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가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김해김(KIMHĒKIM)’과 손잡고 협업 전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색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감도는 물론,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DREAMER AND THE BED(꿈꾸는 자들을 위한 공간)’를 주제로, 김해김의 2025년 봄·여름(SS25) 컬렉션과 마테라소 매트리스를 결합한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는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김해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이번 협업은 ‘잠’과 ‘꿈’이라는 공통 주제를 중심으로 쉼의 가치와 상상력의 회복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김해김의 컬렉션은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됐던 ‘드리머스(DREAMERS)’ 라인으로 베개와 담요, 파자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테라소는 이 테마에 착안해 친환경 매트리스 ‘포레스트 컬렉션’을 전시 공간에 배치했다. 매트리스를 다섯 겹 쌓고 그 사이에 진주알을 삽입한 설치물은 동화 ‘공주와 완두콩’을 모티브로 제작돼 상상력의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장에는 마테라소의 대표 침대 시리즈 ‘MK’, ‘라파엘’, ‘에르네’, 미공개 신제품 프리미엄 프레임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쉼의 장면’을 연출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패션과 가구라는 이질적 분야가 만나 고객과의 감성적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마테라소가 추구하는 ‘더 나은 잠과 쉼’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풀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5-15 17:03:37BNK부산은행은 김해지역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위해 김해시 부원동 김해금융센터에 외국인 고객 특화점을 신설·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설된 외국인 고객 특화점에는 외국인 고객 전용창구, 7개국 언어 통·번역이 가능한 디지털데스크, 17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번역 시스템, 외국인고객 전용 테블릿PC, 외국인 서포터즈 배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이 중 디지털데스크는 전문 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외국인 고객이 계좌 개설, 카드 신규 신청, 전자금융 등록 등 일반 창구 수준의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또 고객과 직원간 채팅형식으로 통역을 지원하는 AI번역 시스템은 17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외국인 고객 맞춤형 인력인 서포터즈도 배치해 고객 응대 편의성을 높였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김해금융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외국인 고객 맞춤 점포운영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2025-05-14 19:15:31[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김해지역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김해금융센터’에 외국인 고객 특화점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김해금융센터’는 김해지역을 대표하는 부산은행의 핵심점포로 꼽힌다. 근로 및 거주 외국인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를 갖춘 점포로 탈바꿈 했다. 외국인 고객 특화점에서는 △외국인 고객 전용창구 △7개국 언어 통·번역이 가능한 디지털데스크 △17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번역 시스템 △외국인고객 전용 테블릿PC △외국인 서포터즈 배치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데스크는 전문 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다. 외국인 고객이 계좌 개설, 카드 신규 신청, 전자금융 등록 등 일반 창구 수준의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고객과 직원간 채팅형식으로 통역을 지원하는 AI 번역 시스템은 17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외국인 고객 맞춤형 인력인 서포터즈도 배치했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이 부산은행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김해금융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외국인 고객 맞춤 점포운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가입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BNK Welcome Global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BNK Welcome Global 통장’ 신규 개설 △모바일뱅킹 신규 가입 △체크카드 신규 발급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외국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5-14 14:09:47[파이낸셜뉴스] 김해시 공무원이 아시아팔씨름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2관왕을 차지했다. 경남 김해시는 시 공원과 소속 서상진 실무관(55)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델리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팔씨름대회에 출전해 마스터(40대)와 그랜드마스터(50대) 70㎏급 오른팔 부문에서 모두 우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국 9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서 실무관은 대한팔씨름연맹(KAF) 소속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서 실무관은 마스터 오른팔 1위, 왼팔 2위, 그랜드마스터 오른팔 1위, 왼팔 2위를 기록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서 실무관은 과거 MBC 신인왕전 3위에 오른 복싱 선수 출신이다. 