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역 특산물인 ‘소래찬 김치’와 함께 하는 제3회 남동구 김장한마당을 다음 달 13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장한마당은 질 좋은 식재료를 공동구매하고, 고유 레시피를 제공해 저렴하고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남동구만의 대규모 김장행사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동별 이웃 나눔 김장 행사는 각 동으로 김장 물량이 전달돼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김장을 버무린다. 또 개인 김장체험은 신청자가 드라이브 스루 또는 워크 스루 방식으로 절임 배추와 김장 양념을 수령해 각 가정에서 버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수령이 어려운 신청자는 택배를 통해서도 김장재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남동구 공동브랜드 식품인 ‘소래찬 김치’에서 출시된 김장 김치를 사용해 주민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장재료는 충북 괴산 배추, 영양 고춧가루, 소래포구 새우젓 등 맛있고 품질 좋은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한다. 김장 사전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전화 또는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3500여명 주민이 약 97t의 김장을 신청했으며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 8500여 가구에 약 85t의 김치를 후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0-08 18:56:0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남동구가 순수 국내산 김치 브랜드를 개발·출시했다. 인천 남동구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소래찬’ 김치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김치 공동브랜드 식품 개발에 착수한 지 약 5개월만이다. 소래찬 김치는 포기김치, 백김치, 나박김치 등 3종 7개 품목으로 지난 5월 남동구와 공동브랜드 사용 협약을 맺은 지역 김치제조업체 4곳에서 생산하고 있다. 앞서 남동구는 지난 2월부터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과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김치 공동브랜드 식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남동구는 대국민 브랜드 명칭 공모를 통해 ‘소래찬’을 확정하고 지역 정체성을 담은 BI를 제작했으며 소래 새우젓과 남동배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유 레시피도 개발했다. 그 동안 각 지자체가 식품 브랜드를 출시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김치를 주제로 레시피와 브랜드를 직접 개발해 업체에 제공한 건 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소래 새우젓과 남동배는 각각 소래어촌계와 남동배 생산 농가를 통해 조달받아 지역 어민·농민의 소득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소래찬 김치는 최근 준공한 소래포구전통어시장 2층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 입점·판매한다. 남동구는 인천e음몰과 네이버쇼핑, 쿠팡, 11번가, 티몬, 심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향후 대형할인마트 등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 예정이다. 남동구는 소래찬 출시를 기념해 일정 금액 이상의 김치 구매자에게 소래찬BI가 새겨진 앞치마와 홍보 마스크를 증정하는 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8~9월 중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전문 방송인의 실시간 방송으로 소래찬 김치를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소래찬 출시를 통해 지역 특산품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누구나 위생과 안전이 보장된 김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7-27 16:52:3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남동구는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 선정에 이어 특산품을 활용한 김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동구는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 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과 김치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당선작은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 공모에 접수된 656건 중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로 선정된 소래찬, 남동소래家, 남동소래생 등 3건이다. 남동구는 당선자에게 상장과 온누리상품권(대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남동구는 전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소래찬’을 남동구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으로 선정했다. 소래찬은 고유 지명인 소래와 가득찬을 합쳐 싱싱하고 신선함이 가득찬 남동구 지역생산 김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동구는 명칭 선정과 함께 BI(브랜드 이미지 통합) 개발 및 특허 출원 등 상표 출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더불어 남동구는 같은 날 본청 지하 구내식당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공동브랜드 김치 품평회를 열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제조 방법을 달리한 두 가지 김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300여명이 참여했다. 남동구는 공동브랜드 식품개발 추진위원회의 선호도 조사 결과와 지역 식품제조업소 등의 의견을 취합해 이달 중순까지 김치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당선자들을 비롯해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 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래찬이 남동구 가치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4-02 16:58:4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남동구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지역 생산 김치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을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656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공동브랜드 식품 개발 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남동소래家’, ‘남동소래생’, ‘소래찬’ 등 3편의 작품이 후보로 선정됐다. 