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일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한 5대 선거공약 중 세 번째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구현’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확충으로 가족 친화문화 조성 △TF팀 구성 상담프로그램 통합 운영(육아, 재난, 어르신 등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안전 확인 서비스 운영 △출산 장려 및 산모 지원 확대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살균소독사업 확대 강화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복지활동 활성화 △여성 권익신장을 위한 여성 친화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활성화되지 못했던 다양한 사업들을 다시 진행하고 TF팀을 구성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한 상담프로그램 통합운영 등 건강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03 15:42:5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2일 ‘남동공단에 삼성, SK와 같은 대기업 유치’를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기업 유치를 통해 남동구에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한발 더 나아가 “기업들과 협의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전문기업을 육성해 남동구를 첨단산업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남동공단이 미래사업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로 변모할 수 있도록 확실한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단순히 대기업에 의존한 단지 구성이 아니라 지역 특성에 부합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주민들과 오랫동안 상생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남동공단을 4차 산업을 바탕으로 한 남동첨단산업단지로써의 변화와 삼성, SK 등의 대기업 유치 △만수 복개천 지역을 청계천처럼 소상공인의 상권이 보호된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소래포구 지역에 힐튼, 신라호텔 등 브랜드 호텔을 유치해 전문 관광단지로 육성 △인천 2호선 남동구청 역-논현역 간 지하철 연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2 14:41:4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한 5대 선거공약 중 두번째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성’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책도서관 시스템 구축으로 범구민 독서운동 전개 △어린이집 집단급식시설 위생점검 강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재난대비 행동요령 홍보로 안전의식 고취 △새학기 중·고교 입학생 무상교복 지원 △평생교육 활성화 및 졸업생 취업 지원 등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미래를 선도할 우리 아이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교육청과 구민, 학교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0 17:42:1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소래포구 지역을 전문 관광단지로 육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박종우 예비후보는 소래포구에 힐튼호텔, 신라호텔 등을 유치해 인피니티 풀 등 숙박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갖추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휴식공간·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소래포구를 수도권의 대표 전문 관광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현 정부의 예산낭비와 무책임한 정책에 대해 “한정된 예산으로 남동구민이 행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분별하게 지출하는 예산 사용을 아닌 정책 시스템 갖추고 이를 활용해 현실적인 정책으로 더 많은 지역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남동공단을 4차 산업을 바탕으로 한 남동 첨단산업단지로서의 변화와 삼성, SK 등의 대기업 유치 △만수 복개천 지역을 청계천처럼 소상공인의 상권이 보호된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소래포구 지역에 힐튼, 신라호텔 등 브랜드 호텔을 유치하여 관광상권으로써 변화 △남동구청 역-논현역 간 지하철 연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0 10:41:4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남동구민의 힘!, 국민의힘!’의 슬로건을 걸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한 유정복, 이학재,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박종우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인천시장 재직 시절, 박종우 예비후보는 시의원이었다. 쉬운 일보다는 어렵고 싸우고 투쟁해야 하는 일에는 항상 박종우 예비후보에게 의견을 물어 해결해냈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박 예비후보는 일할 때 선두에 나서서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해결사”라며 박 예비후보의 정치적, 정책적 해결 능력을 강조했다. 이학재 예비후보는 박종우 예비후보의 도림고 이전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해결사요 정책전문가”라며 박 예비후보의 해결 능력과 정책 개발 능력을 극찬했다. 이원복 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위원장도 “경선에서 승리해 남동구 국민의힘 당원 모두 원팀으로써 뭉쳐 대선승리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자”고 외쳤다. 이 밖에 남동구 지역의 국민의힘 전·현직 구의원과 시의원, 이번 선거에 출마 중인 약 20여명의 시의원 및 구의원 예비후보 출마자들도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종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구석구석 현안과 문제점을 잘 알고 있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남동공단을 4차 산업을 바탕으로 남동 첨단산업단지로서의 변화와 삼성, SK 등 대기업 유치 △만수 복개천 지역의 청계천처럼 소상공인의 상권이 보호된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소래포구 지역에 힐튼, 신라호텔 등 브랜드 호텔을 유치하여 관광상권으로써 변화 △남동구청역-논현역 간 지하철 연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17 14:15:2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7대 인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직 당시 유정복 전 인천시장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정책적 팀워크를 발휘한 바 있다. 남동구 내의 주요 관심사였던 도림 고등학교 이전사업과 간석 3동 공영주차장 신설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제8회 지방선거의 당선자는 인천시민과 구민들이 인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대선에 이어 6.1지방선거까지 확실한 승리를 위해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도 16일 오후 2시에 있는 박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전 인천시장 재직 당시 함께 했던 박 예비후보와 함께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인천과 남동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15 19:11:2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4일 ‘남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사업 방향을 전면 재수정 하는 남동구의 새로운 산업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현재 남동구는 ‘남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민간업체와 특수목적법인(SPC)를 세워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대와 국토부의 그린벨트 해제 협의, 시의회와의 협의 등의 문제로 답보상태에 있다. 