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글로벌 디지털 리터러시 캠페인 '잠시만요(Hit Pause)'를 한국에 첫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유튜브의 '잠시만요' 캠페인은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이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을 더욱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튜브는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과 정책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미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인도, 호주를 포함한 50개 이상의 국가에 '잠시만요'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늘 한국에 런칭한 캠페인은 '사이버불링(cyberbullying)'에 초점을 맞춰 해당 주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을 높이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총 여덟 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모든 콘텐츠는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와 공동 기획 및 제작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일곱 팀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엔조이커플 △원샷한솔 △너덜트 △꽉잡아윤기 △잇섭 △닥터프렌즈 △피지컬갤러리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영상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사이버불링의 사례와 이에 대처하기 위한 스킬을 소개한다. 타인에 대한 비방, 맥락에 맞지 않는 언어 등 사이버불링이 될 수 있는 표현을 안내하고 사이버불링의 예방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콘텐츠의 공유 및 시청을 독려한다. 이날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캠페인 런칭 행사는 박현욱 유튜브 아시아태평양(APAC) 마케팅 부사장(VP)의 환영사와 장상윤 교육부차관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대표로 무대에 오른 엔조이커플과 너덜트는 직접 출연한 영상을 소개하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배경과 소감을 공유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캠페인 기획 및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의 김묘은 대표가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자료를 소개하고 지식 정보 플랫폼 뉴닉의 김소연 대표가 사이버불링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한 뉴닉의 '용어가이드'를 공유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승연은 사이버불링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사이버불링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박 VP는 "유튜브는 잠시만요 캠페인을 통해 사이버불링에 대한 모두의 관심을 촉구하고 한국의 크리에이터 및 이용자들과 함께 보다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언제나 책임감을 최우선에 두고 있는 유튜브는 앞으로도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 기술 및 제품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9-06 14:52:04[파이낸셜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의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23·성남시청)과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유독 힘들었던 올림픽 준비 과정을 전했다. 김민석·정재원은 22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 영상에 출연해 올림픽 준비 과정을 회상했다. 이들은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훈련 시간 부족'을 꼽았다. 김민석은 "2020년, 2021년 국제 시합을 치르지 못하면서 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케이트는 많이 타면 탈수록 선수에게 좋은데 하루에 40분밖에 안 태워줄 때도 있었다"며 "주말에도 안 되고 공휴일이면 또 (링크장을) 닫고 하니까, 심할 때는 하루 40분씩 4일밖에 훈련을 못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국 선수들은 하루 두 번씩 매일매일 탄다. 타고 싶을 때마다. 우리나라는 '타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재원 역시 "스케이트가 되게 감각적이고 기술적이라 많이 타면 탈수록 몸에 더 익고 다루기가 편해진다"며 "그런데 탔다가 안 탔다가 하고, 탈 때도 잠깐이라 빠르게 타다 보니 자세를 신경 쓰지 못해 디테일이 떨어졌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올림픽을 수능에 빗대며 "외국 선수들은 꾸준하게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을 때마다 할 수 있는데, 우리는 공부를 못하게 방에 가둬놓고 책을 못 보게 하는 것"이라며 "그러다가 수능날이 다가오니 '자 이제 책 봐' 하고 공부를 시키는 그런 느낌"이라고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영상을 보니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 메달 딴 게 대단하네요" "이렇게 힘들게 연습한줄 몰랐습니다" "40분 타고 은메달, 동메달 와 진짜 우리 선수들 대단해요" 등 응원과 격려 댓글이 이어졌다. 이러한 악조건을 뚫고 두 사람은 올림픽 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앞서 김민석은 지난 8일 열린 남자 1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당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 1500m 메달리스트가 된 데 이어 2회 연속 거머쥔 올림픽 메달이었다. 