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1일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따르면 김희철은 지난 16일 이 단체에 1억원을 기부하며 “더 이상 폭력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청소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푸른나무재단은 청소년 전문 비영리기관(NGO)으로 학교폭력 피해로 외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를 위해 1995년 설립했다.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획득, 삼일투명경영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2-21 16:49:13[파이낸셜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인터넷 방송 중 거친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희철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남발하고, 내로남불 모습 보여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또 한 번 제가 만든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하다.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어떠한 논란에도 엮이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한 건 아무리 돌이켜봐도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9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의 한 방송에 출연해 "학교폭력을 하는 XX는 쓰레기다. 너희 그렇게 살지 마라"면서 "혹시 (방송을) 보는 사람들 중에서도 누구 때린 사람 있으면 XX다. 그게 뭐가 행복하냐"며 손가락 욕을 했다. 당시 술을 마시며 방송을 이어간 김희철은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를 언급하며 "예전에 조용히 기부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며 "아무도 모르는 것은 괜찮지만 OOOO 이 XXX들이"라고 욕설해 논란이 됐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2-13 17:32:4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과 관련, 지역 갈등을 봉합하고 1000억대의 신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현 도청사 인근 부지를 추가 매입해 도청사를 확장, 신축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희철 강원도의원(춘천2·국민의힘)은 9일 열리는 강원도의회 제315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청사 신축에 대한 제언'이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청사 신축이전에 대한 복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자유발언에 앞서 기자와 만나 "도청사 신축으로 강원도 지역간 갈등을 야기했고 이제는 춘천지역내 갈등을 촉발시켰다"며 "청사 신축은 더 미룰 수 없는 당면 과제지만 지역 갈등을 부추겨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 청사 터는 전국 최고라 할 만큼 명당 터인데다 지역 갈등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도청사를 이전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협소하기 때문인데 이 문제를 현 청사 위쪽에 있는 세종호텔 부지 등을 매입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 청사 부지는 7만㎡이지만 세종호텔 부지와 주차장 9400㎡까지 포함하면 8만㎡나 되기 때문에 도청사를 신축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또 현 청사 건물과 신관은 존치하되 현 청사 별관과 향후 매입하게 될 세종호텔 건물을 철거하고 도청사 일부를 신축하면 협소한 도청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현 부지와 기존 건물을 활용한다면 토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 최소 1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고 임시 청사도 필요하지 않은데다 도청 인근 상권 유지, 불필요한 지역 갈등 해소 등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오는 13일 5차 회의를 열고 후보지를 2~3곳으로 압축한 후 6차 회의를 통해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2-12-08 18:07:45'이십세기 힛-트쏭'이 남자들의 로망곡을 소환한다. 오늘(14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제발~ 이 노래만은! 취소각 남자 노래방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남자들의 로망이지만 여자들의 야유를 유발하는 노래방 히트곡들을 소개한다. MC 김희철과 아나운서 이동근은 오프닝부터 이지(izi)의 '응급실'을 라이브로 선보이고, 김민아는 순위가 공개될 때마다 무대에 올라 듀엣 무대를 펼치는 두 사람에 "꼴값 떤다"라며 질색한다.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는 이승기, 박찬호, 이승엽, 조정석 등 많은 남자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들의 애창곡으로 뽑힌다. 특히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넌 할 수 있어'를 열창한 최민수의 영상이 재조명돼 김희철의 취향을 완벽 저격한다. 