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디자인한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고객들을 위해 전 세계 여러 국가별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한카드는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디자인한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새로 출시했다. 기존 한국의 네이버웹툰 ‘냐한남자’와 일본 ‘짱구’와 ‘도라에몽’ 등에 이어 미니언즈를 추가해 글로벌 캐릭터 라인업을 구축하고 해외 특화 상품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영화 ‘슈퍼배드4’ 개봉일(7월 24일)에 맞춰 신규 디자인이 출시된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미니언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티켓과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신한카드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해 전 세계 곳곳에서 누릴 수 있는 숙박, 쇼핑, 투어 등 여행 관련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 우선 일본으로 여행하는 고객이라면 일본 세이부 그룹의 세계적인 호텔 체인 ‘세이부 프린스 호텔’ 숙박을 할인받을 수 있다. 내년 3월 31일까지 세이부 프린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시 객실 최적가에서 5%가 추가로 할인된다. 하계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국에서는 도시별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 관련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7-28 13:38:15[파이낸셜뉴스] 한독의 소화제 훼스탈이 MZ세대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Eat’s OK’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Eat’s OK(먹어도 괜찮아) 디지털 광고는 재미있는 중의적 표현으로 젊은이들에게 서툴고 부족해도 괜찮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학기 학고 먹고, 작심삼일 맘만 먹어도 Eat’s OK! 통장잔고 충격 먹고 배 터지게 잔소리 먹어도 Eat’s OK!’ 등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답답할 수 있는 MZ세대들의 상황을 중독성 있는 랩과 안무로 표현했다. 소화불량처럼 답답한 상황을 훼스탈과 함께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길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훼스탈은 Eat’s OK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0일까지 한독의 자사몰인 일상건강에서 '나만의 Eat’s OK 모먼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의적인 표현의 광고 카피와 같은 나만의 Eat’s OK 상황으로, 힘든 상황을 ‘먹었지만’ 꿋꿋하게 극복하고 ‘소화’해 낸 사연을 보내주면 된다. 채택된 사연은 네이버 인기 웹툰 ‘냐한남자’와 콜라보해 이모티콘으로 제작하고 사연 응모자 3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 꾸미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만의 Eat’s OK 모먼트'와 같이 ‘무엇이든 먹어도 괜찮은 순간’을 촬영하고 훼스탈 스티커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꾸미면 응모할 수 있다. 훼스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결식 아동을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 사연 응모 1개당 100원, 인스타그램 스토리 참여 1건당 1000원을 적립할 예정이다. 훼스탈은 1999년과 2009년에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2021년부터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부 상무는 “강력한 소화력으로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훼스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MZ세대들과 공감대를 강화하려 한다”라며 “요즘은 과식이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소화제를 찾는 사람도 많은데, 훼스탈이 젊은이들의 답답한 마음까지 시원하게 소화될 수 있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훼스탈은 60년 넘게 대한민국의 식탁과 함께 한 소화제다. 훼스탈은 국내 판매 1위1 소화효소제로 소화에 직접 작용하는 판크레아틴을 고단위로 함유해 탄수화물부터 육류까지 다양한 원인의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2-05-02 11:10:09[파이낸셜뉴스] 네이버웹툰이 진행한 웹툰 원작 게임 공모전 ‘네이버웹툰 게임 챌린지(NAVER WEBTOON GAME CHALLENGE)’의 최종 수상작이 공개됐다. 네이버웹툰은 ‘네이버웹툰 게임 챌린지’ 상위 10위권(TOP 10)을 선발하고, 제로그램의 ‘초인의 시대: 방치형 RPG’를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초인의 시대: 방치형 RPG’는 네이버웹툰 ‘초인의 시대’ 스토리라인과 웹툰 액션감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다. 또 복잡한 조작 없이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구글플레이, SK텔레콤 등 후원사 특별상도 동시 수상했다. 이디오크러시의 ‘헬퍼: 방치형 저승 판타지’와 루노소프트 ‘소녀의 세계: 웹툰 틀린그림찾기’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어 ‘초인의 시대 : 히어로 키우기(다에리소프트)’,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다야몬즈)’, ‘냐한남자 : 냐한친구들(웰컴투더월드)’, ‘소녀의 세계 - 당신의 이야기(코미노리)’, ‘모죠의 일지: 인기짱이 될거야!(모오이)’, ‘덴마 유니버스(반지하게임즈)’, ‘요리GO! 퍼즐GO!(준하우스)’가 최종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한 게임사에는 구글 광고 최적화 세미나, 게임 콘텐츠 고도화 컨설팅 지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TOP 5에 선정된 업체는 네이버웹툰에서 지원하는 1억 원 상당 사전예약 및 런칭 마케팅 서비스를 받게 된다. TOP 3에 선정된 게임사는 △상금(1등 3000만 원, 2등 2000만 원, 3등 1000만 원)과 △구글플레이 포인트 프로그램 참여 및 특별 프로모션 지원 혜택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서버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레딧(1등 총 4000만 원, 2등 3000만 원, 3등 2000만 원)과 해외 서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웹툰 IP 기반의 게임 개발 공모전인 ‘네이버웹툰 게임 챌린지’는 창의적인 게임 확보 및 중소 게임사와의 상생과 협력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6월 접수 시작 이후, 다수의 게임사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였으며, 이 중 대중성, 작품성, 독창성을 기반으로 최종 TOP 10 수상작이 선발됐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2-04 09: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