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의회는 27일 제382회 임시회에서 열린 제12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균 의원(광양3)이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태균 의장은 전남도의회 3선 의원(10~12대)으로, 11대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12대 전반기 제1부의장 및 민생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방 소멸 극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소통의회를 만들어 나가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을 구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집행부와 협력할 것은 협력하되 가감 없는 감시와 견제를 통해 전남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회 차원의 과감한 목소리를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의정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둔 조직 개편, 인구 소멸 및 출산율 감소 대책 마련 TF 구성, 전남도와 인사 교류를 통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 등을 12대 후반기 의정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선거에서 부의장으로 이광일 의원(여수1)과 이철 의원(완도1)이 각각 선출됐다. 또 7개 상임위원장으로는 △운영위원장 박문옥 의원(목포3) △기획행정위원장 강문성 의원(여수3)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최병용 의원(여수5)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윤명희 의원(장흥2)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최명수 의원(나주2) △농수산위원장 김문수 의원(신안1) △교육위원장에는 김정희 의원(순천3)이 각각 선출됐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6-27 13:24:18【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제12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태균 부의장(광양3)이 선출됐다. 20일 전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김태균 부의장은 이날 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내 경선에서 김성일 전 부의장(해남1)을 재투표 끝에 2표 차로 제치고 최종 후보로 뽑혔다. 이날 의장 후보 선거는 두 후보가 민주당 소속 의원 57명 가운데 무효표(1표)를 제외하고 28대 28로 동률을 이뤄 곧바로 재투표가 진행됐으며, 김태균 부의장이 29표, 김성일 전 부의장이 27표를 각각 얻어 김태균 부의장이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나머지 1표를 무효 처리됐다. 이로써 전남도의회는 전반기 서동욱(민주당·순천4) 의장에 이어 후반기에도 동부권 출신 의원이 의장직에 오르게 됐다. 김 부의장은 조선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0∼12대 도의원을 지내며 부의장과 경제관광문화위 위원장, 보건복지환경위 위원, 예결특위 위원, 윤리특위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광일(여수1) 의원이 제1 부의장, 이철(완도1) 의원이 제2 부의장 후보로 각각 선출됐다. 이광일 의원은 30표, 이철 의원은 31표를 얻어 각각 송형곤(고흥1), 조옥현(목포2) 의원을 제쳤다. 선출된 두 부의장 후보 모두 의장 후보 선거에서 낙마한 김성일 전 부의장 측 러닝메이트여서 의장단의 '불안한 동거'가 예상된다. 한편 도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오는 27일 오전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6-20 17:47:37[파이낸셜뉴스] 개그 콤비 ‘컬투’의 멤버이자 방송인 김태균이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한 ‘피싱 범죄’ 주의를 당부했다. 김태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최근 SNS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을 사칭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피싱 범죄 시도가 자주 발견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김태균을 사칭하는 계정들 또한 지속적인 신고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발생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재차 공지한다”는 소속사 공지글을 공유했다. 김태균 측은 또 “당사 아티스트 김태균의 계정에는 파란색 오피셜 체크 표시가 있다”며 “(체크 표시가) 없는 계정은 모두 100% 사칭이다. 어떤 연예인도 모르는 사람에게 SNS 메시지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런 경우 무조건 신고하시고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실제로 지난해 각종 SNS에서 시작된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는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의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사칭 사기 건수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만 1000건이 넘고, 피해액은 1200억원에 달한다. 또 방송인 송은이, 황현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존리 등이 등록된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유사모)은 지난 3월 기자회견을 통해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성명에는 방송인 유재석, 홍진경, 유튜버 도티 등 유명인 총 137명이 동참했다. 상황이 이렇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 피해에 대해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방통위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 금품을 요구하거나 상호 노출을 제안한다면 사기 범죄를 의심해야 한다”며 “딥 페이크 등을 통한 범죄악용 가능성을 고려해 음성·영상 통화 시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5-14 08:16:44▲ 김희환씨 별세· 김태균(미디어펜 편집국장) 태형씨 부친상· 박소연씨 시부상=24일 성남시 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31)738-7000
