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 김상근씨 별세· 박복수씨 남편상, 김호진(수협중앙회 자금운용본부장)· 호철씨(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부친상, 조은경· 김희진씨 시부상, 조민식씨(서울행정법원 판사) 처조부상 = 1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40분, 장지 용인평온의 숲-서울현충원. (02) 3010-2000
2024-10-11 10:51:20【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는 김호진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장이 20일 자로 기획조정실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경주 출신으로 1998년 지방고시 합격 후 국무조정실 사무관, 경북도 새경북기획단 총괄기획팀장, 정책기획관 기획조정 팀장을 맡았고 관광개발과장 담당 이후 외교부 본부 근무와 케나다 밴쿠버 총영사관 영사, 미래전략기획단장, 정책기획관을 거쳤다. 2017년 경산부시장, 2019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으로 근무했으며 2021년 경주부시장으로 부임해 2년간 근무 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김 실장은 경북도청의 전략기획통, 경제산업통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중앙과 지방 그리고 일선 행정 경험을 모두 갖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 실장은 "경북이 이끌어 가는 변화와 혁신의 속도가 더욱 빨라진 것을 중앙에서도 체감해 왔다"면서 "대구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초일류 국가 도약을 위한 국가 사회적 과제 해결에 집중하는 이철우 지사님의 도정 운영을 성심껏 보좌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둔 시점에서 저출생과의 전쟁, 민간투자 활성화 등 도정 현안과 급물살을 타게 될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어떠한 모습으로 추진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신임 기조실장의 역할이 기대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5-20 14:34:42[파이낸셜뉴스] 14조원이 넘는 자금을 굴리는 수협중앙회 자금운용본부장(CIO)에 김호진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사장(OCIO 총괄대표)이 선정됐다. 고안조 본부장의 이달 임기 만료에 따라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수협중앙회는 CIO에 김 전 부사장을 선정했다. 김 CIO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하나은행에 입행해 8년간 일했다. 1999년 마이다스자산운용을 거친 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합류한 바 있다. 그는 주택도시기금 운용기관 선정도 주도한 바 있다. 이번 수협중앙회 자금운용본부장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투자중개업자, 집합투자업자, 은행, 연기금, 보험사에서 자산 운용 관련 업무경력 15년 이상인자다. 고등교육법 및 사립학교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원격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경영학 또는 경제학 분야에 대한 강의 또는 연구 경력이 10년 이상인 자 중 자산운용 관련 업무경력이 5년 이상인 자다. 규제 및 감독기관에서 자산운용 관련 업무에 대한 감독 업무 등을 수행한 경력이 10년 이상인자가 대상이다. 앞서 민간 CIO 인선이 시작될 때 전·현직 자본시장전문가 21명이 지원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28 09:32:29【파이낸셜뉴스 경주=김장욱 기자】 "사업추진·시정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경북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1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김호진 부시장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 권한대행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1일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하는 시장 권한을 대행한다. 김 권한대행은 "현안사업 추진과 시정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권한대행은 경주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방행정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 국무총리실과 캐나다 밴쿠버 총영사관 영사,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정책기획관,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월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04-15 10:54:55【파이낸셜뉴스 경주=김장욱 기자】 경북 경주시는 김호진 부시장이 4일 대시민 브리핑을 통해 이날 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는 등 5월 들어 건천읍을 중심으로 총 4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과 시의 대응조치 등에 대해 알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이후 신규 확진자 45명 중 건천읍 확진자는 30명, 내남면 확진자는 7명, 이외 지역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건천읍행정복지센터와 내남면 안심2리에 임시선별진료소를 긴급 설치하고 현재 건천읍 1228명, 내남면 201명 등 총 1429명을 검체했다. 일부 확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건천읍 소재 경로당을 통한 감염 확산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시의 모든 경로당을 전면 폐쇄 조치했다. 노인종합복지관 휴관, 건천읍 5일장 폐쇄, 건천지역 일부 유흥시설 자발적 폐쇄 등 조치가 내려졌다. 김 부시장은 경주시청 직원 2명의 확진과 주낙영 경주시장의 자가격리 등 현황에 대해서도 상세히 전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곳은 본청이 아닌 북부동 소재 평생학습가족관으로, 직원 1명이 지난달 25일 건천읍 거주 가족과 접촉해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평생학습가족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실시됐고, 그 결과 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직원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주 시장은 지난달 29일 평생학습가족관 주관 행사에 참석해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멀리 떨어져 앉아 10여분간 몇몇 직원들과 차담을 나눈 바 있어 오는 12일까지 14일 동안 자가격리 하기로 결정됐다. 