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동화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흥국생명 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제공
2024-08-08 11:17:02[파이낸셜뉴스] 유한양행은 지난 9일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참여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사 내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 임직원들이 동화책 낭독 봉사를 통해 오디오 북 동화책을 제작해 독서 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활동이다. 유한양행 임직원 18명은 회사 내 전문 설비를 갖춘 대형 스튜디오인 유한 미디어센터에서 전문 성우에게 낭독 관련 발음 교정 등 발성 교육과 목소리 연기 훈련 지도를 받으며 각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이날 녹음한 임직원들의 목소리는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오디오 북으로 제작해 독서 보조기기(음성도서 청취용 디지털기기)와 함께 동작구 가족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모가 책을 읽어주기 어려워 한글 습득이 늦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오디오 북을 활용해, 스스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한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봉사단을 결성해 지속적으로 오디오 북을 제작, 동작구 가족 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도현성 사원은 “처음 하는 활동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의미도 있고 이색적인 봉사라 동료들과 재미있게 참여했다”며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이기에 봉사단에 가입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 환경,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4-12 10:17:01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2024 낭독공감 '욘 포세를 읽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959년 노르웨이 헤우게순에서 태어나 욘 포세는 1983년 장편소설 '레드, 블랙'으로 데뷔했다. 1994년 첫 희곡 '그리고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으리라', '이름', '누군가 올 거야', '밤은 노래한다', '기타맨', '어느 여름날', '가을날의 꿈', '나는 바람이다' 등이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음악적이고 실험적 문체로 희곡, 소설, 시, 산문 등 다양한 글쓰기를 선보이는 그의 작품들은 40여개 언어로 번역됐다.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욘 포세 작가와 작품에 대한 토크와 낭독으로 진행된다. 홍재웅 한국외대 교수와 시인 육호수가 참여해 욘 포세 작가와 그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회는 정여울 작가가 맡는다. 욘 포세 작가가 온라인으로 출연해 독자들과 대화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작가와의 질의응답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다. 독자들은 미리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해 작가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남길 수 있다. 참여자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작가 친필 사인 도서를 증정한다. 행사 영상은 교보문고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4-08 13:09:13[파이낸셜뉴스]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이하 인문360°) '한밤의 낭독자들'에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9시에 최갑수 여행작가가 나선다. '인문360°'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함께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인문정신문화 플랫폼이다. 최 작가는 ‘나를 위로하는 문장’이라는 주제로 ‘여행 후에 다가오는 것들’을 직접 소개하며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대표적인 여행작가인 최 작가는 가는 곳마다 맛있는 글과 사진을 면발처럼 술술 뽑는다. ‘사랑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밤의 공항에서’ ‘음식은 맛있고 인생은 깊어갑니다’ ‘잘 지내나요, 내 인생’ 등의 책을 펴냈고, 일간지 여러 지면을 통해 특유의 글맛을 선보인 전천후 칼럼니스트이다. 또 ‘문학동네’에 시 ‘밀물여인숙’을 발표하며 등단해 시집 ‘단 한 번의 여행’을 낸 시인이기도 하다. 어렵지 않은 단어, 구절, 문장의 연쇄를 통해 독자들이 가보지 않은 골목을 누비게 하고 거기서 끓고 있는 음식 냄새를 맡게 하며 마지막엔 우리 생을 돌아보게 만든다. 한편 '한밤의 낭독자들' 은 작가, 가수, 감독, 배우 등 다양한 업에 종사하는 인사들이 각자의 관점으로 아끼는 책에서 인물과 문장을 길어 올려 국민들과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는 실시간 양방향 영상 콘텐츠이다. 