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네시삼십삼분이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를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는 날씨·바람·구장의 크기 등 각기 다른 환경적인 요소인 파크팩터(Park Factor)가 적용된 8개의 구장을 제공한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9회 말 플레이를 통해 짜릿한 승부의 순간도 경험케 한다. 다양한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들의 전략적인 덱 구성과 역동적인 스킬 조합으로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엄형 총괄 PD는 “타격의 짜릿한 손맛, 전략적인 선수 덱 구성과 이용자 간의 실시간 경쟁 등 야구 본질에 충실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는 지난해 글로벌 서비스 시작 이후 전 세계 140여 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한국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1만 원 상당의 게임 재화 1000젬을 제공한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2-06-17 10:33:33[파이낸셜뉴스] 네시삼십삼분(4:33)은 NFT(대체불가능한토큰) 게임 2종과 신작 모바일 및 PC 게임 6종 등 총 8종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4:33이 선보이는 NFT 게임인 ‘ING 프로젝트(가칭)’는 블록체인 기반 NFT 게임이다. 게임 내 경제 시스템과 장비 아이템 등을 모두 블록체인으로 구현한 RPG(역할수행게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N(가칭)’은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NFT 게임이다. 육상, 조정 등 스포츠 경기를 통해 이용자 간 경쟁을 즐기며, 매력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모으고 육성하는 종합 스포츠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올 2·4분기 모바일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는 ‘럼블 레이싱 스타’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복싱스타: 매치3’는 4:33 ‘복싱스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된 실시간 이용자 간 전투(PvP) 퍼즐 게임이다. 열차를 타고 떠나는 모험 이야기 ‘에로이카’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로이카는 ‘에픽크로니클’, ‘에픽하츠’로 유명한 펀터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 로얄크로우도 최근 3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진행, PC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우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회사 썸에이지 모바일 게임 ‘데카론M’ 역시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라타타스튜디오에서는 PC FPS 신작 스카이스크래퍼를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4:33 한성진 대표는 “올해 탈중앙화 방식을 적용한 정통 NFT 게임과 캐주얼 및 RPG 게임을 포함 다양한 장르 게임을 선보이고 유명 IP를 활용한 P2E 게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모바일, PC, 콘솔 등 플랫폼도 다변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게임 체인저로서 성과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2-01 20:08:12[파이낸셜뉴스] 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를 전 세계 140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World Baseball Stars)는 짧은 시간 안에 시원한 타격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야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법을 통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총 62종의 다양한 캐릭터와 실제 물리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개성 있는 플레이 스킬을 제공하며 날씨, 바람, 구장의 크기 등 구장마다 가진 각기 다른 환경적인 요소인 파크팩터(Park Factor)도 구현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두 팀이 공수를 각각 한 번씩 플레이하는 1이닝(9회) 방식을 채택해 승부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최고의 야구 클럽팀을 두고 경쟁하는 주간 리그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엄형 총괄 PD는 “선수 덱을 짜는 즐거움, 타격의 짜릿한 손맛, 이용자간의 경쟁 등 야구 게임의 본질에 집중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4-09 12:34:55[파이낸셜뉴스] 네시삼십삼분(4:33)은 내년에 모바일 및 PC 신작 게임 8종을 출시,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로 글로벌 4000만 다운로드 등을 달성한 4:33은 캐주얼 스포츠 게임, 수집형게임, 턴제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등 다양한 신작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새해 첫 출시 예고작은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이다. 이 게임은 시원한 타격을 즐길 수 있다. 또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피싱스타’(가제)는 세계 곳곳의 유명 어장을 방문해 4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물고기를 잡는 모바일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편 4:33의 자회사 썸에이지와 개발 손자회사 ‘로얄크로우’도 내년 출시 목표로 신작 모바일 게임 ‘데카론M’과 PC 플랫폼 기반 FPS게임 ‘크로우즈’를 개발하고 있다. 또 다른 자회사인 팩토리얼게임즈도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수집형 모바일 RPG를 개발 중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2-22 14:06:59[파이낸셜뉴스]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까지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가 ㈜네시삼십삼분의 ‘가디언 프로젝트’를5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디언 프로젝트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창조된 인조 생명체 안드로이드의 반란에 맞서 자신만의 함대를 꾸려 세계를 구하는 내용의 실시간 모바일 해전 RPG다. 80종 이상의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이용자 간 전투 콘텐츠(PVP)도 즐길 수 있다. 총 6종의 함선과 자신만의 함선을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및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모드가 특징이다. 