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김현수 제1부시장이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도로 왕복 34㎞ 구간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부시장은 전날인 6일 친환경교통시설 담당 부서 공직자들과 함께 경수대로, 구 수인선 상부길, 황구지천 등에 조성된 자전거도로를 점검했다. 수원시청에서 출발해 황구지천 하류, 왕송호수에 이르는 17㎞ 구간을 달린 뒤 수원시청으로 돌아왔다. '2026-2030 수원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는 수원시는 친환경 교통체계로 대전환을 위해 자전거 하이웨이, 역세권 자전거 인프라 특화, 자전거 도로망 확충 등 친환경 자전거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오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자전거도로 연결성, 기반 시설 부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종합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오는 15일 '제8회 교통정책발전포럼'을 열고, 전문가·시민들과 함께 수원시 자전거도로의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1-07 13:28:43【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옥정 물류창고 허가 직권취소와 법적 대응책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옥정 물류창고 대응 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은 강수현 양주시장, 금철완 부시장을 비롯해 김민호 도의원, 김현수 시의원 등 대응 추진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옥정 물류창고 허가 직권취소는 강수현 시장이 내건 민선8기 핵심 공약이다. 추진단은 금철완 부시장을 단장으로 허가과장을 부단장으로 두고 각 분야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학계-산업계-법조계 등 전문가와 시민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해 △시민대표단 △법무지원단 △실무지원반 등 14명 인력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추진위원은 옥정 물류창고 건립에 따른 교통-환경-안전 등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추진단은 현재 공사가 중지된 옥정 물류창고 허가절차 적법성을 재검토하고 직권취소에 따른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물류창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신속한 방향 설정과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추진단 운영을 통해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물류창고와 관련한 시민 소통창구를 일원화하면서 시민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금철완 부시장은 “사업시행자와 시민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양측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 도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옥정 물류창고 해결을 위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 물류창고와 관련한 문제는 지역 최대 현안이자 선거기간 중 시민과 약속한 민선8기 핵심공약”이라며 “추진단을 통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실현 가능한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위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8-20 11:42:36한국가스공사가 친환경 그린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수소 및 신사업 추진 전략을 담은 비전을 내놨다.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기업으로 전환해 2030년 영업이익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예고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KOGAS 2021 : A New Era' 행사를 열고 수소사업 및 신사업 비전과 프로농구단 창단을 전격 선포했다. 가스공사는 미래 100년을 이끄는 친환경 그린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수소 및 신사업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또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기업으로 변모할 청사진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채홍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30 선포식과 프로농구단 창단식이 연이어 진행됐다. 채 사장은 가스공사는 '어느 곳에서나(Everywhere)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며 사람 중심의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조성하는 기업(H₂KOGAS)'이라고 선언하며 비전 2030 선포식의 문을 활짝 열었다. 가스공사는 △해외 그린수소 생산·도입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한 2030년 수소 연 83만t 공급 △수소 충전소 152개소 구축 △분산형 연료전지 1GW △탄소중립 수소 메가스테이션 플랫폼 구축 △수소 중심 제주 그린 아일랜드 사업 △LNG 벙커링, △콜드체인 클러스터 △GTP(Gas To Power) 등 각 사업별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 2030년에는 기존 사업과 수소 등 신사업을 포함해 영업이익 3조원을 달성할 것을 예고했다. 