이어 정재원은 지난 19일 치러진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2위로 골인하며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 은메달을 만들어냈다. 정재원은 고1이던 평창 대회에서 이승훈(34·IHQ)·김민석과 함께 출전한 팀 추월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고 한국 빙속 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바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2-02-22 14:32:17[파이낸셜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5000m 계주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따낸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곽윤기(33·고양시청)가 결승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곽윤기는 경기 후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금메달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편 라이브 방송 중 곽윤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금메달' 대신 '골드 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곽윤기,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김동욱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6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에서 값진 은메달을 땄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수확한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메달이기 때문이다. 한국 대표팀의 '맏형' 곽윤기는 간이 시상식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춤을 추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곽윤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금메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초반부터 줄곧 선두로 달렸던 한국 대표팀은 18바퀴를 남기고 이준서로 교대하기 직전 곽윤기가 휘청이면서 캐나다에 추월 당했다. 이후 한국 대표팀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앞지르지 못하고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곽윤기는 "경기 중간 쯤에 엄청 크게 삐끗한 적이 있다"며 "그때 스케이트 날을 심하게 다쳤다. 스케이팅이 불가능하다 싶을 정도로 날이 망가졌다.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9바퀴 때 한번 인코스로 추월할 기회가 있었는데 왼발을 얼음 판에 디디면 바나나를 밟은 것처럼 계속 미끄러졌다"며 "중간에 날이 손상됐다는 사실을 말하려다 다른 선수들 생각에 말을 할 수 없었다"며 "넘어지지만 말자는 생각으로 달렸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 "다 쏟지 못하고 나온 것 때문에 너무 분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곽윤기는 "후배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전했다. 곽윤기는 이날 라이브 방송 중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골드 버튼(유튜브가 구독자 100만명을 넘긴 채널에 주는 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러자 곽윤기는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내가 금메달을 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나 보다. 그래서 구독으로 혼내주신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곽윤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쇼트트랙 관련 콘텐츠를 올렸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시작하자 구독자 수가 많게는 하루 10만명 이상씩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외국 선수들과 선수촌에서 딱지치기를 하는 영상(320만회), 대표팀 후배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영상(290만회) 등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꽉잡아윤기' 채널은 국내 스포츠 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중엔 '식빵언니 김연경(136만)'에 이어 두 번째로 골드 버튼을 받게 됐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2-02-18 07:22:41[파이낸셜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곽윤기가 '곽윤기 뒷선수 시점 짤'에 유쾌하게 반응했다. 오늘 13일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 쇼츠를 보면 '핑크 머리 곽윤기 뒷선수 시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눈에 띈다. 곽윤기가 올린 사진과 영상은 '곽윤기 뒷선수 시점'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공유된 게시물이다. 이에 앞서 곽윤기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곽윤기는 지난 11일 쇼트트랙 남자 5000m 단체 계주 준결승에서 인코스를 파고드는 극적인 추월로 한국팀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경기 도중 곽윤기는 허리를 숙여 다리 사이를 통해 뒷선수의 위치를 확인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는데 이후 팬들은 곽윤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냈다. 특히 한 누리꾼들은 '곽윤기 뒷선수 시점'이라며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곽윤기의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분홍색 머리카락과 얼굴이 웃음을 자아냈다. 