유영석이 5분 만에 탄생시킨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역시 빠질 수 없다. 이 곡은 김장훈이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것은 물론, 故 장진영과 비극적인 사랑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고. 여기에 차승원까지 합세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제발~ 이 노래만은! 취소각 남자 노래방 힛트쏭'은 오늘(14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2-10-14 15:15:17'이십세기 힛-트쏭'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흥과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16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 2탄이 그려진다. 지난주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성대현, 채리나, 홍지윤, 골든차일드 이장준은 이날 또 한 번 역대급 텐션을 뽐낸다. 이들은 보는 이들까지 신나게 만드는 춤과 노래로 흥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성대현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 안무를 만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한다. 그는 출연진들이 믿지 않자 무대에 올라 포인트 안무를 보여주는 열정을 드러낸다고. 또 성대현과 김희철은 김정민과의 친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등 '유치함의 끝판왕'을 달린다. 이장준은 채리나, 성대현과 세대차이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김종민이 엄정화의 댄서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 채리나에게 충격을 안기고, R.ef 곡으로 이번 차트 상위권에 오른 성대현에게는 "그냥 예능 선배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폭소케 한다. 홍지윤을 향한 김희철의 구애도 계속된다. 김희철은 홍지윤의 '남행열차' 무대에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연신 감탄한다는 후문. 또한 "명절에 집에 같이 가면 엄청 좋아하겠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 2탄은 오늘(16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2-09-16 13:25:41'이십세기 힛-트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들의 흥을 책임진다. 오늘(9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추석을 맞아 성대현, 채리나, 홍지윤,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함께한다. 이들은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한가위 노래방 애창곡들을 소개하며 진한 공감대와 알찬 재미를 선사한다. 또 에너지 넘치는 떼창으로 명절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트로트 아이돌' 홍지윤은 김희철과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색 설문조사에 대해 토크를 나누던 중 "'결혼하고 싶은 여자' 순위권에 올라간 적이 있다"며 1등 며느리감의 면모를 드러내고, 김희철은 투표에 참여했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어 김희철은 "찝쩍대는 거 아니니 오해 말아라"라며 홍지윤의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직접 떼줘 야유를 부른다. 막내 이장준은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깨알 웃음을 전한다. 그는 버즈의 '겁쟁이'를 잘 부르는 방법을 전수할 뿐만 아니라 선배 가수 김희철을 앞에 두고 슈퍼주니어 최애 멤버로 규현을 뽑는다고. '연예계 4대 천왕' 채리나, 유리, 백지영, 김현정도 재조명된다. 김희철이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김민아에 "옛날 채리나였으면 '말대꾸해?'라고 했을 것"이라며 주의를 주고 연예계 4대 천왕을 언급한 것. 성대현 또한 "가끔 나도 인사할 때가 있다"며 90도 폴더 인사를 보여줘 채리나를 당황케 한다는 후문이다. '시청자 PICK! 온 가족 노래방 애창곡 힛트쏭'은 오늘(9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2-09-09 08:44:35'이십세기 힛-트쏭'이 방구석 디스코 파티를 개최한다. 오늘(2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레츠 고~ 방구석 디스코 파티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최근 대한민국 가요계를 평정한 디스코 음악의 역사를 파헤친다. 이에 앞서 김민아는 이날 주제에 맞춰 강렬한 레드 셔츠를 입은 김희철에 "부담스러워서 같이 방송 못 하겠다"며 질색하고, 아나운서 이동근은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김희철은 듀크의 'Party Tonight'을 소개하던 중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밝힌다. 그는 "래퍼 김석민이 본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Party Tonight'을 불러 하객들이 다 따라 불렀다"며 "나도 결혼식을 재밌게 하고 싶다"라고 전한다. 이에 김민아는 "어머니가 괜찮으실까?"라고 묻고, 김희철은 "부모님 안 모시면 된다"라는 망언을 해 질타를 받는다. 박진영의 남다른 디스코 사랑도 전파를 탄다. 