또 △독일 지멘스에너지와 '그린수소 생산 및 수소 발전 등 안정적 수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쌍용건설 등과 '평택 LNG 기지 BOG 활용 연료전지 사업 공동 개발 업무협약' △현대로템 등과 '융복합 수소 충전소 출자회사 하이스테이션 주주협약' 체결 등 최근 이뤄진 사업별 실적을 연이어 공개하며, 가스공사의 미래 비전과 연계한 실질적 사업 성과를 강조했다. 프로농구단 창단식은 김부겸 국무총리 축전과 양금희·강대식·임오경 국회의원 및 허재 전 농구감독·서장훈 전 농구선수의 축하 영상, 채홍호 대구 행정부시장·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김희옥 KBL 총재·김현수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축사에 이어 채희봉 사장의 창단 포부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가스공사는 프로농구단 BI(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페가수스(PEGASUS)'와 선수 유니폼·엠블럼·마스코트 등을 공개했다. 지역 농구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계성고등학교 등 대구·경북지역 중고등학교 농구부에 약 30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시즌 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은 국내 자산 3대 규모인 하나은행과 글로벌 에너지기업 엑손모빌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채 사장은 "이번 페가수스 프로농구단 창단을 계기로 고객과 함께하고 지역 상생에 적극 공헌하는 B2C 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며 "글로벌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서 수소 사업을 선도해 나갈 가스공사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1-09-27 18:00:41[파이낸셜뉴스]한국가스공사가 친환경 그린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수소 및 신사업 추진 전략을 담은 비전을 내놨다.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기업으로 전환해 2030년 영업이익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예고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KOGAS 2021 : A New Era' 행사를 열고 수소사업 및 신사업 비전과 프로농구단 창단을 전격 선포했다. 가스공사는 미래 100년을 이끄는 친환경 그린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수소 및 신사업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또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기업으로 변모할 청사진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채홍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30 선포식과 프로농구단 창단식이 연이어 진행됐다. 채 사장은 가스공사는 '어느 곳에서나(Everywhere)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며 사람 중심의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조성하는 기업(H₂KOGAS)'이라고 선언하며 비전 2030 선포식의 문을 활짝 열었다. 가스공사는 △해외 그린수소 생산·도입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한 2030년 수소 연 83만t 공급 △수소 충전소 152개소 구축 △분산형 연료전지 1GW △탄소중립 수소 메가스테이션 플랫폼 구축 △수소 중심 제주 그린 아일랜드 사업 △LNG 벙커링, △콜드체인 클러스터 △GTP(Gas To Power) 등 각 사업별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 2030년에는 기존 사업과 수소 등 신사업을 포함해 영업이익 3조원을 달성할 것을 예고했다. 또 △독일 지멘스에너지와 '그린수소 생산 및 수소 발전 등 안정적 수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쌍용건설 등과 '평택 LNG 기지 BOG 활용 연료전지 사업 공동 개발 업무협약' △현대로템 등과 '융복합 수소 충전소 출자회사 하이스테이션 주주협약' 체결 등 최근 이뤄진 사업별 실적을 연이어 공개하며, 가스공사의 미래 비전과 연계한 실질적 사업 성과를 강조했다. 프로농구단 창단식은 김부겸 국무총리 축전과 양금희·강대식·임오경 국회의원 및 허재 전 농구감독·서장훈 전 농구선수의 축하 영상, 채홍호 대구 행정부시장·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김희옥 KBL 총재·김현수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축사에 이어 채희봉 사장의 창단 포부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가스공사는 프로농구단 BI(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페가수스(PEGASUS)'와 선수 유니폼·엠블럼·마스코트 등을 공개했다. 지역 농구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계성고등학교 등 대구·경북지역 중고등학교 농구부에 약 30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시즌 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은 국내 자산 3대 규모인 하나은행과 글로벌 에너지기업 엑손모빌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니폼 앞면과 뒷면에 각각 하나은행 로고와 엑슨모빌의 엔진오일 브랜드 모빌수퍼(MobilSuper) 로고가 새겨진다. 