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네시삼십삼분(4:33)은 NFT(대체불가능한토큰) 게임 2종과 신작 모바일 및 PC 게임 6종 등 총 8종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4:33이 선보이는 NFT 게임인 ‘ING 프로젝트(가칭)’는 블록체인 기반 NFT 게임이다. 게임 내 경제 시스템과 장비 아이템 등을 모두 블록체인으로 구현한 RPG(역할수행게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N(가칭)’은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NFT 게임이다. 육상, 조정 등 스포츠 경기를 통해 이용자 간 경쟁을 즐기며, 매력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모으고 육성하는 종합 스포츠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올 2·4분기 모바일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는 ‘럼블 레이싱 스타’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복싱스타: 매치3’는 4:33 ‘복싱스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된 실시간 이용자 간 전투(PvP) 퍼즐 게임이다. 열차를 타고 떠나는 모험 이야기 ‘에로이카’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로이카는 ‘에픽크로니클’, ‘에픽하츠’로 유명한 펀터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 로얄크로우도 최근 3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진행, PC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우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회사 썸에이지 모바일 게임 ‘데카론M’ 역시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라타타스튜디오에서는 PC FPS 신작 스카이스크래퍼를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4:33 한성진 대표는 “올해 탈중앙화 방식을 적용한 정통 NFT 게임과 캐주얼 및 RPG 게임을 포함 다양한 장르 게임을 선보이고 유명 IP를 활용한 P2E 게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모바일, PC, 콘솔 등 플랫폼도 다변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게임 체인저로서 성과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2-01 20:08:12[파이낸셜뉴스] 네시삼십삼분(4:33)은 내년에 모바일 및 PC 신작 게임 8종을 출시,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로 글로벌 4000만 다운로드 등을 달성한 4:33은 캐주얼 스포츠 게임, 수집형게임, 턴제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등 다양한 신작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새해 첫 출시 예고작은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이다. 이 게임은 시원한 타격을 즐길 수 있다. 또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피싱스타’(가제)는 세계 곳곳의 유명 어장을 방문해 4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물고기를 잡는 모바일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한편 4:33의 자회사 썸에이지와 개발 손자회사 ‘로얄크로우’도 내년 출시 목표로 신작 모바일 게임 ‘데카론M’과 PC 플랫폼 기반 FPS게임 ‘크로우즈’를 개발하고 있다. 또 다른 자회사인 팩토리얼게임즈도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수집형 모바일 RPG를 개발 중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2-22 14:06:59[파이낸셜뉴스]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까지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가 ㈜네시삼십삼분의 ‘가디언 프로젝트’를5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디언 프로젝트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창조된 인조 생명체 안드로이드의 반란에 맞서 자신만의 함대를 꾸려 세계를 구하는 내용의 실시간 모바일 해전 RPG다. 80종 이상의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이용자 간 전투 콘텐츠(PVP)도 즐길 수 있다. 총 6종의 함선과 자신만의 함선을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및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모드가 특징이다. 김이석 ㈜네시삼십삼분 사업실장은 “오랫동안 기다려 준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긴장과 설렘 속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용자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가디언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우수베타게임은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돕기 위해 원스토어가 진행하는 지원사업이다.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되면 네이버 클라우드, SK C&C의 클라우드 제트를 사용할 경우 게임 출시 전 클라우드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스토어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동안 6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 내 베타게임존 메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 후 설문을 작성하면 게임당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을 제공한다. 