남동구는 명칭 최종 선정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주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1인당 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선호도 조사 결과 최종 선정된 명칭은 남동구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으로 사용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오는 23일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남동구 김치 공동 브랜드는 지역 생산 김치에 사용하게 되며 남동구는 소래새우젓과 천일염, 남동배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 개발도 추진한다. 개발 품목은 배추김치, 백김치 등 3~4종으로 남동구 특산품을 비롯해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남동구는 오는 4월 구민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거쳐 최종 제품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명칭 공모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남동구 공동브랜드 김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위생적이고 맛있는 공동브랜드 김치를 만들어 각 가정에서 안심하고 드실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3-15 11:07:2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색을 담은 김치 공동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남동구는 지역에서 생산된 김치를 아우르는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브랜드는 지역 생산 김치에 사용하게 되며 남동구는 브랜드뿐 아니라 소래새우젓과 천일염, 남동배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 개발도 추진한다. 개발 품목은 배추김치, 백김치 등 3~4종으로 모든 제품에 남동구 특산품을 비롯해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남동구는 전문가 등이 포함된 공동브랜드 식품 개발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 226곳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고 개발 취지와 방향을 설명했다. 남동구는 다음 달까지 브랜드 김치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4월 주민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거쳐 최종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동 브랜드 공모는 다음달 2일까지로 누구나 1점씩 응모할 수 있다. 남동구는 응모 작품에 대해 남동구의 정체성과 스토리텔링, 이름의 조화, 대중성 등을 평가해 3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작은 남동구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으로 사용되게 된다. 남동구는 앞으로 지역 축제 등에 판매·전시관을 운영하고 대형할인마트와 단체 급식시설, 자매결연 자치단체 등에 구매 협조를 요청하는 등 공동브랜드 마케팅과 판로 확대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의 천연자원과 우수한 제조업소를 활용한 김치 공동브랜드 개발로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2-15 13:53:31◆ 국세청 본청 <전보> ◇부이사관 △국세청 국제조세 반재훈 △국세청 역외정보 김진우 △국세청 조사기획 박근재 △국세청 세원정보 장권철 ◇과장급 △정책보좌관 이임동 △빅데이터센터장 이준목 △홈택스1담당관 이주연 △홈택스2담당관 손유승 △감찰담당관 이법진 △국제조세담당관 장우정 △역외정보담당관 김준우 △국제협력담당관 이선주 △징세과장 안민규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 황남욱 △부동산납세과장 김영상 △조사기획과장 신재봉 △조사2과장 박상준 △세원정보과장 남영안 △조사분석과장 김동수 △소득자료관리과장 민회준 △국세청 김성범 △국세청 한지웅 ◆ 서울지방국세청 <전보> ◇과장급 △정보화관리팀장 우연희 △송무1과장 이관노 △조사1국 조사1과장 박성무 △조사1국 조사3과장 남아주 △조사2국 조사1과장 권태윤 △조사4국 조사3과장 이경순 △국제조사관리과장 이상훈 △종로세무서장 이승신 △중부세무서장 이철재 △남대문세무서장 이석봉 △용산세무서장 김시현 △마포세무서장 고만수 △영등포세무서장 김필식 △양천세무서장 김승현 △동작세무서장 박광식 △도봉세무서장 김상원 △강동세무서장 임상진 △잠실세무서장 권순재 △노원세무서장 우창용 ◆ 중부지방국세청 및 그 외 지방청 <전보> ◇과장급 △소득재산세과장 전일수 △법인세과장 김광민 △조사1국 조사1과장 박지원 △조사1국 조사2과장 김항로 △조사2국 조사1과장 송원영 △조사2국 조사2과장 채중석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김태훈 △안양세무서장 송명섭 △동안양세무서장 조종호 △동수원세무서장 김호현 △화성세무서장 정순범 △평택세무서장 최영호 △남양주세무서 김수섭 △용인세무서장 문홍승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봉규 △인천세무서장 윤재원 △부평세무서장 손호익 △서인천세무서장 김성철 △남동세무서장 홍순택 △남부천세무서장 임식용 △의정부세무서장 최미숙 △광명세무서장 오정근 △대전세무서장 임영미 △세종세무서장 고승현 △청주세무서장 오원화 △동청주세무서장 김동근 △영동세무서장 김치태 △서산세무서장 박달영 △익산세무서장 강삼원 △북대구세무서장 이미애 △경산세무서장 조승현 △경주세무서장 전재달 △수영세무서장 이종현 △동래세무서장 박민기 △동울산세무서장 최흥길 △김해세무서장 천용욱 <세무서장 신규 부임> ◇과장급 △중부지방국세청 정보화관리팀장 권영림 △원주세무서장 김광대 △속초세무서장 배일규 △파주세무서장 서기열 △충주세무서장 최행용 △제천세무서장 허남승 △논산세무서장 민강 △목포세무서장 이진재 △여수세무서장 이성일 △수성세무서장 최재현 △안동세무서장 이기각 △김천세무서장 김대중 △부산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임정일 △부산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신관호 △부산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송평근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허양원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구성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영하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3과장 김정태 △중부산세무서장 이슬 △북부산세무서장 김종일 △금정세무서장 노충환 △울산세무서장 김동근 △거창세무서장 조성용 △진주세무서장 신민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서승희