채 사장은 "이번 페가수스 프로농구단 창단을 계기로 고객과 함께하고 지역 상생에 적극 공헌하는 B2C 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며 "글로벌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서 수소 사업을 선도해 나갈 가스공사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1-09-24 15:43:54□ 승진 ▶3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김익천 ▶4급 ▷비서실장 한영식 ▷건설과장 현민철 ▷복지정책과장 임홍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방역총괄과장 황순실 ▷축산정책과장 강윤욱 ▷동물방역과장 김은주 ▷감사위원회 심의과장 강경호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장지미 ▷제주문화예술재단 정맹철 ▶5급 ▷총무과 양정철 ▷총무과 기록관리팀장 직무대리 강상우 ▷성평등정책관 여성친화도시팀장 직무대리 김연선 ▷특별자치법무담당관 송무팀장 직무대리 김옥순 ▷4·3지원과 유적관리팀장 직무대리 김경남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장 직무대리 안혜영 ▷문화정책과 종교팀장 직무대리 김종삼 ▷카지노정책과 카지노관리팀장 직무대리 김태훈 ▷저탄소정책과 전기차지원팀장 직무대리 강은아 ▷소상공인·기업과 창업지원팀장 직무대리 양승주 ▷건축지적과 토지관리팀장 직무대리 오석호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방역대응과 공항만대응팀장 김현경 ▷환경정책과 곶자왈생태관광팀장 직무대리 문태유 ▷친환경농업정책과 농업경영팀장 직무대리 고권우 ▷동물방역과 축산물 위생팀장 직무대리 오세진 ▷수산정책과 자원유통팀장 직무대리 곽종주 ▷감사위원회 오영수 ▷농업기술원 작물종자연구팀장 직무대리 고승찬 ▷상하수도본부 서귀포하수운영과장 직무대리 이승진 ▷문화예술진흥원 공연기획과장 직무대리 변진숙 ▷축산진흥원 가축자원과장 직무대리 현철호 ▷해양수산연구원 수산종자연구과장 직무대리 오성립 □ 전보 ▶2급 ▷의회사무처장 양기철 ▶3급 ▷세계유산본부장 강만관 ▷국회사무처 파견 강동원 ▶4급 ▷특별자치행정국장 직무대리 윤진남 ▷관광국장 직무대리 김승배 ▷교통항공국장 직무대리 김재철 ▷공항확충지원단장 허문정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직무대리 장문봉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양인정 ▷서귀포시 부시장 직무대리 한웅 ▷소통담당관 고영만 ▷청렴혁신담당관 김병훈 ▷세정담당관 김희찬 ▷안전정책과장 김길범 ▷자치행정과장 오임수 ▷회계과장 이인옥 ▷평생교육과장 고영철 ▷문화정책과장 김미영 ▷관광정책과장 변영근 ▷공항확충지원과장 김이택 ▷공항확충지원단 주민소통센터장 김학철 ▷여성가족청소년과장 김영금 ▷환경정책과장 김시완 ▷감사위원회 감사과장 김형은 ▷동물위생시험소장 강원명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선애 ▷감귤출하연합회 강태군 ▷제주의료원 김남진 ▶5급 ▷도시디자인담당관 직무대리 박재관 ▷강정공동체사업추진센터장 고광철 ▷저탄소정책과장 직무대리 고윤성 ▷소상공인·기업과장 직무대리 김관현 ▷통상물류과장 직무대리 조선희 ▷건축지적과장 직무대리 강태환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방역대응과장 양순철 ▷생활환경과장 직무대리 강명균 ▷감귤진흥과장 직무대리 양필성 ▷해녀문화유산과장 직무대리 오상필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직무대리 김태완 ▷인재개발원 사회교육과장 직무대리 오창석 ▷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장 직무대리 김태종 ▷공공하수처리시설현대화사업추진단장 김형섭 ▷한라도서관장 직무대리 김숙희 ▷청렴혁신담당관 청렴감찰팀장 윤선호 ▷청렴혁신담당관 안전감찰팀장 김상빈 ▷총무과 인사팀장 고경대 ▷성평등정책관 성평등기획팀장 강선순 ▷도시디자인담당관 공공건축팀장 송용림 ▷정책기획관 기획팀장 윤상현 ▷청년정책담당관 인재정책팀장 현성미 ▷세정담당관 과표팀장 김영희 ▷안전정책과 안전정책팀장 김원철 ▷자치행정과 인권팀장 정창보 ▷4·3지원과 4·3총괄팀장 강기종 ▷회계과 경리2팀장 문태경 ▷문화정책과 문화산업팀장 최미숙 ▷평화대외협력과 국제교류팀장 김영아 ▷관광정책과 관광정책팀장 정순 ▷투자유치과 유원지관리팀장 임병규 ▷저탄소정책과 CFI총괄팀장 강영심 ▷저탄소정책과 신재생에너지팀장 김양홍 ▷미래전략과 ICT신기술팀장 김석 ▷정보정책과 정보전략팀장 임병종 ▷일자리과 서귀포지소팀장 김순희 ▷경제정책과 경제정책팀장 오춘월 ▷통상물류과 통상정책팀장 박지명 ▷도시계획재생과 도시재생기획팀장 양은석 ▷건설과 도로계획팀자 고원혁 ▷도로관리과 도로정비팀장 김홍철 ▷대중교통과 버스정책팀장 김학수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 신은재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장 김지경 ▷노인장수복지과 노인일자리팀장 김용일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팀장 허희숙 ▷여성가족청소년과 여성권익정책팀장 김수은 ▷여성가족청소년과 가족친화팀장 조성연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방역대응팀장 김양순 ▷환경정책과 환경수도팀장 부지선 ▷물정책과 수자원총괄팀장 고휘협 ▷물정책과 수자원보전팀장 강봉국 ▷생활환경과 생활환경팀장 이승민 ▷생활환경과 미세먼지대응팀장 김용국 ▷친환경농업정책과 농업기반팀장 김영범 ▷식품원예과 식품가공유통팀장 이창륜 ▷감귤진흥과 과수지원팀장 윤철원 ▷축산정책과 축산정책팀장 양원종 ▷동물방역과 수의정책팀장 문성업 ▷도물방역과 방역관리팀장 강완철 ▷수산정책과 수산정책팀장 김세학 ▷해양산업과 해양산업팀장 최문보 ▷감사위원회 김현수 ▷인재개발원 교육기획팀장 김용필 ▷상하수도본부 교육기획팀장 김용필 ▷상하수도본부 누수방지과장 오경섭 ▷세계유산본부 역사문화재과장 김완수 ▷세계유산본부 문화유적관리과장 김문형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공원보호과장 고용희 ▷서울본부 