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잘못된 내용을 방송한 JTBC와 광복절에 일본 기미가요가 삽입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한 KBS에 징계를 결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JTBC ‘JTBC 뉴스룸’에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하고, KBS 1TV ‘KBS 중계석’에 행정 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JTBC 뉴스룸'은 지난 8월 7일 방송에서 다른 사람의 CCTV 영상을 슈가의 사고 영상인 것처럼 보도해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JTBC 측은 이날 의견진술 과정에서 "명백히 우리 잘못으로 인한 오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삼중으로 확인하고, 확인이 안 되면 보도하지 않겠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광복절에 일본을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이 기모노를 입거나 기미가요가 사용되는 내용이 포함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해 물의를 빚은 KBS 측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날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라면서 특별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장동민이 가수 나비와의 열애를 부인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과 가수 나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동민은 부인했었던 이유에 대해 "나비 어머니가 공개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열애설 기사가 났을 때도 부인했다. 이후 생방송에 출연했는데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어 나비는 이번 출연에 대해 "하지만 토크쇼에 같이 나오는 게 두렵더라. 하지만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솔직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덧붙여 용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옹달샘 멤버 유세윤은 장동민과 나비 커플을 언급하며 "장동민이 진짜 연애를 하는 것 같다.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처음 본다. 누구나 연애할 때 있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두사람의 알콩 달콩한 연애 목격담을 밝혔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 복면가왕 나비부인복면가왕 나비부인 복면가왕 나비부인의 정체가 서영은으로 밝혀진 가운데 김구라가 극찬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대결에서는 '금은방 나비부인'과 '상남자 터프가이'의 대결이 공개됐다. '나비부인'은 대결곡으로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열창했고, '상남자'는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선곡해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투표에 앞서 '나비부인'의 곡을 들은 김구라는 "가요를 듣고 이렇게 마음이 움직인 적은 처음"이라며 "난 나비부인이 서영은이라고 확신한다. 저 분이 부르는 노래가 다 내 가사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판정단의 투표결과 '상남자'에 패한 '나비부인'의 정체는 바로 서영은이었다. 복면가왕 나비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나비부인, 대박", "복면가왕 나비부인, 탈락 아쉽다, "복면가왕 나비부인, 정말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복면가왕 나비부인 복면가왕 나비부인 복면가왕 나비부인의 정체가 서영은으로 밝혀진 가운데 김구라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대결에서는 '금은방 나비부인'과 '상남자 터프가이'의 대결이 공개됐다. '나비부인'은 대결곡으로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열창했고, '상남자'는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선곡해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투표에 앞서 '나비부인'의 곡을 들은 김구라는 "가요를 듣고 이렇게 마음이 움직인 적은 처음"이라며 "난 나비부인이 서영은이라고 확신한다. 저 분이 부르는 노래가 다 내 가사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판정단의 투표결과 '상남자'에 패한 '나비부인'의 정체는 바로 서영은이었다. 복면가왕 나비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나비부인, 잘하더라", "복면가왕 나비부인, 역시 최고",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이 떨어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복면가왕 김동욱복면가왕 김동욱 '복면가왕' 김동욱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광대승천 어릿광대와 금은방 나비부인이 장나라, 정태우의 ‘비 해피(Be happy)’를 부르며 펼치는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서정적인 목소리로 선곡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청중단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2라운드 진출자는 나비부인이었다. 아쉽게 패배한 어릿광대는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어릿광대의 정체는 배우 김동욱이었고, 이에 다들 노래를 저렇게 잘했느냐고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욱, 원래 노래 잘했는데" "김동욱, 뮤지컬 보러 가고 싶어요" "김동욱, 항상 응원합니다" "김동욱,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욱은 현재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 출연 중이다.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종갓집’이라는 한국적인 소재를 우리의 정서에 맞는 스토리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복면가왕 나비부인 복면가왕 나비부인 '복면가왕' 나비부인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가수 서영은이 거론되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 불꽃 튀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도전자로 등장한 금은방 나비부인과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정태우 장나라 'Be Happy'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 김형석은 "경력이 풍부한 가수"라고 확신했고, 일부 네티즌들 역시 나비부인의 정체가 가수 서영은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 목소리인 것 같은데"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 아니면 누구?"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처럼 노래 잘하는 가수일까?"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이면 소름 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대결은 '나비부인'의 승리로 끝났다. '어릿광대'는 솔로곡을 열창한 뒤 정체를 공개했으며, 12년 차 배우 김동욱으로 밝혀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복면가왕 나비부인 복면가왕 나비부인 '복면가왕' 나비부인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 불꽃 튀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도전자로 등장한 나비부인과 어릿광대는 정태우 장나라 'Be Happy'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 김형석은 "경력이 풍부한 가수"라고 확신했고, 일부 네티즌들 역시 나비부인의 정체가 가수 서영은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 맞을 듯"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일 것 같아"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 아닐 수도 있지"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 목소리랑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대결은 '나비부인'의 승리로 끝났다. '어릿광대'는 솔로곡을 열창한 뒤 정체를 공개했으며, 12년 차 배우 김동욱으로 알려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복면가왕 나비부인 복면가왕 나비부인 '복면가왕' 나비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 불꽃 튀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도전자로 등장한 나비부인과 어릿광대는 정태우 장나라 'Be Happy'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 김형석은 "경력이 풍부한 가수"라고 확신했고, 일부 네티즌들 역시 나비부인의 정체가 가수 서영은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대결은 '나비부인'의 승리로 끝났다. '어릿광대'는 솔로곡을 열창한 뒤 정체를 공개했으며, 12년 차 배우 김동욱으로 알려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 29)가 개그맨 장동민(36)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섹시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나비는 과거 한 남성지와의 화보를 통해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뽐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나비는 인터뷰를 통해 "화보를 꼭 한번 찍어보고 싶었다. 대한민국에서 섹시하기로 손꼽히는 여성들은 다 거치지 않았나"라며 "섭외 연락을 받고 너무 긴장돼서 급하게 다이어트도 하고 운동도 하고 왔다. 조금 걱정했는데 촬영이 정말 재밌었다. 나이를 더 먹기 전에 이런 섹시 화보를 찍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18일 한 매체는 "장동민이 나비와 올해 초부터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은 장동민이 진행하는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 나비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장동민과 나비 측 관계자는 다른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둘이 라디오 방송 뒤풀이에서 친하게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오해를 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장동민 측근의 말을 빌려 장동민과 나비가 올해 초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다 매체는 장동민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둘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사실 확인 결과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라디오를 하면서 친해진 건 맞지만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고 부인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