앞서 지난 1월부터 매주 정지우 작가(변호사), 박준 시인, 시와 싱어송라이터, 장항준 영화감독, 이설 배우가 진행한 '한밤의 낭독자들' 1~5회 방송은 각각 ‘누구나 겪는 슬픔과 절망을 이겨내는 방법’, ‘침묵과 말,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기억에 대하여’,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휘둘리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나요?’, ‘예측할 수 없는 삶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나의 최애가 하는 말’을 주제로 위로와 소통이 오가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2-14 09:40:50[파이낸셜뉴스] 장항준 감독이 오는 24일 오후 9시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인문360°, 이하 인문360°) ‘한밤의 낭독자들’에 출연한다. 22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에 따르면 장 감독은 ‘예측할 수 없는 삶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기’라는 주제로 ‘나를 위로하는 문장’을 직접 소개하며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인문360°, 이하 인문360°)는 인문 프로그램 운영, 학습 및 후속 활동 지원, 다양한 인문콘텐츠와 정보 및 인문 아카이빙 등을 지원하는 종합 디지털 인문정신문화 플랫폼이다. 장항준 감독은 ‘오픈 더 도어’ ‘리바운드’ ‘라이터를 켜라’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이자 ‘귀신이 산다’ ‘원더풀 라디오’ 등에 카메오로 특별출연해 코믹한 연기력까지 자랑한 다재다능 ‘디렉테이너(감독+엔터테이너)’다. tvN ‘알쓸별잡’ ‘알쓸인잡’ ‘알쓸범잡’,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에 패널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 시간에는 ‘예측불가의 삶을 산다는 것’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장 감독의 낭독은 김영하의 소설집 ‘오직 두 사람’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오직 두 사람’은 김영하 작가가 7년 동안 지면에 발표한 소설을 모아 놓은 책이다. 장 감독은 “좋아하는 무언가를 이야기하면서 취향과 정서를 공유한다는 것은 늘 반갑고 따뜻한 경험이다. ‘한밤의 낭독자들’은 특히, 그런 시간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위로를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정지우 작가(변호사), 박준 시인, 시와 싱어송라이터가 진행한 ‘한밤의 낭독자들’ 1~3회 방송은 각각 ‘누구나 겪는 슬픔과 절망을 이겨내는 방법’, ‘침묵과 말,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기억에 대하여’,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휘둘리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나요?’를 주제로 책, 사람, 위로, 소통이 오가는 따뜻한 시간으로 꾸몄다. ‘한밤의 낭독자들’ 시즌 1은 다음달 2월에도 이어진다. 이설 배우, 최갑수 여행작가, 김중혁 소설가, 김겨울 작가 겸 유튜버가 새로운 경험, 새로운 낭독을 준비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1-23 08:47:50[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오늘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인문360°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한밤의 낭독자들'을 생중계한다. 인문360°는 인문 프로그램 운영, 학습 및 후속 활동 지원, 다양한 인문콘텐츠와 정보·인문 아카이빙 등을 지원하는 종합 디지털 인문정신문화 플랫폼이다. '한밤의 낭독자들'은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명사가 낭독자로 출연해 자신을 위로한 책 속의 문장을 직접 선정·낭독하고, 국민의 사연을 받아 그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나누며 소통한다. 낭독자로는 1월에 정지우 작가(변호사), 박준 시인, 시와 싱어송라이터, 장항준 영화감독이 출연하고, 2월에 이설 배우, 최갑수 여행 작가, 김중혁 소설가, 김겨울 유튜버 등 총 8명이 한 회차씩 릴레이로 출연한다. '한밤의 낭독자들'의 시즌1의 주제는 ‘나를 위로하는 문장’이다. 이 주제를 둘러싸고 이루어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성을 강조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정서적 순간을 국민과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문예위 관계자는 “'한밤의 낭독자들'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나 인문 파생 콘텐츠를 넘어서 특히 청년층이 현대 사회에서 겪는 일상의 압박과 고립, 숱한 심리적 도전을 보듬고 위로하는 소통 인문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으로 인문360° 누리집을 활용한 인문정신문화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1-03 17:26:10[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 내 순국선열 추념탑 앞에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거행된다고 16일 전했다. 이날 보훈부에 따르면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엔 독립유공자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미래 세대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된다.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여는 공연, 국민의례, 순국선열 추념문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헌정 공연, 기념곡 제창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올해 기념식은 이육사 시인의 시 '꽃'에 나오는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를 주제로 한다. 광복이라는 저버릴 수 없는 약속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선정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생존 애국지사인 오성규·강태선·이석규 지사와 인공지능(AI)으로 구현된 백범 김구 선생이 함께 추념문을 낭독하고, 뮤지컬배우 임강성과 이영태 명창이 '장부가'를 공연한다. 