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이씨 별세· 김진호(뉴시스 대구·경북취재본부 국장) 진현씨(동서발전 차장) 모친상=17일 부산 온종합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51)607-0291
2024-11-17 11:19:12[파이낸셜뉴스] SG워너비 김진호가 결혼식 당일에 신곡 '결혼사진'을 공개한다. 김진호는 오는 23일 낮 12시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결혼사진'을 발매한다. '결혼사진'은 김진호의 결혼식 당일에 발매돼 더욱 특별한 음원이다. 10년 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족사진'에 이어 특별한 날 선보이는 이번 '결혼사진' 역시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결혼사진'의 곡 후반부에는 예비신부의 목소리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김진호는 결혼식 하객들을 위한 선물로도 '결혼사진'의 CD를 준비했다. 이번 '결혼사진'에 대해 김진호는 "결혼식에서 불러주려고 만든 노래다. 뒤에 노래를 함께하는 사람은 삶이라는 무대를 듀엣해 줄 아내다. 녹음실에서 손을 잡고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집에 평생 걸어둘 사진. 우리 삶에 평생 남겨질 사진'이라는 앨범 소개글의 의미를 소개했다. 김진호는 SG워너비 멤버이자 자신만의 생각과 색깔을 지닌 음악을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21 07:57:57[파이낸셜뉴스] 제28대 합동참모의장(1998년 3월~1999년 10월)을 지낸 김진호 예비역 육군 대장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1941년 서울에서 출생한 김 전 의장은 배재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64년 ROTC 2기로 소위로 임관한 뒤 월남전에 참전했고 37사단장, 교육사령부 참모장, 2군사령관을 거쳐 1998년 3월부터 1999년 10월까지 합참의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1999년 6월15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남북한 함정이 교전한 '제1연평해전' 당시 합참의장으로서 작전을 지휘했다. 고인은 보국훈장 삼일장·국선장·통일장과 미국 공로훈장 등 다수의 훈장도 받았다. 고인은 전역 후엔 한국토지공사 사장과 재향군인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고인의 장례는 이날부터 3일간 합참장으로 치러지며, 10월 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이 거행된다. 유족으론 부인 심기숙 여사와 1남1녀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2-09-30 16:04:22▲ 최희경씨 별세· 김진호씨(한국예탁결제원 비상계획관실 수석업무역) 모친상=13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발인 15일 오후 2시. (031)900-0444
2022-01-13 12:34:18[파이낸셜뉴스] 검찰이 김진호 향군회장 등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관련자 로비를 받고 수백억원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무혐의 처분했다.18일 향군정상화추진위원회(추진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추진위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김 회장 등 향군상조회 관계자 10명을 고소한 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17일 무혐의 처분했다. 추진위는 지난해 4월 김 회장 등이 약 440억원의 상조회 자금을 배임·횡령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후 '라임 사태'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연관된 것으로 드러나자 검찰은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해 조사해왔다. 김봉현 회장은 지난해 1월 라임펀드 자금을 활용해 향군상조회를 인수했으나 2개월 만에 향군상조회를 보람상조에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김봉현 회장은 약 378억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때 장모 전 향군상조회 부회장 등 2명이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 구속기소됐다. 하지만 검찰은 이 사건과 별개로 김진호 향군회장의 횡령과 배임 혐의는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추진위는 수사결과에 납득할 수 없다며 즉각 반발했다. 추진위는 "향군상조회의 명예가 크게 훼손되고 수십만 상조회원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상조회를 사기꾼들에게 팔아넘긴 자가 면죄부를 받고 활개치는 현실에 깊은 자괴감이 든다"며 "검찰의 불기소 이유서를 검토한 뒤 현 검찰체제 하에서 항고가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지 따져보고 항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2021-06-18 11:21:09[파이낸셜뉴스] 대한전문병원협의회와 국제약품이 공동제정한 제1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 수상자로 김진호 예손병원장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김진호 원장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예손병원의 대표원장으로, 병원이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3회 연속(관절 2회 연속) 지정되는 데 힘썼다. 특히 수지접합 분야의 경우 지역은 물론, 전국 최고수준의 의료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원장은 또한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총무위원장, 기획위원장을 역임하며 전문병원제도와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호 원장을 비롯한 수상자로 '의료지원부문'은 보광병원 손유정 QI팀장과 일산차병원 김현주 간호부장, '행정지원부문' 부산고려병원 이숙희 사무국장과 대한전문병원협의회 김동식 상근부회장 등이 선정됐다. 보광병원 손유정 QI팀장은 2000년에 입사해 척추전문병원 지정 및 의료기관인증 준비 등 병원의 의료질 유지를 위해 노력했다. 부산고려병원 이숙희 사무국장은 2008년에 입사해 병원이 관절전문병원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 운영되도록 힘썼다. 일산차병원 김현주 간호부장은 제일병원, 강남차병원 간호부장을 역임하며, 두 병원이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 운영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또한 서울 중구간호사회 회장, 병원여성건강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간호사 권리신장에도 힘썼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는 "전문병원은 난이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합리적 비용으로 제공,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편익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으로 이번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렵게 시작한 전문병원제도가 잘 정착돼 국내 의료전달체계 정상화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은 물론 업계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제1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은 지난 20일 오후 6시 밀레니엄서울힐튼 3층 아트리움에서 개최됐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20-11-21 14:01:29▲ 김인기씨 별세· 김진호씨(삼양인터내셔널 부사장) 부친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02)2227-7500
2020-11-19 14:29:44▲ 김정대씨 별세· 김진호씨(포항남부경찰서 정보관) 부친상=12일 포항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054)260-8048
2020-05-13 10:05:17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이자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 한국체육대 교수(사진)가 2020년도 '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 아시아대륙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2006년 탁구종목의 이에리사 당시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이후 첫 수상으로, 한국 여성 스포츠인으로는 역대 2번째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여성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월드 트로피 1개와 대륙별(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로 각 1개 트로피를 수여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3-09 19:26:22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자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2020년도 ‘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 아시아대륙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2006년 탁구 종목의 이에리사 당시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이후 첫 수상으로, 한국 여성 스포츠인으로는 역대 2번째 수상의 영예이다. ‘IOC 여성과 스포츠 어워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여성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월드 트로피 1개 및 대륙별(아프리카,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각 1개 트로피를 수여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3-09 14: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