곽윤기는 자신의 머리 색깔과 비슷한 분홍색 머리 인형이 거꾸로 찍힌 사진도 공개한 뒤 직접 트랙을 돌면서 다리 사이로 뒤의 선수를 확인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함께 올렸다. 한편, 곽윤기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단체 계주 마지막 주자로 나서 인코스를 추월에 성공해 대한민국의 결승행에 힘을 보탰다. 곽윤기가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6일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 남자 5000m 단체 계주에서 금메달로 노린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2-13 10:24:57\r\r\r\r\r\r\r\r\r\r김정문알로에가 7일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라인, ‘베루시에 럭셔리 아우라 스페셜 케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외부환경으로부터 가장 공격받기 쉬운 피부 외벽을 튼튼하게 지켜 피부 전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약해진 피부가 필요로 하는 수분을 공급하여 수분 길을 만들어 보습, 영양, 탄력 성분을 채우는 형태이다. ‘럭셔리 아우라 오일 세럼(30ml)’과 ‘럭셔리 아우라 리치 크림(50ml)’ 2종으로 구성되며 1단계 오일 세럼(보습, 영양, 탄력), 2단계 리치 크림(밀착) 순으로 사용하면 된다.\r 세럼과 오일의 장점을 하나로 결합한 ‘럭셔리 아우라 오일 세럼’은 피부에 바르는 즉시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 되며, 젤-워터-오일의 3단계 텍스처를 자랑한다. 우리 피부와 유사한 오일을 사용했으며, 마이크로 젤 네트워크 시스템의 제형으로 입자가 피부 겉 표면에 겉돌지 않고 온전히 흡수돼 미세하고 촉촉한 윤기막을 형성한다. 오일 세럼이 수분 길을 열고 1차적인 보습, 영양, 탄력 성분을 제공했다면 ‘럭셔리 아우라 리치 크림’은 피부를 빈틈없이 메꿔주어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아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등이 함유돼 항산화 효과를 내고 윤기 있는 피부결로 가꾸어 준다. 또한 17가지 아미노산 콤플렉스가 탄력을 잃고 지친 피부를 건강한 피부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r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6-01-07 10:46:58\r\r\r\r\r\r\r\r\r\r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의 감각적인 향으로 나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마이 바디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 바디 라인은 시더우드, 다프네, 가드니아 등 제주 자연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를 시트러스, 프루티, 플로랄, 파우더리 총 4가지 계열의 향으로 담아냈으며, 클렌저 10종(각 300ml/1만원)과 로션 10종(각 300ml/1만 2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풍부한 향의 마이 바디 바디 클렌저는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건조함 걱정 없이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해준다. 마이 바디 바디 로션은 수분을 꽉 잡아주는 라이트 제형과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해주는 고보습 제형으로 나눠져 있어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향 안정화 에멀전 기술로 바르는 순간 향이 풍부하게 전해져,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5-12-17 09:42:54▲ 이니스프리 모델 윤아 / 스타일뉴스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직장 여성들. 일과 시간에 쫓기지만 자기관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은 추운 날씨로 이부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다. 아침 출근 시간은 분주하기 마련. 하지만 자기관리에 철저한 여성들은 세안이나 샤워 후 간단한 제품들로 바쁜 아침 시간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다. 관리 좀 한다는 여성들이 샤워 후 즐겨 사용하는 인기 뷰티 아이템을 살펴보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관리하기 피부와 헤어만을 관리하는 시대는 지났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여성들은 바쁜 아침에도 보이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까지 관리한다. 알롱 ‘인티메이트 미스트’는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처럼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시크릿존 관리 제품이다. 은은한 파우더향으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질 내 산성도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준다. 냄새나 분비물로 인한 세균 번식을 예방, 간지러움 완화, 보습에도 효과가 있다. 물로 헹궈 내거나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다. 캠핑이나 여행, 장시간 비행, 긴 시간 업무 중 샤워가 힘든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다. 1. 알롱 ‘인티메이트 미스트’ 2.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 3. 로레알 파리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 / 스타일뉴스 ◆세안 후 첫 단계 사용하는 3초 보습 세럼 세안 후 가장 먼저 바르는 세럼이나 부스팅 에센스는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와준다.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세안 후 맨 얼굴에 가장 먼저 바른다.