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성희롱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감스트와 외질혜, NS남순에게 3일 방송정지 징계를 내렸다. 아프리카TV는 19일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에게 미풍양속 위배 사유로 3일 방송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들은 오는 22일 오후 9시 33분까지 방송 정지된다. 아프리카TV 운영정책에 따르면 '사회적 물의 및 서비스 이미지 실추 등 매우 중대한 위반의 경우' 등에 해당이 될 경우 회사는 방송 진행자에 대한 이용 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 이용정지는 최소 3일에서 7일, 15일, 30일, 90일, 180일, 영구정지까지 가능하다. 감스트 등이 받은 징계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같은날 새벽 이들은 모든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해야하는 게임을 하면서 특정 여자 BJ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쏟아냈다. 방송 직후 논란이 불거지자 감스트는 "시청자에게 죄송하다"라고, 외질혜는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아프리카TV #징계 #성희롱 #감스트 #외질혜 #남순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6-20 11:00:04인터넷 방송 중 성희롱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킨 BJ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이 모두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19일 오전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하던 중 특정 여성 BJ를 언급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대화 내용이 해당 여성 BJ를 향한 성희롱적 발언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감스트는 이날 오후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게시했다. 감스트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다. 사건 발생 직후 바로 잘못을 인지했고, 미성숙한 발언으로 상처를 입은 그분께 진심을 다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부족하겠지만 진심어린 사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외질혜도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외질혜는 "같은 여자로서 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했는데 인터넷 방송에서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상태로 발언하고 방송을 진행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일로 인해 충격받은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이와 같은 언행을 내뱉음에 있어 크게 반성한다. 허락해 주신다면 두 분을 찾아뵙고 사죄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NS남순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에 "앞으로 방송 언행에 있어 조금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 자숙하고 오겠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감스트 #외질혜 #NS남순 #성희롱 #사과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2019-06-19 19:32:56유명 BJ 감스트 등이 인터넷 방송 중 특정 여성 BJ를 언급하며 성희롱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오전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감스트'와, 'NS남순', '외질혜'가 생방송을 진행하며 '당연하지' 게임을 했다. 이 게임은 질문에 모두 '당연해야지'라고 답해야 하고, 그러지 못할 시 패배하는 게임이다.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 물었다. 이에 NS남순은 웃음을 터뜨리며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NS남순 역시 감스트에게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묻자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NS남순이 웃자 감스트는 "세 번 했다"고 강조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해당 발언이 특정 여성BJ를 향한 성희롱 발언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감스트는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외질혜는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언급한 여성 BJ들의 연락처를 받아놨고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스트 #외질혜 #NS남순 #성희롱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6-19 08:48:08【 베이징=조창원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혁개방 1번지인 광둥성을 시찰하는 것을 두고 '신남순강화(南巡講話)' 행보에 나섰다고 한다. 개혁개방 지속을 천명했던 덩샤오핑이 지난 1992년 남방을 시찰하던 것과 흡사하다는 이유에서다. 중국은 1978년부터 덩샤오핑(1904∼1997) 주도로 마오쩌둥(1893∼1976)이 벌였던 문화대혁명의 대혼란 시대와 결별을 선언했다. 이어 개혁개방 노선을 채택해 경제발전을 핵심목표로 한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 매진하기 시작했다.