2024-07-24 12:31:42[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인천 동구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형성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해소를 통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기 극복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민생경제 회복 및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지역경제에 뿌리내릴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과감한 지원을 건의했다. 배종우 남동산업용품상가조합 이사장은 "고물가 등 복합경제 위기로 인한 판매부진 및 2021년 하반기 이후 대출금리의 급격한 상승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인천시에서 저신용·저담보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조합 이사장은 "자원순환업종 중소기업은 공장등록증 발급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나 정책자금 신청시 정부·지자체에서 관행적으로 공장등록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원재활용 설비를 갖추고 폐기물처리허가를 받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공장등록증 제출을 면제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참석 중소기업인들은 △공동사업 일자리 지원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물양장 매립지역으로 인천종합어시장 이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中企제품 공공구매 확대 △김치산업 발전을 위한 체험활동 지원 등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5월 재외동포청 유치로 인천이 750만 한인네트워크의 허브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인천이 전세계 한상의 투자유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협동조합을 위한 맞춤형 정책 개발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12-21 09:58:50[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이 27일 세무서장 전보와 초임 세무서장 발령을 포함하는 과장급 이상 1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은 오는 30일자다. 6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사다. 강동훈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과 김승민 국세청 조사1국장 등 부이사관 5인이 자리를 옮긴다. 또한 과장급 전보로 86명이 이동한다. 20명의 초임세무서장이 임명됐다. 국세청은 "업무추진력과 역량이 검증된 젊고 유능한 인력을 전격 발탁해 국세청 컨트롤 타워인 본청 주요 직위에 배치함으로써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한 강한 추진력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여성 우수인력을 확대 배치. 여성 과장급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재임기간 1년으로 교체가 예상되는 지방국세청장을 포함한 본청 일부 국장급 등 고위직 교체는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인사 명단. <전보> ▷부이사관 △국세청 부동산납세 강동훈 △국세청 조사1 김승민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남우창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 장신기 △국세청 부가 한경선 ▷과장급 △국세청 정책보좌관 박상준 △국세청 대변인 김휘영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 최영호 △국세청 정보화운영담당관 윤현구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황남욱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애진 △국세청 법무과장 최지은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김기영 △국세청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 안민규 △국세청 원천세과장 황동수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한지웅 △국세청 조사1과장 이광섭 △국세청 조사2과장 이법진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강영진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신재봉 △국세청 소득자료관리과장 남영안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수현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오주희 △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김민기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장 이주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이임동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유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김시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정희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장 최영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민회준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전정일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장 김문희 △종로세무서장 임상진 △중부세무서장 권순재 △남대문세무서장 김상구 △용산세무서장 박진하 △마포세무서장 장태복 △영등포세무서장 최종열 △양천세무서장 강영구 △중랑세무서장 신상모 △도봉세무서장 이승신 △강동세무서장 임경환 △노원세무서장 김승현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규성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김상원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이경순 △중부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김치태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김성기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정하용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문홍승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송윤정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김호현 △안양세무서장 박광식 △동안양세무서장 이창남 △동수원세무서장 채중석 △화성세무서장 구본수 △평택세무서장 정순범 △용인세무서장 황인준 △원주세무서장 조종호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손호익 △인천세무서장 김성철 △서인천세무서장 정연주 △남동세무서장 양경렬 △의정부세무서장 이광호 △파주세무서장 박달영 △광명세무서장 홍순택 △대전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이슬 △청주세무서장 김기수 △동청주세무서장 박광전 △충주세무서장 김동근 △공주세무서장 정성훈 △아산세무서장 홍성표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오상휴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이동훈 △북대구세무서장 최흥길 △수성세무서장 전재달 △경산세무서장 백종찬 △경주세무서장 이미애 △부산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노현탁 △부산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임경택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3과장 이종현 △수영세무서장 손병환 △금정세무서장 손진호 △울산세무서장 김성범 △김해세무서장 최청흠 △진주세무서장 이민수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김태훈 △국세청 남아주 △국세청 이상훈 △국세청 임영미 <승진> ▷초임서장 △속초세무서장 송명섭 △부평세무서장 이주원 △남부천세무서장 장재수 △대전세무서장 최병기 △세종세무서장 김광민 △영동세무서장 임식용 △제천세무서장 김항로 △논산세무서장 이관노 △서산세무서장 이석봉 △익산세무서장 윤재원 △목포세무서장 이철재 △여수세무서장 강삼원 △안동세무서장 정필규 △김천세무서장 우연희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김시형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박세건 △중부산세무서망 최미숙 △북부산세무서장 전일수 △동래세무서장 김수섭 △거창세무서장 조승현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2023-06-27 18:18:17[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 및 겨울나기 필수품인 연탄과 김장김치를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 행사'를 통해 인천 지역 및 전국의 4000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역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인천 지역 2000가정과 전국의 2000가정을 선정했다. 선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택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만족 걷기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2만3000장 상당의 연탄을 지난 12일부터 인천시 저소득가구 100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기부만족 걷기기부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걸음 수 만큼 기부금이 적립되는 공사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 공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누적 걸음 8715만보를 걸어 2000만원을 적립했다. 여기에 공사는 중소기업 유통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김장김치 8680kg를 구매해 인천시 중구, 동구, 남동구,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600가정과 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 17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공사 임직원, 협력사, 자회사 직원이 함께 김장김치를 직접 담아 지역사회에 전달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장행사 대신 중소기업의 김치를 구매했다. 임남수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겨울철 추위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크리스마스 선물, 연탄, 김장김치 등 나눔의 온정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0-12-22 16:10:4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화성산업은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4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 지상 38층 규모로 아파트는 144가구(전용면적 63㎡, 84㎡), 오피스텔은 68실(전용면적 84㎡)에 총 212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죽전네거리 인근은 대구시가 발표한 서대구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을 발표하면서 서대구권의 맨하튼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14조4000억원을 투자해 서대구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을 추진할 계획으로 죽전네거리는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포함되지 않아 개발사업에 대한 반사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것이 전문가의 견해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전 가구를 전용면적 84㎡ 이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또 판상형 4베이로 남향중심(남향, 남동향, 남서향)으로 배치, 혁신적 설계를 선보이는게 특징이다. 각 부분별로 수납공간을 특화했으며 옵션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 현관중문, 빌트인 김치냉장고(아파트), 빌트인 냉장, 냉동고(오피스텔), 하이브리드 쿡탑, 주방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을 제공한다. 최근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주부들의 근심거리인 미세먼지에 따른 깨끗한 실내공기를 원하는 아파트 수요자들의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런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추고자 '「클린에어시스템'을 적용힌디. 오염된 실내공기와 신선한 실외공기를 열교환고 고성능필터에 의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이 가능하고, 홈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도록 구성,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죽전역, 용산역 더블역세권에 전 가구 4베이 설계로 제품경쟁력을 갖추고 최근 서대구 역세권 개발 발표에 대한 미래비전을 누릴 수 있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인근 시세대비 실속분양가와 풍부한 무상옵션까지 제공,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9-10-02 08: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