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줘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제주에서 기른 무농약 녹차를 채엽해 30초간 스팀 후 바로 착즙한 생녹차수 100% 함유했다. 녹차 씨앗 오일 성분을 2배 늘리고 특수 기술을 적용해 피부 수분 보호막 역할을 한다. 피부에 수분이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머문다. ◆샴푸 전 후, 빈틈없이 찰랑한 머릿결 아침 시간 머리를 말릴 시간도 없이 바쁠 때 젖은 모발에 에센스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헤어를 찰랑찰랑하게 가꿀 수 있다. 로레알 파리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는 샴푸 전에도 오일을 바를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6가지 꽃 추출물을 함유해 모발에 고농축 영양과 윤기를 제공한다. 심한 손상을 입거나 건조한 모발에 더욱 풍부한 탄력을 선사해 건강하고 반짝이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2015-03-05 09:48:39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다. 옷이 점차 두꺼워지고 여러 겹을 껴입는 만큼, 피부에도 스킨케어 제품을 얼마나 바를지, 어떻게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다. 피부는 계절이 변화함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기 전 피부 타입에 맞춰 유수분을 적절히 유지해 줘야 한다.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피부 타입 별 관리 방법을 알아보았다. 건성 피부 이중 보습 관리 자칫 관리에 소홀하면 건성피부가 악건성으로까지 변하기 쉬운 요즘 계절에는 피부에 단순히 수분 보충만 해주는 케어는 무용지물이다. 피부에 즉각적으로 스며들어 수분을 채워주는 소프너를 사용한 뒤, 공급된 수분이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는 보습 케어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피부의 표면에 스며든 수분을 유분기 있는 에멀젼이 유지시켜줌으로써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랫동안 촉촉함을 부여해준다. 여기까지 했다면 본전을 지킨 것. 건조한 날씨에는 평소보다 두둑하게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케어해줄 수 있도록 크림에 오일 한두 방울을 떨어뜨려 함께 섞어 발라주면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 1.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 2. 아이오페‘모이스트젠 크림 스킨 하이드레이션' / 스타일뉴스 3. 아이오페 ‘아토 인텐시브 모이스처 크림’ / 스타일뉴스 4. 한율 '율려 원액' / 스타일뉴스 5. 아이오페‘슈퍼바이탈 에멀젼 엑스트라 컨센트레이티드’ / 스타일뉴스 6. 한율 '진액 스킨' / 스타일뉴스 ITEMS 한율‘진액 스킨’ 여주 쌀을 홍국 발효하여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해주는 쌀 진액 보습 스킨이다. 아이오페‘모이스트젠 크림 스킨 하이드레이션’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바르는 즉시 보습 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보습 크림이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면서도 매끄러운 보습 코팅 막을 형성해 수분을 채워주고 유지시켜주며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지성 피부도 유분 공급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한가지 특징은 바로 유분 보충에 소홀하다는 것이다. 이미 피부에 유분이 많다고 생각해 굳이 에멀젼을 바르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 하지만 에멀젼 단계를 생략했을 경우, 스킨이나 에센스 단계에서 보충된 수분이 증발하지 않게 막아주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유분 부족 형' 건성 피부가 될 수 있다. 적절하면서도 지속적인 유분 공급은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유분 부족에서 비롯되는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피부활성 요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피부결을 부드럽게 해주고 탄력까지 함께 케어하는 기능성 크림을 사용해주면겨울철 지성 피부가 자주 맞닥뜨리게 되는 유분 부족으로 인한 다양한 피부 고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ITEMS 아이오페‘슈퍼바이탈 에멀젼 엑스트라 컨센트레이티드’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보습과 영양 성분을 오래 유지해 탄탄하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고영양 에멀젼이다. 아이오페‘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바이오 핵심 복합체 성분인 바이오 글리칸TM이 피부 필수 활성 요소를 강화해 속 탄력부터 피부 윤기까지 촘촘하게 끌어 올린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탱탱하고 빛이 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스페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트러블 피부 저자극 크림으로 케어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흐트러지면서 피부 트러블이 더욱 말썽을 일으킨다. 특히 트러블 피부 경우 찬 바람이 피부에 파고들면서 각질을 일으킨다. 거칠어진 표면에 각종 먼지가 들러 붙으면서 기존 트러블까지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관리가 필요하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기보다는 저 자극 스킨 케어를 해주는 것이 현명하다. 마일드한 토너를 피부결에 따라 발라 각질을 정돈해준 다음, 에멀젼으로 즉각적인 유분 막을 씌워 피부의 수분을 꽉 잡아준다. 