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종근당홀딩스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여름철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한 ‘2025년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종근당 본사를 비롯해 △천안공장 △효종연구소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등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종근당홀딩스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 206장을 투병 중인 사내 동료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헌혈 참여자 1인당 1만원씩 매칭기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센터의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데 후원한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헌혈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생명 나눔”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병 중인 동료와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2010년부터 매년 여름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시기에 맞춰 헌혈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총 248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124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헌혈캠페인 외에도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대회 참가 및 후원, 환자와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홀몸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나눔’,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5-08-01 16:25:17[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지구촌 어린이를 돕는 기부 캠페인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여행을 계획함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시 결제완료 화면 하단에 뜨는 후원 배너를 클릭하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 페이지에서 이름 등 간단한 후원자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금액만큼 후원금을 내면 된다. 신용·체크카드, 네이버페이, 무통장입금으로 후원금을 결제할 수 있다. 기부는 만 14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비회원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을 계획하며 느끼는 설렘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미래, 행복으로 연결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 하단에도 캠페인 아이콘을 상시 표출해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최근 신규 기업이미지(CI)와 함께 발표한 새로운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의 3가지 미션 중 'Better Tomorrow'는 전 세계의 활발한 교류 확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을 의미한다. 기금 전액은 전 세계 어린이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을 지원하는 유니세프의 세계 어린이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니세프는 이 사업으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식수정화제, 학용품, 영양실조 치료식, 소아마비 예방백신 등을 전달해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7-24 08:39:56[파이낸셜뉴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 ‘희망별 가게’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아암 등 희귀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마련을 위한 정기 후원 프로젝트다. 자영업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목표로 한다. 월 3만원 이상의 정기 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매장에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상징인 ‘희망별’ 현판이 전달된다. 업종에 따라 ‘희망별가게’, ‘희망별병원’, ‘희망별약국’, ‘희망별기업’ 등으로 구분된다. 후원금은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조혈모세포 이식비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홈페이지 및 유선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세상은 때로 어두운 밤처럼 느껴질 수 있다”며 “각 매장의 참여가 아이들에게 별빛처럼 따뜻한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 많은 점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 이후 30년 넘게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7-23 14:00:46에쓰오일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햇살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영웅, 환경, 지역사회, 소외이웃의 4대 지킴이 캠페인을 중심으로, 시민영웅지킴이, 천연기념물지킴이, 주유소 나눔N 캠페인, 저소득가정 난방유 지원 Hope to you(油) 캠페인,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 등 수많은 신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4년에는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쓰오일은 소외계층과의 나눔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도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 협력업체의 경쟁력 제고, 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안전 인증 취득 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를 통해 총 33개의 협력업체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 이 컨설팅 프로그램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는 가운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절차, 소요비용 등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개선, 관리감독자 평가 방법 등 세밀한 시행 방안을 제시해 협력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에쓰오일은 협력업체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신설한 장학제도가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12월에는 협력업체 관계자 440여 명을 초청해 구매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 핵심가치인 '나눔(Sharing)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는 한편,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파트너 역할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5-07-22 18:25:02[파이낸셜뉴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국내 중·고액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참여 캠페인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6월 기준으로 개인·기업·단체를 포함해 약 97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는 1세부터 9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어,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초록우산은 "보다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세상의 변화를 이끌 힘은 누구에게나 있다'로, 후원자 각자의 삶의 전환점과 아동의 미래를 연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행위가 아닌, 아이들의 내일을 밝혀주는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초록우산 홍보대사이자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현이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후원은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금된 후원금은 인재 양성 지원과 이주배경아동 지원, 가족돌봄아동 지원 등 주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7-08 