영화를 계기로 팔씨름을 시작했고, 2007년 MBC 설날 팔씨름대회 체급 3위를 계기로 팔씨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09년부터는 우즈베키스탄, 미국, 폴란드, 헝가리, 중국, 인도, 불가리아 등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 꾸준히 출전해왔다. 2018년 카자흐스탄 아시아대회에서는 마스터 70㎏급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직접 만든 운동기구로 시청 헬스장에서 훈련해오던 서 실무관은 오는 9월 열릴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서 실무관은 "9월 불가리아 세계대회에서는 체급을 65㎏급으로 낮춰 챔피언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팔씨름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종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5-14 13:48:00[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김해지역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위해 김해시 부원동 김해금융센터에 외국인 고객 특화점을 신설·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설된 외국인 고객 특화점에는 외국인 고객 전용창구, 7개국 언어 통·번역이 가능한 디지털데스크, 17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번역 시스템, 외국인고객 전용 테블릿PC, 외국인 서포터즈 배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 중 디지털데스크는 전문 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외국인 고객이 계좌 개설, 카드 신규 신청, 전자금융 등록 등 일반 창구 수준의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또 고객과 직원간 채팅형식으로 통역을 지원하는 AI번역 시스템은 17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외국인 고객 맞춤형 인력인 서포터즈도 배치해 고객 응대 편의성을 높였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김해금융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외국인 고객 맞춤 점포운영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14 09:51:58[파이낸셜뉴스] 경남 김해시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의 지역문제 해결형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참여한 결과 6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단체가 지역 문제를 제안하고 이를 시와 한국마사회가 협력해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모델이다. 시민사회의 참여와 행정, 공공기관의 연계로 구성된 협의체가 사업 추진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3월 시는 민간 협업기관으로부터 총 23개의 사업 제안을 접수받아 한국마사회에 제출했다. 이후 한국마사회의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개 과제가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며, 각 과제당 1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세부적으로는 온 마을이 함께하는 라라라 프로젝트,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박람회, 장애인 체력증진 교실 운영, 자립 체험홈 조성 및 운영, 관악단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참가, 다문화 가정 요리 교육 및 조손가정 도시락 지원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시민들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해당 공모사업을 통해 2023년에는 4개 과제, 2024년 5개 과제, 올해 6개 과제를 확보해 3년간 총 15개 과제에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유치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5-12 10:56:09[파이낸셜뉴스] 김해시가 최근 가야랜드 부지를 활용한 생태휴식공원 조성사업을 둘러싼 ‘특혜’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시는 7일 “공원 조성은 민관 협력에 의한 공공시설 사업이며,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는 없다”라고 밝혔다. 논란은 A시의원의 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시작됐다. 해당 의원은 가야개발이 조성해야 할 공원을 시가 대신 만들고 유지관리까지 맡는 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2014년 시보에 실린 조성계획(안)을 근거로 당시 계획대로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시는 현재 추진 중인 공원은 가야개발로부터 무상 사용 승낙을 받은 저수지 일원을 대상으로 하며, 시 자체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부지는 현재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없는 사유지로, 공원 조성을 통해 개방하려는 것이다. 2014년 계획안은 재개장을 위한 내부 문건으로, 이후 활용성이 낮은 시설을 폐지하고 사계절 활용 가능한 시설로 수정됐으며, 총 12차례 조정 끝에 현재 계획대로 조성이 완료됐다는 입장도 내놨다. 유지관리비 논란에 대해서도 시는 “공원 내 시설물은 시 소유로 유지관리가 필요하지만, 가야개발이 환경정비와 공공요금을 부담하고 시는 파손 보수만 맡기로 해 시 재정부담을 줄였다”고 해명했다. 연간 1억 원 이상 절감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재산세 감면이 특혜라는 주장에 대해선 “지방세법상 누구나 공공용으로 제공 시 감면받을 수 있는 정당한 조치”라고 반박했다. 시는 이 사업이 민간 부지를 활용한 시민공간 확보를 위한 협력 사례라고 강조했다. 