2023-06-25 12:12:1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전력공사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사진)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시장전략이사회(MSB) 이사에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MSB는 미래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고 미래 표준화 대상 기술을 발굴하는 중요한 정책이사회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5-30 18:30:29[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전력공사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 사진)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시장전략이사회(MSB) 이사에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MSB(Market Strategy Board)는 미래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고 미래 표준화 대상 기술을 발굴하는 중요한 정책이사회다. 신임 김태균 이사는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사, 동 대학 대학원 전기공학과 박사를 취득했다. 한전에 입사한 뒤에는 한전 전력연구원 송변전연구소장, 한전 전력연구원 원장, 한전 기술기획처 처장 등을 지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5-30 12:56:38'뇌순남' 김태균이 '질문왕'으로 거듭나 다시 한번 배꼽 빠지는 '엉뚱미'를 뽐낸다. KBS Joy는 오늘(30일) 새 웹 예능 프로그램 '질문왕 김태균' 론칭 소식과 함께 김태균의 출연 소식을 밝혔다. '질문왕 김태균'은 오는 4월 5일 저녁 7시 KBS Joy 공식 유튜브에서 처음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업로드한다. '질문왕 김태균'은 전현무와 일타 강사에게 교육을 받으며 천재를 꿈꿨던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이장준의 두뇌 계발 방송 '내일은 천재'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김태균이 거리의 '국민 스승'들을 만나 이해 안 되는 상식을 질문하고 배우는 본격 지식 수거 로드 버라이어티로 예측 불허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균은 '내일은 천재'에서 '8 나누기 8이 왜 1이냐'는 질문으로 일타강사 정승제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치아를 임플란트라고 답하거나 지수법칙을 듣고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를 언급하는 등 극강의 허당 매력을 발산해 '예능 치트키'로 떠올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거리의 시민들을 만나 지혜를 얻는 '지식 줍줍러'로서 맹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질문왕 김태균'에서는 정승제 외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게스트도 출연한다는 귀띔이다. 김태균이 게스트와는 어떤 '케미'로 웃음을 유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KBS Joy 측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김태균의 기발한 발상과 멘트는 계속될 것"이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왕' 김태균의 길거리 수업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질문왕 김태균'은 오는 4월 5일 저녁 7시 KBS Joy 공식 유튜브에서 처음 공개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N SPORTS, KBS Joy '질문왕 김태균'
2023-03-30 08:46:31FN스타 이승훈 기자] 김태균이 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1-06 13:45:44FN스타 이승훈 기자] 김태균이 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1-06 13:44:39'내일은 천재' 0재단이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으로 대본 유출 의심을 받는다. 오늘(29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5회에서는 첫 세계사 수업을 이어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역사학사 심용환은 '세계사 수도마블' 수업으로 흥미를 높인다. 그가 가리키는 국가의 수도를 맞히면 점수를 얻는 방식. 이에 0재단은 "이탈리아 스와로브스키?", "스위스 맨해튼?", "레바논이 나라 이름이에요?" 등 다양한 오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그중 김태균이 "크로아티아 OOOO?"라고 말해 "쓰러질 것 같다"라는 심용환의 한탄을 끌어낸다. 또 97년생 이장준은 '세계사 수도마블' 1등을 달리던 67년생 김광규를 따라잡은 뒤, "이제 동갑입니다"라고 '동점'을 '동갑'으로 잘못 말해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만든다. 이후 2교시 '나폴레옹' 수업에 돌입한 0재단은 이전과 달리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을 내놓아 놀라움을 안긴다. 전현무가 "갑자기 다른 사람들이 되어서 나타났다. 대본이 유출된 수준인데?"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 이 외에도 김광규가 곽윤기의 빈자리를 채워준 게스트 모태범을 견제, 이를 본 심용환, 전현무가 각각 "윤리를 배웠다고 하지 않았나?", "심지어 '배려'를 제일 많이 배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0재단의 좌충우돌 첫 세계사 수업은 오늘(29일) 밤 10시 KBS Joy에서 방송하는 '내일은 천재' 15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2022-12-29 11: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