주 시장은 자가격리 중에도 전자결재와 영상 활용 비대면 회의 등 비대면 재택근무로 시정을 적극 챙기고 있다. 김 부시장은 "최근 타 지역 방문 가족과의 접촉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직계가족 간 모임을 가급적 자제해 주길 바란다"면서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모임이나 여행, 행사를 당분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주시는 적극적인 선제검사와 방역 조치 실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1-05-04 13:28:43▲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제공신인배우 한성연이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9일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성연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어 "한성연은 배우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뿐만 아니라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까지 있는 배우"라며 "앞으로 한성연의 장점과 강점을 부각시켜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성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성연은 KBS '하이스쿨 러브온'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tvN '두번째 스무살' , OCN '아름다운 나의신부' , KBS '후아유-학교 2015'는 물론 영화 '컴,투게더' , '궁합'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또한 CF,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던 신예다. 한편 비비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김인묵, 윤교야, 오재일 등이 속해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7-19 14:15:08▲ 사진=MBC 제공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 MBC 드라마에 동시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동윤 PD를 비롯해 배우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지수원, 소희정, 최윤소, 장인섭, 박민우, 윤진이, 이소정, 안효섭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지호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하는 배우 김호진에 대한 질문에 “남편과는 가능하면 아이 양육 때문에 작품에 출연할 때, 서로 번갈아가면서 하자는 주의”라고 밝혔다. 김지호는 이어 “서로 2~3개월 정도 방송 시기가 겹쳐 ‘가화만사성’ 출연을 고민하던 중 남편이 그냥 서로 스케줄을 조정하면 되니까 그냥 출연하라고 했다”며 “그래서 이 작품에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극중 김지호는 연하 남편 봉만호(장인섭 분)의 아내로, 한때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지만 철없는 연하 남편 뒷바라지와 고된 식당 일 때문에 억척스러운 아줌마가 된 한미순 역을 맡았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 씨 일가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드라마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인천=fn스타 최민영 기자
2016-02-24 15:53:29▲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 캡처'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자신의 복수를 위해 김호진과 재결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8회에서는 형우(주상욱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혁(김호진 분)과 재결합 하는 일주(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주는 수명(김창완 분)을 찾아가 무혁과 재결합하도록 도와 달라고 제안했고, 수명은 그 제안을 수락한다. 일주가 다른 남자와 만나는 모습을 발견한 무혁은 참지 못하고 그들에게 다가간다. 이에 무혁이 엿듣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일주는 무혁에게 미련이 있는 것처럼 여지를 뒀고, 무혁은 이에 넘어갔다. 일주는 무혁에게 "내가 다 잘못했다"고 말하며 그에게 키스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15 23:00:56▲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 캡처'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결국 김호진과 이혼했다. 2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35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이 강일주(차예련 분)를 이용하기 위해 이혼을 종용한 후 거짓 청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강일주가 언론인 집안인 권무혁(김호진 분)의 힘을 등에 업지 못하도록 이들의 이혼을 조종했고, 결국 권무혁과 강일주는 이혼했다. 또한 진형우는 강일주를 찾아가 예전 커플반지를 내보이며 "전에 못한 결혼을 하고 싶다"며 거짓으로 청혼해 강일주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02 23:03:46▲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 캡처'화려한 유혹' 김호진의 외도가 언론을 통해 세상에 밝혀졌다. 2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35회에서는 권무혁(김호진 분)과 강일주(차예련 분) 부부의 불륜 사건이 언론에 공개된 후 권무혁이 강일주를 찾아와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무혁은 강일주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용서를 구하지만, 강일주는 "당신은 마지막 나의 자존심까지 짓밟았다. 이제 세상 모든 여자들이 나를 불쌍하게 볼거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02 22: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