그러나 덩샤오핑의 개혁노선은 1989년 톈안먼 민주화시위 무력진압 사태가 발생하고, 1991년 사회주의 종주국이던 소련마저 붕괴하자 중국 안에서 체제불안을 우려한 보수파의 목소리가 고개를 들면서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덩샤오핑은 1992년 경제개발 선도지역인 광둥성과 상하이 등 남부지역을 시찰하면서 개혁개방 확대를 주문해 동력을 끌어모았다. 당시 그가 남부지역을 돌아보면서(南巡) 발언을 했다(講話)는 뜻에서 중국에서는 이를 '남순강화(南巡講話)'라고 부르며 좌초할 뻔한 개혁개방의 동력을 유지한 역사적 행보의 상징으로 삼았다.시진핑 주석의 이번 광둥성 시찰 역시 대내외적 악재에 빠진 중국이 개혁개방을 통해 재도약하기 위한 상징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덩샤오핑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광둥성 시찰에서 개혁개방 의지를 밝힌 데다 개혁개방의 상징인 자유무역시범구 건설도 적극 주문하고 나섰다. 시 주석은 최근 자유무역시범구 건설과 관련한 중요 지시를 통해 "지난 5년간 여러 지역의 자유무역시범구는 중대한 진전을 보였고 이와 관련한 제도적 혁신 성과가 전국에 퍼짐으로써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 시범적인 역할을 발휘했다"며 "미래를 향해 깊이 있게 연구해 자유무역시범구를 새시대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을 강력히 추진해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로 삼겠다는 것이다.그러나 시 주석의 이번 행보가 덩샤오핑의 남순강화 효과를 재현할지 미지수다. 덩샤오핑 당시 중국 경제는 바닥에서 위로 치고가려는 시기였다면 지금은 주요 2개국(G2) 위상에 올라서 있어서다. 특히 개혁개방 의지 면에서 덩샤오핑과 시진핑의 관점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이다. 덩샤오핑이 중국 경제의 도약을 위해 개혁개방에 적극적인 힘을 실었던 반면, 최근 중국의 행보는 외적으론 개혁개방과 자유무역을 강조하면서도 내적으론 반대 움직임도 일고 있다. 민영기업이 국영기업들에 밀려나는 이른바 '국진민퇴'(國進民退) 논란이 대표적이다. jjack3@fnnews.com
2018-10-25 16:44:39【베이징=조창원 특파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혁개방 1번지인 광둥성을 시찰하는 것을 두고 '신 남순강화(南巡講話)' 행보에 나섰다고 한다. 개혁개방 지속을 천명했던 덩샤오핑이 지난 1992년 남방을 시찰하던 것과 흡사하다는 이유에서다. 중국은 1978년부터 덩샤오핑(鄧小平·1904∼1997) 주도로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이 벌였던 문화대혁명의 대혼란 시대와 결별을 선언했다. 이어 개혁개방 노선을 채택해 경제 발전을 핵심 목표로 한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덩샤오핑의 개혁노선은 1989년 톈안먼 민주와 시위 무력진압 사태가 발생하고, 1991년 사회주의 종주국이던 소련마저 붕괴하자 중국 안에서 체제 불안을 우려한 보수파들의 목소리가 고개를 들면서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덩샤오핑은 1992년 경제 개발 선도 지역인 광둥성과 상하이 등 남부지역을 시찰하면서 개혁개방 확대를 주문해 동력을 끌어모았다. 당시 그가 남부지역을 돌아보면서(南巡) 발언을 했다(講話)는 뜻에서 중국에서는 이를 '남순강화(南巡講話)'라고 부르며 좌초할 뻔한 개혁개방의 동력을 유지한 역사적 행보의 상징으로 삼았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광둥성 시찰 역시 대내외적 악재에 빠진 중국이 개혁개방을 통해 재도약하기 위한 상징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덩샤오핑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광둥성 시찰에서 개혁개방 의지를 밝힌 데다 개혁개방의 상징인 자유무역시범구 건설도 적극 주문하고 나섰다. 시 주석은 최근 자유무역시범구 건설과 관련한 중요 지시를 통해 "지난 5년간 여러 지역의 자유무역시범구는 중대한 진전을 보였고 이와 관련한 제도적 혁신 성과가 전국에 퍼짐으로써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데 시범적인 역할을 발휘했다"며 "미래를 향해 깊이 있게 연구해 자유무역시범구를 새 시대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을 강력히 추진해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로 삼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 주석의 이번 행보가 덩샤오핑의 남순강화 효과를 재연할지 미지수다. 덩샤오핑 당시 중국 경제는 바닥에서 위로 치고가려는 시기였다면 지금은 G2위상에 올라서 있어서다. 특히 개혁개방 의지 면에서 덩샤오핑과 시진핑의 관점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이다. 덩샤오핑이 중국경제의 도약을 위해 개혁개방에 적극적인 힘을 실었던 반면, 최근 중국의 행보는 외적으론 개혁개방과 자유무역을 강조하면서도 내적으론 반대 움직임도 일고 있다. 민영기업이 국영기업들에 밀려나는 이른바 '국진민퇴'(國進民退) 논란이 대표적이다. jjack3@fnnews.com
2018-10-25 13:17:22【베이징=조창원 특파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중국 경제의 중심인 광둥 성을 방문해 덩샤오핑의 '남순강화' 트렉을 재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홍콩 매체들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이 오는 20일부터 광둥 성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방문이 실현된다면 시 주석이 집권 후 2012년 말 3주간에 걸쳐 선전, 주하이, 광저우 등을 방문한 데 이어 6년 만에 처음이다. 시 주석은 이번 광둥 성 방문을 통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맞선 중국의 자력갱생 의지와 개혁·개방 확대 의사를 밝힐 공산이 크다. 광둥 성은 수출 제조업체와 IT 기업 등이 밀집해 있어 무역전쟁의 피해가 크다. 