김이석 ㈜네시삼십삼분 사업실장은 “오랫동안 기다려 준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긴장과 설렘 속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용자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가디언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우수베타게임은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돕기 위해 원스토어가 진행하는 지원사업이다.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되면 네이버 클라우드, SK C&C의 클라우드 제트를 사용할 경우 게임 출시 전 클라우드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스토어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동안 6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 내 베타게임존 메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 후 설문을 작성하면 게임당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을 제공한다. 또 6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3종인 ‘워드트립: 로맨스를 부탁해(이디오크러시)’, ‘B급 갬성, 지블 파이브(심심이)’, ‘양과 늑대’를 전시하며, 전시 기간 동안 해당 게임 다운로드 시 2000원 상당 보상을 제공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6-12 17:11:29[파이낸셜뉴스] 네시삼십삼분은 노리온 소프트와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를 3개국에 소프트론칭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프트론칭은 스웨덴, 싱가포르, 인도 등 3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해당 국가 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2018년 출시 후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 및 70% 이상의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후속작이다.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스포츠 캐주얼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대전당 2분 정도가 소요되어 속도감 있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 가능한 세로형 게임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뉴욕 그리고 마이애미 등 미국의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딸기·야구공·햄버거 등 개성 넘치는 볼링공 선택이 가능하다. 4:33은 이번 3개국 소프트론칭을 통해 게임 안정성 및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 패턴과 반응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 소프트론칭과 함께 대전 모습을 담은 게임 플레이 영상도 공개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4-20 11:23:28[파이낸셜뉴스] 네시삼십삼분은 올해 스포츠 및 서브컬처 장르의 신작 모바일 게임 6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먼저 2018년 출시 후 지난해까지 글로벌 2천 5백만 다운로드및 70% 이상의 높은 글로벌 매출 비중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복싱스타’를 잇는 스포츠 캐주얼 게임 2종이 올해 출시 예정이다.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스타’(가칭)와 추가로 신작 1종이 개발 중이다. 또 탄탄한 IP가 특징인 서브컬처 게임 3종의 퍼블리싱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해상에서 펼쳐지는 함선간의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프로젝트’와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검, 시간을 긋다’를 비롯해 방치형 모바일 RPG ‘방치학개론’(가칭)도 상반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가디언 프로젝트’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창조된 인조 생명체 안드로이드의 반란에 맞서 자신만의 함대를 꾸려 세계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용자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100종 이상의 매력적인 미소녀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총 6종의 함선과 꾸미기 시스템 및 이용자간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PVP)도 즐길 수 있다. ‘검, 시간을 긋다’는 일본 리젯사에서 발매한 시대극 게임 ‘검이 그대’를 원작으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탄탄한 스토리 라인, 호화 성우진,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강점으로 꼽히는 게임 작품이다. 특히 탄탄하고 깊은 스토리, 매력적인 일러스트, 캐릭터와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생활 컨텐츠 그리고 쉬우면서도 전략성이 가미 된 전투 시스템에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개발 자회사에서 자체 개발중인 서브컬처 게임 ‘프로젝트F’와 국내에서 3년째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활·영웅·블레이드 등 차별화된 게임으로 성과를 냈던 4:33은 올해부터 자사의 특징을 살린 색다른 게임으로 해외에서 성과를 내 실적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4:33 한성진 대표는 “네시삼십삼분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하이퍼 캐주얼 장르의 게임과 더불어 탄탄한 팬층이 형성돼 있는 서브컬처 장르의 게임으로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 실적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33의 자회사 썸에이지에 속한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도 올해 출시를 목표로 신작 모바일 게임 ‘데카론M’과 PC 플랫폼 기반의 FPS게임 ‘프로젝트 로얄크로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얄크로우는 ‘서든어택’, ‘하운즈’ 등 유수의 일인칭슈팅(FPS) 장르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한 FPS 전문 개발사다. ‘데카론M’은 지난 2005년 출시된 PC MMORPG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모바일 게임이며, ‘프로젝트 로얄크로우’는 PC 기반의 FPS게임으로 정통 밀리터리 콘셉트로 개발 중이다. 