그는 1997년 '그녀는 예뻤다'로 최고 편곡가 상을 수상하고, 이후에도 원더걸스 'Tell me', 선미와 함께한 'When We Disco' 등을 발표해 '대한민국 넘버원 디스코 왕'으로 인정받는다. '레츠 고~ 방구석 디스코 파티 힛트쏭'은 오늘(2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2-09-02 10:10:12'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디스코 장르 끝판왕들을 소환한다. 오는 2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레츠 고~ 방구석 디스코 파티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 아이유 '라일락(LILAC)' 등 21세기 대한민국 가요계에 디스코 열풍이 돌고 있는 가운데, '힛트쏭'에서 20세기 원조 디스코를 찾아 나선다. 이날 역시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차트에 오른 '디스코 장르 원톱' 가수들의 무대 의상을 입고 통통 튀는 진행을 펼친다. 김희철은 섹시한 레이스 셔츠를, 김민아는 화려한 벨트가 인상적인 재킷 패션을 소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김희철은 셔츠의 어깨를 한껏 젖힌 채 퇴폐미 넘치는 춤을 선보여 김민아를 질색하게 만든다고. 과연 김희철이 입은 무대의상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힛트쏭' 역사상 가장 피 튀기는 신경전도 만나볼 수 있다. '1초 듣기 장인' 김희철이 '히든쏭 코너'에서 노래 제목을 맞추다 제작진과 팽팽한 의견 대립을 벌인 것. 하지만 김희철은 제작진을 상대로 우기다 망신당할 위기를 맞는다. 이에 김민아는 "망신당하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김희철을 보고 계신다"라며 혀를 내두르고, 김희철은 "어디서부터 망한 걸까"라고 울부짖는다는 후문이다. '레츠 고~ 방구석 디스코 파티 힛트쏭'은 오는 2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2-09-01 13:39:18'이십세기 힛트쏭'이 무대 위 신스틸러를 소환한다. 오늘(12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대체 불가! 이 구역 신스틸러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이동근이 '힛트쏭'의 새로운 얼굴로 합류, 진정한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특히 이동근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자기 자랑을 하는가 하면, 분량을 차지하려는 '야망캐'의 면모를 보여 MC 김희철과 김민아를 몸서리를 치게 만든다. 이어 2000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얀은 본인과 이름이 같은 앵무새와 함께 'After(애프터)' 무대를 꾸며 이번 차트에 오른다. 당시 얀은 살아있는 앵무새를 어깨에 올려놓고 초고음을 발산했다는 귀띔이다. 가희는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하기 전 수많은 가수들의 댄서로 활동해 눈길을 끈다. DJ DOC 'Run To You(런 투 유)' 무대에서 '쩍벌춤'으로 시선을 강탈했던 그는 보아 'My Name(마이 네임)'의 '털기춤' 창시자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지누션 '전화번호'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춤솜씨를 자랑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번외 차트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신스틸러 힛트쏭 BEST 3'를 만나볼 수 있다. 핑클 'NOW(나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로 대중에 충격을 안긴 배우 조인성과 9살 때부터 완성형 외모를 자랑한 '서태지 소녀' 신세경의 어린 시절이 재조명된다. '대체 불가! 이 구역 신스틸러 힛트쏭'은 오늘(12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2-08-12 10:26:51'이십세기 힛트쏭'이 곡 하나로 운명이 뒤바뀐 가수들을 소환한다. 오늘(5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뒤바뀐 운명! 원래 주인은 나야 나!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주제에 맞는 20세기 가수들의 무대 의상을 입고 '힛트쏭'을 진행하는 MC 김희철과 김민아. 두 사람은 이번에도 참신하면서 파격적인 코스튬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김희철은 어깨를 드러낸 섹시한 의상으로 오프닝부터 충격을 안긴다. 이에 김민아는 "옷을 입고 온 거예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두 사람은 실제 옷 주인공이 누군지 추측에 나선다. 이어 배우 이미지가 강했던 故 박용하에게 가수로 입지를 다지게 해 준 명곡 '처음 그날처럼'의 비화가 공개된다. 우연히 '처음 그날처럼'을 듣게 된 박용하는 몰래 연습한 후 작곡가 김형석에게 들려줬고, 김형석은 그의 열정에 감동해 곡을 허락했다고. 이 곡은 성시경과 신승훈 중 한 명에게 줄 생각으로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1999년 얼굴 없는 가수로 유명했던 SKY(故 최진영)의 데뷔곡 '영원' 역시 주인이 따로 있었다고 알려져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알고 보니 김정민이 지난 1월 KBS2 '갓파더'를 통해 만난 故 최진영의 조카 최환희에게 "진영이가 '영원'은 원래 내가 불러야 했던 노래라고 한 적이 있다"라고 밝힌 것. 이에 더해 김정민은 물론 삼촌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묻어나는 최준희 버전의 '영원'이 재조명된다는 후문이다. '뒤바뀐 운명! 원래 주인은 나야 나! 힛트쏭'은 오늘(5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2-08-05 09: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