이로 인해 공사가 진척이 안 되도 사업비는 계속 발생돼 지출되고 있고 남동구 지역 주민들 간 갈등도 심화되고 있다. ‘남동구의 리모델링과 리빌딩’을 목표로 새로운 남동구 건설을 야심차게 계획 중인 박 예비후보는 ‘남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해결책으로 먼저 전담 TF팀을 구성해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원칙으로 하는 새로운 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TF팀을 주축으로 국토부와 그린벨트 해제 문제 검토하고 인접 관련 지자체(연수구)와 논의해 기존의 남동산업공단과 차별화된 4차 바이오 에너지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는 삼성반도체, SK하이닉스와 같은 국내 대기업 생산 라인을 유치해 남동구를 새로운 동북아 시대에 걸맞은 첨단 산업도시로 육성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구청장 당선 후 “새로운 남촌산단이 조성되면 이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세수 증가와 교육시설 인프라 확충, 문화 및 교통 인프라의 확충 등 남동구 발전의 도미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방자치 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지치단체장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대에 준비되고 능력 있는 남동구청장 후보인 ‘박종우’가 남동구를 새로운 인천 중심 메가시티로 만드는데 앞장서 일할 수 있게 해달라” 호소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14 17:19:0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더 좋은 남동, 더 앞선 남동 만들겠다” 국민의힘 박종우 전 인천시의원이 4일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본격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민주당 구청장 4년 동안 남동구민의 삶은 달라진 게 없다”며 “방치된 남동을 제대로 진단하고 바르게 처방해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방역을 핑계로 국가 경제를 마비시킨 문재인 정부와 쓰러져 가는 지역경제를 방치했던 민주당 출신의 무능한 구청장은 우리에게 기대와 희망을 주기는커녕, 크나큰 실망과 박탈감만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당과 중앙에 예속된 구시대 구청장의 옷을 벗어버리고 탈중앙화시대, 지방화 시대에 걸맞은 ‘더 좋은 남동 나라’로 업그레이드시키고 ‘더 앞선 남동 3.0’을 만들겠다”며 구청장 후보로서 비전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구청장으로 당선되면 ‘더 좋은 남동 나라’을 위해 △분권과 자치에 충실한 지방정부 구현 △공감과 배려의 지역공동체 형성 △소상공인, 자영업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심 재설계 △장수천 복개사업 추진 △인천대공원-소래습지-소래포구를 잇는 환경친화적 생태관광 밸트 조성 △청년이 소중한 남동을 위한 ‘청년국’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The 앞선 남동 3.0’을 위해 △건설기술교육원 이전 추진, 남동 4차산업단지 조성 △4차산업준비위원회 설치 운영 및 ’미래국’ 신설 △‘행정 3.0’ 업그레이드 단계적 추진(행정 전산망 블록체인으로 교체) △미래형 컨텐츠 산업 육성 및 지원 △구립 동물병원 설립(반려동물 보건소 설치) △여가부 폐지에 따른 행정 사각지대 방지 ‘남동여성권익지원센터’ 설치 △융합복지추진위원회 운영(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조화적 발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 과감하게 뛰어들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과 비전을 줄 수 있는 더 좋은 남동을 만들겠다”며 “소신의 철학과 공정의 자세로 떳떳하게 일하고, 겸손하게 구민 들을 받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04 15:00:4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남동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박인동 인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인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인천 남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남동구의원 8년과 인천시의원 4년 등 12년 간 쌓은 소중한 의정활동 경험과 열정, 검증된 민원해결 성과 등을 바탕으로 인천의 행정·문화 중심도시인 남동구의 가치와 도심·농어촌·산업단지가 어우러진 복합의 도시 남동구를 더욱 빛내기 위해 남동구청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인천시민과 남동구민의 삶의 현장을 뛰어다니고 인천시와 남동구의 구석구석을 헤아리는 등 어떻게 하면 인천시와 남동구를 더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만들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책임행정, 열린행정 구현 △보편적 교육복지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진행 △노인·장애인·새터민·다문화가정 등 남동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 △소래포구의 활성화와 더불어 인천대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을 연계한 관광산업 육성, 맞춤형 문화·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일상이 여유롭고 문화와 예술이 넘쳐나는 도시 조성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한 창업 플랫폼 구축 및 청년들의 취업 창업 적극 지원 등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저를 남동구청장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구민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하고 땀 흘리며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23 15:56:0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과 함께 남동의 미래 비전을 구상하기 위한 ‘2021 남동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온라인 화상 토론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상상 토론, 10년 후 남동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지난 10년의 주요 변화를 돌아보고 앞으로 남동구의 미래에 반영할 정책을 듣고자 구민 10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 공유, 조별 토론, 구청장과의 리얼 토크, 참가자 투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별 토론을 통해 총 85건의 의견을 수렴했다. 10년 후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참가자 투표 결과 ‘일자리·지역경제’가 26.6%로 가장 많았다. 남동구에서 가장 영향을 끼칠 미래의 사회적 요인을 묻는 사전 설문조사에서는 ‘교통의 편리성’(27.4%)과 ‘주거 안전과 환경’(22.%)이 많았다. 구청장과의 리얼 토론에서는 참여자들이 청년정책 네트워크 운영, 전기차 충전소 증설, 주택가 쓰레기 정거장 설치, 고령화 시대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학교 운영 등 조별 토론에서 제시한 의견에 대한 배경과 이유를 직접 발표했다. 이어 이강호 구청장은 관련 사업과 부서를 자세히 소개하고, 향후 계획과 방향을 설명하며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참가자들은 토론 진행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른 참가자의 의견에 공감을 표시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는 등 활발한 온라인 소통을 벌였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소중한 의견은 부서 검토를 통해 구의 중장기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2-15 15:2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