세종사무소장 ▷문화예술진흥원 운영과장 김창수 ▷축산진흥원 축산진흥과장 김경호 ▷해양수산연구원 해양수산자원과장 좌재웅 ▷돌문화공원관리소 공원운영과장 최원철 ▷서울시 고영순 ▷통계청 이은자 ▷인사혁신처 강승민 ▷인사혁신처 강승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장윤영 ▷중소벤처기업부 김명희 ▷제주특별자치도 오경희 ▷제주특별자치도 지경찬 ▶지방농업연구관 ▷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장 송인관 ▶지방농업연구사 ▷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 작물종자연구팀장 직무대리 고승찬 ▶지방농촌지도관 ▷농업기술원 감귤아열대연구과장 김창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지도과장 김수미 ▷제주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김승현 ▷동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송효선 ▷서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박성안 ▶지방농촌지도사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강병수 ▶지방해양수산연구관 ▷해양수산연구원 수산물안전과장 원승환(이상 7월2일자).
2021-07-01 19:02:10[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자 포천시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연천과 인접해 있는데다 양돈농가 159호에서 돼지 27만8000여두를 사육하고 있어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그래서 18일 포천에 내려와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계삼 포천부시장은 이날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위성환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과 함께 일동면 돼지 밀집사육단지와 영중면 거점소독시설 현장을 찾아 차단방역 상황을 현장점검했다. 파주시에 이어 포천과 인접한 연천군에서도 ASF이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즉시 관내 양돈농가에 소식을 전파하고 24시간 거점소독시설 긴급 설치하는 등 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동면 돼지 밀집사육단지를 포함해 포천 소재 양돈농가는 총 159곳이며 27만8000여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는 현장점검에서 밀집 사육단지 소독현장을 점검하고, 소규모 농장 등 방역에 취약한 농장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방역 조치를 당부했다. 이계삼 부시장은 거점소독시설 운영 현황과 방역상황을 보고하고,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소독시설과 장비 작동상황을 점검했다. 포천시는 ASF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차단방역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9-18 13:32:32[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주시민사회단체가 일본의 경제침략 중지를 촉구하고 ‘노 재팬’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하는 10만 서명운동 캠페인에 돌입했다. 양주시민 600여명이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 모여 일본의 경제침략 규탄 범시민 결의대회를 갖고 한국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제외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및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철회와 사과를 촉구했으며 양주시사회단체장협의회-양주시-양주시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김현수-방기숙 등 시민대표 2명은 결의대회에서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박영철-최태옥 등 시민대표 2명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일본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양주시가 앞장선다!’, ‘경제침략 평화방해 일본정부 규탄한다!’, ‘경제침략 자행하는 아베정권 사죄하라!’ 등 양주시민의 구호가 울려퍼지며 범시민 ‘NO JAPAN’ 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시민대표 김현수-방기숙은 “일본 아베정부가 벌이고 있는 이번 사태는 명백한 경제보복이자 침략행위로 한일 간 관계를 최악으로 만드는 결정”이라며 “일본정부의 책임 있는 사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대표 박영철-최태옥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의 일방적인 무역보복 조치는 그동안 양국이 어렵게 쌓아온 협력관계를 근본적으로 훼손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무시하고 자유무역 국제질서를 스스로 부정한 경제침략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에 가지 않고 일본제품을 사지 않는 ‘노 재팬’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일본은 우리 사법부 판결을 존중하고 식민지 지배로 한민족이 학살당하고 고통당했던 역사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양주시는 일본의 경제침략 규탄에 대한 10만 서명운동 캠페인 등 일본의 연이은 경제침략에 맞서 ‘노 재팬’ 운동을 계속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다음은 일본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한 규탄 결의문 전문이다. 