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지방공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내항기 노선 연계 예매 서비스를 개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편 예매시,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부산~인천(매일 5회) △대구~인천(매일 1회) 노선 환승전용 내항기를 함께 예매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출발지나 도착지를 지방 공항으로 설정하면 인천공항 환승 여정이 자동 표출되어 한번에 예매를 마칠 수 있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지방공항(김해·대구)과 인천공항 간 직항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서 국제선 환승 하는 승객만 탑승 가능하다. 연계 예매가 가능한 노선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전 노선이며, 기존 예약한 인천출발 국제선 여정에 내항기 구간 추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예약센터나 구매한 발권처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지방출발 승객들의 여행편의를 위해 온라인 연계 예매서비스를 개시했다"며 "내항기 이용시 출입국 수속과 수하물 처리를 한번에 마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6-25 09:02:12아시아나항공이 환승 내항기를 대한항공에 맡긴다. 합병 FSC(대형항공사)로서 시너지를 위해 효율화를 극대화하는 수순으로 풀이된다. 지방 거주자 입장에서는 동남권 신공항인 가덕신공항이 개항되면 환승 내항기가 굳이 필요없다. 하지만 가덕신공항 개발사업은 좌초상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30일부터 국제선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대구-인천 왕복 구간의 환승 전용 내항기를 대한항공을 통해 운항하기 시작했다. 환승 내항기는 부산·대구에서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해 해외에 갈 경우 김해·대구공항에서 국제선 출국 수속을 하고,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별도의 출국 수속 없이 국제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항공편이다.아시아나항공은 미주·유럽·동남아 노선 왕복 구간을 대상으로 적용하고 있다. 적용 노선은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재 별도의 환승 내항기를 운영할 계획은 없다"라며 "부산·대구~인천 구간에 대해 대한항공과 환승 내항기 이용 계약을 통해 고객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부산~인천 환승 내항기 탑승률은 2010년 55.4%였지만 2014년에 28.2%까지 떨어졌다.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이 늘어나면서다. 2010년 37개였던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은 2014년 54개로 늘어난 바 있다. 부산시가 환승 내항기가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확대에 악영향을 주고 신공항 수요에 대해서도 왜곡을 발생시킨다며 축소를 요구해왔던 것도 한몫했다. 이후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10월에 부산~인천 구간의 환승 내항기를 재운항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발발로 2020년 4월에 중단한 바 있다. 강구귀 기자
2025-05-14 18:29:43[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이 환승 내항기를 대한항공에 맡긴다. 합병 FSC(대형항공사)로서 시너지를 위해 효율화를 극대화하는 수순으로 풀이된다. 지방 거주자 입장에서는 동남권 신공항인 가덕신공항이 개항되면 환승 내항기가 굳이 필요없다. 하지만 가덕신공항 개발사업은 좌초상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30일부터 국제선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대구-인천 왕복 구간의 환승 전용 내항기를 대한항공을 통해 운항하기 시작했다. 환승 내항기는 부산·대구에서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해 해외에 갈 경우 김해·대구공항에서 국제선 출국 수속을 하고,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별도의 출국 수속 없이 국제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항공편이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올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유럽·동남아 노선 왕복 구간을 대상으로 적용하고 있다. 적용 노선은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재 별도의 환승 내항기를 운영할 계획은 없다"라며 "부산·대구~인천 구간에 대해 대한항공과 환승 내항기 이용 계약을 통해 고객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부산-인천 구간에서 2012년 5월에 처음으로 환승 내항기를 운항하기 시작했다. 2015년 2월까지 운항했는데 승객 감소가 주요 원인였다. 아시아나항공의 부산~인천 환승 내항기 탑승률은 2010년 55.4%였지만 2014년에 28.2%까지 떨어졌다.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이 늘어나면서다. 2010년 37개였던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은 2014년 54개로 늘어난 바 있다. 부산시가 환승 내항기가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확대에 악영향을 주고 신공항 수요에 대해서도 왜곡을 발생시킨다며 축소를 요구해왔던 것도 한몫했다. 이후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10월에 부산~인천 구간의 환승 내항기를 재운항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발발로 2020년 4월에 중단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2024년 약 40만명이 대한항공 환승 내항기를 통해 김해~인천 구간을 이용했다"며 "부산시에서는 항공사가 김해공항의 중장거리 노선을 늘리는 것을 선호하지만 효율성도 중요한 문제다. 