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남동발전과 지난 2일 대구 동구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특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호 교류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교차·합동 감사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청렴문화 개선 등 내부통제 강화방안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올해 자체 감사품질 평가에서 상호 교차 평가를 추가로 실시해 내부감사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여갈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7-03 18:28:20[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남동발전과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특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호 교류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교차·합동 감사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청렴문화 개선 등 내부통제 강화방안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올해 자체 감사품질 평가에서 상호 교차 평가를 추가로 실시해 내부감사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여갈 계획이다. 권기형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교차감사 등을 통해 감사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보는 감사역량 강화와 더불어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7-03 15:35:15[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남동발전과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특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호 교류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교차·합동 감사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청렴문화 개선 등 내부통제 강화방안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기관은 올해 자체 감사품질 평가에서 상호 교차 평가를 추가로 실시해 내부감사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여갈 계획이다. 권기형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교차감사 등을 통해 감사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보는 감사역량 강화와 더불어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7-03 09:51:03[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남동발전과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남동발전 경남 진주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수출 지원 토대를 마련하고자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중진공과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해외거점 간 협업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현지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추진 △지원기업 대상 해외진출 관련 정보 상호 제공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홍보, 사업 연계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수출바우처 등 정책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발전 분야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를 비롯한 양질의 정보와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참가 기회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제고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어려운 경제여건을 딛고 해외로 도약하는 수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2-27 09:42:58[파이낸셜뉴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스타항공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17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과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스타항공, 캐롯손해보험, 동서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한국남동발전은 대졸 수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이다. 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TOEIC 일반 700점 이상, 보훈 5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보훈은 관련법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로서 경남서부보훈지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자에 한한다. 전형 절차는 △원서 접수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수습 임용 순이다. 오는 28일 오전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상품 기획 △부품·액세서리 기획 및 운영 △기술서비스 및 보증지원이다. 상품기획 및 부품·액세서리는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학점 4.5점 만점 3.0 이상, TOEIC 800점 이상 혹은 이와 동등한 수준의 영어 실력 소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부품·액세서리 기획 및 운영은 기계공학 또는 자동차공학 전공자에 한한다. 기술서비스 및 보증지원은 초대졸 이상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자동차학 전공자, 자동차 관련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입사 순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인턴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교정시력 1.0 이상인 자, TOEIC 550점 또는 TOEIC 스피킹 IM1 이상 또는 OPIc IM 이상인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일본어·중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 면접전형 △2차 임원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1년 인턴승무원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캐롯손해보험이 채용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 담당 업무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다. 이달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통계, 컴퓨터공학, 산업공학 관련 전공자로, 파이썬 기반 금융 데이터 통계 분석 능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동서는 전산IT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컴퓨터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TOEIC 성적과 TOEIC 스피킹 또는 OPIc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졸업 예정자의 경우 근무 가능자에 한한다. 정보처리기사, OCP, OCJP 등 전산 관련 자격 보유자 및 외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2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2-17 15:45:44[파이낸셜뉴스]한국남동발전이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에서 신규 양수발전 사업개발을 추진한다. 한국남동발전은 18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군, 금산군의회와 ‘신규 양수발전 사업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일대에 500㎿급 양수발전 사업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행정지원과 사업유치 활동 △지자체 관광계획과 연계한 지역개발 △지역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지난 8월부터 금산군, 군의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추진했고, 협약 전부터 여러 지역단체에서 양수발전 유치 희망 목소리를 내는 등 비교적 짧은 시간에 지역 수용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금산군은 이번 사업 유치로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활기찬 금산군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올해 사업자 선정이 예정된 양수발전 유치를 위해 남동발전과 함께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금산군과의 협의를 통해 관광벨트 구축 지원, 금산군 부리면 일대 교통 인프라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양수발전 사업은 오는 11월 정부의 사업자 선정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9-18 13:53:54[파이낸셜뉴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2일 수소·암모니아 발전정책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업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등 정부·공공기관과 전북대, SK에코플랜트, 롯데케미칼 등 학계와 민간기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한국남동발전의 'KOEN 무탄소발전 추진계획' 공유를 시작으로 '발전분야 연료전환 정책제언(한국전력)', '신종 하이브리드 암모니아 발전(전력연구원)', '암모니아 인프라 안전관리 방안(롯데케미칼)', '암모니아 혼소 경제성 분석(전북대)', '그린수소 사업소개(SK에코플랜트)' 순으로 수소생태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산업부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세계 최초 개설을 눈앞에 두고 있는 청정수소시장의 원활한 정착과 정의로운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민·관·공·학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도 빈틈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소·암모니아 기술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핵심기술로써 연소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전력계통 유지에 필수적인 관성력도 제공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하는 청정 발전산업의 최종 지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국남동발전은 설명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4-13 15:44:05[파이낸셜뉴스] GS칼텍스와 한국남동발전이 청정수소 밸류체인 확대에 나선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이날 경상남도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청정수소 생산, 공급, 활용 및 기타 탄소중립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청정수소는 수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하지 않거나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저장해 적게 배출하는 수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칼텍스는 청정수소 생산설비 구축 및 운영사업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사업 역할을 하고, 한국남동발전은 수소·암모니아의 도입 및 혼소 활용 등 발전 설비 구축과 운영사업을 맡는다. 양사는 여수 수소허브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국내 주요 수소 생산자로서 축적한 기술 및 전문성을 활용해 청정수소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생산한 청정수소를 여수산단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청정수소를 활용한 발전 설비를 운영한다. 양사는 공동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탄소 감축을 위한 공동 사업 모델 발굴 등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은 “GS칼텍스는 탄소 감축과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수소사업 밸류체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여수 지역에서 청정수소 생산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3-08 10:06:17[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2일 한국남동발전과 경남 진주시 남동발전 본사에서 '반부패·청렴 정책 및 내부통제 강화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정사회 구현·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정책과 감사기법을 공유하고 내부통제 강화 활동에 대한 정보교류와 감사 전문성·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그간 각자의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한 감사에 힘써 온 양 기관의 감사인들이 서로의 장점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모인 자리"라면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두 기관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모범적인 협업모델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2-23 14:34:01[파이낸셜뉴스] 한양은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터미널 구축, 풍력발전사업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리뉴어블(재생가능)에너지솔루션본부’를 신설했다. 본부장(부사장)으로 박희장 전 한국남동발전 그린뉴딜사업처장( 사진)을 영입했다. 30일 한양에 따르면 박 부사장은 1991년 한전에 입사해 2000년 한국남동발전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약 20년 이상 신재생사업부장, 분당발전본부 계측제어부장, 신재생총괄실장, 그린뉴딜사업처장 등을 역임한 재생에너지 사업 분야 전문가다. 한양은 재생에너지사업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인 박 본부장 영입을 통해 간월호, 해창만 등 육상 및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비롯해 현재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터미널’ 구축을 위한 부동지구 태양광발전단지 개발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풍력발전 사업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사업 분야에서 개발, EPC(설계-구매-시공), 운영까지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한편, 한양은 에너지부문을 리뉴어블 에너지솔루션본부, ECO에너지솔루션본부, 에너지인프라사업본부 등 3개 본부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뿐만 아니라 동북아 LNG 허브(Hub) 터미널 사업을 중심으로 수소, 암모니아, 집단에너지 등 탄소중립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1-30 13: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