그후 아토피 피부나 극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크림을 사용해 꼭 필요한 영양과 보습 케어를 해주면 잠재적인 트러블까지 케어해주어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니 기억하자. ITEMS 한율 '율려 원액'은 갈색솔잎 에너지가 피부 최적의 균형을 부여하여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필수 활성 세럼이다. 아이오페 ‘아토 인텐시브 모이스처 크림’은 세라마이드 펠렛 성분이 손상된 피부 위에 밀착되어 수분 손실을 차단한다.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무향, 무보존제, 무색소, 무에탄올의 저자극 크림이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2014-10-29 17:24:30평균 100세를 사는 시대인 이른바 '호모 헌드레드 시대'가 도래했다. 여성들은 시간, 계절, 환경 등 다양한 요인들로 20대부터 시작되는 노화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안티에이징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거나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안티에이징의 징후로는 주름, 탄력 및 윤기 저하, 모공 늘어짐 등이 있다. 시중에는 이러한 고민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그렇다면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택하는데있어 가장 중요한 제품의 특징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해 홍삼화장품 동인비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9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총 9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는 '피부 탄력 개선(39%)', 2위로는 '주름 완화(22%)'가 차지하였으며, 쫀쫀한 모공(12%), 오래 지속되는 보습력(8%)이 그 뒤를 이었다. 피부 탄력과 주름을 동시에 잡아주는 진일보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클라란스‘엑스트라-퍼밍 아이 크림’/스타일뉴스 2. 동인비‘동인비진 크림’/스타일뉴스 3. SK-II‘마그네틱 아이케어’/스타일뉴스 4. 동인비‘동인비초 오일’/스타일뉴스 5. 설화수‘자음생크림’/스타일뉴스 6. 비오템‘블루 테라피 세럼 IN 오일 /스타일뉴스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탱탱하고 탄력있는피부는 동안의 상징이다.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는 영양감 가득한 제품으로 피부 근본부터 튼튼한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동인비 ‘동인비진 크림’은 홍삼 고농축 캡슐과 홍삼 사포닌이 함유됐다. 피부에 볼륨감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입체볼륨크림이다. 고농도로 엄선된 홍삼 사포닌이 힘없는 피부에 빠르게 작용한다. 풍부하면서 섬세한 사용감으로 빠르고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돕는다.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인삼 결정체가 피부 깊은 곳부터 개선해 노화의 흔적을 지워주는 한방 고농축 인삼 크림이다. 최상의 피부 재생 효과를 위해 인삼 뿌리에서 열매까지 모두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영양이 피부 속 층층이 흡수되어 피부 안팎으로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속건조 잡고 노화 늦추는 ‘안티에이징 오일’ 가을에는 일교차 등으로 인해 피부결은 거칠어지고 피부 속당김은 심해져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기 쉽다. 따라서 꾸준한 보습관리로 탄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안티에이징 성분이 고농축 함유된 오일 제품으로 관리해주는 것도 좋다. 인비 ‘동인비초 오일’은 독보적인 홍삼연구를 통해 식약처로부터 주름개선기능성 인증을 받은 홍삼오일이 다량 함유됐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만들어주는 홍삼 오일이다. 홍삼 10뿌리에서 단 한방울만 얻어지는 진귀한 홍삼오일은 끈적이지 않는 풍부한 감촉으로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 비오템 ‘블루 테라피 세럼 IN 오일’은 세럼 기능성과 부드러운 오일의 피부 코팅 효과가 합쳐진 제품이다. 윤기와 주름 개선 효과가 더해진 신개념 제품이다. 오케니아 오일 성분은 피부막을 활성화시켜 속부터 차오르는 윤기를 부여한다. 오쿠로루카 해초 성분은 탄력을 잃어 흐트러진 피붓결을 탱탱하게 만들어준다. 생기넘치는 눈가 피부 위한 ‘안티에이징 아이크림’ 안티에이징 케어에 눈가 피부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크림은 무엇보다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가 피부는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눈 밑에 점을 찍듯 바른 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SK-II ‘마그네틱 아이케어’는 눈가 3포인트의 탄력을 꽉 채워주는 ‘SK-II 스템파워 아이 크림’과 마그네틱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어플리케이터 ‘마그네틱 아이 스틱’으로 구성됐다. ‘SK-II 스템파워 아이 크림’은 업그레이드된 스템 아카넥스 아이 콤플렉스가 함유됐다. 힘없는 눈꺼풀과 눈 밑을 탄탄하고 쫀쫀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아이 크림을 바른 눈가를 마그네틱 아이 스틱으로 가볍게 마사지해 제품의 흡수를 도울 수 있다. 클라란스 '엑스트라-퍼밍 아이 크림'은 눈가 노화에 관여하는 두 개의 '동안 트라이앵글' 부위에 빈틈없이 작용한다. 주름과 아이백, 눈꺼풀 처짐, 다크 서클까지모든 눈가 고민에 대응하는 토탈 아이 케어 제품이다. 오가닉 그린 바나나와 레몬 타임 추출물, 오트와 로즈 왁스 성분 등 엄선된 식물 추출 성분이다. 완성된 엑스트라-퍼밍 복합체 성분이 탄력 있고 생기 넘치는 어린 눈가를 되찾아 준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2014-10-23 15:41:56작은 얼굴과 바비인형 같은 몸매로 주목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신인배우 천이슬. 