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MBC 리포터 김태민이 40대의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운데 동료들이 큰 충격 속에서 고인을 애도했다. 향년 45세. 고인은 2008년부터 무려 15년간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다. 31일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은 전날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 자택에서 잠을 자다 사망하여 부검한 결과 뇌출혈로 밝혀졌다.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오전에도 방송에 출연했다. 개그맨 오정태는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다”며 “그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며 안타까워했다. 리포터 고은주는 “황망하고 허망하고 대체 어째서 눈물만 계속난다”며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슬퍼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6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11-01 12:31:28[파이낸셜뉴스] MBC 아침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 리포터로 출연하는 방송인 김태민씨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사망 원인은 뇌출혈이다. 지난달 31일 김태민의 유족 등은 전날 오후 2시쯤 김태민이 생방송을 마친 뒤 자택에서 오침 중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다. 사망 당일에도 방송에 출연했다. 아침 방송 준비와 출연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일하는 터라 방송을 마친 뒤에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자택으로 귀가해 잠시 오침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깨어나지 못하고 그 상태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다음달 2일 오전 6시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11-01 05:57:12배우 김태민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속닥속닥(감독 최상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최희진, 박진 등이 출연하는 '속닥속닥'은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 6명의 고등학생이 우연히 그곳을 발견하고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로 7월중 개봉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6-21 12:23:46배우 김태민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속닥속닥(감독 최상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최희진, 박진 등이 출연하는 '속닥속닥'은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 6명의 고등학생이 우연히 그곳을 발견하고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로 7월중 개봉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6-21 12:22:42■코스콤 ▲승진 <부장>△시장개발부 김태민(부서장) △EXTURE+개발TF팀 유종훈(부서장)△인력개발부 이순모(부서장) △정보매체사업부 김성현(부서장)△경영기획부 허수영(팀장) <부부장> △구매업무실 김용섭 △EXTURE+개발TF팀 조광수(팀장) △PB시스템부 신구태 △정보데이터사업부 소재문 △감사부 류호증 △전략사업부 김미선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2013-07-01 06:48:19<사진=DJH Management> 강원FC의 주전 미드필더 김태민(30)이 중국리그1 충칭FC로 이적했다. 김태민은 지난 28일 중국축구협회 이적등록마감일에 정식 등록됨으로써 2013시즌을 충칭FC에서 활약하게 됐다. 충칭FC는 과거 이장수 감독이 이끌던 충칭리판 FC의 지역라이벌 팀으로서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2011시즌 중국리그2에서 출발, 1년 만에 중국리그1으로 승격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중국리그1 승격첫해인 2012시즌에는 16개팀 중 8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즌 충칭FC는 슈퍼리그 진입을 목표로 김태민 뿐 아니라 기성용이 뛰던 셀틱의 주전공격수 크리스 킬렌과 지난 2011년까지 강원FC에서 뛰던 크로아티아 특급 센터백 라피치를 각각 계약연장 및 영입에 성공했다. 충칭FC는 충칭직할시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다. 2001년 부산에 입단한 김태민은 제주와 광주상무, 강원FC를 거치며 지난 12시즌동안 208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또 2004년 아테네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대표팀에 선발돼 한국이 5회 연속 올림픽 본선무대에 진출하는데 일조했으며,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10경기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한바 있다. 김태민은 “FA 공시 이후 국내 및 일본 등 여러 구단에 영입제안을 받았으나 중국슈퍼리그를 진출하고자하는 팀의 목표와 비전이 뚜렷했고, 지하오 충칭FC 감독이 적극적으로 영입의사 밝혀 충칭FC로 이적하게 됐다”며 “팀의 주축선수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팀의 목표인 중국 슈퍼리그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01 19:30:35"국내 위주로 돌아가는 보험산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자료를 접할 좋은 기회였다."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태민 선임연구원(사진)은 30일 '제5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에 참석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으려고 이번 포럼에 참석했는데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데이터와 경제민주화 데이터를 개괄적인 측면에서라도 다룬 점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으로 해외 보험산업 규제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미국 보험정보연구소 스티븐 와이스바트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부사장의 연설을 예로 들었다. 그는 "미국보험데이터와 관련해 민간건강보험료, 생명보험분야 등 정확한 수치를 가지고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이러한 데이터는 쉽게 한국에서 접근할 수 있는 자료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마크 소퍼 RGA 홍콩.동남아시아 지역 마케팅 계리인이 사례로 든 지난 2010년 12월 호주 퀸즐랜드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자 관련 내용에 대해 "호주의 연방법이 한국 구조와 달라 좀 더 흥미로웠다"고 설명했다. 특별취재팀 김홍재 팀장 홍창기 황상욱 김영권 김현희 박하나 최순웅 박소현 성초롱 김유진 기자 박범준 김범석 사진기자 김문희 박지애 구자윤 박소연 이지수 김경민 인턴기자
2012-10-30 17:49:14강원FC가 제주에서 미드필더 김태민을 영입했다. 4일 강원 구단은 “제주 미드필더 김태민의 영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교스타들의 프로행이 러시였던 지난 2001년 김태민은 청구고 졸업 후 부산에 입단, 화제 속에 K리그에 입성했다. 2003시즌부터는 부산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2004아테네올림픽 대표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다. 특히 김태민은 12시즌 동안 182경기에 출장, 6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으로 평가받았고, 강원은 김태민의 영입으로 이을용의 은퇴 후 공백이 생긴 미드필드 진용을 더욱 짜임새있게 꾸려나갈 수 있게 됐다. 김상호 감독은 “투지와 파워, 관록미가 돋보이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전적으로 필요했다”며 “김태민은 K리그에서 10년 넘게 뛰며 쌓은 경험들을 강원의 어린 선수들에게 효과적으로 전수해줄 뿐 아니라 든든하게 중앙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원의 유니폼을 입게 된 김태민도 “나를 필요로 하는 팀에서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그런 기회를 주신 강원FC에 감사하다”며 “부산에서 함께 뛰던 (배)효성 형과 지난해까지 제주에서 한솥밥을 먹던 (김)은중이 형과 함께 팀을 이뤘다는 사실이 참 든든하다. 두 형님들을 도와 강원FC가 강한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소감을 밝혔다. <사진=강원FC 제공>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맨시티, 리버풀에 3-0 완승...선두자리 이상 無 ▶ ‘지동원 교체출전’ 선더랜드, 위건 꺾고 10위 도약 ▶ KGC, KCC에 70-54 승리 '2년여 만에 홈구장 승리' ▶ 맨유 퍼거슨 감독 “루니, 뉴캐슬전 즉시 전력감” ▶ FC서울, 2012 시즌 대비 '새해 첫 훈련 돌입'
2012-01-04 11:03:28코스닥업체인 네스테크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김태민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2009-04-16 18:17:2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승진> △감사부장 김태민
2024-05-13 09: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