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달청은 나라장터에 공개된 계약 정보를 악용해 지자체나 공공기관을 사칭, 고액의 물품 대납 등을 요구하는 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기 행위는 나라장터 내 공개된 계약 정보를 이용해 특정 업체에 접근, 공공기관 및 지자체 위조 공문서나 직원 명함을 보내 신뢰를 확보한 뒤 업체와 정식 계약을 유도하는 행태로 이뤄진다. 특히, 소액 물품 납품으로 신뢰를 확보한 뒤 제3의 업체를 연결해 고가의 장비를 ‘정가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며 구매를 유도하는 행위도 대표적인 사기 행각이다. 조달청은 이 같은 사기 행위에 대해 공공조달의 신뢰성을 훼손하는 범죄로 판단하고 수사기관과 금융당국에 즉시 통보하는 등 사고 예방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사기 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수요기관 담당자와 연락처의 사실 여부를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또 의심이 가는 연락을 받았을 경우, 즉시 수요기관 대표번호나 계약부서 내선번호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번호를 스팸번호 식별 앱에 등록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 또한, 구매요청 방식이 수요기관의 입찰공고, 견적서 요청 등 정식 절차를 따르고 있는지를 검토하고 구매확약서 등 위조 공문서 여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조달청은 우선, 나라장터 첫 화면에 공공기관 사칭 사기 피해사례 및 범죄 수법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피해 신고 접수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나라장터를 이용해 계약을 체결한 조달 기업에 사칭범죄 주의 안내 메일을 발송하고, 협회, 관련 조합 등 유관기관 등에도 예방 안내자료를 배포하는 등 사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태원 조달청 공정조달국장은 나라장터를 악용한 범죄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조달청이나 수사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조달청도 강도 높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6-23 13:57:57캐논코리아가 지난 17일 조달청이 주관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 유공 포상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조달청이 정식 개통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은 2021년 6월부터 추진해 노후화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ICT 신기술을 접목해 통합형 디지털 공공조달 플랫폼으로 전환하고자 추진한 대규모 정책 사업이다. 캐논코리아는 시스템 완성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캐논코리아는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사용자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실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 입장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도출하고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실효성 검증을 위한 사용자 테스트에도 적극 협력하는 등 원활한 시스템 구축에 일조했다. 새롭게 구축된 차세대 나라장터는 올해 1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9년간 유지돼 온 기존 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공공기관별로 운영되던 28개 조달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예산 낭비 방지, 사용자 편의성 향상, 보안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이라는 의미 있는 국가 조달 시스템 개선 사업에 참여해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표창까지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의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4-18 09:35:0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는 계약부서 담당자 2명이 지난 17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유공 포상식'에서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계약부서 담당자 2명은 작년 6월 18일부터 베타 테스터로 참여해 7개월여간 차세대 나라장터의 각종 오류를 제시하고 모의 공고, 나라장터 쇼핑몰 사전 이용 등을 통해 개선점을 건의해 나라장터 시스템의 안정적 개통에 크게 공헌했다. 김기혁 사장은 "공사는 나라장터 수요 기관으로 개편되는 나라장터 시스템 테스트에 선도적으로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업체의 판로지원과 신속한 예산 집행을 위해 차세대 공공 조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달청 차세대 나라장터는 2002년에 개통된 기존 나라장터(G2B)를 23년 만에 전면 개편한 후 올해 1월 6일부터 가동된 새로운 통합 플랫폼이다. 노후화된 기존 나라장터 시스템을 AI와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과 접목해 재구축하고 26개 공공기관 자체 조달시스템을 통합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4-18 09:20:43[파이낸셜뉴스] 포커스에이아이(구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열린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유공 포상식’에서 조달청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일 개최된 포상식은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식과 함께 열렸다.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과 개통에 기여한 기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상이 이뤄졌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적극적인 연구개발(R&D)과 영업활동을 펼치며 사회안전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인공지능(AI)을 도입한 보안 솔루션 출시를 통해 보안 관제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김대중 포커스에이아이 대표는 "기술과 현장을 연결하는 보안 솔루션 개발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뜻 깊다"며 "향후에도 공공부문 보안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커스에이아이는 유치원 및 장애인 복지시설, 수술실 등 공공시장에 폐쇄회로(CC)TV를 공급 중이다. 다음달에는 판매관리시스템(POS), AI 관제, 운영 시스템 등을 하나의 계정으로 통합한 신규 서비스 '원 아이디(One ID) 솔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4-18 08:26:37【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유공 포상식'에서 조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상식은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및 개통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상이 이뤄졌다. 개발원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e호조+'와 '차세대 나라장터' 간의 지방 계약업무 관련 정보(계약요청·체결, 검사검수요청, 대금지급 등)를 연계함으로써 국가 조달계약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 'e호조+'는 지방재정관리시스템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및 집행, 회계결산, 채권채무관리 등 모든 재정업무를 통합 운영 및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감사패를 수상한 개발원 박덕수 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개발원이 운영하는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을 통해 국가 조달 행정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정보화 선도 기관으로서 혁신적인 시스템 개발과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17 15:26:23[파이낸셜뉴스] 세일즈포스가 자사의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신규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나라장터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만여개 수요기관과 57만개 기업이 이용하는 범정부 공공 조달 플랫폼이다. 