국토교통부가 가덕신공항 관련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맺은 계약을 무효화할 수 있는 상황인만큼 현재로서는 환승 내항기가 고객 편의를 위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5-14 08:20:32【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와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환승 전용 내항기가 3년 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대구~인천 내항기 운항을 오는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첫 비행기는 오후 7시 35분 인천발 대한항공 KE1433편부터이며, 운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 만이다. 배석주 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대한항공의 내항기가 3년 만에 재개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항공사 및 한국공항공사 등과 협력해 코로나로 줄었던 국제노선이 올해 말까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환승 전용 내항기는 140석 규모의 A220-300 기종으로 대구를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거나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국제선 승객만 탑승할 수 있다. 운항 시각은 대구발 항공편은 오전 7시 10분, 인천발 항공편은 오후 7시 35분이며, 각 한 편씩 주 7회 운항된다. 그동안 대구.경북에서 인천공항을 가려면 4~5시간 고속버스를 타거나 KTX를 타고 여러 번 환승해야 했다. 특히 오전 시간대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이른 새벽에 나서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 왔다. 한편 시는 이번 환승 전용 내항기 운항 재개로 미주·유럽 등 해외여행객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3-04-21 08:03:48[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은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김해~인천공항 간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을 2년 6개월만에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30일부터 하루 2편씩 보잉 737-8 기종을 투입해 김해~인천공항 노선을 운항한다. 부산 출발은 오전 7시, 오후 3시 25분이며 인천 출발은 오전 9시 30분, 오후 6시 45분이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지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만 탑승 가능한 지방~인천공항 간 직항 항공편이다. 환승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거쳐 김해공항으로 가는 승객은 인천공항 도착 후 환승전용 내항기에 탑승하면 되며 김해공항에서 입국심사·세관검사·검역 등의 수속을 받게 된다. 위탁수하물 또한 최종 목적지인 김해공항에서 수취할 수 있다.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출국할 때는 김해공항에서 출국심사, 수하물 탁송 등 모든 국제선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탑승해야 하는 부산, 경남지역 출발 승객들의 편의가 한층 더 높아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김해~인천공항 간 내항기의 운영 재개를 통해 지방 출발 고객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들이 인천공항발 국제선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09-05 09:24:49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5일부터 부산~인천 노선 '환승전용 내항기'를 하루 2회로 증편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선 환승전용 내항기는 부산 출·도착, 인천 경유 환승 승객만이 탑승할 수 있다. 경남권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야하거나 인천국제공항에서 경남권으로 가야하는 여객들을 위해 운영하는 항공기이다. 기존에는 일일 1회 운항했다. 김해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내항기는 오전 7시, 오후 4시 출발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내항기는 오전 6시30분, 오후 7시20분에 출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환승전용 내항기' 증편 운항으로 부산을 출발해 인천발 미주행 전편을 연결할 수 있는 스케줄을 구축하게 됐다. 또한 동남권에서 인천을 거쳐 유럽, 대양주로 환승하는 장거리 승객들도 한번의 수속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있게 됐다. 출국 시에는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출국 수속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보안검색을 실시해 국제선 항공편으로 환승하게 된다. 입국시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보안검색 후 환승 내항기로 환승해 부산공항에서 입국수속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부터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5회에서 주7회로 확대해 미주 지역 전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8-03-14 09:20:07대한항공이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과 강원도 양양을 잇는 항공편을 운항한다.대한항공은 인천공항과 동계올림픽의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임시로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국제선 승객들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이다.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는 동계올림픽 개막 8일 전인 2월 1일부터 폐막 2일 후인 2월 27일까지 총 27일간 운항될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개막일 인 2월 9일까지는 하루 3회, 2월 10일부터 폐막일인 2월 25일까지 대회 기간 중에는 하루 2회, 폐막 후 이틀 동안은 하루 4~5회 등 대회 일정에 따라 다양한 스케줄로 운항할 계획이다.환승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거쳐 양양공항으로 가는 승객은 인천공항 도착 후 환승전용 내항기에 탑승해 양양공항에서 세관검사.입국 심사.검역 등의 수속을 받게 된다. 반대로 양양에서 인천을 거쳐 출국할 때는 양양공항에서 모든 국제선 탑승수속이 가능하다.