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네이쳐홀딩스가 '팝업 성지' 성수동의 공간을 활용해 신진 아티스트 지원을 시작한다. 10일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달부터 성수동에 위치한 체험형 브랜드 공간 'TNH Lab'에서 문화예술 후원 프로젝트 '엔스페이스(N.SPAC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스페이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로 오는 29일까지 '위제트의 세계(WEZT World)'를 진행한다. 더네이쳐홀딩스의 문화예술 후원 프로젝트 '엔스페이스'는 신진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며 패션과 예술이 공존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달 TNH Lab의 1층을 복합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리뉴얼을 마쳤으며, 앞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첫 전시로 선보이는 '위제트의 세계'에서는 글로벌 그래피티 아티스트 '위제트(WEZT)'의 자유분방한 감성과 다채로운 색채가 돋보이는 아트워크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위제트만의 재치가 돋보이는 대형 그래피티 벽화도 건물 외벽에 다수 전시돼 마치 포토존을 연상케 한다. 체험을 중시하는 MZ세대 방문객을 위해 특별한 부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 관람을 마친 고객은 실크 스크린 체험을 통해 전시 굿즈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패션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TNH Lab이 단순한 브랜드 공간을 넘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체험형 브랜드 공간 TNH Lab을 오픈했다. TNH Lab은 층별로 더네이쳐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각 브랜드의 핵심 아이덴티티와 상품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1층은 브랜드별로 컨셉츄얼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왔으며, 2?5층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3층 마크곤잘레스, 4층 배럴, 6층 브롬톤 런던 매장을 운영 중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9-10 15:32:42[파이낸셜뉴스] 더네이쳐홀딩스가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더네이쳐홀딩스는 약 20억 원에 달하는 자사주 16만2469주를 매입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매입 기간은 최대 3개월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달 공시를 통해 하반기 주주환원 정책 시행을 발표한 바 있다. 7월부터 12월까지 총 4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두 차례에 걸쳐 분할 취득하겠다는 내용이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 이후 연내 약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할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1월 최대 주주인 박영준 대표가 창사 이래 최초로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주주친화 정책 이행을 통해 주가 안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올해 자체 IP 확보 전략을 강화하며 국내외 포트폴리오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국내 1위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 인수에 이어 올해 6월 글로벌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인수했다. 글로벌에서는 중화권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 중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올해 중국에만 직영점과 대리상을 포함해 총 2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추가로 연내 20억 원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고 중장기 책임 경영 강화를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7-16 16:13:21[파이낸셜뉴스] 더네이쳐홀딩스가 글로벌 인기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인수를 확정하며 자체 IP 확대 전략을 확대한다. 4일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는 해외기업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전개하는 'Deus Ex Machina Motor Cycles Pty Ltd' 인수를 위해 디이엠홀딩스에 대해 275억 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20일 더네이쳐홀딩스 종속회사 디이엠홀딩스는 데우스와 신주 취득 계약을 맺고 인수 금액 249억원에 데우스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번 채무 보증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데우스의 경영권 인수를 매듭지었다. 공시된 지급 보증은 더네이쳐홀딩스가 데우스 측에 자회사 디이엠홀딩스의 풋옵션 계약 이행을 보증하기 위한 것으로,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43%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27년 5월 30일로부터 2년이다. 더네이쳐홀딩스의 자체 포트폴리오로 편입된 '데우스'는 2006년 호주에서 첫선을 보였다.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의류, 서핑, 커스텀 카페, 바버 숍까지 아우르며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지난 2022년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 인수에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브랜드를 자사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된 더네이쳐홀딩스는 M&A를 통한 자체 브랜드 확보를 통해 중장기적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데우스'는 하나의 문화적 플랫폼을 제공하며 전 세계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더네이쳐홀딩스의 자체 IP확대 전략에 적합한 회사로 판단하고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번 인수를 위해 지분율 100% 종속회사 디이엠홀딩스를 설립하고 지난 10일 259억원 상당의 인수자금을 투입해 주식 519만주를 취득한 바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6-04 14:49:06[파이낸셜뉴스] 한양증권은 24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해 중국 판매량과 지난 2022년 인수한 배럴의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양증권 이준석 연구원은 "현재 더네이쳐홀딩스의 매출 성장 중요 포인트는 중국 판매량이다"라며 "중국 매장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기대감에 비해 제품 인지도가 낮아 저조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2·4분기부터는 대리상을 추가로 확보해 반등을 노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홍보 및 판매량 상승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과거 F&F의 중국 매출 폭발적인 증가는 대리상 진출로부터 시작한 것이기에 향후 확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또 "2022년 인수한 배럴은 지난해 매출액 582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올해는 제품 디자인 다양화 및 신규모델 채택으로 인해 추가 성장 모멘텀을 장착했다"고 밝혔다. 배럴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713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6%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나 목표가는 2만5000원으로 하향한다"라며 "중국 매장 오픈 기대감에 비해 매출 증가 속도가 느린 것이 이유이지만 중국은 특별 국채 발행 등 경기 확장을 위해 유동성을 늘릴 계획이고 국내 중국 관광객 수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중국 내 대리상 진출로 중국 매출은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5-24 08:28:09[파이낸셜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전개하는 더네이쳐홀딩스가 지난해 매출 5484억원을 거뒀다. 전년 대비 10.2% 증가한 수치다. 26일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6% 감소한 65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 순이익은 52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5% 줄었다. 