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Npay)가 SGI서울보증과 함께 정책금융 대출상품인 사잇돌대출에 대안신용평가모형인 'Npay 스코어'를 전격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에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하는 최초 사례다. Npay 스코어는 사잇돌대출 신청자의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활용돼 기존보다 더 많은 대출 신청자에 대한 금융 접근성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Npay 스코어는 8월 7일부터 사잇돌대출을 취급하는 전 금융기관(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의 모든 온·오프라인 영업 채널 및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적용된다. Npay 스코어는 기존 금융(CB) 데이터에 Npay 결제내역이나 스마트스토어 매출 데이터 등의 비금융데이터를 결합해 Npay와 NICE평가정보가 함께 구축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이다. 양사는 3만개의 비금융데이터 항목을 7300만건 가명 결합했으며, 이에 활용된 비금융데이터 규모는 업계 최다 수준이다. 지난 4월 SGI서울보증이 사잇돌 적격 대출 조건을 신용점수 하위 30%에서 50%로 개선하여 대출 공급을 늘린데 이어, 이번 Npay 스코어 도입을 통한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승인율 증가로 사잇돌대출의 포용금융 확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Npay 스코어는 현재 Npay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에 제휴된 금융사 중 16개 금융사가 대출 심사 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17개 금융사에 추가로 순차 적용돼 총 33개 금융사에 적용될 예정이다. Npay 스코어는 대출 신청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만 적용되며, Npay 대출비교 서비스에서 Npay 스코어가 적용된 금융사들의 대출 실행액 중, 대출이 승인 전환되거나 기존보다 더 나은 금리·한도 조건이 제공된 비중은 전체의 32.1%(1~3월 기준)에 달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8-06 11:31:30[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Npay)가 온라인 가맹점에 제공하는 '빠른정산' 서비스 누적 지급액이 올 들어 누적 55조원을 돌파했다. 플랫폼에서 활용되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기술을 이상거래탐지 뿐만 아니라 사업자 대상의 정산대금 지급에도 활용한 성과다. 6일 핀테크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가 온라인 가맹점에게 제공하는 무료 선정산 서비스인 '빠른정산' 서비스를 통한 누적 대금 지급액이 서비스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55조원을 달성했다. Npay '빠른정산'은 법인 출범 초기, 최인혁 전 대표가 금융 사업의 최우선 가치로 두었던 '상생 금융'의 일환으로 시작된 서비스다. 지난 2020년 11월 출시된 이후 글로벌 이커머스 업계에서 가장 빠른 무료 정산 서비스를 선보인 직후에는 배송완료 이틀 후였던 대금 지급시기를 배송시작 다음날로 더 단축하고, '빠른정산' 지급 비율을 대금의 90%에서 100%로 확대하는 등 일곱 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 했다. 그 결과 매월 1조원이 넘는 대금이 '빠른정산'으로 지급되며 누적 지급액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빠른정산'은 지난해 1월과 2023년 9월 두차례에 걸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상생·협력 금융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Npay는 일반적으로 이상거래를 탐지하는 'FDS' 기술을 사업자들의 '빠른정산' 대상 여부 판별에도 적용했다. 이커머스 업계에서 정산주기는 최대 60일까지도 소요되는데, Npay는 업계 유일 FDS 기술을 글로벌에서 가장 빠른 정산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술로 활용하고 있다. '빠른정산' 서비스는 쇼핑몰의 월 거래건수 3개월 연속 20건 이상, 반품률 20% 미만이라는 기본요건 이외에도, FDS을 통과해야 한다. FDS를 통해서는 △사업지속 기간 △매출 변동률 △구매고객 변동률 등의 거래의 변동성과 △불량 판매자 △자전거래 △반품률 △비정상 거래 등의 거래의 위험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판별 요소는 다양하지만, 이는 최대한 많은 사업자들이 ‘빠른정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많은 거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능한 허들을 낮춰 세워진 기준이다. 실제로 '빠른정산'을 이용한 사업자 수는 적지 않다.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약 14만명이 넘는 사업자들이 ‘빠른정산’을 이용했으며, 이들 중 약 90%는 영세·중소에 해당한다. 피싱을 통한 계정탈취, 부정거래 시도 수법이 나날이 발전되는 상황에서, Npay 거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FDS 기술 고도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Npay 이승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6월 'Npay 미디어데이 2025' 현장에서 "Npay 간편결제 서비스가 시작된 2015년부터 10년간 거래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FDS에 대한 기술, 인프라 고도화에 상당한 투자를 이어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Npay FDS는 본연의 역할인 '이상거래탐지' 에서도 뛰어난 탐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Npay에 따르면 최근 3년간 FDS를 통해 부정 및 도용으로 부터 차단한 금액은 6조5000억원에 달하며, 올해에만 3조원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Npay는 "FDS는 일반 사용자 보호 뿐만 아니라 사업자 상생까지, 플랫폼 양면의 사용자와 사업자 모두에게 이로운 기술로 활용하고 있다"며 "'빠른정산'에 적용된 FDS를 필두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용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기술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8-05 17:09:55[파이낸셜뉴스]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하이패스 카드 이용 고객이 네이버페이(Npay)로 하이플러스(HIPLUS, 하이패스 카드 전용 모바일 앱) 카드 또는 하이머니(하이플러스 앱의 전자지갑)를 충전하면 네이버페이 최대 5000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 달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로 하이플러스 앱, 하이패스 센터(고속도로 영업소) 등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5만원 이상을 충전하거나 자동 충전하면 곧바로 적립 혜택을 받게 된다. 