대한항공은 "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방문하는 해외 각국의 선수단 및 관계자, 취재진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까지 쉽고 빠른 접근이 가능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대한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국내 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공식 파트너(Tier1)로서 테스트 이벤트 필수 장비인 스노우 트랙을 무상 수송하고, 임직원이 응원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를 펼치는 등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왔다. 대한항공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이 국위선양과 국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01-01 17:47:18대한항공이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과 강원도 양양을 잇는 항공편을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과 동계올림픽의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임시로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국제선 승객들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이다. 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는 동계올림픽 개막 8일 전인 2월 1일부터 폐막 2일 후인 2월 27일까지 총 27일간 운항될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개막일 인 2월 9일까지는 하루 3회, 2월 10일부터 폐막일인 2월 25일까지 대회 기간 중에는 하루 2회, 폐막 후 이틀 동안은 하루 4~5회 등 대회 일정에 따라 다양한 스케줄로 운항할 계획이다. 환승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거쳐 양양공항으로 가는 승객은 인천공항 도착 후 환승전용 내항기에 탑승해 양양공항에서 세관검사·입국 심사·검역 등의 수속을 받게 된다. 반대로 양양에서 인천을 거쳐 출국할 때는 양양공항에서 모든 국제선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방문하는 해외 각국의 선수단 및 관계자, 취재진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까지 쉽고 빠른 접근이 가능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국내 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공식 파트너(Tier1)로서 테스트 이벤트 필수 장비인 스노우 트랙을 무상 수송하고, 임직원이 응원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를 펼치는 등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왔다. 대한항공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이 국위선양과 국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01-01 10:38:21대한항공은 인천과 대구를 잇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내년 1월 18일부터 매일 두 차례씩 보잉 737 기종을 투입해 인천~대구 노선을 내항기로 전환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지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이다. 인천~부산에 이어 두 번째다. 환승전용 내항기 대구 출발은 오전 6시 55분(KE1412), 오후 4시 45분(KE1414) 이다. 인천 출발은 오전 7시 55분(KE1413)과 오후 7시 25분(KE1415)이다. 환승기 운항으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대구, 부산 등 경남지역 국제선 환승 여행객들의 탑승수속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국제선에 준해 운영돼 기존 대구공항 이용 승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입국할 때 대구와 인천에서 각각 탑승수속을 거쳐야 했던 것을 대구공항에서 한 번만 하도록 절차를 간소화 했다. 앞으로 해외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대구공항으로 입국하는 승객은 인천 도착 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에 탑승해 대구공항에서 세관검사ㆍ출입국 심사ㆍ검역 등 수속을 거치면 된다. 반대로 대구에서 인천을 거쳐 출국할 경우 대구공항에서 모든 국제선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이번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으로 인천공항 환승 시간이 입국의 경우 80분에서 45분으로 35분, 출국은 현행 60분에서 45분으로 15분 정도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인천~대구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은 승객의 편의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대구를 찾는 관광객의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해 대구공항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12-21 10:32:25아시아나항공은 오는10월 30일부터 인천~부산 구간을 오가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다시 운항한다고 5일 밝혔다. '환승전용 내항기'란 해외 여행자의 여행편의를 돕기 위해 해외 여행자와 수하물만을 대상으로 인천공항과 지방공항(김해공항) 사이 국내선 구간을 운항하는 '환승전용' 항공기를 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해 2월 인천~부산 구간을 오가는 '환승전용 내항기'의 운항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환승전용 내항기'에는 부산 출·도착, 인천 경유 환승 승객만이 탑승이 가능하다. 출국시에는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출국 수속을 마친 후 인천공항에서 보안검색을 실시해 국제선 항공편으로 환승하게 되고, 입국시에는 인천공항에서 보안검색 후 환승 내항기로 환승하여 김해공항에서 입국수속을 실시하게 된다. '환승전용 내항기'의 예약 및 탑승 절차 등의 보다 상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6-09-05 09: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