영업이익은 신규 브랜드 확대를 위한 초기 투자 비용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중국 매장 확대에 따른 인건비 및 광고선전비 증가 등으로 다소 감소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해 신규 론칭한 '마크 곤잘레스', '브롬톤 런던'의 사업 전개뿐 아니라 자회사 '배럴'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는 신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집중했다면 올해는 더네이쳐홀딩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잡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포트폴리오 브랜드의 중화권 시장 확대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2-26 16:56:12[파이낸셜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전개하는 더네이쳐홀딩스가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22일 더네이쳐홀딩스는 최대주주인 박영준 대표이사(사진)가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 대표는 지난 19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자사주 6821주를 매입했다. 주당 매입 단가는 1만4816원으로, 약 1억원 규모다. 박 대표가 자사주를 장내 매수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번에 매입한 주식에 대해서는 매도 계획 없는 지분 확보로 소유 지분 매매를 통한 차익 실현 계획은 없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박 대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 친화 정책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라며 "향후 시장 상황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며,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1-22 09:23:09[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24일 더네이쳐홀딩스의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췄다. 정지윤 연구원은 "해외 사업이 예상보다 더딘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 중국 직영 매장 진출에 따른 사용권자산상각비, 전사 인건비 등 경상비용 증가를 고려해 2024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보다 18% 낮췄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더네이쳐홀딩스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으로 2200억원, 영업이익은 401억원으로 추정했다. 정 연구원은 "본업은 비우호적 날씨 영향과 내수 소비 부진까지 겹쳐 단기 실적을 낙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며 "반복적인 어닝쇼크, 3분기 본업의 적자전환 때문애 투자심리가 악화됐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24 08:04:18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전개하는 더네이쳐홀딩스의 올 3·4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전년(2774억원) 대비 24.5% 증가한 3453억원을 기록했다. 15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올해 3·43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6% 증가한 1016억원, 영업이익은 53.8% 감소한 51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2% 줄었다. 온난한 날씨가 길어지면서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하락한 영향이다. 다만, 더네이쳐홀딩스의 자회사 '배럴'이 호실적을 시현하며 회사의 매출 확대를 이어갔다. 3·4분기 여름 성수기와 여행 수요 증가로 인한 면세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더네이쳐홀딩스의 워터스포츠 부문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마크 곤잘레스', '브롬톤 런던' 등 신규 브랜드 확대를 위한 초기 비용 증가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중국 매장 확대에 따른 인건비 및 광고선전비의 상승이 이어지면서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더네이쳐홀딩스는 신규 브랜드 마크곤잘레스와 브롬톤 런던을 론칭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매장을 확대하며 해외 매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나가는 등 더 큰 성장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는 만큼 4·4분기에는 겨울 성수기 매출을 달성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희 기자
2023-11-15 18:16:27[파이낸셜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전개하는 더네이쳐홀딩스의 올 3·4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전년(2774억원) 대비 24.5% 증가한 3453억원을 기록했다. 15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올해 3·43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6% 증가한 1016억원, 영업이익은 53.8% 감소한 51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2% 줄었다. 온난한 날씨가 길어지면서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하락한 영향이다. 다만, 더네이쳐홀딩스의 자회사 '배럴'이 호실적을 시현하며 회사의 매출 확대를 이어갔다. 3·4분기 여름 성수기와 여행 수요 증가로 인한 면세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더네이쳐홀딩스의 워터스포츠 부문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마크 곤잘레스', '브롬톤 런던' 등 신규 브랜드 확대를 위한 초기 비용 증가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중국 매장 확대에 따른 인건비 및 광고선전비의 상승이 이어지면서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더네이쳐홀딩스는 신규 브랜드 마크곤잘레스와 브롬톤 런던을 론칭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2월 론칭한 마크곤잘레스는 론칭 8개월 만인 지난 10월에 홍콩 침사추이에 첫 매장 문을 열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브롬톤 런던은 지난 7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1호 매장을 연 후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현재 총 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에서는 연내 목표에 맞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매장 문을 열며 안정적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중국 난징시 최고급 프리미엄 쇼핑센터 난징 '더지 플라자(Deji Plaza)'에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고, 같은 달 베이징 합슨과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웨이 66(Grand Gateway 66)에서도 정규 매장을 추가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자회사 배럴의 실적 확대와 함께 신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며 다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며 "중화권을 중심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매장을 확대하며 해외 매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나가는 등 더 큰 성장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는 만큼 4·4분기에는 겨울 성수기 매출을 달성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1-15 08:50:10[파이낸셜뉴스] 한양증권은 13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대해 중국 진출로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의류 및 여행용 가방 등의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한다. 95.94%의 내수 중심 사업이지만 하반기부터 해외 사업이 본격 가동됐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대만 2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달 9일 중국 난징 더지 쇼핑몰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 하반기에만 7개의 중국 매장 오픈 예정일이 확정됐다"며 "오랜 기간 중국 시장 진출을 기다려온 만큼 앞으로의 횡보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자전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브롬톤 런던'과 미국 스트릿 브랜드 '마크 곤잘레스'의 라이선스도 보유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대표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국내 확장성은 제한되기에 신규 라이선스를 통해 새로운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5월에는 에슬레져 브랜드 배럴까지 인수해 해당 효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 회사는 중국 및 대만, 홍콩 등을 비롯한 아시아권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다음 스텝은 파트너사인 디즈니(Disney)와 협업해 북미 및 유럽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9-13 08:35:29