시 주석은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이 된 광저우, 선전, 주하이의 하이테크 기업과 공장 등을 두루 방문해 미중 무역전쟁에서 중국의 승리를 강조하며 집권을 강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같은 행보는 덩샤오핑이 1992년 중국 남부를 시찰하고 이른바 '남순강화'를 발표한 것에 빗대 '신 남순강화'의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덩샤오핑이 남순강화에서 개혁과 개방 확대를 주문한 것처럼, 올해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시 주석의 개혁개방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중국 시틱은행의 랴오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방문에서 중국 경제에 자신감을 불어넣으려고 할 것"이라며 "중국 정부가 개혁개방에 매진하고, 미국과의 무역전쟁 속에서도 이를 확대하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관측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2018-10-19 12:03:09아프리카TV BJ남순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진행된 일본 배우 모모노기 카나(桃乃木かな) 팬미팅(MOMONOGI KANA 2017 FANMEETING IN SEOUL)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모모노기 카나는 2017스카파 성인방송대상 신인상, 2017 DMM어워드 미디어상을 동시에 석권하고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인기 유닛 에비스★마스카츠의 센터 위치에도 있다. 어와나엔터 주최로 열린 모모노기 카나의 한국 첫 팬미팅은 그녀가 준비한 자신의 이야기, 노래, 게임, 애장품 경매, 팬과의 교감 등으로 꾸며졌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7-12-09 20:27:30힐링캠프 이경규 (사진=방송캡처) ‘힐링캠프’에서 이경규의 애완견 두치-뿌꾸-남순이 등장, 재미를 줬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지난주에 이어 ‘2015년 신년의 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경규는 왜 개를 데려왔냐는 질문에 “내 힐링이니까”라고 대답한 후 애완견들을 살뜰히 보살펴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경규는 두치는 잉글랜드 불독, 뿌꾸는 프랑스 불독, 남순은 ‘남자의 자격’에서 데려온 유기견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순의 장기는 “똥을 먹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애완견 두치-뿌꾸-남순은 종횡무진 식탁 사이를 누비며 눈길을 끌었다. 게스트들의 시선과 애정을 한눈에 받기도 했다. 애완견들의 장기까지 보여주자 이경규는 애완견들을 안고 “나 끝났어. 이제 니들이 알아서 해라”라고 퇴근을 선언했다. 이를 유준상이 능청맞게 이어 받아 ‘일일 힐링캠프 MC’로 나서며 방송 욕심을 보였다. 두치-뿌꾸-남순을 밖으로 내보낸 후 이경규가 다시 돌아와 유준상의 MC는 순간의 재미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성유리-옥주현은 핑클의 무대를 꾸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20 07:19:13이종석 한복(사진=이종석 미투데이) 이종석이 한복을 입고 영화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영화 촬영해. 근데 이상하다. 나는 지금 진형인데 남순이의 영향인지 자꾸 잠이 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영화 ‘관상’ 촬영장에서 한복을 입은 채 졸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 촬영까지 피곤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지칠만한 상황에서도 한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활력 있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종석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눈 정말 졸려 보인다”, “나도 아직 남순이가 생각나요”, “이종석 한복도 잘 어울려”, “이종석 영화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등과 함께 영화 ‘관상’ 촬영에 임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01 22:22:50이종석이 ‘남순 스타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KBS 월화 드라마 ‘학교 2013’의 고남순(이종석 분)의 우월한 패션 감각이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남순 스타일’로 불리며, 열풍을 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종석은 같은 교복을 입어도 눈에 띄는 스타일을 만들어, 카고 팬츠와 패딩만으로 이종석만의 특별한 스타일인 ‘남순 스타일’을 유행시키며 ‘패션의 절대강자’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에 이종석의 스타일리스트는 “이번에 종석씨가 연기하는 고남순이 고등학생 역이라 무난하면서도 트렌드에 맞춰 스타일을 잡았다”며 “패딩의 경우 주고 깃이 세어져 있는 아웃터를 이용해 스타일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종석씨는 스타일이 잘 사는 편이라 교복의 경우 단정하게 입되, 자켓은 물론 바지와 셔츠까지 팔다리 길이에 맞춰 수선했다”며 “사복은 주로 카고 팬츠와 패딩으로 스타일을 살렸다”고 ‘남순 스타일’을 설명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각종 포털 게시판에는 “종석이가 입으면 더 이상 교복이 아니무니다”, “교복패션 종결자 이종석”, “나는 저렇게 입어도 안돼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KBS ‘학교 2013’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09 18: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