성유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연다. 16일 방송되는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배우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녹화에서 배우 이상우는 지난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성유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함께 출연한 성유리와의 열애설이 꽤 구체적으로 퍼졌던 것에 대해 MC들이 직접적인 해명을 요구한 것. 이에 이상우와 함께 ‘화신’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는 “연예인의 스캔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법이다. 땔감이 있으니까 나는 것이다”라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우가 직접 밝히는 성유리와의 열애설의 진실은 16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16 09: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