신규 프로젝트는 PC 온라인을 시작으로 콘솔 등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1-07 16:11:54[파이낸셜뉴스] 네시삼십삼분은 대구 지역 인디게임 지원사업인 '4:33 D 게임랩스' 지원대상 기업 6곳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4:33 D 게임랩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 아래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대구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4:33에서 운영한다. 올해 선정한 지원대상으로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참신한 인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을 지닌 스튜디오 라앤샤, 굿프렌즈 스튜디오, 팀 아렉스, 파더메이드, 스퀴즈펍, 판도스튜디오 등 여섯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글로벌 론칭 및 마케팅 전문 교육을 받고, 총 1억원 규모의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 및 QA 등 지원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네시삼십삼분 대외정책실 권혁우 실장은 “복싱스타·몬스터슈퍼리그 등 4:33 글로벌 게임 서비스의 경험과 노하우가 개발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디 게임사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및 4:33은 지난 9월, 지역 인디게임의 해외 진출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D(Daegu)-게임랩스’ 오픈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12-19 10:26:59[파이낸셜뉴스]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게임 음원 공모전인 ‘내가 바로 복Sing’스타에 ‘Square Up’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복싱스타’를 즐기는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음원 공모전에는 미국과 한국 등 글로벌 참가자들이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공모전에 제출했으며, 참가곡의 60% 이상이 영어로 접수됐다. 내부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곡을 대상으로 15일부터 5일간이용자 투표 30%와 내부 투표 70%를 반영한 최종 심사를 진행, ‘Square Up’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최종 당선작 ‘Square Up’은 '남자답게 맞선다'는 뜻으로 성공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이겨 나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복싱스타의 역동적인 게임플레이에 어울리는 강렬한 힙합 비트와 호소력 짙은 음색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밝고 경쾌한 음색을 지닌 NUART의 ‘We’re Going On’, 강한 비트와 허스키한 목소리가 이색적인 WAVES의 ‘S.E.W’, 짙은 음색의 여성 보컬과 조화를 맞춰 흐르는 랩 가사가 특징인 JunKyu의 ‘Move In’, 복싱링 위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살린 SYMC의 ‘Intro’ 등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종 당선자에게는 미화 2000달러의 상금이 수여 되며, 당선작 ’Square Up’은 게임 내 신규 클랜 대결 모드인 ‘협동 콘텐츠’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복싱스타’는 출시 이후 영국, 불가리아를 비롯한 해외 19개의 나라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 미국과 멕시코 등 95개 나라에서 인기 순위 탑 10위 안에 들었다. 또, 직관적인 터치 조작과 시원한 타격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11-25 16:01:43[파이낸셜뉴스] 네시삼십삼분은 대작 무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협, 그리고 전설’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검협’은 오나라 시대 배경의 정통 무협 세계관을 바탕으로 유쾌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담은 게임이다. 단가·천왕·당문·천인·아미·무당 등 무림의 여섯 문파 제자들이 전설의 검인 ‘담로검’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먼저 ‘검협’에는 여섯 가문 각각의 특징이 뚜렷한 6개의 직업이 있다. 이용자들은 캐릭터의 능력과 특성을 자유롭게 선택해 목적과 취향에 따라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의 의복·얼굴·머리 등도 세밀하게 조정 가능해 외형도 마음껏 꾸밀 수 있다. 또 ‘검협'은 역할과 목적에 따라 캐릭터의 스킬을 전략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직업은 21개의 스킬이 있고 이용자들은 그중 4개를 선택해 세팅 가능하며 2800여개의 조합이 가능하다. 수련장과 통계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적인 설정을 연구할 수도 있다. 성장과 경쟁이 조화롭게 구성된 풍부한 콘텐츠도 준비됐다. 먼저 이용자들은 소수 인원의 인스턴스 던전부터 최대 15인이 협력하는 대규모 던전까지 스토리에 기반한 다채로운 협동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2대2 PVP부터 100명의 배틀로얄까지 다양한 규모의 전투 콘텐츠도 선보인다. 더불어 ‘검협’은 게임 내 커뮤니티인 가문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용자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 가문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폭넓은 협력을 할 수 있으며 가문 간 경쟁·대규모 던전 등 전용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강호 타임라인’ 시스템도 도입했다. ‘강호 타임라인’은 서비스 시작 후 일정한 날짜가 지남에 따라 캐릭터·장비·비급 등의 최대 레벨이 확장되고 인감·호법·경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새롭게 공개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확장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 ‘검협’은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 ‘출시 축하의 춤사위’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내달 6일까지 매일 지정된 시간에 게임 내 ‘임안성 광장’에서 열리는 폭죽 놀이를 관람하면 지속적인 경험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임안성 광장’에 무작위로 나타나는 선물을 획득하면 수치 강화 아이템·신병 재료·휘일정백 조각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4:33 이한웅 사업실장은 “’검협’은 탄탄한 스토리와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정통 무협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대작 게임"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업데이트,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해 대표 무협 게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9-30 1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