15:48:12【파이낸셜뉴스 화순=황태종 기자】화순전남대병원 임직원들이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정기 기부 캠페인 '한 끼의 행복한 나눔'을 16년째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7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한 끼의 행복한 나눔'은 임직원들이 한 끼 식사비를 아끼며 시작한 모금 활동으로, 지난 2009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맺은 후 16년째 추진되고 있다 병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매년 20~30명의 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긴급 지원과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최근 민정준 병원장과 강호철 진료부원장, 이정희 간호부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에게 후원금 5140여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병원 임직원 24명이 신규로 참여해 모두 391명이 후원에 동참했으며, 마취관리실과 63병동이 3인 이상 신규 정기후원 부서로 참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나눔 현판'을 전달받았다. '나눔 현판'은 부서 차원의 자발적 기부 참여를 격려하고, 병원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상징이다. 16년간 누적 후원액은 총 5억5800여만원으로, 화순전남대병원 환자를 포함한 전남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생활비와 교육비, 의료비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은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함께해 주신 병원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 끼의 나눔'이 병원과 아동을 잇는 따뜻한 다리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여한 이 작은 실천이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7-07 10:41:01[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19일 오후 3시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연중 대국민 캠페인의 정례화와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올해는 지난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35일간 진행된다. 이날 출범식은 1호 및 개인·기업 기부금 전달, 여름나기 물품 키트 배분금 전달, 캠페인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시를 대표해 박형준 시장이 1호 기부자로 참여하며, 기업 대표 등 11명이 1억원의 기부금을 모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부산사회복지관협회에 5억원을 전달해 종합사회복지관별로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여름나기 물품키트를 지원한다.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가까운 구·군, 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19 09:19:55[파이낸셜뉴스]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에듀테크 기업 자란다와 중고액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과 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내달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액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자란다의 온라인 플랫폼에 초록우산의 사업 소식을 알리고, 이를 토대로 중고액 후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후 9월 자란다가 조성한 오프라인 공간 ‘키즈존’에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팝업 체험존 형식의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모아진 기금 중 일부를 활용해 아동 지원도 진행한다. 초록우산은 캠페인 진행에 맞춰 58만 후원자에게 이번 캠페인 취지를 안내하고, 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정을 발굴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과 노하현 자란다 이사 등이 참석했다. 노 이사는 "’모든 아이의 가능성을 이해하고, 그 가능성을 키워주는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의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초록우산과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잘 자라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자란다도 다양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 총장은 “어린이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협약에 함께해주신 자란다에 감사 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이 국내 중고액 후원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보다 많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6-13 13:54:34【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전남도는 11일 도청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폭염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그동안 연말·연초에 진행됐던 모금 캠페인을 하절기까지 확장해 기업과 도민의 기부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35일간 진행된다.성금 기부를 바라는 도민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허영호 전남아너소사이어티 대표,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최훈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등 기부 및 수혜기업 대표, 자원 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동일 모금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영록 지사와 김태균 도의장의 축사, 캠페인 첫 기부금 기탁식과 배분금 전달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 물품키트 포장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남개발공사 기탁금 5억원은 전남도 명품 복지브랜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에 지정 기탁해 위기가구 발굴 및 생계 지원, 생활 불편 개선 등을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복지 편의를 위해 순천 예광양로원에 소형 차량 1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전남자원봉사센터에 SUV 차량 1대를 전달했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2200여 가구에 2억4000만원 상당의 여름 물품 키트를 지원한다. 김영록 지사는 "따뜻한 나눔과 배려가 이재명 정부와 전남도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동 세상의 모습"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행복한 '행복 전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6-11 14:33:10[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KB라이프 생명나눔 챌린지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4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걸음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에서 걸음을 통해 기부에 동참했으며, 총 1만561명이 참여해 약 5억4000만보을 기록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캠페인 걸음 목표인 2억1000만보를 초과 달성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B라이프,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 임직원과 가족, 조혈모프렌즈 대학생 서포터즈, 난치병 환아 가족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현장에서는 일자산 자연공원에서 허브천문공원까지 왕복 2km구간을 걷는 걷기대회가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걸음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나들이 용품 키트 200개를 제작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제작한 키트들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암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형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5-26 10:4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