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복성씨 별세· 김진영씨(SNT다이내믹스 전무이사) 부친상=8일, 양산부산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55)372-4447
2024-07-08 14:02:50【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고객에게 퀄리티 높은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 기대감을 제공하는 호텔 F&B(식음료) 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진영 대구메리어트호텔 F&B 팀장은 호텔에서 근무한 지 20년이 됐다. 김 팀장은 롯데호텔, 코리아나호텔, 아코르 계열의 호텔을 거쳐 대구로 다시 돌아오면서 대구메리어트호텔을 선택했다. 그는 "유난히 메리어트 브랜드가 퀄리티 높은 F&B 업장이 많다고 생각했고, 대구에서 5성급 풀 서비스 호텔인 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 새롭고 퀄리티 높은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싶어 근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 팀장은 호텔, 특히 F&B 선택에 대해 "고등학교 때 진로를 고민하며 남산에 올랐는데, 제일 밝게 빛나던 건물이 호텔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호텔을 선택했다"면서 "호텔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하는 생각은 지금도 유효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학교 재학 중 롯데호텔 벨 데스크 부서에서 실습과 아르바이트를 했고, 대학교 졸업 후 호텔을 선택했다"면서 "다른 쪽은 생각하지 못하고, 오로지 호텔을 천직으로 여기고, 다른 친구들이 많이 선택하지 않는 F&B 부서를 주저 없이 택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 특별하게 선보였던 이벤트와 특별 메뉴에 대해 말했다. 김 팀장은 지난 2022년 크리스마스에 진행된 '고상지 콰르텟 위드 대니 구' 디너콘서트를 손꼽았다. 그는 "수준 높은 음악과 퀄리티 높은 요리의 조화를 선보이며 문화와 예술에 조회가 깊은 대구 지역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찾아준 이벤트라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대구 최초로 중식과 와인의 조화를 주제로 개최한 '여경옥 셰프 초청 갈라 디너' 역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와인 관련 프로모션을 많이 추진하겠다는 김 팀장은 "대구메리어트호텔의 3개 F&B 업장은 독창성과 품질 면에서 차별화가 자랑이다"면서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의 애프터눈 티를 시도하고, 시즌별 콘셉트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도, 인공지능(AI)가 대체할 수 없는 세심하고 진심이 담긴 5성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도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3-29 08:09:16▲ 김진영씨(전 프로야구 삼미 슈퍼스타즈 감독) 별세· 김경기씨(SPOTV 해설위원) 부친상=3일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6시. (031)583-4444
2020-08-03 15:56:31[파이낸셜뉴스]유니온머티리얼은 대표이사인 김진영 사장이 보유 지분 6만7653주 전량을 장내매도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2020-07-29 16:34:27【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4.15 총선 울산지역 지지후보를 선정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2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총선의 지지 후보는 중구 노동당 이향희 후보와 북구 정의당 김진영 후보이다.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북구 가선거구 보궐선거에선 민중당 안승찬 후보를 지지키로 했다.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한국 기득권 정치를 양분해온 거대 양당이 연동형비례대표제의 제도개혁 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꼼수 비례위장정당을 만들어 기득권 정치를 연장시키려한다고 주장했다. 21대 총선은 코로나 정세로 인해 보수양당에게 매우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개정 선거법이 자신들에게 불리하다며 비례위장정당을 강행했다고 비판했다.특히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위장정당에게 국회의원 꿔주고 빌려 받고 국고보조금을 사실상 도둑질하는 더러운 작태를 서슴지 않고 있다며 위장정당은 정당민주주의 파괴이며 불공정 선거, 헌법부정이라고 주장했다.따라서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노동자가 정치에 적극 개입하고 행동할 때 양극화 사회는 바뀐다”며 “진보정당 후보와 함께 재벌체제 불평등 양극화 사회를 바꾸기 위해 이들 후보의 지지를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0-04-02 13:05:55▲ 조강득씨(전 야탑고등학교 교장) 별세· 조은영 혜영(제일감정평가법인 이사) 동신(한화정밀기계 차장) 선영씨 부친상· 최익규(서울시청 기획조정실 근무) 김진영(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장) 김보현씨(엘앤케이인베스트먼트 부대표) 빙부상· 곽은정씨 시부상=8일 서울대학교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072-2091