네이버페이 충전내역이 한 건이라도 있는 고객이 하이플러스가 운영하고 있는 ‘애니웨이케어’에 신규 가입하면 2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애니웨이케어는 SM하이플러스 600만고객의 데이터에 기반해 개발된 구독형 상품으로, 하이플러스 앱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월 1900원으로 교통상해(연 최대 1억5000만원 보장), 차량 동승, 대중교통 승차 혹은 대기 등 혜택의 범위를 폭넓게 구성해 기존 보험과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SM하이플러스 안병현 카드사업본부장(상무)은 “차량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께 알뜰하면서도 유용한 혜택을 드리고자 네이버페이와 연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운전이 잦은 시즌 하이패스 충전만으로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이패스 카드, 하이플러스 앱을 플랫폼으로 보다 스마트하고 차별화된 모빌리티 페이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8-04 08:27:16[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Npay)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통합 안내 및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까지 Npay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오픈알림 신청을 한 사용자들은 이날부터 25일까지 '요일제'에 맞게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날 제공되는 네이버 톡톡 알림을 통해 Npay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다. 오픈알림을 신청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자신에게 해당하는 요일에 Npay 통합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21일, 2,7인 경우 22일, 3,8이면 23일, 4,9라면 24일, 5,0이라면 25일에 신청가능 하며, 26일부터는 출생년도 무관하게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Npay 통합 안내 페이지는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를 검색하거나, Npay 앱 금융 탭 상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아이콘을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Npay 소비쿠폰은 Npay 포인트·머니 혹은 실물카드인 'Npay 머니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Npay를 통해 소비쿠폰을 신청하는 경우, 결제 수단 별 기본 포인트 적립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경우 포인트·머니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하며, 지갑 없이도 Npay 앱의 현장결제(QR·삼성페이 방식)로 소비쿠폰을 이용한 후 포인트 뽑기 및 스탬프 적립 등 기존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또 네이버 전자문서가 제공하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알림신청을 하면, 소비쿠폰 신청 종료일 안내, 1·2차 신청 등 향후 일정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안내사항을 네이버 앱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추후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네이버 지도에서도 지역별로 소비쿠폰 사용처가 안내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21 10:21:25[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페이(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간편주문을 통해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Npay 포인트를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거래 일수나 누적금액에 따라 황금열쇠(600만원 상당), 카드형 금(60만원 상당), 아이폰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간편주문은 Npay 증권에서 종목 정보를 확인하다가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종목이 자동으로 연동된 채 미래에셋증권 웹트레이딩시스템(WTS)으로 접속해 국내 주식을 바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해 투자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 또는 국내 주식이 거래 가능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즉시 사용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간편주문은 Npay 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유연하게 연결해 고객이 직관적으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경험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7-18 14:44:54[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Npay)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오픈알림 신청 및 사용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Npay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오픈알림 신청을 하면,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 및 지급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운영되는 '요일제'에 맞게 사용자에게 해당하는 신청일에 네이버 앱에서 오픈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오픈알림 