특히 인근 삼안동·활천동은 공원이 부족한 지역으로, 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 휴식공간 제공과 함께 인근 상권 및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 사업 단계별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친환경 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5-07 14:04:04[파이낸셜뉴스] 경남 김해시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전시회 ‘시민기록, 김해 그땐 그랬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민간기록물 공모전의 결과물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3월 2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54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98건, 988점의 민간기록물이 접수됐다. 기록물은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기타 박물 등으로 나뉘어 수집됐다. 문서류는 개인 보관 공문서, 일기, 편지, 메모수첩 등 311점이, 시청각류는 인화사진, 앨범, 동영상 등 624점이 접수됐다. 생활용품과 기념품 등 박물류는 40점, 예술품·의복류 등을 포함한 기타 박물은 13점이었다. 지난3월 27일 열린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2명, 장려 5명, 입상 24명 등 총 3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작은 ‘민간기록물 공모전 앨범’으로, 김해시 인물·행사·일상·전경 등 근현대 사진 200여 점이 수록된 앨범이다. 최우수작은 ‘1950년대 개인앨범’과 ‘부친 인생사진 및 생림면 전경사진’이, 우수작에는 ‘졸업앨범 및 통신표’, ‘공무원 월급봉투’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가락문화재 줄당기기 우승 트로피’, ‘가야랜드 영상’, ‘각종대장’, ‘일기장’, ‘선암교 준공기념 접시’ 등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시는 10일간의 누리집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전시회에서는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문서·사진·기념품 등 다양한 시민 소장 자료와 김해시 기록관에 보관 중인 행정박물도 함께 공개된다. 이를 통해 과거 김해의 모습과 시민들의 삶이 기록물을 통해 되살아날 예정이다. 전병화 시 행정과장은 “김해는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라며 “이번 전시회가 과거의 기록을 세상 밖으로 꺼내 시민과 함께 지역 사회의 기록문화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5-05-01 10:30:01[파이낸셜뉴스] 부영주택이 창신대학교,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부영주택은 지난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3자간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취업-성장-정주가 연계된 학생 성장 지원 시스템 구축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형 트랙 운영 등을 주요 과제로 정하고 협력한다. 아울러 내년 3월부터 2031년 2월까지 5년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운영도 공식화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영주택은 창신대학교와 함께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졸업 후에는 지역 내 취업·정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재갑 대표이사는 "기업이 지역 교육과 긴밀히 연계하는 것은 우수한 인재 확보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창신대학교를 인수하고 7년 연속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 지원)을 제공해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4-25 10:32:30[파이낸셜뉴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경상남도 최초로 가족호텔 5성급 등급을 획득했다. 25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오픈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가 세심한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결과 5성 등급을 받았다. 호텔 등급 심사는 위생, 시설, 서비스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히 평가된다. 현장평가와 불시평가가 병행되며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받아야 최고 등급인 5성을 부여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금관가야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세움 장식'을 디자인 콘셉트로 지역성과 품격을 동시에 반영하고 있다. 디럭스, 패밀리, 스위트 등 총 250실로 구성된 객실은 최대 6인까지 투숙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에게 최적화돼 있다. 키즈 체험 공간, 실내외 수영장, 테니스 코트,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반려동물을 위한 펫룸, 펫 플레이그라운드, 펫 글램핑까지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호텔로 주목받는다. 지난 4월 24일 진행된 현판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이동욱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 김병욱 롯데호텔앤리조트 리조트부문장, 이동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 점장, 박영균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총지배인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가족호텔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해 특별 패키지 및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패키지 상품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를 비롯해 롯데리조트 속초, 부여, 제주 아트빌라스에서 선보이며, 일반 객실보다 다양한 어메니티가 비치된 프리미엄 객실 1박과 와인, 로브, 조식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롯데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예약 기간은 5월 18일까지, 투숙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박영균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가족호텔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4-25 10: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