신인다운 생기발랄함으로 무장한 천이슬을 만나 몸매 관리법과 뷰티 노하우를 들어봤다. "마스크팩 없인 못 살아요" 최근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CF 촬영 등으로 꽉 찬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천이슬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윤기 나는 꿀피부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가 공개한 비법은 바로 팩을 이용한 나이트 케어. "피부가 푸석할 땐 수면팩이 좋아요. 마스크팩을 집 냉장고에 가득 쌓아놓고 이틀에 한 번 정도 해줘요. 달걀 흰자를 거품내서 팩을 하거나 흑설탕팩도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고요. 또 자기 전에 화이트닝 에센스를 바르고 자면 다음날 피부가 환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그녀는 아웃뷰티 뿐 아니라 이너뷰티에도 신경을 쓴다고 했다. 피부 표면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오이나 물을 자주 섭취해 수분을 보충한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평상시 두꺼운 메이크업 대신 '생얼'로 피부를 숨 쉬게 만들어주는 것 역시 천이슬의 꿀피부 관리 노하우다. 대신 노 메이크업에도 꼭 챙기는 것이 있다. '틴트'다. 그중에서도 오렌지 컬러 틴트는 얼굴에 생기를 부여해 노 메이크업의 민망함을 감춰준다고 전했다. "간헐적 단식으로 효과 봤어요" 꿀피부와 더불어 날씬한 몸매로도 주목받고 있는 천이슬은 의외로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고백했다. 단기간에도 몸무게 변화가 커 지인들로부터 '고무줄 몸매'라는 얘기를 듣는다는 그녀, 어떻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을까? 비결은 바로 '간헐적 단식'에 있었다. "밀가루 음식, 고기, 과자 등 살찌는 음식을 좋아해요. 그래서 평소엔 먹고 싶은 걸 가리지 않고 먹다가 촬영을 앞두고 있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어야 할 땐 간헐적 단식을 하죠. 특히 디데이 일주일 전부턴 하루에 한 끼만 먹어요. 양념이 강한 음식이나 탄수화물 식품은 아예 먹지 않고 달걀흰자, 고구마,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 식품을 먹는 것이 요령이에요." 천이슬은 간헐적 단식과 더불어 현미밥을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다. 먹고 싶은 만큼 삼시세끼 챙겨먹어도 살이 덜 찌고 포만감 크다는 것이 이유다. "베이글 몸매는 요가와 헬스 덕분"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로 떠오르고 있는 그녀지만, 과거 헬스장에서 처음으로 체성분 분석을 했을 땐 '굴욕'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처음 체지방 쟀을 때 마른비만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충격 받았어요.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복부에 지방이…(웃음). 그때부터 운동을 열심히 했죠. 스케줄 없을 땐 거의 항상 헬스장에 들러서 한 두 시간 꼭 운동을 해요. 가볍게 러닝머신부터 시작해 2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한 다음 팔, 복근, 허벅지 순서로 부분별 근육 운동을 해요." 헬스 뿐 아니라 요가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천이슬은 연예인들의 단체합숙생활을 다룬 케이블방송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셰어하우스'에서 요가매트를 들고 입주하는 모습으로 화제되기도 했다. "대학생 때 요가 교양과목을 들었는데, 배워놓으니까 좋더라고요. 기구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셰어하우스에서도 요가매트 깔아놓고 5~6개 동작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천이슬이 추천하는 요가 동작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녀는 재킷을 벗고 직접 능숙하게 요가 시범을 보여줬다. 그녀가 추천한 동작은 비둘기 자세와 고양이 자세와 비둘기 자세. "팔꿈치에 다리를 거는 비둘기 자세는 골반을 잡아주고 옆구리 군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배와 등이 휘도록 상체를 위쪽으로 구부려주는 고양이 자세는 척추에 유연성을 더해준답니다." "예뻐 보이고 싶은 맘 내려놨어요" 항상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은 여배우로서 당연한 일. 하지만 요즘 천이슬은 예뻐 보이고 싶은 욕심을 덜 부리게 됐다고 말했다. 거울을 끼고 살던 그녀를 변화시킨 건 24시간 밀착 촬영으로 유명한 예능프로그램 '인간의조건(KBS2TV)'이다. 잠에서 막 깬 부스스한 모습부터 화장실 가는 것까지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는 카메라가 불편했지만 어느 순간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워졌다고 했다. "24시간 카메라와 함께 하다 보니 그냥 저를 놔버리게 됐어요. 항상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그 틀을 깨준 게 '인간의 조건'인 것 같아요. 가족들이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는 것 같다고 모니터링 해줘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극복하게 된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예능프로와 CF를 통해 얼굴을 자주 비추고 있는 천이슬이지만, 조만간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금 제 뇌구조를 그린다면, 연기가 80%를 차지할 거예요. 연기에 굉장히 갈증이 난 상태거든요. 4, 5월쯤 드라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데 지금도 열심히 연기 공부 중입니다." 배우 손예진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그녀는 연기력 있는 배우로 우뚝 선 손예진처럼 쉬지 않고 꾸준히 정진하는 여배우가 되기를 꿈꾼다고 했다. 더 이상 '누구의 그녀'라 불리지 않고 연기로 신인상을 타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밝힌 천이슬이 진정한 배우로 자리매김할 날을 기대해본다. /lifestyle@fnnews.com 김미경 기자
2014-03-28 15: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