이어 독립유공자 67명에게 정부포상을 한다. 1943년 3월 일본 동부신학교 재학 중 동지들과 독립 실현 방법을 협의하다 체포된 고(故) 강재은 지사(건국훈장 애족장), 1940년 5월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체포된 고 최인규 지사(건국훈장 애족장), 1939년 일본에서 일제통치를 비판하다 체포된 고 민병구 지사(건국포장), 1919년 4월 충남 예산에서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한 고 전혁규 지사(대통령표창), 1924년 4월 전주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일본어 교사 배척 등 동맹휴학에 참여한 고 정사섭 지사(대통령표창)의 유족에게 포상이 전달된다. 헌정 공연에서는 성악가 길병민이 '지금 이 순간'을 노래하며, 참석자 300여명 전원이 '순국선열의 노래'를 제창하며 기념식을 마무리한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순국선열들의 강인한 독립 정신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번영의 근간이자 미래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나침반"이라며 "이번 기념식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삶과 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도 영원히 잊히지 않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3-11-16 10:42:34[파이낸셜뉴스] DB생명이 지난 26일 독서소외 아동을 위한 ‘동화책 목소리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서소외 아동을 위한 독서 환경지원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사회적 기업인 알로하아이디어스 및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실시했다. DB생명 임직원 총 21명이 동참한 가운데 전문 스튜디오에 모여 직접 녹음을 진행했으며 완성된 음원 및 도서는 아동복지센터, 특수학교, 다문화가정 등의 수혜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한 DB생명 직원은 “동화녹음은 처음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동료 직원들과 함께함으로써 즐겁게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더욱이 저희 목소리가 독서소외 아동들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보람까지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DB생명은 이외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인 플로깅(Plogging) 및 각종의 친환경 챌린지와 사랑의 헌혈, 심장병 수술 환자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0-30 14:29:25[파이낸셜뉴스] 아르코 대학로예술극장(극장장 강량원)이 오는 16~20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2023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을 선보인다. 매년 신춘문예 희곡 부문 등단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예술극장의 작가 지원 프로젝트다. 역량을 인정받은 신진 작가들에게 신작 장막 희곡 집필과 무대화 과정을 통해 희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8년 시작해 2013년까지 24편의 신작을 무대화했다. 2014년 사업 중단 후 예술 현장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2018년 다시 시작해 낭독공연 32편, 무대공연 16편을 올렸다. 이중 16편은 현재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 오페라 등으로 제작됐다. 2023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에서는 올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작가들의 장막희곡 9편이 관객과 처음 만난다. 낭독공연 직후 작가, 연출, 드라마투르그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한편, 낭독공연에 오른 9편의 작품은 희곡의 수정과 보완 기회를 거쳐 오는 11월 희곡집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3편의 작품은 예술극장 제작으로 오는 겨울 무대에 오르게 된다. 낭독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 작품 한글자막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8-02 09:29:59[파이낸셜뉴스] 공연기획 블럽파이브의 재즈밴드 리치파이와 예술인그룹 아츠플렉스는 낭독재즈공연 ‘속닥속닥: FGM(Foreground Music)’을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속닥속닥: FGM는 소설에 소개된 재즈음악을 소설 속 문장과 함께 소개하는 공연으로 2023년 시민청 하반기 공간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돼 작품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검증받았다. 공연에서는 5개의 소설과 6곡의 재즈를 소개한다. 소설의 주제보다는 음악이 등장하는 장면에 집중하는 공연으로 책과 재즈를 즐기는 것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재즈밴드 리치파이는 실력파 재즈뮤지션들이 모인 그룹으로 대중친밀적인 콘텐츠로 이지리스닝 재즈를 선보이는 재즈밴드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츠플렉스는 음악, 연극, 디자인,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모인 다원 예술인그룹이다. 놀이성에 기반한 어린이 예술체험 공연인 ‘알로록 달로록’ 시리즈로 작년부터 비장애아동, 장애아동을 만나며 공연을 벌이고 있다. 공연은 서울시민청 사이트와 블럽파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7-18 15: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