또 6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3종인 ‘워드트립: 로맨스를 부탁해(이디오크러시)’, ‘B급 갬성, 지블 파이브(심심이)’, ‘양과 늑대’를 전시하며, 전시 기간 동안 해당 게임 다운로드 시 2000원 상당 보상을 제공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06-12 17:11:29[파이낸셜뉴스] 네시삼십삼분은 대구 지역 인디게임 지원사업인 '4:33 D 게임랩스' 지원대상 기업 6곳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4:33 D 게임랩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 아래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대구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4:33에서 운영한다. 올해 선정한 지원대상으로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참신한 인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을 지닌 스튜디오 라앤샤, 굿프렌즈 스튜디오, 팀 아렉스, 파더메이드, 스퀴즈펍, 판도스튜디오 등 여섯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글로벌 론칭 및 마케팅 전문 교육을 받고, 총 1억원 규모의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 및 QA 등 지원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네시삼십삼분 대외정책실 권혁우 실장은 “복싱스타·몬스터슈퍼리그 등 4:33 글로벌 게임 서비스의 경험과 노하우가 개발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디 게임사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및 4:33은 지난 9월, 지역 인디게임의 해외 진출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D(Daegu)-게임랩스’ 오픈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12-19 10:26:59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가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12일 공개했다. 복싱스타는 지난 7월 말 140개국에 출시 이후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인포그래픽에는 출시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을 담았다. 먼저 복싱스타는 98일 만에 전 세계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사용한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OS 43%, 애플 iOS 57%로 나타났다. 그리고 미국, 태국, 일본, 브라질, 그리고 영국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가 발생했다. 또 가장 많이 선택한 캐릭터는 타이터스로 나타났고, 이어 토마스, 진 순이었다. 현재 최대 레벨인 레벨 99에 도달한 이용자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는 태국이며 현재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용자도 태국인이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사용된 게임 내 아이템과 재화의 기록도 담았다. 그중 글러브, 방어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박스와 패키지는 무려 2억 1200만 개 이상 열렸고 매일 한 개씩 열면 약 58만 2000년이 걸린다. 아이템 강화, 대전 상대 검색 등에 필요한 재화인 코인은 무려 301억 개 이상 사용됐는데 이는 페퍼로니 피자 128만 판을 구매할 수 있는 양이다. 네시삼십삼분 챔피언스튜디오 최기훈 본부장은 “복싱이라는 소재부터 그래픽, 음악 등의 세부 요소까지 글로벌 시장에 맞도록 제작한 것이 주된 성공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이용자들이 복싱스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8-11-12 11:03:11인기 총싸움(FPS)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가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왔다. 네시삼십삼분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모바일 총싸움 게임 '스페셜포스 for Kakao'를 2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온라인 총싸움게임의 전성기를 이끈 '스페셜포스'를 개발한 드래곤플라이가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 사각지대에서 상대방을 저격할 수 있는 전략적인 맵, 다양한 총기류 등 원작 '스페셜포스'의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게 구현했다. 출시 전 사전예약자만 50만명을 넘긴 기대작이다. 게이머는 하나의 맵에 6명이 동시 입장해 승부를 겨루는 개인전과 3대3 단체전을 즐길 수 있다. 전후좌우 이동과 엄폐물을 이용한 회피 등으로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즐길 수 있다. 몰래 적의 뒤로 이동해 공격하는 등 전략적인 승부도 게임의 '백미'다. 또 4명이 팀을 이뤄 끝없이 몰려 나오는 몬스터를 상대하는 레이드 모드도 지원한다. 거대보스를 포함한 많은 수의 적들이 몰려오는 만큼 팀원 간의 역할 분담이 필수다. 돌격 소총을 가진 이용자는 근거리 적을 상대하고 저격총을 가진 게이머는 상대의 의무병, 로켓병 등을 상대해야 스테이지를 통과할 수 있다. 여기에 총기마다 다르게 설정된 진동과 소리는 물론 돌격소총, 저격총, 기관총 등 다양한 실존 무기로 사실감을 극대화 했다. 로켓포와 같은 중화기까지 등장한다. 