일본정부는 우리의 대법원이 내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7월4일, 3개 품목의 수출규제 시행에 이어 8월2일, 백색국가 배제 조치에 이르기까지 일방적인 무역보복 조치를 자행하였다. 일본정부의 이 같은 행위는 그동안 양국이 어렵게 쌓아온 협력과 신뢰 관계를 근본적으로 훼손시킴과 동시에 3권 분립에 기초한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무시하고 자유무역 국제질서를 스스로 부정한 명백한 경제침략행위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일본은 전후 자유무역주의의 가장 큰 수혜를 입어 오늘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아전인수격 주장을 되풀이하며 경제적 수단을 사용하여 국제사회의 질서와 신뢰를 스스로 무너트리는 자가당착에 빠지고 말았다. 일본정부의 경제침략에 양주시민과 온 국민은 분노한다. 그리고 강력히 규탄한다. 작금의 사태를 촉발한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정부에 있으며 앞으로 벌어질 사태에 대한 책임도 전적으로 일본에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힌다. 이번만큼은 우리도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두 번 다시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더 이상 일본에 지지 않고 반드시 승리의 역사를 만들 것이다. 양주시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늘의 엄중한 사태에 대해 하나 된 마음으로 양주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일본 정부의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 그리고 책임 있는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 양주시사회단체협의회는 일본의 연이은 경제침략을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에 가지 않고 일본 제품을 사지 않는 ‘노 재팬’ 운동을 범시민적으로 추진한다. 하나, 일본정부는 무모한 경제침략으로 세계무역질서와 경제에 민폐를 끼치는 적대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모든 수출규제와 보복조치를 즉각 철회하라. 하나, 일본 아베정권은 강제징용 피해배상에 관한 우리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식민지 지배로 한민족이 학살당하고 고통당했던 역사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라 2019년 8월5일 양주시사회단체협의회원 일동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8-05 17:22:35◆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임종철 △균형발전기획실장 이진찬 △경제실장 박신환 △교육협력국장 조학수 △농정해양국장 정상균 △경제실 일자리노동정책관 박덕순 △경제실 국제협력관 이희준 △교통국장 김준태 △연정협력국장 박원석 △공유시장경제국장 류인권 △인재개발원장 우미리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홍귀선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규식 △수자원본부장 김능식 △자치행정국장 차정숙 △고양부시장 조청식 △평택부시장 이종호 △광주부시장 이석범 △오산부시장 김문환 △하남부시장 연제찬 △안성부시장 손수익 △여주부시장 김현수 △안양부시장 배수용 △파주부시장 이대직 △시흥부시장 김태정 △양주부시장 김대순 △포천부시장 박창화 △과천부시장 김기세 △국토교통부 파견 손임성
2018-07-19 15:53:19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6·13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을 찾아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늘 아침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공무원이나 교원, 언론인 등이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둬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 사퇴시한은 15일이다. 김 장관은 "어제(13일) 국무회의 후에 문재인 대통령도 뵙고 사직원 제출에 대한 허가도 받았다"며 "앞으로 전남도민을 섬기는 그런 한 사람의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의 전남지사 도전으로 민주당 경선은 4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등이 전남지사 출마를 준비 중이다. 전남 완도 출신인 김 장관은 광주제일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시라큐스대 행정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전라남도 기획담당관실과 내무부 총무과를 거쳐 강진군수, 완도군수, 목포시 부시장, 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정치에 입문해서는 제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장관의 사퇴로 당분간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18-03-14 15:25:56◆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오후석 △철도국장 홍지선 △복지여성실장 이춘구 △국제협력관 김현수 △교통국장 홍귀선 △공유시장경제국장 이종호 △수자원본부장 김문환 △건설본부장 김철중 △부천부시장 송유면 △김포부시장 장영근 △포천부시장 조학수 △의왕부시장 최계동
2017-12-27 18: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