2019-10-08 10:00:13대학생 김진영·김민주·차윤정씨가 공동 제안한 '사망신고 제도의 개선방안'은 노령연금 수령이나 재산 상속과 관련해 악용 소지를 줄이기 위해 신고 대상을 가족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이나 가족관계등록 관청 등으로 확대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김씨 등이 제안한 사망신고 제도 개선 방안 중 우선 '의료기관 사망 사실 보고제도'는 의료기관이 파악한 사망정보를 가족관계등록 관청으로 즉시 신고하도록 한 내용이다. 가족관계등록 관청도 각 기관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분석해 1개월 이내 사망신고가 없을 경우 해당 기관이 직권조사와 직권신고를 하도록 했다. 김진영씨는 "연금 부당수령 목적의 신고 누락 등 '유령연금 문제' 등이 커지고 있어 사망신고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이용안 인턴기자
2019-09-03 17:16:29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우리나라 서비스 디자인 및 서비스 혁신 분야 최고 전문가인 전 세브란스병원 창의센터장 김진영 교수를 영입해 서비스혁신단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5월 23일 정식 개원식을 앞둔 이대서울병원과 곧 전면 개보수를 계획하고 있는 이대목동병원의 서비스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 이번에 영입된 김진영 교수는 1989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삼성전자 회장 비서실 인력개발원, 삼성국제경영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전자 통신연구소, 일본삼성, 호텔신라 등에서 24년간 인사 전략 수립과 현장 적용을 총괄한 인사 서비스 전문가다. 지난 2013년부터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과 특임교수 겸 세브란스병원 창의센터장을 역임하며 병원 업계의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김 교수는 대형 병원에 서비스 디자인과 환자 경험을 처음으로 도입한 선구자로, 병원에 호텔 서비스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병원 서비스도 호텔 서비스 이상으로 품격 있는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을 실증한 현실적 혁신가로 유명하다. 또 의과대학에 환자 경험 선택 과목을 개설해 의대학생들에게 환자 경험의 이론과 병원 개선 사례를 교과목에 도입했을 뿐 아니라, 의과대학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의대생과 약대생간의 IPE(Inter Professional Education) 과정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을 뿐 아니라, 의과대학 교수 직급별 역량 분석을 토대로 교수 직급별 역량 개발 체계를 개발하는 등 의학 교육 프로그램도 한 단계 발전시켰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미래의료원정대 국민행복 미래서비스분과 위원장,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 학술위원 및 기획위원회 전문위원, 대한병원경영학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 병원 업계가 경영과 서비스 양면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근간을 다지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김 교수는 이제 제품만 잘 만들면 팔리던 '양의 시대', 기술이 담긴 상품이 돼야 팔리던 '질의 시대'를 넘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을 담은 '명품'만이 팔리는 '격의 시대'로 전환되는 변곡점에 와 있고, 격의 시대는 더 나은 고객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제공해 오던 것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차별적 경쟁우위를 확보하자는 베스트셀러 '격의 시대' 저자이자 격(格)닥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김진영 교수 영입으로 5월 이대서울병원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병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혁신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 전기를 마련했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의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9-04-29 18:48:02부산구치소는 교정협의회 김진영 회장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31일 사회와 격리되고 가족과 단절된 수용자들을 위해 떡을 기증해왔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떡은 총 2300명분이다. 김 회장은 그동안 부산 북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회장, 부경마주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그는 현재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를 이끌며 90여명의 교정위원들과 함께 '사랑의 멘토링데이', 불우수용자 지원, 종교관물품 기부 등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 회장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수용자들이 조금이나마 사회의 따듯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교정위원들의 마음을 잊지 말고 성실히 생활해서 출소 후에 사회의 건전한 이웃으로 복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9-02-01 11:08:47법무부 부산구치소(소장 김정선)는 21일 김진영 교정협의회 회장으로부터 혹서기 수용자들에게 나눠줄 생수 1만병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과 7월 있었던 교정협의회 단체 기증에 이은 것이다. (주)풍진산업 대표인 김 회장은 그동안 북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회장, 부경마주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8-08-21 22:3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