박영호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지난 테스트를 통해 기술 및 게임성 점검을 모두 마쳤다"며 "많은 분들이 스페셜포스 for Kakao를 즐겨주시길 부탁 드리며, 향후 길드 대전과 신규 맵 등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7-04-20 11:35:51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14일 2015년 상반기 결산 결과 한국도입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640억원, 영업이익 22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8.4% 증가했다. 이는 ‘블레이드 for Kakao’와 ‘영웅 for Kakao’ 등 기존 거장과의 콜라보레이션 게임들의 꾸준한 매출 견인과 ‘돌격전차 for Kakao’ ‘외계침공 for Kakao’ 등 신작들의 선전으로 이룬 결과로, 2년 연속 매출 1000억 원 돌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공격적인 마케팅과 글로벌 인력 확충, 후속 아이피 확보를 위한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로 인해 22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4:33은 올해 3분기 '블레이드 for Kakao'를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 서비스하고, 가레나를 통해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에 서비스한다. 북미, 유럽, 일본은 직접 배급한다. '영웅 for Kakao'는 가레나를 통해 동남아 지역에 진출하며 '글로벌 4:33'의 원년을 시작한다. 또한 4:33은 '로스트킹덤 for Kakao' '마피아' '스페셜포스 모바일' '이터널 클래시' '드래그 레이서 for Kakao' 등 색깔 있는 기대 신작을 선보이며 새로운 매출원 확보와 유저 확충을 할 예정이다.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5-08-14 14:45:50인터넷·게임업종 분석 애널리스트인 박재석 전 삼성증권 이사가 네시삼십삼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30일 선임됐다. 박 신임 CFO는 미국 조지워싱턴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5년 럭키증권을 시작으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이사로 퇴임하기 전까지 20년 간 인터넷·게임 업종을 분석해 왔다. 특히 박 CFO는 지난 2002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대세였을 때 NHN(현 네이버) 리포트를 국내외 증권사 중 최초로 작성했다. 2012년에는 모바일 플랫폼 리포트를 작성하며 카카오 게임하기 성공 가능성을 미리 내다볼 정도로 예측력도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박재석 네시삼십삼분 CFO
2014-07-30 17:03:47네시삼십삼분 박재석 CFO 네시삼십삼분은 박재석 전 삼성증권 이사를 자사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박재석 신임 CFO는 미국 조지워싱턴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5년 럭키증권을 시작으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이사로 퇴임하기 전까지 20년 간 인터넷·게임 업종을 분석한 애널리스트이다. 박 CFO는 지난 2002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대세였을 당시 NHN(현 네이버) 리포트를 국내외 증권사 중 최초로 작성했고, 2012년에는 모바일 플랫폼 리포트를 작성하며 카카오 게임하기 성공 가능성을 미리 내다봤을 정도로 예측력에서도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박 CFO는 2001년부터 다양한 언론 매체로부터 수십 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으며, 2005년에는 기업분석 부문에서 매경증권인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홍콩경제지 아시아머니가 주관한 브로커폴(Brokers Poll)에서 한국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로 뽑히는 등 뛰어난 분석능력을 자타공인 받았다. 박재석 네시삼십삼분 CFO는 "제3자로서 회사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입장에서 벗어나 직접 국내 게임업체를 네이버와 같은 글로벌 회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4-07-30 11:04:54'활 for Kakao'로 하루 1500만 판 신화를 이룩한 네시삼십삼분이 지금까지 카카오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인다. 네시삼십삼분은 유괴사건을 시작으로 연이어 벌어지는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는 '스마트 드라마'라는 새형식의 게임 '회색도시'를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페이스북과 블로그 사전예약 이벤트 등으로 '회색도시 for Kakao'는 오픈 하루 만에 참여자 1만명을 모았다. 네시삼십삼분은 향후 2주간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사용자 전원에게 샘 해밍턴 카카오톡 이모티콘 12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기를 끌었던 샘해밍턴의 '군대리아', 'PT8번 체조'등을 재현해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의 소태환 대표는 "샘해밍턴이 한국 군인 문화를 제대로 체험한 최초의 호주인이라면 '회색도시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 최초로 미스터리 장르에 도전하는 탄탄한 스토리게임"이라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네시삼십삼분 '회색도시'
2013-07-30 11: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