세일즈포스는 태블로가 정책 수립과 행정 서비스 개선, 공공 데이터 활용 촉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태블로는 데이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장영 태블로 코리아 사업총괄은 “태블로의 나라장터 등록은 국내 공공기관의 데이터 분석 환경에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태블로는 공공부문에서도 누구나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민주화를 선도하는 한편, 추후 디지털 기반의 행정 혁신을 촉진하고, AI 도입 가속화를 위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4-02 14:04:19[파이낸셜뉴스] 조달청은 31일 올해 새롭게 개편되는 차세대 나라장터의 의미를 담은 홍보영상, '국가대표 나라장터, 한계를 넘다'를 조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양궁 김우진, 역도 박혜정, 태권도 이다빈 등 대한민국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제작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과 ‘기록 경신’ 메시지를 통해, 22년 만에 전면 개편되는 ‘차세대 나라장터’가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의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흔들림 없는 열정을 담은 훈련모습과 함께 △양궁의 ‘신속·정확·집중’ △역도의 ‘균형·선택·돌파’ △태권도의 ‘바름·역동성·K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보다 빠르고 더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차세대 나라장터’의 이미지와 결합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이번 홍보영상은 그간 이성과 논리, 설명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전자정부를 대표하는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감성에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의 매순간이 새로운 기록 경신과 승리를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인 것처럼 올해 새롭게 개편한 차세대 나라장터도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국민과 기업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달청은 홍보영상 공개와 함께 '한계를 넘다'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조달청장이 첫 주자로 나서고 박혜정 선수를 포함한 출연진, 조달기업, 일반국민들이 나서서 자신이 ‘도전하고 싶은 목표’를 직접 작성해 누리소통망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한한 열정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자신의 한계 극복과 성공, 그리고 민생경제 회복의 의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앞서 조달청은 발레를 소재로 한 홍보영상 'K-조달, 더 넥스트 스테이지(The Next Stage)'로 제17회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 대상,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등 주요 민간 광고제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공공부문 홍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와의 협업 홍보영상은 그 연장선에서 국민과 기업 중심의 감성이고 세련된 정책홍보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시도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3-31 15:40:09친환경 공기정화살균기 전문 기업 크린바이오가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해 공공기관 구매 상담회 및 해외 바이어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크린바이오는 신제품과 기존 제품을 전시하며 공공 조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시회에서 크린바이오는 대형 공공시설 및 스포츠 시설(체육관, 도서관, 강당 등)에 적합한 신제품(150평형)을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기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된 공기 살균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강력한 UV-C LED 및 Ag-TiO₂ 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공기 중 유해물질, 세균, 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하는 성능을 갖췄다. 특히, 특허받은 지그재그 유로 설계를 통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여 살균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더 넓은 면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UV-C LED 기술을 활용해 수은이나 오존이 발생하지 않으며, 유지보수 비용을 기존 UV 램프 기반 제품 대비 75%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점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실시간 제품 시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방문객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조달청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대형 유통사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대용량 공기정화살균기 ‘Air-Fit 150평’이 큰 주목을 받았다. 학교 강당, 체육시설, 공연장 등 대형 공간에 적합한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공공구매상담회에서는 일부 공공기관과 혁신제품 시범구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따라 2025년 해당 제품의 도입이 추진될 전망이며, 세부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크린바이오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공공 조달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신규 제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국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병원, 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혁신적인 공기정화살균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형 공공시설 및 스포츠 시설에서도 활용 가능한 150평형 신제품을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며, 해외 바이어 및 조달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수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에어핏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공기정화살균기로, 국내 다수의 공공기관에 납품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대형 공간용 150평형 모델을 선보이며 공공시설 및 대형 기관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크린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 2025를 통해 공공 조달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공기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7 10:50:12[파이낸셜뉴스] 조달청은 5~7일 3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KOPPEX 2025)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276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고, 국내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수출상담 외에도 기재부, 농식품부 등 정부 부처 및 KOTRA, 수출입은행 등 수출지원기관과의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기획재정부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과 협업을 바탕으로 지난해 기업 만족도가 높았던 관세·법률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금융·인증·통관 등 수출 전 분야로 확대해 운영했다. 아울러, WFP(World Food Programme), UNICEF(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국제기구 조달 실무자의 참여 아래 조달기업에 제도·기술 관련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올해는 역대 최대 참여규모인 400여개의 조달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들은 해외바이어 80개사와 80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1대 1 전문가 컨설팅, 국제기구 맞춤형 밀착 상담, 주요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설명회 등 더욱 내실있는 지원을 제공받게 됐다. 한편, 조달청은 이번 행사 종료 이후에도 해외바이어의 기업 방문 상담, WFP 전문가의 기업 생산 현장 방문 및 기술 자문 제공 등을 새로 추진하는 등 참여 기업에 대한 후속 조치를 추가로 지원,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진행된 MOU와 수출상담도 향후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관리하게 된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공공조달기업의 최종 목표는 해외 조달시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라면서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우리 혁신 조달 기업들의 수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달청도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3-07 14:22:46[파이낸셜뉴스] 임기근 조달청장(오른쪽)이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현장 투어 중 오징어 게임 컨셉의 ‘ㅈㄷㅊ 게임존’을 찾아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3-05 17: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