신청 페이지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및 2차 신청·지급기간, Npay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지급방식, 사용 가능한 지역 및 사용처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1일에 오픈되는 통합 안내 페이지에서는 'Npay 현장결제(포인트·머니)'와 'Npay 머니카드'를 통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및 상세 혜택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Npay 현장결제(포인트·머니)'이용에 따른 포인트 뽑기나, 'Npay 머니카드' 기본 혜택인 오프라인 0.3%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15 10:59:31[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Npay)가 오는 9월까지 해외QR결제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비즈니스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부터, Npay 포인트 100% 당첨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중국, 일본, 태국에서 Npay 해외QR결제 서비스를 단건 2만원 이상 이용 시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5장의 응모권을 지급한다. 프로모션 페이지 링크를 5회 이상 공유하면 응모권 1장을, 프로모션 페이지 내에서 Npay 해외QR결제 관련 퀴즈를 풀면 응모권 회당 2장씩 최대 12장까지 지급한다. 또 해외QR결제 관련 이벤트 알림을 신청하면 응모권 1장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럭키드로우 응모권을 누적하여 모을 수 있다. 응모권을 모은 후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는 총 세 가지다. 누적된 응모권이 5장인 경우, 최대 5000원까지 포인트가 100% 지급되는 포인트 랜덤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권이 10장인 경우, 프로모션 기간인 7월부터 9월까지 한달에 100명씩 추첨해 Npay 포인트 2만원을 지급한다. 누적 응모권이 20장인 경우, 한달에 1명씩 총 3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2인 비즈니스 항공권 및 5성급 호텔 2박 숙박권을 지급한다. 응모권을 누적해 20장까지 모으는 경우 세 가지 이벤트를 모두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이벤트까지 응모하는 경우 응모권 20장이 한 번에 차감된다. 응모권을 모두 소진한 이후에도 이벤트 기간 응모권을 모아 처음부터 다시 참여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11 09:37:26[파이낸셜뉴스] BC카드는 네이버페이(Npay)와 손잡고 KT에스테이트가 운영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 큐알(QR)결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내 식음료장(페메종, 미오, 레스파스 등) 방문 고객은 BC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과 'Npay' 앱을 통해 간편하게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다. 결제 방법은 휴대폰에서 각 사 앱 구동 후 결제에서 생성한 QR코드를 식음료 부대시설에 제시하면 된다. 이번 국내 최고급 호텔 내 QR결제 인프라 도입은 BC카드, Npay, KT에스테이트가 지속해온 간편결제 협력의 연장선에 있다. 3사는 지난해 KT에스테이트가 운영 중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 선제적으로 QR결제를 도입했으며 향후 안다즈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등 기타 KT호텔에도 QR결제 인프라를 확대 예정이다. BC카드는 이번 인프라 구축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내 식음료장에서 '페이북 QR결제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해주며 일반 플라스틱 카드 결제는 할인 혜택 적용에서 제외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10 10:29:33[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Npay)는 사업자가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금을 한번에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인 '내 환급금 찾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는 사업자들을 위한 사업 통합관리 플랫폼 'Npay 마이비즈'에 가입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수수료 없이 이미 확정된 미수령 환급금만 안전하게 조회하고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Npay 마이비즈'를 검색해 서비스를 가입한 후, '사업 통합관리' 메뉴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알림 신청을 한번만 설정해 두면, 새로운 환급금이 발생한 경우 '네이버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04 15:11:14[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Npay)는 Npay 증권 내 종목토론방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사용자들은 나만의 프로필을 설정해 이미지와 별명, 자기소개 등을 작성해 커뮤니티 참여자로서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용자의 프로필을 팔로우해, 나와 투자성향이 비슷하거나, 흥미로운 게시글을 작성하는 사용자나, 네이버 경제분야 공식 인플루언서의 프로필을 팔로우하고, 해당 사용자가 쓴 게시글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도 있다. 글쓰기 기능도 개선됐다. 다양한 스티커와 종목차트 등을 삽입할 수 있어, 자신의 의견을 보다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 종목토론방 별 '핫글' 랭킹 기능도 추가됐다. 종목토론방 내 최근 사용자들의 반응이 특히 많은 글 중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악성글 탐지 시스템 '클린봇' 등의 모니터링을 거친 5개의 게시물이 상단에 노출된다. 또 주가 변동이나 신규 공시 및 리서치 보고서가 올라오는 등 종목토론방 내에서 종목에 대한 신규 소식을 알려주는 '종목 소식' 기능이 추가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7-04 1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